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Reading Made Easy

가성 소다를 마신 6살 여자아이,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6살 아이가 실수로 가성 소다를 마셔 목에 큰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 수술을 3번이나 거쳤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그의 생명은 어떻게 이어 나가야 할까요? 그에게 또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요?

급성 심근 경색이 발병한 아들 누가 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가

급성 심근 경색으로 아들의 생사는 알 수 없게 되었고 한번 또 한번의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고통스러웠던 그녀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마침내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생사를 오가는 수술, 하나님의 보호로 무사히 마치다

수술 성공률은 20%, 1년을 넘기지 못한다… 위중한 상태인 딸의 병세를 마주한 그녀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고 딸도 기적처럼 완쾌되었다.

임신 7개월 된 그녀가 갑작스런 강도의 납치를 당한 후…

갑작스럽게 칼을 든 강도에게 납치를 당한 그녀는 임신 7개월째 였습니다.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와 두려움에서 그녀는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여 무사히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믿음과 기적 - 침윤성 유방암 진단을 받은 그녀는 어떻게 회복되었는가

겨우 30대인 그녀는 침윤성 유방암으로 투병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그녀는 어떻게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회복의 기적을 보았을까요?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다시 되찾은 아들의 건강

하나님의 능력은 크시지만 진정 필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녀도 청천벽력 같은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아들이 결국 중환자실에 눕게 되자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이런 상황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보았을까요?

기적처럼 사라진 남편의 뇌종양 하나님을 따르는 달콤함을 느끼다

갑작스레 남편에게서 뇌경색에 뇌종양까지 발견하게 되자 아직 어린 두 아이가 있는 난 살아갈 길이 막막했다. 슬픔과 괴로움은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변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깨닫길 원한 기도를 하면서 다시 믿음을 되찾았을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을 따르는 달콤함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30m 가량 되는 비탈길에서 떨어지는 아찔했던 순간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마음속은 항상 돈으로 가득 찬 그는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 길로 향했다. 30m가량 되는 비탈길에서 차를 돌이려던 그는 그만 뒷바퀴가 내리막길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 그는 하나님이 유일한 의지처였는데, 과연 그는 무사했을까요?

생사의 기로에 놓인 남편을 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다

심신 갑작스러운 발병, 목숨이 위험해진 남편 2017년 1월 20일 아침, 나는 주방에서 밥을 하고 있었다. 그때 남편이 주방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위가 왜 이렇게 아프지? 방금 정원에서 호두만 한 핏덩이를 토했어”라고 말했다. 놀란 내가 뭐라고 반응하기도 전에 남편은 또다시 피를 토했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나는 너무 놀라 달려가 남편을 부축했다. 남편은 그렇게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얼굴색이 누렇게 변하고 입술은 보랏빛이 된 남편의 얼굴을 보며 내 심장은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이대로 숨이 끊어져 내 곁을 떠나면 어쩌나 걱정되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 전에 우선 ‘119’에 전화 걸었다. 전화 연결이 되어 내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남편은 또 수도꼭지가 열린 것처럼 엄청난 양의 피를 토했고 또 의식을 잃었다. 머릿속이 하얘져 멍하니 남편만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다시 ‘119’에 전화 걸었다. 내가 황급히 전화를 걸 때 남편은 또 피를 토했다. 30분도 안 돼서 피를 세 번이나 토한 것이다. 매번 피를 토하고 나면 남편은 기절했다. 이렇게 얼마나 버틸 수 있단 말인가? 피 웅덩이에 쓰러져있는 남편을 보며 심장이 목구멍까지 튀어나오는 듯했고 당황속에서 하나님이 떠올라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 남편 좀 구해주세요. 하나님만이 제 남편을 살려주실 수 있습니다. 전 정말 두렵습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살피시어 제가 이성을 찾고 남편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의지하여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도록 해주십시오!” 기도를 마치자 마음이 한결 가라앉았고, 남편도 서서히 깨어났다. 10분가량이 지나도 구급차가 보이지 않자 나는 조급해졌다. 그래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구급차가 오고 못 오고도 하나님에게 달렸습니다. 부디 제게 믿음과 힘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어 제가 항상 평온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앞에 설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고 당신의 사역을 체험하겠나이다.” 기도드린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특효약이다! 마귀와 사탄을 부끄럽게 한다! 하나님 말씀을 더듬으면 의탁할 데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효과 빠르게 마음을 구한다! 만사는 전무하고 모든 것은 평안하다. 믿음은 바로 외나무다리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건너기 어렵고 목숨을 내걸면 편안히 건널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는 내가 의지할 곳이 있음을 깨달았고 마음도 많이 가라앉았다. 만사 만물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고, 남편의 생사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나의 믿음이다. 사탄이 두려워한 것이 바로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이었고, 그래서 온갖 수단을 동원해 내가 잡념을 갖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려던 것이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협력하며 남편의 목숨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해야만 사탄에게 틈을 주지 않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두려움과 공포를 가져가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충만케 해 주셨다. 하나님께 의지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것이다. 심각한 병세로 옮겨야 하는 병원, 하나님 말씀이 주신 힘 20분가량이 지나자 구급차가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남편은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응급조치를 취한 후 의사는 나를 사무실로 불렀다. “남편분 B형 간염(간경화 복수)이 너무 심각해요. 출혈량이 많아서 혈압도 낮고 최고 혈압이 50에 최저 혈압이 40밖에 되지 않아요. 언제든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혈액형도 특이하셔서 그 혈액을 쉽게 구할 수가 없어요. 큰 병원으로 옮기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의사의 말을 듣고 나는 두려워졌다. 남편을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가 이렇게 없단 말인가? 병원을 옮기다가 남편이 또 피를 토해 상황이 더 나빠지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 하지만 병원을 옮기지 않자니 만약 남편이 정말 죽는다면… 그 뒷일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다. 기도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살아있는 모든 것,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주재하에 있다. 하나님이 창조한 후 각 사물은 생명이 있게 되었고, 그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각 사물은 자기 생명의 궤적과 법칙을 스스로 준수하고 있으니 사람이 바꿀 필요도, 도울 필요도 없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에게 공급하는 한 가지 방식이다. …』 맞다. 하나님께선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 모두의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으로 하나님이 정해주신 운명에 달려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남편의 목숨도 하나님께 달려있기에 병원을 옮긴다고 해도 남편의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는 없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나는 하나님을 향해 조용히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가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 당신의 말씀은 제게 방향을 가리켜 주셨고 사람의 생명은 당신께서 정하시는 것이고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알려주셨습니다. 남편의 목숨이 다했다면 어떤 병원을 가더라도 남편은 세상을 떠날 것이고, 하나님께서 죽음을 허락지 않으시면 이 병원에서도 죽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묘한 사역에 순종 하겠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내 마음은 차분해졌고 남편이 이 병원에 남아 계속 치료를 받게 하기로 결정했다. 괴롭고 나약해졌을 때 의지할 곳이 되어 준 하나님의 말씀 응급실로 들어가니 의사와 간호사 예닐곱 명이 남편을 에워싸고 주사를 놓고 있었다. 그런데 혈관을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맨 끝에 링거를 꼽았다. 남편은 간신히 숨이 붙은 상태로 얼굴이 너무 부어 눈도 뜨지 못했고, 다리도 너무 부어서 보는 내가 고통스러울 정도였다. 조심스레 남편을 부르자 내 목소리를 들은 남편이 입술을 달싹이며 무언가 말하려고 했지만, 소리를 내진 못했다. 이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겪었던 일들과 의사가 했던 말이 떠오르면서 너무 슬퍼졌다. 나는 남편 침대 앞에 앉아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드렸다. “하나님! 오늘 이 지경까지 제가 온 것은 분명 제 분량이 보잘것없기 때문이겠지요. 부디 저를 이끌어 주시어 제게 믿음과 힘을 주소서…” 이때 형제자매들이 병원으로 와서는 나를 위로해주고 다독여주었다. 그리고 욥의 간증을 교제해주어 내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도와주었다. 형제자매와의 교제를 통해 나는 이런 상황속에서 어떻게 진실된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때 욥은 온 산에 있던 소와 양, 그리고 집안의 모든 재산을 하룻밤 만에 약탈당하고, 온몸에 종기가 났는데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렇게 말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욥기 1:21) 욥이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주재를 진정으로 깨닫고 자신은 적신으로 모친에게서 나왔을 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그는 속셈이나 욕심이나 요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대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재난이 닥쳤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인류의 운명을 주재하신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욥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피조물에 불과하여 하나님께 무리한 요구를 해서는 안 됨을 알았기 때문이다. 또한, 복을 받건 화를 받건 모두 하나님께 달려있고, 그 안에 하나님의 참된 뜻이 담겨있음을 욥은 알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욥은 하나님과 거래를 하지 않았고, 하나님에게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았으며, 뭘 얻어 내려고 하지도 않았다. 욥이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했던 이유는 만물을 주재하는 하나님의 큰 능력과 권세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가 복을 받거나 화를 당한 것으로 인해 그렇게 한 것은 전혀 아니다. 욥은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든 화를 입든 하나님의 큰 능력과 권세는 변함없기 때문에 사람이 어떤 처지에 있든지, 하나님의 이름은 찬송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주재로 말미암은 것이다. 사람이 화를 입는 것 역시 하나님의 주재로 인한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큰 능력과 권세로 사람의 모든 것을 주재하고 계획한다. 사람에게 수시로 임하는 화복은 모두 하나님의 큰 능력과 권세의 발현이며, 어떤 관점에서 보든지 간에, 하나님의 이름은 찬송받아야 마땅하다. 이것이 욥이 살아가면서 체험하고 깨달은 것이다. 욥의 이 모든 생각은 하나님의 귀에 상달되었고, 그의 모든 행실은 하나님 앞에 이르렀다. 하나님은 그것을 중히 여겼으며, 욥의 그러한 인식을 귀하게 여기고, 그러한 마음도 귀하게 여겼다. 그 마음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분부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그에게 임하는 모든 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는 욥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진실된 믿음을 갖고 원망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재를 진정으로 인식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 자신의 이유나 조건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으로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나는 이와 관련된 진리를 찾으려 노력했고 그러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께는 한 사람을 죽게 하여 그 영을 육체에서 떠나 저승으로 돌아가게 하거나 그 사람이 가야 할 곳으로 돌아가게 하는 권능이 있다. 사람이 언제 죽고 또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지, 이런 것들은 다 하나님이 결정한다. 하나님은 이런 일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으며, 인ㆍ사ㆍ물, 공간, 지리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기만 하면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만물 생령은 모두 하나님의 주재하에 있고, 만물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생기고 생존하고 소멸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 역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것은 창조주만이 갖고 있는 권능이다.』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부활시키실 수도, 영혼이 육체를 떠나게 하실 수도 있으시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 일, 사물,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만이 갖고 계시는 유일무이한 권세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지 나흘이 지난 나사로를 무덤에서 나오게 하시고 성령에게 거짓말한 아나니아 부부를 즉시 사망에 이르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보여주시는 대목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사로의 부활을 통해 저승의 열쇠가 하나님께 있음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시고, 하나님만이 인간의 죽음을 주재하실 수 있음을 보여주신 것이다. 오늘날 남편의 생사 역시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게 아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남편을 이 세상에 보내시어 사명을 다하도록 하셨다. 만약 남편이 사명을 다했다면 하나님은 남편을 데려가실 것이다. 이는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 남편의 사명이 끝나지 않았다면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도 하나님께서 켜주실 것이다. 어쨌거나 하나님의 계획에는 모두 그분의 참된 뜻이 담겨있다. 따라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다림을 배우고, 하나님의 뜻이 내게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뿐이다. 이때 하나님을 향한 가나안 부인의 믿음이 떠올랐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피조물이고, 사탄에게 깊이 타락된 인류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넓은 아량이시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건 말건 하나님의 신분과 지위는 영원히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가 그녀를 개로 여겨도, 그녀를 어떻게 대해도 그녀는 예수를 하나님으로 섬기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켜갔다. 가나안 부인 역시 예수께 딸의 병을 치료해달라고 기도드렸지만, 그녀의 기도는 이성적이었다. 하나님께서 딸의 병을 고쳐주시건 말건 예수를 하나님으로 섬겨 경배하겠다고 말했다. 그녀의 진실된 믿음을 보신 예수께서 그녀의 소원을 이뤄주셨다. 지금 나도 가나안 부인처럼 하나님 앞에서 이성적으로 기도드려 만약 남편을 치료해주신다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미를 드리겠지만, 치료해주지 않으신다고 해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며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추구할 것이다. 그렇게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남편이 죽건 살건 저는 절대 당신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상황에 순종하고 당신의 말씀으로 살고, 하나님을 증거하겠습니다.” 어느샌가 하나님을 따르려는 내 마음이 더욱 커졌고 영적으로도 많이 든든해져 마음을 안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하고 싶어졌다. 그 후 나 혼자 힘겹게 남편을 돌보는 모습을 본 형제자매가 자발적으로 나를 도와 남편을 간병해주었고, 나는 내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진실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남편이 아프기 시작한 이후 우리를 보러 온 친척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 곁에서 믿음을 주시고, 의지할 곳을 마련해주시어 내가 한 발짝씩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리고 이제는 형제자매를 빌려 나를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셨다. 내 마음속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가득 찼다. 기적의 구원, 심각했던 남편의 병세가 호전되다 남편이 평온하게 고비를 넘길 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남편이 깨어났을 때 미약하지만 목소리도 나왔고 혈압도 60에서 90까지 올랐다. 이를 통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이 생명이기 때문에 그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권능은 모든 생명체로 하여금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게 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겨나고 하나님의 분부를 따라 생존하며 지속된다. …』 하나님은 만물의 근원이시고 만물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겨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속될 수도 사라질 수도 있다. 창조주만이 이런 능력과 권세를 갖고 계시며 이는 영원히 바뀌지 않는 것이다. 이번에 남편이 고비를 넘기는 모습을 보며 나는 사람의 목숨은 하나님이 장악하고 계심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의 권능과 위력은 그 누구도 넘어설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 후로 며칠 동안 나는 조용히 하나님 앞으로 다가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헤아리며 계속 하나님께 기도드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려고 했다. 다른 환자들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아등바등했으며 가끔 소리라도 지르면 온몸에 털이 쭈뼛 설 정도였다. 그런데 남편은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가만히 누워 편안하게 잠들었다. 그 모습을 보며 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 시간 동안 나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보살핌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막다른 길에 다다라 무기력하게 하나님께 기도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권세 있는 말씀으로 나를 이끌어주시어 깊은 고통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주셨다. 내가 가족도 없이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형제자매를 보내시어 내게 진리를 교제해주고 남편이 고비를 넘길 때 나와 함께 있도록 해주셨다. 내가 무작정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이성적인 기도가 무엇인지, 진실된 믿음과 순종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시어 내가 하나님의 사역을 기다리고 순종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주셨다. 이로 보아 하나님의 사랑은 단순히 우리 육체의 평안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고통 속에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주일 후, 남편이 밥 먹는 모습을 본 의사는 놀라며 말했다. “이렇게 빨리 회복하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처음 오셨을 때 피를 너무 많이 토하고, 혈압도 4~50까지 떨어진 데다 혈관도 잘 안 보였는데 오늘 이렇게 생기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이건 기적이에요! 정말 신기하네요. 오래 사실 운명인가 봐요!” 이 말을 들은 나는 조용히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해주신 기적의 사역이다! 보름 후 남편은 퇴원하게 되었다. 몸은 빠르게 회복되었고 남편은 힘이 닿는 한 일을 해서 돈도 벌게 되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이시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어려운 환경 속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고 언제든지 도와주실 수 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영원히 하나님을 따르겠나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느꼈다

