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가고자 하는 것은 주님을 믿고 있는 모든 사람의 가장 큰 바람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를 천국에 데려갈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한편 아마 이런 의문도 품고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거룩하신데 우리와 같이 늘 죄짓고 자백하면서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천국에 갈 자격이 되겠나 하는 의문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정말 중요한 ...
푸른 하늘에 솜사탕 같은 구름이 떠다니고 날아다니던 새들은 만남의 장소인 나뭇가지 위에 모여 앉아 지저귀며 감동적인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한 가정 교회의 집회장소에 설교자 이선, 친구 양민(지방에서 사역하는 동역자)과 함께 사역자 회의에 참석러 왔다. 회의 중에 그들은 구원과 천국 입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먼저 이선이 정중하게 말문을 열...
예진은 목사님이 하신 말처럼 천국에 들어가고 싶으면 수고를 많이 해야 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말에 열심히 힘써 사역을 했습니다. 어느 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렇게 추구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과 거리가 멀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어 예진은 친구와 짧은 교제를 나누면서 ‘천국 꿈’에서 깨어나게 되었고 천국의 길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
저는 배를 타는 선원입니다. 90년대 중반 해외에서 성경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성경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예배에 참석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저의 신앙생활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여러 번 ‘천국’을 언급하신 것을 보고 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천국’과 관...
주 예수님은 마태복음7장 21~23절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