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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노정 가운데서의 전환

교회에서 문제를 해결 받지 못했다 저는 예수님을 믿은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렸고, 생활에서든 사업에서든 다 순조로왔습니다. 그러던 2014년 9월, 남편과 함께 브라질에 와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때 저는 교회의 책임자에게 많은 돈을 사취당했고, 또 가게를 옮길 때 법을 몰라 집주인에게 계약 파기 소송까지 당했습니다. ...

예수님은 정말 돌아오셨습니다

1994년,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 중국 사람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전형적인 슈퍼우먼인데 저는 그런 어머니를 존경하고 매우 사랑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은 저에게 중국어를 배우게 하려고 저를 데리고 중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을 알게 된 것도 그때부터였습니다. 2004년의 어느 날,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집...

미신, 이제는 믿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사람의 일생은 매우 비참(원문: 悲悲切切)하고 분주하며……그 누구도 의의 있는 인생을 발견한 적이 없으며, 그 누구도 ‘실제적인 인생’을 체험한 적이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 세상의 실정을 드러내 주셨고 모든 사람의 생활을 밝히셨습니다. 진정한 인생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

한 의사가 하나님 집으로 돌아오다

저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과 똑같이 저도 자신의 일과 오붓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2000년, 저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는데, 아내는 똑똑하고 일도 야무지게 잘했습니다. 결혼 후, 저는 주로 바깥일을 하고 아내는 집안일을 맡아 하면서 집 안팎을 잘 나눠 깔끔하게 하였고, 이렇게 지내는 것이 매우 행복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선택과 다른 운명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졸업까지, 16년 동안 학교생활의 영향으로 저의 머릿속에는 온통 사탄의 철학과 이론으로 점유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자신이 배운 지식으로 분투하여 드라마 속에 나오는 귀족처럼 호화로운 주택과 외제차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삶을 누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04년,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순조롭게 현성에 있는 어느 고등학교...

죄에서 정결케 되는 길을 찾다

하찮은 인생에 임한 주님의 사랑 일찍이 남편도 여의고, 집에 많은 빚도 지고 있어서, 고단한 삶에 쫓겨 1998년 12월 초,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 일을 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잠간 쉬는 시간 마저도 아껴가며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지속하다 보니 건강 악화로 자궁근종과 고혈압을 앓게 되었고,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되었습니...

심령의 안식처는 어디에 있을까요?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질적으로 향상되었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만,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방탕한 생활에 빠지고 온갖 육체적인 욕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사람의 마음에는 왠지 모를 고통이 도사리고 있는데, 바로 심령의 공허함입니다. 그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탄식하곤 합니다. “사람은 왜 ...

참된 인생길을 찾았다

저는 어릴 적부터 집이 가난해 돈도 권력도 없어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받았습니다. 유년시절, 이웃집의 사내아이가 제 남동생을 때리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때 저는 급히 달려가 남동생을 끌어당기며 왜 때리냐고 물었습니다. 뜻밖에도 그 아이는 “내가 저 녀석을 때리면 또 어쩔건데, 난 저 녀석 때리는 게 좋단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

생명수의 원천을 찾는 마음의 여정

저는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났고, 저와 형제자매들은 모두 천주교 계통의 학교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성경읽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또 옛 성도의 조각상과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법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천주교 성당에서는 또 한 가지 실행법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몸을 성수(聖水)에 담그고 조각상을 어루만지면서 반...

영생의 도(道)는 어디에 있는가?

14살이 되던 해의 늦가을 어느 날 오후, 저는 창가에 앉아 하늘에 흩날리는 보슬비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을 바람이 수시로 땅 위의 낙엽을 쓸어가고 있었는데, 저는 그것을 보는 순간 처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신도 모르게 방금 마을에서 세상을 뜨신 한 할아버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그분이 착하고 아주 부지런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

누가 “모든 교회가 하나로 되게 한다"는 사역을 할 것인가?

하루는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왕자매와 조자매가 우리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랫동안 서로 보지 못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만나게 되니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자매들에게 마실 물을 따라주고 차도 대접했습니다. 그때 왕자매가 저에게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자매님, 지금도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요?” 왕자매의 말을 듣고 나서, 저는 자...

명예와 지위와 돈 앞에서 소멸된 양심

1993년 겨울,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가정변고로 인해 저는 진학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막막하고 쓸쓸한 가운데, 저는 교정 부근의 집회소에 들어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여태껏 없었던 관심과 보살핌을 경험하였고,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보기 시작하였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집회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