소란 2012년, 나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다. 하나님을 믿은 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의 일생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재하시며, 얼만큼의 부를 쌓는가도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놓으셨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론적으로만 알뿐 마음 속으로 믿지는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매일 악착같이 돈 버는 일에만 매달렸고, 하나님 말씀도 많이 읽지 않았으며 심지어 예배에 빠진 적도 종종 있었다. 그렇게 나는 하나님과 점점 멀어졌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내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셨고, 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다. 2015년 9월, 추석이 다가오자 나는 이웃과 함께 밤을 따러 산에 올라갔다. 떨어진 밤을 줍고 난 후, 높은 나무에 밤이 많은 걸 보고 나는 4~5m 되는 나무에 올라가 장대로 밤을 쳐냈다. 그런데 나무에 올라 몇 번 치지도 않았는데 중심을 잃고 나무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뾰족한 것에 찔린듯한 고통이 느껴졌고 일어나려 했지만 두 다리에 감각이 없었다. 도움을 청했지만 이웃에겐 들리지 않을 정도로 내 목소리가 너무 작았다. 점점 어둑해지는 하늘을 보며 내 마음은 더욱 조급해졌다. 온몸에 힘도 빠졌다. 만약 이웃이 찾으러 오지 않는다면 나 혼자 이 산에서 아무도 모른 채 죽어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다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고통 속에 허덕이고 있을 때,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이 떠올랐다. 하나님은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지금 제가 나무에서 떨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나님, 제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은 하나님뿐입니다. 저를 당신께 맡겨 당신의 주재에 따르겠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믿음은 바로 외나무다리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건너기 어렵고 목숨을 내걸면 편안히 건널 수 있다. 사람에게 두려워하는 생각이 있는 것은 바로 사탄의 우롱인데, …』 순간 마음속이 환해진 느낌이었다. 그렇다! 내 목숨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오늘 내 목숨도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일인데 내가 두려워할 것이 뭐가 있단 말인가? 두려움은 사탄의 교란과 시험이 아닌가? 하나님께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자 마음이 평온해졌고 두려움도 사라졌다. 20분가량이 흘렀을까. 이웃과 또 다른 사람이 내 쪽으로 걸어왔다. 그들을 본 나는 하나님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신 것이다. 꼼짝도 못 한 채 쓰려져 있는 내 모습을 본 두 사람은 깜짝 놀라 119에 전화를 걸었다. 그들은 몹시 놀라며 내게 말했다. “소란, 자네 머리가 저쪽으로 조금만 갔어도 나무뿌리에 부딪혔을 거고, 이쪽으로 조금만 왔어도 날카로운 대나무에 찔릴 뻔했어. 정말 위험했는데 운이 좋았네! 하늘이 도왔어!”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며 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속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병원에 도착해 X-레이를 찍었고, 그 사진을 보며 의사가 내게 말했다. “늑골 4개가 부러졌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렀어요. 흉골도 부러졌고, 왼쪽 어깨뼈도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어요…” 의사의 말을 듣고 나는 멍해졌다. 두려움과 긴장감이 엄습했다. ‘어쩜 이렇게 심하게 다친 거지? 혹시라도 불구자가 되면 어쩌지?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가지?’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질병이 임함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그 속에 꼭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다. 비록 육체가 고통을 좀 받을지라도 사탄의 생각을 갖지 말라. 질병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찬미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누리게 되니, 질병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누차 찾고 구하며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이 빛 비추어 깨우쳐 줄 것이다. 욥의 믿음이 어떠했느냐? 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 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믿음을 주셨다. 고통 앞에서 나는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지 원망과 나약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나무에서 떨어져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하나님께 기도드린 것과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셔서 이웃에게 나를 돕도록 하시어 내가 제때 병원에 올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 떠올랐다. 의사는 부상이 심각하다고 했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전능하심을 믿는다. 내가 의지할 유일한 곳이 바로 하나님이다. 내 모든 것을 기꺼이 하나님께 바칠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음 한쪽이 든든해졌고, 더는 두렵지 않았다. 그때 나는 형편상 큰돈을 들여 수술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내가 일하던 공장에서 나를 위해 660만원 정도이나 모금해준 것이 아니던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재임을 알 수 있었다. 공장의 동료들이 나를 위해 모금 하도록 하여 내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것이다. 내 마음은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감격으로 벅차올랐다. 심각한 고비를 막 넘겼을 때 더 큰 고비가 다가올 줄은 몰랐다. 낙상사고로 폐에 피가 차서 의사 선생님이 내 폐에 찬 피를 뽑아주셨다. 한 번에 750ml나 뽑았다. 게다가 폐에 있는 모든 피를 다 뽑을 때까지 계속 뽑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튿날 아침, 친척의 도움으로 사진을 찍었다. 잠시 후, 친척이 다급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긴급 상황이야. 의사가 피를 잘못 뽑았어. 간에 있는 피를 모두 뽑고 말았어. 큰 병원에 연락해놨는데 내일 데리러 오겠대.” 친척의 말에 나는 또다시 공포감에 휩싸였다. 간은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데, 그렇게 많은 피를 뽑았으니 만약 큰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다고 하면 그대로 죽은 목숨이 아닌가? 죽음의 그림자가 점점 내게 다가오는 게 느껴졌다… 두려움 속에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지금 저는 몹시 나약합니다. 두렵습니다. 부디 저를 이끌어주십시오. 제 목숨을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죽든 아니면 살든 하나님의 뜻대로 하세요. 저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라앉았다. 다음 날 나는 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사는 지금 내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치료가 잘 된다 해도 식물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는 바로 응급 수술에 들어갔다. 피를 보충하고, 링거를 꽂고, 나를 단단하게 묶었다. 온몸이 단단하게 묶여 몸에 묶인 자국이 벌겋게 부어올랐다. 날씨도 더운 데다가 허리에 바늘을 꽂고 있어 온몸에 식은땀이 흘렀고, 침대가 다 젖어 마치 물에 누워있는 것 같았다. 그런 데다 온몸이 가려워서 긁고 싶은데 움직일 수가 없었다. 죽느니만 못한 그 고통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고,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특히 옆에 있던 환자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는 걸 볼 때면 내 모습을 떠올리며 혹시 다음은 내 차례가 아닐까 걱정했다. 그때 나는 끝없는 고통에 빠졌다. 하나님께서 나의 나약함을 아시고 말씀으로 위로해주셨다. 라는 노래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이 떠올랐다. 『절대 원망의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는다. 질병이 임함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그 속에 꼭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었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보잘것없는 믿음도 보게 해주셨다. 죽음의 문턱에서 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고 심지어 소극적으로 원망했으며, 하나님의 주재를 믿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며칠간 직접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주재를 보았는데 두려울 게 무엇이란 말인가? 하나님이 계속 내 곁에 있어 주지 않았는가?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을 것이며 더욱이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을 것이다. 의사는 내가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재하시고 하나님의 손안에 내 모든 것이 있다. 내가 식물인간이 될지 말지도 하나님의 손에 달린 일이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드렸고, 마음의 평온이 찾아왔다. 15일에 걸친 보혈 치료 끝에 나는 서서히 회복되었다. 그렇게 나는 병원에 17일간 입원했고, 다시 원래 있었던 병원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침대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두 자매님이 찾아왔다. 정말 감동이었다. 한 자매님이 내 침대로 와 몸을 숙이더니 부드럽게 말했다. “자매님, 이럴 때일수록 더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주재에 따라야 해요…” 자매님의 관심 어린 따뜻한 위로에 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간 것 같은 친근함을 느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날 떠나지도, 날 버리지도 않으시고 내 곁에서 계속 나와 함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병세가 심각하여 혼자 일상생활을 할 수도 없었고, 시간이 길어지자 가족들마저 나를 귀찮아하며 돌봐 주려고 하지 않았는데 자매님들은 나를 귀찮아하지도 않고 내 일상생활을 세심하게 신경 써주었다. 이로써 나는 하나님의 집만이 이런 사랑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전혀 모르는 사람을 어찌 이렇게 세심하게 돌봐줄 수 있단 말인가.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다음날 내가 기적처럼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안정적인 걸음은 아니었지만 그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나는 하나님이 항상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퇴원하면 꼭 본분을 다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리라 굳게 다짐했다. 다시 20일간 입원한 뒤 나는 퇴원할 수 있었다. 집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내 몸은 빠르게 회복되었다. 하나님의 기묘함을 직접 체험한 나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교회 생활을 했다. 얼마 후 병원에서 내 상황을 묻는 전화가 걸려왔다. 내 상태를 얘기하자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라며 얘기했다. “회복이 정말 빠르네요! 제가 다 기뻐요!” 난 속으로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 모든 게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은 2년여를 되돌아보면 나는 종일 바쁘게 일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았다. 그런데 어려움이 닥치자 하나님께선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셨다. 내가 4~ 5m 높이의 밤나무에서 떨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어 이웃에게 나를 구하러 가도록 하셨고 내가 의료비를 부담해야 했을 때 하나님께서 회사의 사람들을 움직여 나를 도와주게 하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재하신 게 아니던가?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가 나타난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다. 『그의 행사와 능력은 무소부재하며, 그의 지혜와 권능도 무소부재하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의 권세가 유일무이하며 하나님의 권세와 주재를 넘어설 수 있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게 된 것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주재가 아니었다면 나는 이렇게 빨리 회복되지 못했을 것이다. 게다가 형편도 안 좋은데 하나님께서 회사 사람들에게 내 병원비를 도와주도록 하지 않으셨다면, 나는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몰랐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걱정을 덜어주시고, 어려움에서 극복하게 해주셨으며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 이번 체험을 통해 나는 하나님만이 인류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위기가 닥치면 돈, 명예, 지위 따위는 우리를 구해줄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해주시고, 우리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신다. 앞으로 나는 돈 버는 일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으며 진리를 추구하고 피조물의 본분을 다해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살아남다

2013년 1월, 한 친척이 내게 복음을 전해주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좋은 일이며 인생의 바른길로 가게 해주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교회 생활을 시작했다. 3개월 후, 아내는 내게 밖에 나가 돈을 벌어오라고 재촉했고 나도 ‘돈을 벌긴 벌어야지. 돈이 있어야 모든 게 있는 것이니까'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나는 아내와 자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주고자 밖에 나가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초반에는 형제자매가 내게 해준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많이 읽고, 많이 기도드리세요. 무슨 일이 있거든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 마음속은 돈벌려는 생각으로 가득 찼고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욕심뿐 하나님을 믿는 일은 저편으로 미뤄두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횟수도, 기도를 드리는 횟수도 줄어들었고 내 마음도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졌다. 2013년 12월 18일 저녁, 장 공장장이 나와 또 다른 동료 한 명을 불러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배불리 먹고 마신 후 공장장은 기사를 불러 우리를 다시 공장으로 데려다주라고 했다. 동료는 뒷좌석 왼쪽에, 나는 오른쪽에 앉았고, 조수석에는 10살배기 장 공장장 아들이 앉아있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우리 넷은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그때, 기사님의 휴대폰이 울렸다. 상대방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기사님 목소리만 들렸다. "거의 다 왔어요. 운전하면서 통화하면 안 되는 거 모르세요?" 나는 속으로 분명 우리가 어디쯤 갔을까 궁금한 장 공장장이 걸어온 전화라고 생각했다. 전화를 막 끊었을 때 맞은편에서 차 한 대가 이쪽으로 달려오는 게 보였다. 옆에 앉은 동료가 "저 차 라이트 너무 눈부셔"라고 말했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쾅' 소리가 났다. 나는 목이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난 정신을 잃었다. 내가 깨어났을 때 나는 앞 좌석 등받이에 엎드려 있었고 머리가 울리듯 아팠다. 휘청거리며 몸을 일으켜보니 차안은 엉망진창이 되었고 좌석은 모두 휘어져 있었으며, 기사님은 핸들 위에 엎어져 있었다. 참혹한 광경에 두려움이 몰려왔다.‘이 낯선 곳에서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문득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게 떠올랐다. 그래서 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오늘 제가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곳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희를 구해주소서. "기도를 드리자 마음이 서서히 진정되었다. 이때, 동료가 몸을 제대로 일으키지도 못한 채 어디론가 나가려는 듯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려 하는 게 보였고, 내가 몇 번을 불러도 그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제야 동료 얼굴에 많은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보았고 난 왼손으로 동료가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도록 부축했다. 기사님도 핸들 위에 엎어진 채 꿈쩍도 하지 않았고 내가 몇 번을 부르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나는 다급하게 기사님께 말했다. "우리 교통사고 났어요. 빨리 전화해서 우릴 구하러 오라고 하세요!" 그러다 차량 좌석에 낀 장 공장장 아들이 보였다. 얼른 다가가 좌석을 옮기고, 장 공장장 아들을 일으켰다. 몇 번이나 깨워도 아무 반응이 없자 ‘혹시 죽은 건가?'라는 불길한 생각이 들어 더욱 무서웠다. 얼마 후, 장 공장장이 형제와 함께 사고현장으로 왔다. 오자마자 10살배기 아들을 끌어안아 타고 온 차에 뉘었다. 그리고 기사님과 나, 동료에게는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 밖으로 나와 차를 보니 더욱 처참했다. 앞부분은 시멘트 더미에 부딪혀 완전히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몇 걸음 걷다 발이 아파서 보니 신발이 없었다. 다시 차로 돌아간 나는 등받이 밑에서 신발을 찾아 신었다. 우리는 병원에 도착해서야 동료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료는 그날 밤 곧바로 큰 병원으로 옮겨갔다, 그는 머리 쪽에 큰 수술을 받았지만 한쪽 눈을 잃었고 십여 만 위안을 쓰고서야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장 공장장의 아들은 병원으로 호송됐지만 끝내 죽고 말았다. 그리고 기사님은 머리 뒤쪽을 몇 바늘이나 꿰맸다. 유독 나만 경상을 입었고, 다친 곳은 얼굴 찰과상뿐이였다. 이튿날 출근하자 원래 운전하던 기사님(공장의 양 사장님)이 내게 물어봤다. “승용차 앞쪽이 시멘트 더미에 부딪혀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인데 자넨 아무렇지 않다니. 정말 운이 좋았구먼! 자네 어디 앉아있었나?” 내가 대답했다. “뒷좌석 오른쪽에 앉아 있었어요.” 양 사장님이 말했다. “상식적으로도 자네 자리가 가장 많이 다칠뻔한 자린데 자네가 제일 조금 다쳤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 난 ‘운이 좋은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날 지켜주신 것이지’라고 생각했다. 얼마 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다. 『아! 전능하신 실제 하나님! 당신은 우리의 견고한 망대이시고 당신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니이다. 우리 모두 당신의 날개 아래에 엎드려있으니 재해가 우리에게 다가오지 못하는데, 이것은 당신의 신성한 보호와 보살핌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난 크게 감명받았다. 하나님은 내 곁을 떠나지 않고 항상 지키고 계시며 밤낮없이 나를 보살펴주고 계셨던 것이다. 처음 일을 하러 나왔을 때 형제자매가 내게 했던 진실된 충고가 떠올랐다. “말세가 도래했으니 돈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생명에 책임져야 합니다.” 하지만 나는 형제자매의 충고를 듣지 않고 진리를 제대로 추구하지 않았으며 큰돈을 벌기 위해 매일 정신없이 일했다.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은 읽지 않았고, 하나님께 기도드리지도 않았으며 교회에 가지도 않았다.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었으니 내가 바로 하나님을 거역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저지른 죄로 나를 대하지 않으셨으며 어려움이 내게 닥쳤을 때 시종일관 나를 보살펴주셨다. 이번 교통사고에서 만약 하나님이 구원해주지 않으셨더라면 내가 어떻게 그 화를 면할 수 있었겠는가? 나는 하나님께 빚진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한 모든 행동이 후회되었다. 자책 속에서 나는 마음을 다잡았고 앞으로 하나님을 잘 믿고 따르리라 결심했다. 12월 말, 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온 나는 예전에 함께 예배를 드렸던 형제자매를 찾아 그들과 함께 교회 생활을 시작했다. 나는 영생활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다. 『너희는 돈이 없으면 이 세상에서 하루도 살 수 없고 하루도 생활할 수 없다고 여기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사람은 돈이 있는 만큼 지위도 있고 존귀하다고 보는데, 돈이 없는 사람은 기를 펴지 못하고, 돈이 있는 사람은 지위가 높고, 기도 펴고, 큰소리도 칠 수 있고, 판을 치며 살 수 있다고 한다. 이 말과 이런 조류는 사람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느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어떤 대가든 다 치르게 되지 않겠느냐? 또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존엄성과 인격을 잃게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본분을 할 기회를 잃고 하나님을 따를 기회를 잃게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은 사람에게 손해가 아니냐? (맞습니다.) 그러면 사탄은 그런 방식으로, 그 한 마디로 이 정도까지 타락시켰는데, 그 속셈이 음험하고 잔인하지 않으냐? 이 수단은 아주 악독하지 않으냐? 그런 말이 유행하면, 너는 처음에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데서 진리라고 여기는 데까지 이르게 되어 그것에게 철저히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기에 너도 어쩔 수 없이 그 한 마디를 위해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너는 그 말에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받았느냐? 참 말씀이고 진리인 줄 알면서도 추구할 힘이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인 줄을 뻔히 알면서도 대가를 치르기 싫어하고 고난받으면서도 그것을 위해 바치기를 원치 않으며, 자신의 앞날과 운명을 희생할지언정 끝까지 하나님께 대항한다. 또한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든, 어떻게 하든, 너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크다고 깨닫든, 여전히 자기 고집대로 그 말을 위해 대가를 치른다. 다시 말하면, 그 말은 이미 너의 행위와 생각을 좌우하였는데, 너는 그 말에 너의 운명이 좌우되기를 바랄지언정 그 모든 것을 내려놓기 원치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나서야 ‘돈이 있으면 귀신을 부려 맷돌을 돌릴수 있다’, ‘돈이 만능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절대 안된다’, ‘물질 만능주의’ 등은 사탄이 우리에게 주입한 가치관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돈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우러러보고, 돈만 있으면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으며 인생을 마음껏 누려 상류층의 삶을 살 수 있고, 그것이야말로 행복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가치관에 사로잡혀 돈을 숭배하고, 돈을 최우선 자리에 두어 온 인류가 돈을 위해 죽고 살며, 돈을 위해서라면 양심도 버리는 사람의 근본을 잃은 삶 속에 살게 되었다. 나 역시도 돈을 벌어 더 좋은 물질적인 삶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것을 한가한 시간에 하는 일로 여기고 기본적인 예배, 기도, 하나님의 말씀 읽기조차도 하지 않았고 돈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 본분을 다할 기회마저도 놓쳤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정말 어리석고 바보 같았다! 이번 교통사고를 통해 나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생명을 살 수는 없고, 평안과 행복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큰 사고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아무리 돈이 많았더라도 나는 죽음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마치 이번 교통사고처럼 동료는 머리 쪽에 대수술을 받고, 많은 돈을 들였음에도 한쪽 눈을 잃었다. 기사님 역시 크게 다쳐 뒤통수를 몇 바늘이나 꿰맸다. 돈 많은 장 공장장도 아들이 교통사고에서 크게 다쳐 많은 돈을 썼지만 목숨을 살릴 수는 없었다. 오직 나만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을 뿐이다. 문득 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오늘에서야 하나님을 따르고 진리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보살핌을 얻어야만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고, 그것이야 말로 가장 소중하고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진리를 잘 추구하고 피조물의 본분을 다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크리스천이 죽음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다

나는 올해 65세인 평안이다. 2015년 12월 11일 자정 무렵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으로 심장이 빠르게 뛰었고 나는 급하게 숨을 몰아쉬었다. 갑자기 심장이 수십 초 동안 멈춘 것 같았다. 전신이 마비되어 침대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고 의식이 희미해지는 게 느껴졌다. 죽음이 나를 옥죄어온다는 생각에 나는 절망감과 무력감에 휩싸였다. 이 상태로는 날이 밝는 걸 보지 못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살아야겠다는 본능으로 기를 쓰며 손으로 침대를 치려고 했다. 하지만 감각이 사라진 내 손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남편을 부르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엄습해오는 공포에 초조하고 두려워 울음을 터뜨렸다. 이때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다. 『범사에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나아가야 하는 길을 알려주셨고,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의지해야 함을 알려주셨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실제적이시며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의지한다면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심장발작으로 움직일 수가 없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습니다. 제가 내일의 태양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세상만사가 모두 당신 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제 목숨도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이런 고통이 임한 것이 사탄의 계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통받아 마땅합니다. 죽더라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재에 따르겠나이다. 아멘!" 기도를 드리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신기하게도 목소리를 조금 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긴 한숨을 내쉬었다. 몇 분 후 갑자기 남편이 일어나 다급하게 물었다. "방금 당신이 한숨 쉰 거야?"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고 그제야 남편이 내 곁으로 와 눈만 동그랗게 뜨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았다. 뭔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 남편은 서둘러 나를 일으켜 구심환을 먹여주었다. 한 시간 정도 흐른 후 몸은 서서히 회복되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듣고 남편을 깨워 내게 약을 먹여 주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 심장은 멈췄을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에 감사드린다. 몸이 다 부어서 남편은 나를 동네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의사는 내 상태를 확인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지금 병세가 너무 심각합니다. 큰 병원으로 가셔서 수술받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얼마 살지 못하실 겁니다." 의사의 말을 듣자 불안감이 나를 덮쳤다. 올해 예순셋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죽기는 싫어, 큰 병원에 가봐야 하나? 하지만 수술에 실패하면 난… 난 침대에 누워 뒤척였고 생각할수록 마음이 괴로웠다. 살아갈 희망이 사라진 듯했고 정신도 희미해졌으며 눈물만 줄줄 흘렀다. 고통 속에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의사는 제 상태가 좋지 않아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 실패로 목숨을 잃을까 두렵습니다. 하나님, 부디 제 마음을 보듬어주시어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해주소서. 아멘!"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질병이 임함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그 속에 꼭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다. 비록 육체가 고통을 좀 받을지라도 사탄의 생각을 갖지 말라. 질병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찬미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누리게 되니, 질병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누차 찾고 구하며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이 빛 비추어 깨우쳐 줄 것이다. 욥의 믿음이 어떠했느냐? 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믿음은 바로 외나무다리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건너기 어렵고 목숨을 내걸면 편안히 건널 수 있다. 사람에게 두려워하는 생각이 있는 것은 바로 사탄의 우롱인데, 사탄은 우리가 믿음의 다리를 건너 하나님 안에 들어갈까 봐 두려워한다. 사탄은 온갖 방법을 다해 늘 생각을 주기에 늘 하나님의 빛 비춤과 깨우침을 구하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 안의 사탄 독소를 정결케 하며, 영 안에서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기를 훈련하여 하나님이 권세 잡게 하고 온몸과 마음을 점유하게 하여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오늘 내게 병이 온 것은 나의 믿음을 온전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고, 수술 성공 여부와 내 목숨은 모두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나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나는 수술 실패가 두렵고 걱정되어 공포 속에서 살았다. 하지만 이는 사탄의 우롱이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을 사라지게 하여 질병 속에 살게 하려는 사탄의 계략인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의지하여 항상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득 욥이 생각났다. 산을 가득 메우던 소와 양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자녀들도 모두 죽고 욥 자신도 온몸에 종기가 나는 등 엄청난 시련을 겪으면서도 욥은 원망 한마디 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하나님을 굳게 증거하여 사탄을 부끄럽게하고 마침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을 향한 욥의 믿음이 바로 진정한 믿음이다. 나도 욥처럼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말고 운명을 하나님께 맡기어 생사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게 해야 한다. 나는 자주 하나님 앞으로 왔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용기로 계속되는 치료를 받았다. 2016년 1월 3일, 딸과 남편은 나를 데리고 큰 종합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결과 내가 선천성 심장병(동맥관이 닫히지 않음)과 폐동맥 고혈압을 앓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 난 36kg밖에 나가지 않았다. 수술 전 의사는 "최소 절개술은 작은 수술이지만 환자분 건강 상태와 나이를 고려하면 최소 절개술도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저희는 즉시 외과로 넘겨 큰 수술을 받으시도록 할 겁니다.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저희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하세요. 잘 상의해보시고 수술하실 거면 동의서에 서명해주세요." 의사의 말을 들은 내 가슴은 쿵쾅쿵쾅 뛰었고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 머리는 복잡했다. 수술하지 않으면 6개월에서 1년은 더 살 거고, 동의서에 서명하고 수술을 받다가 실패하면…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끝없는 고민으로 눈물만 흘렸다. 그러다 갑자기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음을 깨닫고 서둘러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문득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시금 내게 믿음과 힘을 주셨고 나도 더는 두렵지 않아졌다. 심장병이 발작했던 그날 저녁 간신히 숨이 붙어있었는데도 하나님께서 나를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줄곧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시어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볼 수 있게 하셨다. 그랬던 내가 이제 와서 뭐가 두렵단 말인가?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리자 마음이 든든해졌다. 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를 것이다. 그렇게 나는 수술 동의서에 서명했다. 1월 6일 늦은 오후, 수술 시작 직전 나는 하나님께 순종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저는 곧 수술대에 오르게 됩니다. 제 목숨은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수술 결과에 상관없이 저는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겠나이다. 하나님, 숨이 붙어 있는 한 당신을 떠나지 않고 당신을 따르고 경배하겠나이다." 이렇게 기도드리자 마음이 안정되었고, 담담하게 수술을 받아들일 수도 있었다. 수술 진행 도중 한 의사가 과장에게 얘기하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렸다. "이 환자는 수술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전 자신이 없습니다. 과장님께서 직접 하시면 안 될까요?" 의사의 말을 들으니 겁이 났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사탄이 나를 우롱하는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보호로 내 마음이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 고통 속에 살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나는 나를 하나님께 맡겼고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수술을 마쳤다. 나중에 담당 과장이 "수술은 아주 성공적입니다."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나를 구해주셨다! 허약체질이었던 나는 빠르게 회복되어 체중도 10kg나 늘었다.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체험을 통해 나는 하나님 말씀의 권세에 어느 정도 실질적인 경험과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 심장병이 돌발했을 때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커지고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이끌어주시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영적으로도 강해져 사탄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하나님께 나를 맡겼을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도 보게 되었다.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수술 후에 빠르게 회복되면서 하나님이 내 곁에서 해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렸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베풀어 주신 것은 모두 구원이며 모두 사랑임을 느끼게 해주셨다. 이때 눈물이 차올랐고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몰랐다. 남은 생애 진리를 추구하고 진리를 실천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본분을 잘 이행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다.

생명의 기적: 심하게 다친 7살 아이가 살아나다

2014년 9월 29일 오후,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과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다. 남편은 하굣길 아이가 비에 젖지 않을까 걱정하며 비 가림막이 있는 삼륜차를 타고 학교로 아이를 데리러 갔다. 40분가량이 흘렀을까.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남편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보니 남편만 있을 뿐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남편에게 물었다. “신신 데리러 간다면서? 신신은?” 남편은 어찌할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으며 헐레벌떡 내게 말했다. “신신은 어머니한테 있어. 애가 삼륜차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심하게 다쳤어. 얼른 가봐!” 남편의 말을 들은 나는 조급해졌다. 난 남편을 나무라며 말했다. “어떻게 했길래 애가 삼륜차에서 떨어져? 조심 좀 하지 그랬어! 많이 다쳤어? 보건소에 가서 약이라도 발라주지 그랬어?” 남편은 은행 카드를 찾으면서 내게 말했다. “애가 장난기가 많잖아. 툭하면 장난치고. 집에 거의 다 와 갈 때 혼자 삼륜차에서 뛰어내렸지 뭐야. 자기 생각엔 내가 집에 도착해서 뒤에 자기가 없는 걸 발견하면 놀랄 거고, 그게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나 봐. 근데 삼륜차의 특수성 때문에 제대로 착지를 못 했어. 그래서 대자로 쓰러져서 머리를 다쳤어. 엄청 심하게 넘어졌어. 얼른 신신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자세히 검사받아 봐야 해.” 남편의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상황이 심각한 것을 깨닫자 내가 생각했던 찰과상 정도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시어머니댁으로 향했다. 어머니 댁에 도착하자 두 눈을 꼭 감고 어머니 품에 안겨 울고 있는 신신이 보였다. 신신은 계속 울면서 외쳤다. “머리 아파.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아이를 본 나는 다급하게 물었다. “신신, 머리 어디가 아파? 엄마한테 말해봐. 엄마가 봐 줄게.” 아들은 눈을 뜨지 않은 채 손으로 뒤통수를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 여기가 너무 아파.” 신신이 가리킨 방향을 만져보니 뒤통수, 그러니까 소뇌 부분이 컵 주둥아리만큼 파여 있었고, 그 가운데는 말랑했다. 문득 아버지가 하셨던 말이 떠올랐다. “넘어질 때 머리는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 특히 뒤통수. 넘어져서 뒤통수를 다치면 운이 좋아도 뇌진탕이나 마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심하면 목숨을 잃게 되거든.” 원체 겁이 많던 나는 울고 있는 아들을 보자 죽음이 점점 나를 옥죄어오는 공포감에 휩싸였다. 잠시 후, 아들이 두 손을 꽉 쥐는 게 보였다. 난 얼른 손을 풀어주었지만, 잠시 후 아들은 또 손을 꽉 쥐었다.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들이 이렇게 죽게 될까 두려움이 엄습했다. 혼란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이 떠올랐다.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주재하시니 아들의 목숨 또한 하나님의 손에 있지 않겠는가?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사람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이 주관하며, 사람의 모든 생활 역시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든 그렇지 않든, 생명이 있는 것이든 죽은 것이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하고, 바뀌고, 사라진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는 믿음을 얻게 되었고, 세상 만물의 모든 사람과 일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아들이 많이 다치기는 했지만, 아들의 목숨 역시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불안했던 마음은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통해 서서히 진정됐다. 곧이어 나는 어머니 품에 안겨있는 아들을 받아 안고, 바닥에 앉아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 품에 안긴 아이를 기꺼이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지금 아이가 머리를 다쳐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제게 믿음과 용기를 주시어 긴장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그 어떤 일이 생긴다 해도 제가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도록 지켜주소서.” 기도를 드린 후 나는 아들을 부둥켜안고 가족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집이 떠나가라 울어대던 아들이 갑자기 울음을 멈추고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어보더니 말했다. “엄마, 머리 안 아파. 진짜 하나도 안 아파.” 아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끝없는 감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나의 나약함과 부족한 모습을 헤아려 주셨음을 알 수 있었다. 그때 난 확실히 많이 나약해져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묘함과 사랑을 보게 된 것이다! 병원으로 향하던 길에서 운전을 해주시는 송씨 아저씨는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면 얼마나 심각한지 설명해주셨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신신이 구토나 기절, 혼미상태에 빠지거든 동네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거나 치료할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어. 그렇게 되면 바로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해. 큰 병원이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뇌 외상 분야에서도 많은 임상경험이 있을 테니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아이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게 될 수도 있어.”라고 말씀해주셨다. 아저씨의 말을 듣자, 평온을 찾았던 나는 다시 긴장됐다. 품 안에 안겨 깊은 잠이 든 듯한 아들을 보며 생각했다. ‘만약 신신이 정말 어떻게 되기라도 하면, 정말 안 좋은 일이 생기기라도 한다면 난 어떻게 살지?’ 이렇게 생각하니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고 이마에선 식은땀이 났으며 두 손이 계속 떨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계속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세상만사가 당신 손에 있습니다! 제 아들의 목숨도 당신께 있습니다. 부디 저희를 살펴주소서.” 몇 번이나 기도를 드리고서야 불안했던 마음이 가라앉았다. 저녁 7시를 넘겨서야 우리는 근처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 1층 로비에 들어섰을 때 어머니 품에 안긴 아들은 안색이 창백하고, 혈색이 하나도 없었으며, 두 팔을 축 늘어뜨린 채로 눈빛은 흐리멍덩하고 입에선 계속 음식을 토해냈다. 신신의 머리는 어머니의 걸음걸이에 따라 흔들렸다. 난 그 옆에서 계속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신신, 일어나. 엄마 말 들려?” 하지만 내가 부르는 소리만으로는 아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신신은 완전히 기절한 상태였고, 내 마음은 더 불안해졌다. 죽음이 아들에게 점점 다가오는 듯했고, 지금 아들이 생사의 갈림길에 있어 정말 목숨을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통에 허덕이고 있을 때 아들이 평소 내게 애교부리고, 웃고, 장난치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송씨 아저씨가 했던 말과 아버지가 당부하셨던 말이 떠올랐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공포가 몰려왔고 어찌해야 좋을지를 몰랐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거의 정신을 놓기 직전이었다. 나는 다급하게 어머니와 남편에게 말했다. “신신이 구토해요! 어서 의사한테 가보세요! 전 못 걷겠으니 상관 마시고요.” 그렇게 난 비틀거리며 문에 부딪혔는데, 비상구였다. 그 안에서 한 줄기 빛이 새어 나왔다. 난 바닥에 주저앉아 아들과 함께한 7년의 세월을 떠올렸다. 어쩌면 오늘 밤 아들과 영영 이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만 개의 화살이 심장을 뚫는 듯한 고통이 들었고, 숨을 쉴 수조차 없어 눈물을 흘렸다. 고통에 나약해 졌을 때 나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죽음의 문턱에 있는 아들을 보니 너무 고통스럽고 두렵습니다! 걸을 힘조차도 없어요. 하나님! 부디 저를 이끌어주시어 강해진 제 영혼이 공포를 이겨내고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게 해주소서.”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주위의 환경과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은 다 보좌의 허락이 있으니 절대 원망의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는다.…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 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사람에게 두려워하는 생각이 있는 것은 바로 사탄의 우롱인데, 사탄은 우리가 믿음의 다리를 건너 하나님 안에 들어갈까 봐 두려워한다. 사탄은 온갖 방법을 다해 늘 생각을 주기에 늘 하나님의 빛 비춤과 깨우침을 구하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 안의 사탄 독소를 정결케 하며, 영 안에서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기를 훈련하여 하나님이 권세 잡게 하고 온 몸과 마음을 점유하게 하여라.』 하나님의 말씀은 곧바로 깨달음을 주셨고 나를 일깨워 주셨다. 하나님께선 지고지상의 권세를 갖고 계시며, 사람의 목숨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하나님께서 신신을 살리고자 하시면 신신은 살 것이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간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고 원망을 품어 사탄의 계략 속에서 하나님을 배반해서는 안 된다. 그런 삶은 사탄의 시험에 빠지는 것과 같지 않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다시 한번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저의 나약함과 보잘것없는 믿음 때문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재에 믿음을 잃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 부디 제게 빛을 내려주시어 제가 진리로 살고 사탄의 농간과 피해, 구속에 시달리지 않도록 해주시옵소서. 부디 제게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시어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순종할 수 있도록 해주소서.” 기도를 드린 후 나는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아 기른 이야기가 떠올랐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매우 소중한 존재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의 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홀로 고통을 삼키며 하나님을 만족시켜 드렸다. 그리고 욥의 이야기도 떠올랐다. 욥은 하나님의 시련과 사탄의 시험에 빠져 하루 만에 모든 재산을 잃게 되었다.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자식들도 죽었지만, 입으로 죄를 범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드려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다. 결국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기 1:21)라고 말했고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증거하였다. 다시 내 상황을 되돌아봤다. 지금 내가 직면한 모든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던가? 물론 나의 믿음과 순종을 욥이나 아브라함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거나 원망하고 오해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아들을 낳은 것은 나지만, 아들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아들의 목숨도 하나님께서 주시고 하사하신 것이었다. 평소 아들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건강할 때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것이 하나님이 지켜주신 덕분이라고 했던 것이 떠올랐다. 그런데 아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난 하나님께 대적하고 현실을 마주하려 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릴 때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알려고 하거나 경외하지 않았으며 조물주의 섭리에는 더더욱 순종하려 하지 않았다. 나는 정말 피조물이 갖추어야 할 이성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고 불안하지 않았으며 마음도 안정을 찾고 기운도 되찾았다. 나는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 아들을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건 아들이 죽건 살건 전 용감하게 맞서고, 하나님을 위해 증거하겠습니다!” 기도를 드린 후, 보호자를 찾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듣고 급히 갔을 때 신신은 응급진료를 보고 뇌 CT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한 간호사를 따라 우리는 9층에 있는 신경외과 전문 치료실로 향했다. 긴장감 넘치는 응급 치료 끝에 아들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아들 얼굴에 떠오른 당황한 표정이 보였다. 아들은 내게 계속해서 말했다. “엄마, 너무 어두워요. 방이 너무 어두워요. 불 좀 켜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난 아들 침대 앞에 밝게 켜져 있는 불빛을 보며 아들의 두 눈이 앞을 볼 수 없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난 아들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으며 위로해주었다. “신신, 걱정하지 마. 엄마가 있으니까 다 괜찮을 거야.”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이끌고, 지도해주시어 이번에 아들의 실명이라는 소식 앞에서도 나는 처음처럼 당황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덤덤했다. 어떤 일이 벌어지든 간에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그 후 나는 신신의 주치의와 남편이 무언가를 얘기하다가 남편이 의사에게 펜을 받아 서류에 사인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아들이 계속 울고 있어서 나는 아들 곁을 지키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깊은 밤, 아들은 계속해서 잠에서 깨어 울며불며 몸에 달린 의료기기를 다 떼어냈다. 어떤 때는 힘없이 “머리가 너무 아파. 여기 있기 싫어. 집에 갈래…”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아들을 보며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때 난 생각했다. 목숨은 정말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것이구나.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이 바로 앞에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니. 오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믿음과 힘을 주지 않으셨다면 난 절대로 버틸 수 없었을 거야. 직접 체험하면서 나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분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일이다! 이튿날 아침, 태양이 떠올랐고 난 하나님의 기적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했다. 잠에서 깬 아들이 앞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배고프다고 칭얼대며 먹을 것을 달라고 했다. 8시 정도가 되었을 때 회진을 온 주치의가 말했다. “늦지 않게 병원에 와서 다행이에요. 어제 위험한 고비는 넘겼으니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몇 가지 치료만 받으면서 지켜봅시다.” 주치의가 떠난 후에야 남편은 어제 내게 속이고 의사가 준 서류에 사인한 게 수술 동의서였음을 말해주었다. 만약 어제저녁 아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겼더라면 아들은 수술을 받았어야만 했다. 어머니가 이어서 말했다. “어제 신신이 토했을 때 우리가 신신을 CT실로 데려갔는데, 침대에 누운 신신은 혈색이 하나도 없고 창백한 모습이었어. 꼭 죽은 사람처럼 말이야. 신신 아빠도 밖으로 나와서 놀라서는 신신이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했단다. 다행히 의사 선생님이 바로 조치를 취하셨고 신신이 반응하자 9층으로 옮긴 거야…” 남편과 어머니의 말을 들은 나는 생각할수록 아찔했다. 우리는 응급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120구급차를 제때 부르지 못했고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그런데도 아들은 위험 속에서 살아 돌아왔고, 생사의 고비를 넘겼으며, 머리를 심하게 다쳤는데도 수술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아들을 지켜주신 덕분이다. 나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권세에 감사와 찬미를 드렸다. 문득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생명력은 모든 힘을 이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힘을 초월할 수 있다. 그의 생명은 영원하고, 그의 힘은 비범하다. 그 어떤 피조물도, 그 어떤 적대 세력도 그의 생명력을 능가할 수 없다.』 난 몸소 하나님 말씀의 권세와 위력이 얼마나 비범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는 생명의 힘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저녁 시체 같았던 아들의 모습을 떠올려봤다. 중간에 깨어났지만 앞을 볼 수 없었고, 고통 속에서 밤새 울부짖었다. 아침이 밝자 두 눈은 기적처럼 시력을 되찾았고, 위험한 고비도 넘기게 되었다. 모두 하나님의 기적이 아들을 위기에서 구해주신 것이다! 이튿날 점심, 아들은 약간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얌전히 침대에 누워 치료도 받았다. 이 광경을 본 같은 병실 사람들이 놀라서 말했다.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처음 왔을 땐 굉장히 심각해 보였는데 지금은 또 아무 일 없었던 사람 같다니. 정말 운이 좋으세요.” 나는 웃으면서 “네!”라고 말했지만, 하나님께서 아들을 지켜주셔서 그런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저녁 예닐곱시가 되었을 때 한호라는 9살 남자아이가 병실로 들어왔다. 한호는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그만 머리를 부딪쳤다고 했다. 겉에서 보기엔 출혈이 없었지만, 주치의는 검사 후 이렇게 말했다. “너무 늦게 오셨어요. 두개의 내출혈이 있어요. 지금 당장 수술해야 합니다.” 6시간이 지난 후 한호는 수술실에서 나왔다. 한호는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고 온몸에 알 수 없는 기계들을 잔뜩 꼽고 있었다. 저녁엔 기계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호흡했고, 참혹한 광경에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다. 며칠 뒤 6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25세 청년이 병원에 왔다. 치료를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고, 그 청년의 엄마는 아들이 흘린 신발 한 짝을 품에 안은 채 가슴 아프게 울었다. 그리고 옆 병실에는 18세 된 예쁜 아가씨가 실수로 계단에서 떨어져 식물인간이 되어 매일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었으며 링거로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그 아가씨의 아빠는 한 줄기 희망을 품고 매일 딸 곁에서 딸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이 모든 것을 직접 본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온갖 악령들은 땅에서 시시각각 쉴 곳을 찾고 있고, 시시각각 삼킬 사람의 시체를 찾고 있다. 내 백성들아! 반드시 나의 보호와 보살핌 아래에 있어야 한다. 절대 방탕하지 말라! 절대 망령되이 행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내신 것이 바로 우리가 있는 이곳, 내가 직접 목격한 병원의 다양한 사람들이 사탄의 해침과 병마의 고통으로 고통속에 신음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나는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며 아들이 차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도 하나님은 잊어버린 채 나는 공포와 나약한 모습으로 나날을 보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게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믿음이 없다는 것과 하나님의 지고지상한 권세에 진정한 경험과 체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아들의 사고를 통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임을 알게 되었고, 유일무이한 권세를 조금이나마 깨닫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일 후, 아들은 많이 회복되어 퇴원했다. 그간 일어났던 모든 일을 떠올리자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아들이 넘어져 머리를 다쳤을 때 나는 고통 속에서 어찌할 줄 몰라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믿음과 힘을 주시어 나의 영혼이 강해질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이 함께해 주셨기에 가장 어둡고, 가장 고통스러웠던 밤도 보낼 수 있었다. 나는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법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님의 권세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봐주시고 지켜주심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열심히 진리를 추구하여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며, 남은 생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에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크리스천이 죽음의 문턱에서 치유받고 살아난 간증

더할 나위 없이 기쁜 하나님과의 재회 나는 올해 78살이다. 두통과 당뇨병을 달고 살았던 나는 2005년 병마를 이기기 위해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다. 그 후 하나님의 보호로 병세가 다소 완화되었다. 2년 후, 한 친척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내게 전해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의 재림이시며 이번에 오셔서 사람을 완전히 정결케 하시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에 데리고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살아생전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다니!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난 교회 생활과 본분을 이행하기 시작했다. 병이 임하자 하나님을 믿는 그릇된 속셈이 드러났다 1월의 어느 날, 나는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 시가를 듣다가 갑자기 호흡이 멎는듯하고 가슴이 답답한 게 너무 아팠다. 당장이라도 죽을 것만 같았다. 내 모습을 본 남편이 서둘러 딸과 사위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에 데려갔다. 병원에 가서 종합 검사를 받고 나오자 주치의가 심각한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병세가 심각하세요. 심장에 문제가 좀 있어요. 언제 쓰러지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당장 입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내가 왜 이런 심각한 병을 앓게 된 거지? 게다가 목숨이 위험하다니? 예수님를 믿을 때와 마찬가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나는 충심을 다해 본분을 이행해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지켜주지 않으시는 거지? 곧 죽는다면 나의 신앙생활도 끝이 나고 전례 없던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미경도 볼 수 없고, 딸이나 남편과 같이 살 수도 없는게 아닌가? 생각할수록 슬픔이 차올라 쓸쓸한 마음이 들었고, 고통 속에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가 심각한 병에 걸렸습니다! 분명 제가 모르는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요! 부디 저를 이끌어주소서.” 기도 드린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너희 모두 알고 있듯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단순히 영혼의 구원과 육체의 편안함을 위해서가 아니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 때문도 아니다. 현재,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육체의 편안함이나 일시적인 향유를 위해서라면, 설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최고조에 달해 더 이상 무언가를 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네가 추구하는 그 ‘사랑’은 불순한 사랑이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랑이 아니다. …그러한 사랑은 기껏해야 현상 유지나 가능할 뿐, 영원불변할 수 없고 내면에 깊이 뿌리내릴 수도 없다. 그러한 사랑은 피고 시든 뒤 열매를 맺을 수 없는 한 송이 꽃과 같다.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을 한 번 사랑한 후에는 누군가 너를 앞길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내 쓰러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께 얻어진 자는 사탄을 배반하고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나온 자이기에 정식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유래이다. 너는 이러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얻어지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을 믿었던 이유가 바로 평안과 축복을 얻기 위해서임을 보여주셨다. 생각해보면 나는 병을 고치려는 마음에 예수를 믿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 주신다는 말에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열심히 본분을 이행했었다. 병마로 생사를 오가고, 내 목적을 이루지 못했을 땐 하나님을 원망하고 심지어 하나님께 이유를 따지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사역했으니 하나님은 내게 위험한 병이 아닌 축복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제야 그동안 내가 하나님을 믿으며 본분을 이행한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도, 하나님의 뜻에 부응하기 위한 것도 아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한 개인적인 속셈이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것도 하나님과 거래를 하기 위해서였다. 결국 이런 식의 믿음은 겉으로 보기에는 충성심이 가득해 보이지만 사실의 시험대에 오르면 무너지고, 비바람이 불어오면 넘어지고 만다. 잠깐 아름답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예쁜 꽃처럼 말이다. 예전에 형제자매가 교제해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은혜시대처럼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이 아니라 사람을 형벌하시고, 심판하시며 시련 연단으로 정결케 하시어 타락한 성품이 정결케 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나는 마음이 탁 트인 것 같았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믿음에 여러 가지 불순물이 섞여 있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음을 알고 계셨다. 오늘날 나에게 병이 임한 것은 내가 하나님을 믿는 그릇된 속셈 때문임을 분명하게 보여주시어 이런 시련을 통해 나를 정결케 하시고 변화시키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고, 잘못된 믿음을 바로잡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잘 모르고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순종도 없으며 나의 분량은 가여울 정도로 작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생각한 나는 자책감과 하나님을 향한 죄책감으로 몸 둘 바를 몰랐다. 다가오는 죽음,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견고해지다 입원 후, 나는 한순간도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고, 하나님의 말씀도 떠올랐다. 『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 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병마와 싸우려니 겁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를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하나님만이 제가 의지할 곳입니다. 부디 제게 믿음을 주시어 당신의 섭리에 순종하도록 하소서.” 십여 일이 지난 후에도 나는 처음 병원에 왔을 때처럼 아팠고, 쇼크가 온 적도 있었다. 병세가 점점 악화되는 걸 본 사위는 나를 큰 병원으로 옮겨갔다. 큰 병원에 있는 전문의는 그 전 병원에서 가져온 진료 의뢰서를 보더니 나를 중환자실에 입원시켰고, 산소호흡기까지 연결했다. 나는 누군가 “이 병실에 있는 사람들은 곧 저세상으로 갈 사람들이래. 그래서 여긴 ‘단명방’이라고도 불린데”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의사는 왜 나를 이 방에 입원시킨 거지? 내가 곧 죽을 때가 돼서 나를 여기에 입원시킨 건가? 이렇게 생각하자 죽음이 나를 향해 서서히 다가와 나를 옥죄는 듯했고, 알 수 없는 공포와 불안감이 생겨났다. 그날 오후 한 남자 환자가 병실에 실려 들어왔다가 한 시간 만에 사망해 다시 병실에서 실려 나갔다. 그 환자가 누워있던 침대를 밖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보며 다음 순서는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할수록 너무 두려웠고... 나는 이런 내 마음을 다잡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하나님께 묵묵히 기도드렸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욥이 온 산에 가득했던 소와 양, 많은 재산을 잃고 온몸에 악창이 나게 된 것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가 나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나 여호와의 영광을 볼 수 있었던 것도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그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영광스러운 간증이 있었던 것도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요한이 인자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게 된 것 또한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말세의 이상(異象)을 보게 된 것도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방의 백성들’이 내 계시를 받고, 내가 이미 육신으로 돌아와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도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나의 엄한 말로 두드려 맞기도 하고 안위를 얻기도 하며 구원받는 사람도 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던가?』『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것들을 얻었지만 얻은 것이 꼭 복만은 아니다. …마치 욥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복도 받고 재앙을 당한 것과도 같다. 복을 받든 화를 입든 다 복이 있는 일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믿음을 주었다. 역대의 신자들이 하나님의 여러 시련 연단에 직면하고도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보았던 것이 떠올랐다. 의인으로 유명한 욥은 하나님의 허락으로 사탄에게 시험당할 때 죽을 만큼이나 고통스러웠지만 자신을 저주할지언정 하나님을 원망하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욥이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과 경외심을 보였고, 하나님께서 현현하시어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과 사랑이 한 단계 격상되었다. 나는 역대의 유명한 신자들과 비교할 수 없지만,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오늘 내게 역사하시는 것이 바로 내게 믿음을 주시어 이 시련에서 역대의 유명한 신자들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하나님의 권세를 느끼게 해주시기 위함임을 알 수 있었다. 성경에서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지나 시체에서 썩은 냄새가 났는데도 예수의 말씀 한 마디에 부활했던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내 목숨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목숨을 하나님께 맡겼더니 하나님의 행사를 보았다 병원에 가만히 누워 죽는 날만 기다릴 수는 없다는 마음에 가족들은 병원에서 인턴을 하는 친척에게 부탁해서 그 병원 교수를 모셔왔고, 그 의사는 종합 검진을 시행했다. 회진 후 의사는 당뇨로 심부전증 증상이 있고, 혈관 세 개가 막혔으니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언제든 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뇨병 때문에 수술 후 상처가 잘 아물지는 모른다며 의사도 병세가 반드시 호전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가족들은 나를 심장병 전문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곳의 의사는 전 병원 의사와 같은 진단을 내리며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술 위험이 크고, 당뇨병으로 인한 심장병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술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허벅지에서 경맥을 뽑아 심맥에 다리를 놔주는 건데 수술이 실패하면 전신 마비가 올 수 있고, 수술대에 올라서 살아 내려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의사는 가족들에게 수술 중 사망할 가능성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보고 어떻게 할지 알려달라고 했다. 의사의 말을 들은 딸과 사위는 망설이며 돈은 돈대로 쓰고, 사람은 사람대로 잃을까 걱정했다. 나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남편은 우리의 목숨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의사에게 말했다. “수술을 시작한 이상 목숨은 병원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제가 책임지죠.” 남편은 ‘동의서’에 서명했고, 의사도 수술 준비에 들어갔다. 모든 준비가 끝난 후 나는 수술실로 들어갔다. 수술 시작 전 난 수술대에 누워 의사가 했던 말을 생각했고, 걱정과 두려움이 다시 스멀스멀 떠올랐다. 정말 식물인간이 되면 어떡하지? 그럼 산 송장이 아니던가? 남편은 내가 돌봐줘야 하는데 내가 남편의 짐이 되는 건 아닐까? 딸들이 있지만 다 가정을 이루었고 제각기 다른 가정이 있는데 누가 장기적으로 시중을 들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나는 죽을 생각만 해야 하는데... 그리고 수술대에서 쓸쓸하게 죽어갈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불편해졌다. 그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또 잃었음을 깨닫고 서둘러 내 마음을 다잡아주시길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온 인류 중에, 전능자의 눈의 보살핌 속에 있지 않은 자가 누구냐? 전능자의 예정 속에서 생존하지 않는 자가 누구냐? 사람의 생사존망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더냐? 사람의 운명은 자신이 장악하는 것이더냐?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외쳤지만 죽음은 오히려 그들을 멀리 피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강자가 되고 싶었고 죽음을 두려워하였지만, 죽음의 날이 살며시 다가와 그들을 죽음의 심연 속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통곡하였는지 모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련 속에서 넘어졌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험 속에서 사로잡혀 갔는지 모른다. 』 맞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만물을 모두 주관 하시는 분이다. 온 인류의 운명이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내 운명도 하나님의 손에 있지 않겠는가? 하나님을 증거할 마음은 가졌지만, 실제 시험에 빠지자 나는 내 목숨과 앞날을 걱정했고, 죽음을 두려워하며 식물인간이 될 바에는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오늘 내 목숨은 하나님께 달렸으므로 나는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내 목숨과 앞날을 모두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렇게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이제 곧 수술이 시작됩니다. 수술 결과가 하나님께 달렸음을 믿나이다.” 기도를 드리고 나니 마음이 서서히 가라앉았다. 그 뒤 나는 마취됐고, 기억나는 게 없다. 수술 후 나는 보호실로 옮겨졌다. 내가 깨어났을 땐 이미 이틀이 지난 오전이었다. 같은 병실에 있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다. 아프다고 소리 지르는 사람도 있고 끙끙 앓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고통도 느껴지지 못했다. 상처에서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건 하나님께서 나를 돌봐주시고, 보호해주셔서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나는 마음속 깊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다. 오후가 되자 주치의가 내 병상 앞으로 와 물었다. “환자분, 상처가 아프진 않으세요? 불편하신 데는 없어요?” 내가 대답했다. “신경 써줘서 고마워요. 불편한 데는 없어요.” 3일 후, 회복세가 빠른 날 본 의사는 나를 일반 병실로 옮겨주었다. 당뇨병이 없는 환자도 수술하고 나면 4~5일은 지나야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는데 나는 3일 만에 옮겨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건 정말 하나님의 위대함이며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사랑이다! 일반 병실에 있을 때 남편은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하나님 말씀을 읽어주곤 했다. 나도 조용히 하나님께서 내 몸에서 역사하신다고 생각하며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실제 존재함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내가 생사를 오가긴 했지만, 하나님께선 항상 내 곁에서 떠나지 않으셨다. 내가 나약해지고 자신감을 잃을 때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이끌어주시고 내게 힘을 주시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내가 겁내지 않도록 해주셨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려고 했을 때 하나님은 내 고통을 덜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을 내게 보여주셨다. 오늘날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표적과 기사를 보여주시진 않지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힘이 표적과 기사보다 위대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한 진리이며 사람의 생명도 하나님에게 달렸음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상처는 빠르게 아물었고 나와 같은 수술을 한 환자는 움직이지 못할 때 나는 남편이 부축해주면 밖에 나가서 가벼운 산책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모습을 본 의사는 깜짝 놀랐다. 나는 이런 기적을 만들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며 속으로 감탄했다. 보름 후 퇴원할 때 의사가 말했다. “환자분과 똑같은 병을 앓고 계신 분이 병원에 일곱 분 계세요. 그중에서 환자분만 당뇨병으로 인한 발병이어서 다른 분보다 더 심각했죠. 그런데 제일 먼저 회복되시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심장에 종양이 하나 있어서 굉장히 위험해요. 한 달 후 재진 오세요. 그때 봐서 종양이 계속 커지고 있으면 2차 수술을 해야 합니다.” 의사의 말을 들은 나는 이렇게 위험한 병마에 휩싸였는데도 하나님께서 나를 죽게 두지 않으셨고, 나도 하나님의 권능을 보았기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도 더 커졌다고 생각했고, 내 병을 하나님께 맡기어 그분께서 결정하시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후 의사는 내게 약을 처방해주었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나는 병원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보고 이제 더는 병마로 크게 고통받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본분을 이행하고자 나섰다. 매일 형제자매와 함께 하나님을 찬미했고 어느샌가 내가 환자라는 사실을 잊게 되었다. 한 달 후, 병원에 가서 재진을 받으니 내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고, 심장에 있던 종양도 사라졌다. 생명의 세례를 받은 나, 더 굳건한 믿음의 길을 걷게 되다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길 양옆에 줄지어 늘어선 백양나무를 보게 되었다. 저 백양나무들도 모두 하나님의 주재 속에서 봄이면 왔다가 겨울이면 가고 비바람과 눈을 맞으며 더 강인해지고 있었다. 내가 이번에 걸렸던 병도 생명의 세례를 받은 것과 같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순결하게 해주었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더욱 커졌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생명력은 모든 힘을 이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힘을 초월할 수 있다. 그의 생명은 영원하고, 그의 힘은 비범하다. 그 어떤 피조물도, 그 어떤 적대 세력도 그의 생명력을 능가할 수 없다. 그의 생명력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있으며, 눈부신 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천지가 크게 변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만물이 다 사라진다고 해도 하나님의 생명은 그대로 존재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만물 생존의 기원이고, 만물이 의지하여 살아가는 근본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기원했고, 하늘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았으며, 땅의 생존 역시 하나님의 생명력에서 기원한 것이다. 생기를 갖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주재를 넘어설 수 없고, 활력을 갖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권능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 말씀의 권세와 위력에 나는 감탄을 감출 길이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만물은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규율에 따라 한 세대 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생사의 갈림길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내게 믿음과 담력을 주시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앙망하는 법을 알게 되었으며 병마에 고통 받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내 병세는 기적처럼 호전되었다. 나는 앞으로 하나님을 잘 믿고 본분을 다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에 보답할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아멘!

[크리스천의 간증]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심장병 환자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2017년 봄, 몸이 불편하고 호흡이 가빠와 대학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심장 승모판에 문제가 생겼다며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사정을 떠올리며 나는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고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가빠졌다. 나중에는 몸이 얼마나 약해졌던지 지팡이 없이는 걷지도 못했다. 내 상태가 계속 나빠지자 아들은 예전의 내 진료기록을 갖고 동네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선 내가 심장병에 걸렸고, 아주 심각한 단계라며 수술을 받지 않으면 심부전증으로 번져 언제든 죽음의 고비가 찾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의사의 말을 들은 아들은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나를 데리고 베이징에 있는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게 했다. 그때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환자분께서 치료시기를 15~16년이나 놓치셨어요. 지금 상태가 너무 안 좋으세요. 심장 승모판뿐만 아니라 삼첨판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교체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수술은 심장을 반으로 갈라서 말씀드린 두 부위를 교체하는 수술입니다.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분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공호흡은 최대가 4시간이에요. 수술이 자칫 지연되기라도 하면 환자님은 산소 부족으로 수술대 위에서 운명할 수도 있어요. 이 수술은 성공률이 고작 0.01%밖에 되지 않는 수술입니다. 관상 동맥 우회 이식술이나 심장 비대증 수술보다 훨씬 위험한 수술이랍니다.” 의사의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고 무언가가 내 마음을 찌르는 듯했다. 0.01%라니! 그냥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없지 않은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순간 숨이 막히고 온몸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뻔했다. 의사는 이어 말했다. “지금 환자분의 상황은 굉장히 심각합니다. 더는 미룰 수가 없어요. 수술하실 거면 수술 동의서에 서명해주세요.” 말을 마친 의사는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그냥 집에 가자! 성공률이 0.01%란다. 수술해도 죽는 건 마찬가진데 안 받는 게 낫겠다. 괜히 쓸데없는 돈만 낭비하게 되면 너희만 힘들어져.” 아들이 다급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가 절 길러주신 게 몇 년인데 이렇게 가만히 엄마가 돌아가시는 걸 보고만 있으라는 거에요? 0.01%의 희망이라 하더라도 해봐야죠. 가만히 있는 것보단 낫잖아요. 돈 걱정은 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내가 뭐라고 말해도 아들을 당해낼 수가 없었고, 할 수 없이 수술 동의서에 서명했다. 이틀 후 나는 무균병실에 입원하였다. 병실에는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모두 수술할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고통받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2일 후, 한 심장 비대증 환자가 수술 실패로 오전에 수술실에서 나와 저녁이 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간호사가 내 눈앞에서 죽은 사람을 밀고 나가는 광경을 보며 두려움이 엄습했다. 마치 나도 저렇게 나갈 것만 같았다. 그리고 관상 동맥 우회 이식술을 받다가 수술대에서 목숨을 잃은 환자도 생각났다. 의사는 내 상황이 그들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고, 그들이 받은 수술보다 훨씬 위험한 수술이라고 했었다. 저들이 죽어나가는 걸 보며 내가 수술대에서 내려올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두려움에 온몸이 떨렸고, 극심한 공포가 밀려왔다. 죽음이 내게 성큼 다가온 듯했다. 나약함 속에 사니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을 믿는 내가 어떻게 이런 병에 걸릴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은 왜 나를 보호해 주지 않으시는 건가? 내가 고통과 절망 속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문득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주위의 환경과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은 다 보좌의 허락이 있으니 절대 원망의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는다. 질병이 임함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그 속에 꼭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다. 비록 육체가 고통을 좀 받을지라도 사탄의 생각을 갖지 말라. 질병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찬미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누리게 되니, 질병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누차 찾고 구하며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이 빛 비추어 깨우쳐 줄 것이다.』그렇다. 세상만사와 만물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재하시는 것이다. 이 병이 임한 것 역시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물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우선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지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한 나는 서둘러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려 내가 하나님의 뜻을 깨우칠 수 있도록 부탁드렸다. 기도를 드리자 마음이 한결 안정을 찾았다. 그때 문득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의 사역은 지금까지 중복된 적이 없다. 은혜시대에 예수가 병 고치고, 귀신 쫓고, 안수기도하고, 사람에게 축복하는 사역을 적지 않게 하였는데, 오늘날 또 그렇게 한다면 의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맞다. 하나님은 항상 새로운 분이시다. 하나님은 중복되는 사역을 하지 않으신다. 예수께서 하신 은혜시대 사역은 이미 끝났다. 현재 하나님께서 하시는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사람을 온전케하는 사역을 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은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이 한 것이 너의 뜻에 부합되지 않고 너의 뜻에 따라 하지 않으면 너는 반항하기 쉬운데, 이것은 사람의 본성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설명한다. 이 문제는 반드시 진리를 추구함으로 인식하고 해결해야 한다.…사람이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가늠하려면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한 요구가 있는지의 여부를 보아야 한다. 너에게 요구가 있으면 순복이 없는 것이고, 요구가 있으면 네가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너는 자신의 뜻을 선택하고 있고 자신의 뜻에 따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배반이고 순복이 없는 것이다. 너에게 하나님에 대한 요구가 있다는 자체가 바로 이지가 없는 것이다. 네가 정말 그를 믿고 정말 그가 하나님임을 믿는다면 감히 그에게 요구를 제기하지 못하고, 이치가 있든 없든 그에게 요구를 제기할 자격도 없다. 만약 너에게 참된 믿음이 있고 그가 하나님임을 믿는다면 너는 다른 선택이 없이 오로지 경배하고 오로지 순복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헤아리며 나는 반성했고 하나님을 믿은 세월을 되돌아봤다. 나는 항상 예배에 참석하고 줄곧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으며 최선을 다해 본분을 했다. 병에 걸린 후에도 본분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내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어떠한 어려움이 나를 찾아와도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실 거라 믿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가 죽을 리는 없다고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에 내 분깃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작은 대가로 크나큰 하나님의 축복을 얻으려고 했었다. 그런 마음 때문에 병마가 나를 덮쳐 죽음의 위기에 내몰렸을 때,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며, 하나님은 나를 병으로 고통받게 하시거나, 죽음으로 내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과 거래를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정말 비열하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경배하고 따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창조주와 거래를 하려고 했다. 정말 말도 안 되고 양심도, 이성도 없는 행동이다. 그제야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참회의 눈물이 두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서둘러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회개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거역했는데도 하나님께선 제게 기회를 주시어 제가 잘못한 점을 스스로 깨닫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군요!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하나님과 거래하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제 목숨을 하나님께 맡기겠나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소서. 수술이 성공하여 살게 된다면 앞으로도 본분을 다해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고, 수술이 실패하더라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겠나이다." 기도를 마친 후 나는 평정심을 되찾았고 수술이 두렵지 않아졌다. 이튿날, 다른 사람들은 수술실에 들어갈 때 울면서 들어갔지만 나는 평온하고 담담하게 수술실로 향했다. 예전처럼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 수술을 마친 후 깨어났을 때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깨어나셨군요. 나흘 동안이나 의식이 없으셨어요!" 주변을 둘러보고서야 수술이 성공했고, 하나님께서 0.01%의 확률로 나를 살려주셨다는 걸 깨달았다. 감동한 나는 계속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긴 다음 날, 난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일주일이 지난 후 수술 경과를 살피던 의사 선생님은 수술 부위의 회복 속도가 빠르고 다른 사람보다 회복이 더 잘 되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검진을 마친 후 의사는 퇴원해도 좋다고 말했다. 훗날 친척과 이웃들이 나를 보러 와서는 모두 천운으로 목숨을 부지했다며 감탄했다. 그들의 말을 들을수록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져만 갔다. 새언니만 보더라도 스탠트 수술을 받고 3개월이 지나서야 간신히 퇴원했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밥조차 할 수 없는 형편이다. 하지만 나는 큰 수술을 받았음에도 빠르게 회복되어 40여 일 만에 밥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개월이 지나자 웬만한 집안일은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임을 아는 나는 마음속에서 부터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이번 체험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기묘함을 보았으며,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자 길이고 생명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그릇된 믿음을 바로 잡아 주시어 하나님을 믿는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셨다. 그 길이 바로 이성적인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고 순종하는 길이다. 이와 함께 사람의 목숨이 하나님에게 달려 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내게 두 번째 삶을 주신 것이다. 앞으로 본분을 다해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10m 깊이의 제언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온 60대 할머니 이야기

2015년 8월의 어느 날, 어두워지기 시작한 오후 6시. 난 여느 때처럼 제언으로 가 오리를 집에 데려오려 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내가 쫓아갈 때마다 오리가 도망가서 제언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러다 오리는 주변을 맴돌지 않고 갑자기 제언으로 뛰어들어 수영하기에 이르렀다 난 화도 나고 급한 마음에 막대기를 들고 제언 언저리에서 오리를 쫓았다. 오리에 너무 집중해서였을까.나는 내가 10m가 넘는 제언 옆에 있었단 사실을 망각했고 발을 헛디뎌 ‘풍덩’ 소리와 함께 제언에 빠지고 말았다.생존본능에 막대기를 꽉 잡고 발버둥 쳤다. 물을 얼마나 마셨던지. 문득 몸이 점점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당황한 나는 더욱 미친 듯이 발버둥 쳤다.하지만 내가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제언 바깥으로 갈 수가 없었다. 순간 느껴지는 무력함에 나는 ‘끝났구나,이 제언이 내 무덤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생각할수록 두려웠고, 두려움이 커질수록 몸은 점점 가라앉았다. 발은 땅에 닿지 않았고, 손은 의지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잡지 못했다. 제언 밖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죽는 건가? 하지만 그러긴 싫었다. 그래서 나는 또 미친 듯이 벽을 향해 헤엄쳤다. 순간 머리가 물 밖으로 잠깐 나왔고, 어둑해진 하늘과 아무도 없는 주변, 무서울 만큼 가득한 적막함이 나를 에워쌌다. 물속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해도 주변엔 아무도 없었고, 희망의 끈이 점점 멀어져 가는 듯했다 내게 죽음이 한 걸음씩 다가오는 게 느껴졌다. 정말 무서웠다. 어찌나 발버둥을 쳤던지 온몸에 힘이 빠졌다.‘이젠 정말 끝이구나. 이대로 죽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 긴박한 순간,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내가 어찌 하나님을 깜빡했단 말인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외쳤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 좀 구해주세요! 당신만이 저를 구원해주실 수 있나이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너는 이것저것 두려워하지 말라. 온갖 고난을 막론하고 너는 내 앞에 안정할 수 있어야 한다.…너의 두려움을 제거하라. 내가 너의 뒷받침이 되는데 누가 길을 가로막으랴?』 그렇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과 세상만사를 주재하고 배정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는데 두려울 게 어디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무한한 믿음과 힘을 주셨다. 그래서 나는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께 외쳤다. “하나님, 오늘 제 목숨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겠나이다. 죽어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며 제가 산다면 그건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주재에 따르겠나이다.” 이때 기적이 일어났다. 어떤 큰 손이 나를 물속에서 꺼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순식간에 나는 물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눈을 떴을 때 잔잔하던 수면에 크게 울렁이는 물결이 ‘철퍼덕’소리를 내고 있었다. 긴장되고 무서웠다. 이때 큰 물결이 나를 제언 벽으로 떠밀었고, 나는 그대로 벽을 잡고 올라가 쓰러졌다. 감격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위대한 힘으로 저를 물에서 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군요!” 물 밖으로 나온 나는 손에 휴대폰이 들려있었고, 심지어 망가지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다. 서둘러 휴대폰을 열어 시간을 확인하니 저녁 8시가 넘어가고 있었다.그제야 내가 물속에 1시간 넘게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힘겹게 일어나 집으로 향하는 길, 몇 번이나 넘어졌다 일어나기를 반복했다. 얼마 걷지 않았는데 온몸에 힘이 풀려 걸을 수가 없었다. 이때 나는 하나님께 믿음과 힘을 더해달라 울부짖었고,온 힘을 다해 간신히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니 7살짜리 손자가 나를 보고 놀라 울음을 터트렸다. 진흙과 잡초투성이에 얼굴에는 구정물이 묻어있으며 알 수 없는 것들이 온몸에 붙어있고 계속 떨고 있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할머니, 할머니, 무슨 일이에요?” 난 대답할 힘도 없었다. 조금 있다가 나는 힘이 쭉 빠진 목소리로 간신히 말했다. “제언에 빠졌었단다. 하나님께서 구해주시지 않았더라면 너를 다신 못 봤을 지도 몰라.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내가 빠져나올 수 있었단다.” 침대에 막 몸을 기대어 누웠을 때 코피가 흘렀고 많은 피를 토하기까지 했다. 손자를 불러 옆집(먼 친척 손자가 살고 있다)에 가서 의사를 불러 달라고 시켰다. 잠시 후, 손자 부부가 우리 집으로 와 깜짝 놀라 물었다. “할머니! 어쩌다 제안에 빠지셨어요? 거긴 10m도 넘는 덴데! 어떻게 빠져나오신 거예요? 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대체 누가 구해준 거예요!…” 나는 쇠약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운이 좋은 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거야”. 잠시 후, 의사가 와서 링거를 놓고 약을 줬다. 그제야 나도 서서히 안정을 찾았다. 제언에 빠졌던 아찔한 순간을 떠올리자 다시금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기묘하시고, 당신은 전능하십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주재이자 당신의 뜻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튿날, 형제자매들이 우리 집에 모여 예배를 보게 되었는데 침대에 힘없이 누워있는 나를 보곤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나는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어제 겪은 하나님의 기묘함을 간증했다. 내 이야기를 들은 형제자매들은 입을 모아 하나님께 찬미 드렸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위대하고, 하나님은 정말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곁에서 항상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나이다.” 주 자매가 격동된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권능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천지가 사라진다고 해도 그의 권능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권능을 갖고 있다. 그의 권능은 사람이나 사물, 공간, 지리적인 제한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항상 변함없이 권세를 행사하고 큰 능력을 나타낸다. 그의 경영 사역을 계속하며 만물을 주재하고 만물에게 제공하며 만물을 지배한다. 이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는 사실이며 태고부터 변함없는 진리이다! 』 주 자매가 말했다. “하나님께선 유일무이한 권세를 갖고 계시며 세상 만물과 만사를 주재하십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그 어떤 제약도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묘함을 경험하니 다니엘이 사자 우리에 갇혀서도 하나님께 기도드리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사자의 공격을 받지 않게 해주셨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여기서 우린 하나님의 권세가 만유를 주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 자매의 교제를 듣자 우리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이 떠올랐다. 한 여인이 선물을 들고 친정에 오다가 실수로 강에 빠졌는데, 마침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어 바로 여인을 구하러 강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여인은 보이지 않았고, 며칠이 지나서야 시체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60살 먹은 할머니인 내가 겪은 일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난 수영도 못하고, 제언에 1시간도 넘게 빠져있었으며, 누구 하나 나를 구하러 오는 사람도 없었다. 고통스러움에 무기력해지고, 거의 죽어가던 그때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 의지하자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나타나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나를 바깥으로 밀어내 목숨을 구해주셨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직접 겪은 체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시고 살아 계시는 유일한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 것이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보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재를 깨달아 하나님의 주재에 따르고 충심으로 본분을 다해 하나님을 만족시켜드릴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는 측량할 수 없다

2015년 8월, 저는 사람을 몹시 놀라게 했던 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의 엄습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에서 저는 진실로 하나님의 권세는 측량할 수 없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태풍이 몰아치던 그날 저녁,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하던 일을 바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큰 바람이 거칠게 불기 시작했고 빗줄기가 바람에 휘어 창문을 때려 타닥타닥 소리가 났으며 뒤이어 문틈으로 빗물이 스며 들어와 집안으로 흘러내렸습니다. 우리는 서둘러 컴퓨터의 플러그를 뽑았는데 몇 분 후에는 정전이 되고 물도 끊겼습니다. 그때에야 저는 이번 태풍이 엄청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록 이전에도 태풍을 겪었지만 다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밖의 바람은 더 거세졌고 한 자매님이 “빨리 와서 문을 받칩시다. 문이 바람에 넘어져 유리가 깨질 것 같아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우리는 서둘러 문을 받쳤습니다. 바람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우리는 더 이상 지탱할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 저는 불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리문이 깨지면 머리, 얼굴, 몸 전체가 긁혀서 상처투성이가 될 텐데 어떡하지?’ 저는 두렵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 와중에 홍수와 지진을 당한 형제자매들이 오직 전심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보호를 받을 수 있었던 체험 간증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그때 모두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우리 하나님께 기도 드립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즉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재난은 나에게서 시작되고, 물론 여전히 내가 지배한다. 너희가 만일 내 앞에서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모두 재난의 고통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렇지, 재난은 하나님에게서 시작되고 하나님이 지배하시는데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어.’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 재난은 하나님에게서 시작되고 하나님이 지배하시니 오늘 우리가 태풍의 엄습을 받는 것도 하나님의 주재이고 하나님의 시련이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태풍이 당신의 주관 하에 있고 당신의 권세가 모든 것을 주재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하겠습니다.” 기도한 후, 비록 바람은 여전히 거세게 불었지만 저의 마음은 평온해지고 다른 사람들도 다 평온했습니다. 이때 한 자매님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요?”라고 묻길래 저는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고 진리를 얻어야 진정한 행복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방금 전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강력한 태풍 앞에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을 때는 그렇게 무기력하고 당황할 수 밖에 없었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 드린 후 하나님 말씀의 인도가 있을 때는 태풍이 아무리 거세어도 우리의 마음은 아주 평온하고 든든했습니다. 이런 현저한 대조는 저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하는 날은 정말 행복하구나!’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계속해서 우리는 일을 나누어 맡았는데, 어떤 자매는 컴퓨터를 안전한 곳에 옮겼고 어떤 자매는 유리 창문을 받치고 있었고 저와 다른 한 자매는 방안의 빗물을 쓸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형제자매들이 재난 가운데서 하나님께 의지해 하나님의 행사를 본 체험담을 교제하였고 또 하나님의 최신 말씀도 교제하였습니다. “미시적 각도에서 보면, 지구상에서 사람이 볼 수 있는 산천, 호수, 바다, 육지 그리고 사람이 겪는 사계절과 각종 식물, 동물, 미생물과 인류를 포함해 땅 위에서 생존하는 만물은 모두 하나님의 주관과 주재 아래에 있다. 하나님의 주관과 주재가 만물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나타나거나 소실되게 하고 또한 만물의 생존에 법칙이 생기게 하여 만물이 이런 법칙 속에서 번식하게 되었는데, 이 법칙은 어떠한 사람과 사물도 초월할 수 없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초월할 수 없는가? 유일한 답은 바로 하나님의 권세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로 말미암은 것이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로 말미암은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즉 만물의 법칙은 하나님의 권세로 말미암아 생기고 또한 하나님의 생각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동시에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의 움직임과 변화는 다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생기거나 소실된다.” 하나님은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사 만물이 다 하나님 권세의 명정을 초월할 수 없는데 태풍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바람의 강약도 하나님의 주관 하에 있어 하나님이 크게 하시면 커지고 하나님이 약하게 하시면 약해질 것이기에 우리는 태풍이 커질까봐 근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주재와 주관 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부지중에 우리는 태풍이 더 이상 우리 집을 직접 공격하지 않고 갑자기 방향을 바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홍수의 엄습을 체험했던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물길이 바뀌는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았었고 오늘 우리는 태풍 가운데서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태풍의 방향이 바뀌는 하나님의 권세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참으로 측량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체험을 나누고 있을 때 갑자기 우리 뒷집 지붕의 철판이 벗겨 날려가고 공중에서 커다란 흰 물체가 날아와서 그 집 앞마당에 떨어짐과 동시에 이웃집 창문의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집 창문은 아무 탈 없이 무사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권세와 크나큰 능력이 태풍의 방향을 바꿔 주었기에 우리 모두가 보호를 받을 수 있었음을 감탄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하나님의 권세가 만유를 주재하고 있고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음을 더욱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였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한 후 또 만유를 주재하고 있다. 하나님은 만유를 주재하는 동시에 또 만유를 주관하고 있다. ‘하나님이 만유를 주관한다’, 이것은 하나의 어떤 개념인가? 이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어떻게 현실과 맞추는가? 어떻게 ‘하나님이 만유를 주관한다’는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권세를 인식할 것인가? ‘하나님이 만유를 주관한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은 일부분 행성이 아니고 일부분 피조물이 아니고 더욱이 일부분 인류도 아니라 거시적에서 미시적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에서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에 이르기까지, 우주 천체의 각 행성에서 지구상의 각 종류의 생물에 이르기까지 및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생물이나 기타 여러 가지 형식으로 존재하는 생명체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님의 주관 속에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유를 주관한다’ 중의 ‘만유’의 정확한 정의이다. 이것도 바로 하나님 권세의 시행과 하나님이 주재하고 관리하는 범위이다. ” 이튿날 아침, 도로 옆에 전봇대가 쓰러져 있었고 아름드리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져 있었고 많은 집의 지붕이 벗겨져 있었으며 도시 전체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예전의 아름다웠던 도시의 모습은 다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비록 재난 가운데는 하나님의 노기가 있지만 하나님의 긍휼도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가 더 잘 생존하기를 바라시기에 직접 인류를 멸하시지 않고 재난으로써 인류를 권면하시고 일깨우시며 경고하십니다. 처참한 광경들을 보는 순간 저는 자신도 모르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증오하는 것은 인류가 하나님과 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인류에 대한 돌봄과 걱정과 긍휼은 시종 변하지 않았다. 설사 그가 인류를 멸했다 해도 그의 이 마음은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것이다. 인류가 패괴(역주: 부패, 타락)로 가득차고 어느 지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거역했을 때 하나님은 그의 성품, 그의 실질로 인해 그의 원칙에 따라 이 인류를 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실질로 인해 그는 여전히 인류를 불쌍히 여겼고 심지어 각종 방식으로 인류를 만회하여 계속 생존하게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과 대립하고 계속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즉 하나님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부르든지 어떻게 깨우쳐 주든지, 하나님이 어떻게 공급하고 도와주든지, 어떻게 관용하든지 사람은 이해하지 못했고 호의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상대하지도 않았다. 하나님은 상심한 끝에도 여전히 사람에게 최대한도의 관용을 베풀어 주는 것을 잊지 않고 사람이 되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마지막 한계까지 기다린 후에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 자신이 해야 할 것을 한다. 즉 하나님이 인류를 멸하려고 계획해서부터 인류를 멸하는 사역을 정식으로 시작하기까지는 한동안의 기한이 있고 하나의 과정이 있는 것인데, 이 과정은 인류의 되돌아옴을 위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남겨준 마지막 기회이다. ” 이번에 체험을 통해 저는 하나님의 권세가 진실로 존재하는 것을 보았고 사람이 재난 앞에서 너무나 보잘것없고 정말 개미보다도 못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보살핌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는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진리를 추구하고 진리를 얻고 선행을 많이 예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으며 재난 앞에서 명리, 지위, 금전, 혈육의 정, 이 모든 것은 사람을 구원할 수 없고 오직 진리만이 우리들을 구원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회개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매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매일 배설하시는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 가운데서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며, 본분을 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요구하신 각 방면의 진리를 실행하고 합격된 피조물이 되기를 추구하고 싶습니다.

생사의 찰나에… …

1999년 6월,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 들였습니다.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다시 오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을 찾고 있고, 그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을 찾고 있다. 그의 말씀대로 따르는 사람을 찾고 있다. … … ” 위 말씀을 보게 되었을 때, 저는 사람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복음 전파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구원을 증거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본분을 하면서 잊지 못할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하나님의 대한 감사로 가득해집니다. 2004년 음력 8월 13일이었습니다. 저는 어린 자매와 함께 국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도 대상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30리 가량 갔을 때, 5미터 정도 안팎의 작은 하천이 길을 가로 막았습니다. 전도 대상의 집으로 가려면 그 하천을 건너야만 하는지라, 우리 두 사람은 물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전도 대상의 집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비는 점심까지 계속 내렸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계속 전도 대상에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했습니다. 오후 5시경, 우리는 보슬비를 맞으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하천 앞에 와보니 산에서 쏟아져 내린 물 때문에 5미터 정도였던 강폭은 50~60미터 가량으로 불어났습니다. 그 하천은 섬김의 집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자전거를 지팡이 삼아 의지하면서 물에 들어갔습니다. 약 6~7미터쯤 갔을 때, 두 사람 모두 물 때문에 어지럼증이 났습니다. 거기다 물살까지 너무 거세 결국 자전거는 물속에서 떠올랐고 내리 눌러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자전거 바구니에 하나님의 말씀 책까지 한권 싣고 있었는데, 혹시라도 자전거 핸들을 제대로 잡지 못해 그 책이 물에 젖기라도 하면 다른 사람에게 줄 책이 없을어질까 봐 매우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핸들을 힘껏 위로 들어올렸는데, 순간 왼발이 모래 구덩이에 빠져버렸습니다. “언니! 빨리 자전거를 버려요! 그러면 수월하잖아요?”라는 소리가 물속에서 들렸습니다. 그때 저는 머리 속이 하얗게 되었고, 물은 계속 얼굴 위로 차올랐습니다. 저는 수영할 줄 몰랐지만 손에 있던 자전거는 차마 버릴 수 없어 꽉 잡고 있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발버둥을 칠 힘도 없었고, 물속에서 숨쉬기도 바빠 그저 흘러 들어오는 흙탕물을 마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에 ‘빨리 전능하신 하나님을 불러야지.‘라는 뚜렷한 인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정신이 들면서 ‘맞아! 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러 다니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잊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력을 다해 “전능하신 하나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저는 곧바로 어떤 커다란 손이 저와 손에 잡고 있는 자전거를 물속에서 천천히 꺼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서서히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오른발이 먼저 땅에 닿았고, 왼발도 따라서 땅에 닿았습니다. 어린 자매는 물속에서 올라오는 저를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와 울면서 “언니! 어떻게 올라 오신거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기뻐하며 “빨리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절 구해 주셨어요! 제가 흙탕물을 계속 마시고 있을때…”라고 하며 모든 과정을 말해주었습니다. 자매는 저의 말을 들은데다가 놀라운 광경까지 보게 되자 감동 받아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하나님께서 언니를 구해 주셨네요! 언니가 물에 빠지는 걸 보고 다시는 언니를 못 보는 줄 알았어요!”라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는 진흙투성이로 된 저를 보며 머리, 얼굴, 몸에 있는 흙덩이를 하나 하나 떼어줬습니다. 비록 물살은 변함없이 세차고, 물소리도 거칠었지만, 하나님의 보호와 기묘한 행사를 몸소 체험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정감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은 정말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매우 자신있게 “아직도 40~50미터 정도는 더 가야 돼요! 우리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해요! 생사를 다 하나님께 맡겨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한 뒤에, 저희는 자신있게 앞으로 나갔습니다. 자전거로 물속을 더듬으면서, 깊은 곳을 만나면 자전거를 옮겨가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어느새 강 기슭까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밤중에 섬김의 집에 들어서니 어느덧 자정이 다 되었습니다. 집 주인 자매는 온통 흙투성이인 저희를 보고, 자초지종을 물으면서 어쩌다 그렇게 늦었느냐고 했습니다. 그 물음에 어린 자매는 돌아오는 길에서 있었던 체험들을 모두 얘기해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뒤에 섬김의 집 자매님은 감격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진실로 우리 곁에서 지켜주시네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어주시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3일 뒤, 섬김의 집 자매는 예배를 드리고 돌아는 길에 들은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날 양치는 여자도 그 물을 건넜대요. 그런데 양 90마리 중에서 20마리만 건너가고 그 여자와 나머지는 양들은 모두 물에 휩쓸려 갔대요. 시신은 3일만에 찾았는데, 실오라기 하나 없이 배가 불룩해져 있었대요.“ 자매의 말을 듣고 저는 더욱 감사했습니다. 저와 그 여자는 같은 날 같은 강을 건넜지만 그 여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생명을 잃었고, 저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로 그 속에서 살아남은 것이었습니다. 그 일로 저는 하나님의 기묘하신 보호와 크신 능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늘 제 곁에서 지켜주신다는 걸 진정으로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진실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인류가 좋은 운명이 있기를 바라고 한 나라가 좋은 국운이 있기를 바란다면, 인류는 다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다 하나님 앞에 와서 회개하고 죄를 자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의 운명과 ①귀숙은 피할 수 없는 큰 재앙일 것이다.” 라는 말씀을 나중에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직접 체험한 것을 통해 사람은 오로지 하나님을 경배해야만 좋은 운명을 가질 수 있고, 재난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주지 않으셨다면 저 또한 양치는 여자와 같은 운명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온 재난은 똑같지만 그 결말은 실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도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묘하신 구원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따라가고, 본분으로써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찐씬 (尽心)

재난에도 눈이 있다

2016년 6월 어느 날 아침, 아내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날씨가 유달리 좋아요. 우리 집 밀이 눅눅하니 밖으로 내다 말려요. 곰팡이 피면 종자회사에서 수매하러 올 때 어쩌면 팔지 못할 수도 있어요.” 예배드리러 가야 한다는 것이 생각난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내가 예배드리러 가야 하니 내일 말리지!”라고 말하자, “당신이 마당으로 내다 주면 돼요. 나 혼자 뒤집으면서 말릴게요. 당신이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면 우리 같이 거두어 들이면 되거든요.”라고 아내가 말했습니다. 저도 그러면 될 것 같아서 아내를 도와 밀을 마당으로 옮겨놓고 식사를 하고 예배드리러 갔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 예배가 끝났습니다. 그때 날씨는 쨍쨍했고 구름 한 점 없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쯤 갔을 때, 북쪽 하늘에서 먹장구름이 떠오르더니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보아하니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집 마당에 말리고 있는 밀과 아내 혼자 조급해 할 거라는 생각에 속도를 내어 길을 재촉했습니다. 제가 몇 리를 더 갔을 때, 바람이 일기 시작했고 동시에 보슬비까지 내렸습니다. 상황을 보고 한 차례 소나기라는 것을 알게 된 저는 속으로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밀을 아내 혼자 다 거둬들일 수 있을까? 만일 물에 쓸려가면 손실이 클 텐데, 또 아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만약 어떤 손실이라도 생기면 내게 어떤 원망을 할지 모르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또 만사 만물은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므로, 어떤 상황이 닥쳐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으니 순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바람을 안고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바람은 점점 더 세지고 빗줄기도 점점 더 굵어졌고 동시에 콩알 같은 우박까지 섞여 내렸습니다. 우박은 ‘탁탁’하고 저전거에 부딪히면서 끊임없이 소리를 냈습니다. 집까지 몇 백 미터 거리를 남겨두고 더 놀랄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광풍이 세차게 몰아쳤는데 길가에 있던 나무 몇 그루가 강한 바람에 여기 저기로 쓰러지고, 나뭇잎은 우수수 떨어졌으며 비도 더 세차게 내렸습니다. 우박은 놀랄 정도로 컸는데, 제가 태어나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것은 땅콩만 하고, 어떤 것은 작은 대추만 했으며, 또 어떤 것은 달걀만큼 컸는데 길바닥을 치고 튕겨 올랐습니다. 우박에 맞은 자리에는 작은 구멍들이 송송 뚫렸습니다. 그 상황을 본 저는 정말 너무나 놀랍고 두려웠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은 이미 길이 아니었습니다. 밭 기슭은 온통 빗물과 우박이었고 사방에는 인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 바퀴는 진흙에 엉켜 움직일 수 없어 저는 휘청거리며 자전거를 끌고 겨우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갑자기 외로움과 두려움이 느껴져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외쳤습니다. 이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재난은 나로 인해 일어나는데, 물론 역시 내가 지배한다…… ” 하나님의 말씀은 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렇지! 오늘 내게 닥친 재난은 하나님의 안배가 아닌가?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 가운데서 하나님의 공의와 위엄 그리고 진노와 기묘함, 전능을 더 볼 수 있고, 더더욱 하나님을 아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이야.’ 또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전능자의 생각 속에서, 눈 아래에서 순식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인류가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것들이 홀연히 다가오고, 인류가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던 것들은 또 부지중에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믿음을 주셔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는 더는 외롭거나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재빨리 자전거를 세우고 무릎 꿇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저에게 이런 환경을 마련해 해주셔 당신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더 실제적으로 당신의 역사를 체험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생명은 당신이 주신 것인데, 사탄에게 너무 깊게 패괴되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제 자신을 알게 하고 새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우박에 맞아 죽어도 하나님의 공의이고, 살아도 그것 역시 하나님의 긍휼과 은총입니다. 당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복하여 원망하지 않고 굳게 간증을 서서 사탄을 부끄럽게 하길 원합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니 마음속의 두려움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끌고 집을 향해 길을 재촉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방금까지도 세찬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우박도 20분 정도 내려 우박이 땅에 두껍게 쌓였는데, 순식간에 바람이 멎고, 우박도 그치고, 빗줄기도 가늘어졌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큰 우박이 내렸는데 저의 몸에 하나도 맞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입으로 쉴 새 없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집 현관에 들어서자 마당에 심어진 채소들이 우박에 맞아 엉망진창이 되었고, 두꺼운 플라스틱 통과 주방의 지붕에 덮었던 석면기와는 우박에 맞아서 많은 곳에 구멍이 난 것을 봤습니다. 어떤 집은 옥상에 설치해 놓은 태양열 온수기가 망가졌고, 어떤 집의 자가용은 우박에 맞아 ‘곰보차’가 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보기 드문 우박에 크게 놀라워하면서 일부러 큰 우박을 주워 달갈이랑 같이 접시에 놓고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웃 마을에 어떤 사람은 큰 우박을 주웠는데, 달걀보다 더 컸었고 저울에 달아 보니, 그 무게가 무려 3kg에 달해 보는 사람마다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렇게 큰 우박에도 제가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지켜주신 것이기에, 저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늘이 무너지면 다 깔린다”라고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저는 직접 체험했습니다. 《생명 진입의 교통설교》에서 말씀한 것과 같습니다. “재난은 눈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쟁할 때, 총알은 눈이 없다고 하는데 그 말은 틀렸습니다. 총알은 눈이 있습니다. 그것은 죽지 말아야 할 것은 맞히지 않습니다. 영계의 일을 꿰뚫어 보지 못하면 총알은 눈이 없다고 늘 말합니다. 그들은 ‘재난은 눈이 없습니다. 홍수는 눈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정말로 그렇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공의는 어떻게 설명합니까? 중국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죽지 말아야 할 것은 늘 희망이 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재난은 눈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당신이 만약 정말로 하나님의 공의를 안다면, 당신은 ‘총알은 눈이 없고 재난은 눈이 없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진리가 없으면 위험하고 서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번의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모든 재난은 다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발생하거나 소멸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은총을 베풀어 주셨는데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큽니다! 저는 진리를 추구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리라는 심지를 세웠습니다! 그날 저는 비록 집에 없었지만, 우리 집의 밀은 비에 젖지 않았습니다. 그 일에서 저는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더더욱 보게 되었습니다. 제 아들은 차로 사람들에게 석탄을 배달해주는 일을 하는데, 그날에 일거리가 없어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둘째 사위는 전날 우리 집에 와서 자기 집의 밭에 물을 댄다면서 경운기를 몰고 갔습니다. 사위는 물을 다 대지 못했는데, 왠지 모르게 물을 더 대고 싶지 않아 경운기를 돌려주려고 왔었고 그때 마침 저희 집에서 밀을 거두고 있어 제 아들과 같이 밀을 거두었답니다. 그 날에 그 두 사람이 같이 밀을 거두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기묘하신 안배입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모든 인사물을 주재하고 안배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히 진리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의 장악 중에 있고 사람의 모든 삶 역시 하나님의 안중에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는지의 여부를 떠나 생명이 있는 것이든 혹은 죽은 것이든 그 어떤 것도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고 새롭게 되며, 심지어 사라지기까지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 지금 세계 각지에서 수재, 가뭄, 충해, 지진, 온역, 전쟁, 고온, 극한 등, 온갖 재난이 벌떼같이 몰려들 뿐만 아니라, 그 범위 또한 점점 광범위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재난은 다 보기드문 것이고 사상 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각 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한 모든 것이 다 옳고, 다 나의 성품의 나타냄이지, 결코 사람의 행사가 아님을 보게 하며, 더욱이 대자연이 인류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내’가 만물 가운데의 각 생령(生靈)을 자양(滋養)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나의 존재를 잃어버리면, 인류는 멸망하거나 재해의 침범을 받을 수밖에 없고, 누구도 더 이상 아름다운 나날과 녹색의 세계를 볼 수 없으며, 인류가 직면하는 것은 다만 음산한 어두운 밤과 항거할 수 없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이다. 나는 인류의 유일한 구속이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며, 더욱이 전 인류가 생존하는 데의 의탁이다. 비록 사람이 모두 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라도 나를 잃으면, 인류는 즉시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며, 인류는 오직 치명적인 재난과 각종 유령의 짓밟힘을 받을 수밖에 없다. ” 하나님의 말씀과 이번의 놀라운 체험을 통하여 저는 재난에 눈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재난 앞에서 사람은 그렇듯 보잘 것 없고 미약하며 속수무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 아무리 돈이 많고 높은 지위에 있어도 소용없고, 오로지 사람이 조물주, 즉 전능하신 하나님의 앞으로 돌아와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더 많은 진리를 갖추고 충분한 선행을 예비해야만, 재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모든 영광과 찬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실행(實行)

위험한 지경에서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다

제 이름은 깐신(甘新)이라고 합니다. 올해 51살이고 평범한 농촌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에 예수를 믿었고, 2004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말씀을 읽고 저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시는데,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여 피조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본분을 하였습니다. 2008년에 교회 책임자가 하나님 말씀 책을 보관하는 본분을 저에게 안배해 주었고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교회에서 책을 저희 집으로 운송해오면 저는 책들을 정리하고 잘 포장해서 작은 방 온돌위에 가지런히 올려 놓았습니다. 매 번 비가 오고 난 후에는 책이 습해지지 않도록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켰습니다. 2013년 8월16일 오전, 하늘이 어두컴컴해지더니 비가 주룩주룩 쉼없이 내렸습니다. 오후 2시가 넘어서는 하늘이 갑자기 더 어두워지더니 천둥 번개가 함께 치면서 순식간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당은 물로 가득찼습니다. 저는 창가에 서서 밖을 내다보았는데 빗줄기다 굵어지더니 점점 더 세차게 내렸습니다. 저는 안절부절못하여 속으로 ‘만약 비가 이렇게 계속 내려 물이 불어나면 어떡하지? 방안에 보관한 하나님 말씀 책 30여 박스는 괜찮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얼른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 비가 점점 더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만약 홍수라도 난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에 이렇게 많은 하나님 말씀 책이 보관되어 있는데, 형제자매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설령 연락이 된다고 하더라도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기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저는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책들을 지켜주세요...’ 저는 기도를 끝내고 다시 창밖을 보았는데, 폭우가 계속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급했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습니다. 저는 몇 번이고 되풀이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몇시간 동안 계속 기도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마음은 그야말로 하나님 곁을 한 발짝도 떠날 수 없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다시 창밖을 보았습니다. 집 마당의 대문은 불어난 물에 일부가 부서져 닫히지 않았습니다. 물은 ‘콸콸콸’ 마당 안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었고 (물은 이미 무릎까지 차올랐습니다)남편은 벽돌로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문의 입구를 막으려 애를 썼지만, 물살이 너무 세차 도저히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이웃이 큰 소리로 저의 남편에게 “어서 피해요, 막지 말아요, 막아도 소용없어요, 산위에서 물이 흘러 내려오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황급히 방으로 들어오면서 저에게 “여보, 물이 흘러 내려오고 있어, 서둘러 장화를 신고 빨리갑시다!”라고 소리쳤습니다. 남편의 말을 듣고 저는 순간 망설였습니다. ‘물이 흘러 내려오는데 어떡하지? 갈까 말까? 물이 불어나 지금 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거나 목숨을 잃게 되잖아’라고 생각하다가, ‘안돼, 본분이 중요해! 하나님의 부탁이 우선이고 본분이 우선인데, 내가 만약 간다면 본분을 다하지 못한거야, 하나님 말씀 책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다면 손실을 입게 되는데, 이것은 심각한 직무 유기야, 내 목숨을 보존하려고 본분을 팽개칠 수 없어! 죽더라도 하나님 말씀 책을 보호해야 해’라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미그적거리면서 장화를 신자 남편은 장화를 먼저 신고나서 “빨리 신어! 뭘 그렇게 꾸물거려?”라고 재촉했습니다. 이때 저는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마땅히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하고, 너의 의무를 다하며, 너의 직책을 이행해야 하고, 본분을 지켜야 할지니라. 네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드려야 할 너의 몫을 바칠지니라. 아니면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자격이 없고, 하나님의 집에 거하고 남아 있을 자격이 없느니라.” “재난은 나로 인해 일어나는데, 물론 역시 내가 지배한다. …” ‘그래, 재난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고 지배하고 계시는데, 아무리 많은 비가 온다해도 다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이 아닌가? 만사만물은 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움직이고 있어, 나는 지금 떠나면 안돼! 오늘 어떻게 해서라도 이 본분을 지켜야 돼, 하나님 말씀 책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하늘에 속하는 만나야, 사람에게는 말씀 책이 꼭 있어야 해, 나는 죽어도 이 방에서 죽을거야, 비록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없지만,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앙망할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저는 장화를 신지 않았습니다. 이때, 산위에서 물이 흘러내려와 대문 입구를 거쳐 마당안으로 들어왔습니다.(집은 지대가 높고 마당은 지대가 낮습니다) 그때, 남편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못가, 여기 있어야 돼, 물살이 이렇게 센데 더 가면 휩쓸려 떠내려가게 될 거야, 우리 둘의 생사는 다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께서 전 인류의 운명을 주재하고 있어…” 남편은 “차라리 우리 옥상으로 올라갈까?”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다리가 마당에 있는 포도나무 받침대 아래에 있었던 탓에, 남편은 거친 물살을 헤치고 휘청거리며 사다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와 남편은 사다리를 타고 차양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때는 이미 저녁 여섯시 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방을 둘러보았는데 저의 집에서 동쪽 큰 길은 이미 강으로 변했고 이웃집의 담벼락은 홍수에 휩쓸려 갔으며, 장작더미는 홍수에 휩쓸려 도처에 나뒹굴었고, 말들은 머리만 드러낸 채로 물속에서 떠다니고, 이웃인 앞집 가족 세 명은 지붕위로 올라서서 긴장한 채로 떠들어대고 있었고, 이웃집 노인도 창고에 올라가서 지붕 기와에 엎드린채로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온 마을은 온통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십여분이 지나고 저와 남편은 ‘우지끈’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남편은 “큰일났어, 물이 방안으로 들어왔어!”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안에서 ‘땡그랑’하고 물건들이 여기 저기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마음이 초조했습니다. ‘비가 계속 내려 물이 불어나 집이 물에 휩쓸려 가면 하나님 말씀 책들이 모두 물에 잠기게 되는데 어떡하지? 하나님 말씀 책은 내 생명과 재산보다 더 귀한 것인데 어떡하지?’ 이렇게 생각한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저는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저는 너무 보잘것없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재난앞에서 저는 너무 연약하고 무기력합니다. 하나님, 말씀 책들을 당신께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께서 보호해 주세요. 재난은 하나님께서 장악하고 계시고 하나님께서는 권병이 있으시며 이 모든 것들을 주재하고 관리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지배와 안배에 순복하겠습니다…’ 저와 남편은 차양위에 반시간 남짓 있었습니다.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고 옷도 이미 다 젖었습니다. 번쩍이는 번갯불에 눈이 자극을 받아 순간 저는 흐릿하고(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 휘청거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차라리 우리 그냥 내려가요, 생사는 다 하나님 손에 달렸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지는데, 죽을 팔자라면 피할 수 없잖아요. 우리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 지배와 안배에 순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그렇게 하자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저와 남편은 차양에서 내려왔습니다. 저는 베란다 30~50cm높이까지 물이 불어난 것을 보았습니다. 나무로 된 방문의 나무판자 절반이 이미 물에 휩쓸려 떨어져 나갔고, 그 사이로 물이 방안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창문 밖에서 방안을 들여다 보니 온통 물로 가득찼고 바닥에 있던 전병을 넣는 항아리는 이미 뒤집혀 있었는데 의자위에도 전병이 있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 남편은 황급히 창문을 열어 방안으로 뛰어들어가 전병을 주방의 싱크대 위에 두었습니다. 뒤이어 저도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닥에는 의자, 우산, 기름통 그리고 다른 물건들이 둥둥 떠다녔고 물은 끊임없이 흘러들어왔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물이 계속 흘러 들어와서 온돌 위까지 올라오면 어떡하지? 그러면 책들을 지켜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니, 속이 바질바질 탔지만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 바를 몰랐습니다. 저는 또 온돌 가장자리에 앉아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물이 온돌 위까지 곧 차올라 옵니다. 저는 어떡하죠? 이 책들이 물에 휩쓸려가면 어떻게 하나님을 뵐 면목이 있습니까! 또 형제자매님들의 얼굴을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에게는 하나님 말씀 책이 꼭 있어야 합니다. 만약 책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저도 살 수가 없습니다! 살아도 가치가 없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저는 부엌으로 가서 대야를 가져와 고인 물을 밖으로 퍼냈습니다. 하지만 퍼내는 동시에 물이 흘러 들어와서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남편도 대야를 가져와 저희는 함께 물을 퍼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십여분 뒤 번개가 번쩍였는데 남편은 얼른 고개를 드니 대문 입구가 커다란 나무와 각종 잡다한 물건들로 막혀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편은 기뻐 소리질렀습니다 “아!여보,빨리와서 봐봐!나무가 대문 입구를 막아 물이 흘러들어오지 못하고 있어” 남편의 말을 듣고 저는 대문 입구쪽을 보았는데 속으로 매우 흥분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인데, 하나님께서는 시시각각 함께하시고 저의 곁을 떠나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한 바와 같습니다. “아! 전능하신 실제 하나님! 당신은 우리의 견고한 망대이시고 당신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니이다. 우리 모두 당신의 날개 아래에 엎드려있으니 재해가 우리에게 다가오지 못하는데, 이것은 당신의 신성한 보호와 보살핌이니다” 이때, 문 입구의 물살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또 한시간이 지나자 집 밖의 물들도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남편은 더 힘을 내 물을 퍼냈습니다. 우리는 힘껏 노력하여 끝내 방안의 물을 다 퍼냈습니다. 저녁 10시경에 비는 그쳤고 저희는 겨우 한숨을 돌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책들이 어떤 손실도 입지 않도록 보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기묘하신 행사를 찬양하며 아울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다음날, 저는 일찍 일어나서 물이 거의 빠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마당에 진흙이 두껍게 쌓였을 뿐, 담벼락은 물에 휩쓸려 가지 않았고 집에도 어떠한 손실도 가져다 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다 하나님의 보호와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큰 홍수라는 재난속에서 저는 하나님의 권병과 전능을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죽은 것이든, 산 것이든, 생명이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빠르게 변화되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주재하시고 관리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행사는 그야말로 기묘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초에 인류가 존재하고부터 하나님은 줄곧 그렇게 그의 사역을 하고 있고 이 우주를 경영하고 있으며 만물의 변화 법칙과 운행 궤적을 지휘하고 있다. 사람은 만물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모르게 살포시 하나님의 감미로움과 비와 이슬의 자양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무의식중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생존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의 장악 중에 있고 사람의 모든 생활 역시 하나님의 안중에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는지의 여부를 떠나 생명이 있는 것이든 혹은 죽은 것이든 그 어떤 것도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고 새롭게 되며 심지어 사라지기까지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 이번 경력은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이 있게 하였고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이 있게 하였으며,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나게 했고, 더 큰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를 수 있게 했습니다. 깐신(甘新)

재난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다

2016년 7월 19일 오전 8시경,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그날은 연세가 72세된 한 자매가 우리집에 물건을 전해주러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 자매는 집으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장대비는 오후 3시가 되어도 그칠 줄 몰랐는데, 순간 저는 불어난 물이 저희 집 화장실을 휩쓸어갈까 걱정이 되어 길에서 물길을 막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저는 “쿵쾅”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산사태가 나서 토사가 빠른 속도로 우리 집을 향해 흘러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고 매우 두려웠고 집에 돌아갈 엄두도 못내고 문 앞의 큰 길을 따라 동쪽을 향해 뛰어가 쏟아져내리는 토사를 피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쪽으로 뛰어갈 때 그쪽에도 산사태가 나서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을까 두려웠습니다. 당시 저는 허둥지둥 마구 휘젓고 다녔습니다. 제가 너무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갑자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재난은 나로 인해 일어나는데, 물론 역시 내가 지배한다. … … ” 이 말씀을 생각하니 당황스럽고 심란했던 마음은 바로 평온해졌고, 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몸을 돌이켜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마당에 들어서는데 아내와 아들 그리고 그 자매가 있었습니다. 저는 황급히 “빨리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런 후에 우리들은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의 재난은 당신께서 일으키신 것이고 역시 당신이 지배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오늘 재난을 내리는 것은 패괴된 인류를 징벌하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사탄의 성정으로 가득찼습니다. 이전에 본분할 때, 건성으로 하고 하나님을 기만했습니다. 오늘 살든 죽든, 당신의 손에 맡기길 원하고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공의로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끝난 후, 저의 마음은 많이 차분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산사태가 나는 소리도 멈추었습니다. 기묘한 것은 우리 집이 뜻밖에도 산사태로 인한 토사로 파괴되거나 매몰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어머니는 마을 근처에 살고 계셨는데 어머니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산사태가 이미 끝난 것을 보고 저는 어머니가 걱정되어 우산을 쓰고 서둘러 어머니 집에 가보려고 했습니다. 제가 밖에 나와서 보니, 마을 반경 100미터 주변이 산사태로 인해 토사가 유입되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도처에 온통 나무, 벽돌, 진흙, 흙덩어리로 가득했습니다. 제가 힘들게 앞으로 가는데 길가에 있던 가옥 3채는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밀려드는 토사에 매몰되어 이미 숨졌고, 또 7~8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팔이 절단되었고, 어떤 사람은 다리 뼈가 부러졌습니다. 어머니 집에 도착하자 저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68살의 어머니는 유입된 토사에 세번이나 휩쓸려 갔지만, 오히려 조금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밀려드는 토사가운데로 빠졌을 때, 쉼없이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통나무 하나가 가로막아 휩쓸려 가지 않았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 집 뒤쪽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집 뒤쪽에 있던 가옥 두채는 이미 산사태로 인한 토사로 부서지고 매몰되었지만, 우리 집 뒤쪽 담장 아래 대략 1미터 높이의 흙이 조금씩 쌓여 토사가 유입되는 것을 막았고, 또한 토사 흐름의 방향을 바꾸어 우리 집의 서쪽 벽을 따라 앞으로 흘러가도록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곳은 피해를 입었지만 오직 우리집만이 원래 그대로 보존된 것입니다. 눈 앞에서 발생한 일은 그야말로 저를 놀라게 했는데 재난은 정말로 눈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이든 혹은 죽은 것이든 그 어떤 것도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고 새롭게 되며, 심지어 사라지기까지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 … ’ 이번의 재난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저의 인식은 다 막연한 것이고 모두가 글귀 도리이며, 또한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이 없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제 눈으로 직접 보게 되니, 비로소 진정으로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우리는 깊이 패괴되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를 보살펴주며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후에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고 자신의 본분에 충성하고 성정 변화를 추구하여 하나님 구원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또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나의 존재를 잃어버리면, 인류는 멸망하거나 재해의 침범을 받을 수밖에 없고, 누구도 더 이상 아름다운 나날과 녹색의 세계를 볼 수 없으며, 인류가 직면하는 것은 다만 어둡고 차디찬 흑야(黑夜)와 항거할 수 없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이다. 나는 인류의 유일한 구속이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며, 더욱이 전 인류가 생존하는 데의 의탁이다. 비록 사람이 모두 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라도 나를 잃으면, 인류는 즉시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며, 인류는 오직 치명적인 재난과 각종 유령의 짓밟힘을 받을 수밖에 없다.… … … ” 그렇습니다. 재난을 마주해 사람은 놀라고 두려워하는 것 외에 속수무책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구속주이고 사람 생존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말세인 오늘날, 성육신의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으로, 수백만 자에 달하는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말씀을 친히 발표하셔서 줄곧 말씀으로 사람의 마음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루빨리 되돌아서고 그분의 앞에 돌아 와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복할 수 있기를 바라시는데, 이래야만 인류가 비로소 좋은 귀숙이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사람이 여전히 깨닫지 못한다면, 재난속에서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를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하북성(河北省)한단시(邯郸市) 유 심 (刘心)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진실합니다

2012년 7월 21일 밤, 우리가 사는 지역에 보기 드문 특대 수재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저의 진실한 경력과 본 것을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그날 저와 남편은 언니네 사료 공장을 지키게 되었는데 밤에 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우리 둘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3시 45분에 형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저수지 물을 방류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여기는 몽땅 잠기게 되니 빨리 도망가요!” 그때 저는 멍해져서 마음속으로 ‘하나님! 하나님!’ 하고 부르기만 할 뿐 하나님께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전동자전거, mp3와 메모리카드를 챙기기에 급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저는 사료실에 가서 전동자전거를 끌고 나왔고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서 하나님 말씀 책을 챙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와 아이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 앞까지 타고 왔을 때 비가 하도 많이 와서 앞이 보이지 않아 저는 큰물에 떠내려온 아스팔트 조각에 부딪쳐 전동자전거와 함께 물속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저는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물에 떠내려가도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만약 살아남게 하신다면 이후부터 본분을 잘 하겠습니다.’ 그때 저의 한쪽 신발은 이미 물에 떠내려갔고, 저는 고속도로에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고속도로 근처에 이르러 보니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알고 보니 주변이 철망으로 둘러싸여있었던 것입니다. 지나갈 수가 없으니 다시 물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다른 한쪽 신발마저 떠내려가고 말았습니다. 물은 이미 저의 허벅지까지 차올랐습니다. 저는 되돌아 가려고 세 번째 시도를 했고 속으로 계속 기도했습니다. 이때 다른 돼지농장에서 한집 식구 세 사람이 나왔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그들과 같이 다시 고속도로에 올라갈 준비를 했습니다. 이때 저의 남편도 거기에 도착하여 도구로 철망을 끊고 있었습니다. 저는 맨 먼저 맨발로 철망을 넘어 고속도로에 올라갔습니다. 당시에 고속도로 남쪽은 물굽이에 둘러싸인 지역인데 북쪽으로 물이 흘렀고 북쪽은 큰길인데 남쪽으로 물이 흐르면서 우리를 중간에 끼워넣었기 때문에, 우리의 유일한 선택은 바로 고속도로에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고속도로에 오르고 나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저는 다리에 힘이 쭉 빠지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거리에 강철공장이 있었는데 강철공장 담장 밖으로부터 2m 남짓한 길을 사이에 두고, 바로 우리가 살던 곳이었습니다. 담장 안의 물은 1m 정도로 깊어 공장의 채색 강철 기와집도 둥둥 떠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구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 제가 돈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제 고집대로 행한 탓입니다. 잘못했습니다.” 만약 물이 북쪽으로부터 덮쳐 왔다면 그날 새벽 2시쯤에 우리는 떠내려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물은 남쪽 담벽 모퉁이를 뚫고 내려가 아래에 위치한 돼지농장이 물에 잠긴 것입니다. 이때 저는 진실로 하나님의 전능을 보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 앞에서는 재난도 비켜 간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고속도로 터널에서 3시간 남짓 머물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음식 봉투를 열어보았는데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의 mp3와 메모리카드가 하나도 젖지 않았던 것입니다. 당시에 전동자전거도 물에 넘어지고 전동자전거 충전기도 젖고 다른 물건도 다 젖었지만 저의 mp3와 메모리카드만은 전혀 손상이 없었습니다. 저는 또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료공장으로 돌아왔을 때 본 상황은 더욱더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료공장 마당에는 간밤에 내렸던 빗물만 고여있었을 뿐 물이 얼마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앞쪽 옥수수 밭도 잠기고 뒷쪽 옥수수 밭도 더 깊이 잠겼지만 사료공장에는 물이 얼마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보호입니다. 이번 수재를 통해 저의 마음은 많이 안정되었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돈이 만능이라고 하지만 재난이 임할 때는 돈이 저를 구해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저의 진정한 주님이십니다. 저는 더 이상 돈을 추구하지 않고 사료공장을 그만두고 복음 사역에 뛰어들 것입니다. 저는 그날로 우리 고모와 어머니 그리고 올케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들은 저의 경력을 듣고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이전에 저의 어머니와 올케는 줄곧 제가 하나님 믿는 것을 핍박해 왔고 제가 4년 동안이나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믿지도 않았었습니다. 이때 저는 더욱 하나님의 전능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남편은 전에는 저를 핍박했지만 지금은 핍박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지금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복음을 전할 때 저는 입이 떨어지지 않았고 감히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번 경력을 통해 더 이상 움츠리지 않고 있는 힘껏 저의 경력을 간증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재난과 시련 속에서 제가 하나님의 구원과 가장 진실한 사랑을 보고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찌 하나님을 간증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012년 8월 11일 北京市 穩重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여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2015년 8월, 태풍 “소디나”가 17급의 광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엄습한 위기의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믿음을 더해 주셔서 저를 구원하여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였습니다. 이번 재난을 체험하고 난 후, 저는 오직 하나님만이 저의 유일한 의지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만이 만유를 주관하시는 권세를 지니셨고 오직 하나님만이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으며 인류는 하나님을 경배해야만이 좋은 거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저와 몇몇 형제들이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집 밖에는 이미 강풍이 불기 시작했고 큰비가 억수같이 내렸습니다. 강풍과 폭우의 강타로 인하여 얼마 뒤 저의 집에 수도가 끊기고 잇달아 전기도 정전이 되어서 저희는 손전등으로 조명하였습니다. 식사 후, 저희는 전과 다름없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바람은 갈수록 세졌고 바람이 몰고 온 자갈이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가 간간히 들리기에 우리는 태풍이 가까이 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별로 당황스럽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태풍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기 드문 재앙이 엄습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녁 12시가 거의 되었을 때, 현관문이 덜커덩거리기 시작하였고 지붕에서도 굉음이 끊이지 않았는데 금방이라도 뜯겨져 나갈 것 같았으며 집이 흔들리더니 거실의 지붕으로 비가 새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서야 저희는 이번 태풍이 전과 다르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와지끈”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에 몇 줄 틈이 생겼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폭우가 일격에도 견디기 힘든 저희 집을 공격했습니다. 방마다 비가 새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집안은 작은 “웅덩이”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이때에서야 저희들은 정신을 차리고 방에 물이 들어온 상황을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침실에 들어서는 순간 머리위에서 굉음이 들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둠속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저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천정이 흔들거리며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았습니다. 저는 심장 박동수가 빨라졌고 머리속은 텅하니 비워졌습니다. 저는 연속 하나님을 불렀고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해 주시기를 기원하고 이 재난을 이길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기를 기원했습니다. 저희는 대들보 밑에 엎드려 천장이 떨어져서 저희들을 덮칠까 봐 겁에 질린 눈으로 천장을 주시했습니다. 저는 안절부절 못했고 오랫동안 안정을 찾지 못했습니다.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을 때 “우리 같이 하나님께 기도합시다!"라는 어느 형제님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기도를 드리려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순간, 저의 마음은 차분하게 안정되었으며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있지 않는 곳이 없고 있지 않을 때가 없고 있지 않을 시각도 없으며 천지는 사라져도 그의 권세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 자신이고 그는 유일무이한 권세를 갖고 있으며 그의 권세는 그 어떤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 공간, 지리의 속박과 제한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때든 하나님은 예전과 다름없이 그의 권세를 시행하고 있고 그의 권능을 창현하고 있으며 그의 경영 사역을 계속하고 있고 만물을 주재하고 있으며 만물에게 공급하고 있고 만물을 지배하고 있는데, 그 어떤 사람도 바꿀 수 없다. 이것은 사실이자 역시 예로부터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그렇지, 하나님의 권세는 있지 않는 곳이 없고 하나님은 만유를 주관하시고 만유를 지배하시는데 태풍, 폭우도 하나님의 장악 중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무에서 유로, 유에서 무가 되게 하시는데 환난이 닥쳤을 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유일한 살 길이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깨우쳐 주었기 때문에 저는 믿음이 생겨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 이 시각 저희는 태풍의 습격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재난도 하나님의 장악 중에 있고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하시고 결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오늘 저녁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는 하나님의 명정 하에 있습니다. 재난 앞에서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 믿음이 너무 적어서이고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깨달음이 부족해서입니다. 현재 저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기를 원하고 생사를 모두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기도하고 나니, 저의 심장 박동도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머리도 맑아졌습니다. 그 순간, 저는 타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부모님이 옆에 계신다면 많은 힘이 될 텐데’ 그러나 눈앞의 광경에 저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이와 같은 위험한 환경에 처해 있을 때 부모님이 옆에 계신다고 해도 자신의 생명도 보존하기 어려운데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때에야 저는 부모님도 저를 구원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제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서 어느새 두려움이 사라지고 또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너희가 자기의 마지막 거처를 위하여 충분한 선행을 예비하기를 바란다. 이래야 내가 만족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모두 재난의 침습(侵襲)을 벗어날 수 없다. 재난은 나에게서 시작되고, 물론 여전히 내가 지배한다. 너희가 만일 내 앞에서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모두 재난의 고통을 벗어나기 어렵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저는 하나님의 공의의 성품과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인류가 재난 속에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으시고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시종일관 본체만체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고 따라온 이 몇 년간을 돌이켜 보니 본분을 대충대충 할 때가 많았고 충분한 선행을 전혀 예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만약 이 재난 가운데서 죽는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된 것이 아닌가? 이때 저는 만감이 교차했고 많이 후회스럽고 자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흘러간 세월을 돌이킬 수는 없는 법입니다. 만약 이번 재난 가운데서 살아남는다면 다시는 허송세월하지 않고 진리를 성실히 추구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 날 밤, 시간은 지루하게 흘러갔습니다. 기도를 하고 하나님 말씀을 상고하면서 저는 하나님의 지배대로 하리라는 결심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빚진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오늘 정말 제 생명의 마지막 순간이 온다 해도 절대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할 때 기묘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흔들거리던 천장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았고 미친 듯이 윙윙거리던 태풍은 갑자기 방향을 바꾸고는 더 이상 저희의 집을 위협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것이 하나님의 기묘함임을 알았기에 연속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태풍의 강도, 방향 그리고 그것이 지나가는 노선, 머무르는 시간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권세로 말미암아 결정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시초에 인류가 있어서부터 하나님은 줄곧 이렇게 그의 사역을 하고 있고 이 우주를 경영하고 있으며 만물의 변화 법칙과 운행 궤도를 지휘하고 있다. 사람은 만물과 마찬가지로 조용하게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감미로움과 비이슬의 자양을 받고 있으며, 만물과 마찬가지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의 장악 가운데 있으며, 사람의 모든 생활도 다 하나님의 눈앞에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는지의 여부를 떠나 생명이 있는 것이든 아니면 죽은 것이든 어떠한 것도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며 새롭게 되고 사라지기까지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 하나님의 보호로 저희들은 안전하게 늦은 밤을 지냈습니다. 동이 튼 후, 저희는 문을 열고 집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예전의 그 아름다웠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밖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봇대는 제멋대로 쓰러져 있었고, 곧게 서있던 나무는 뿌리를 드러낸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대로 양가에 세워 둔 승용차는 주위 지붕에서 떨어져 나온 잡동사니에 부서져 형체를 찾아보기 어려웠으며, 저의 옆집은 지붕이 완전히 뜯겨져 나가고 대들보는 내려 앉았고, 방은 완전히 파손되어 보기에도 끔찍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훼손된 삶의 터전을 바라보며 어찌할 바를 몰라했습니다. 태풍은 비록 지나갔지만 매번 재난 후의 처참한 광경과 사람들의 절망에 찬 눈빛을 생각할 때마다 저는 오랫동안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습니다. 만약 인류가 모두 하나님 앞에 와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순종한다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지켜주심과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줄곧 인류를 긍휼히 여기셨고 돌보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말세의 사역을 끝마치시기 전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부인한 타락된 인류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이며 하나님이 한 번 또 한 번 방향을 잃은 인류들을 일깨우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번의 직접적인 체험은 저로 하여금 재난이 닥친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멸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일깨워 주시는 것임을 진실로 깨닫게 했습니다. 만약 사람이 하나님 앞에 와서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인류에게 닥치는 것은 한차례 불가피한 재난일 것입니다. 제가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고 또한 받아들이고 나서 하나님의 웃는 얼굴을 보았고 하나님은 사람에 대해 긍휼과 보살핌으로 충만한 분이시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긍휼히 여기기 싫어하는 것도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께 진실로 회개하기 어렵고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진정으로 떠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노할 때 하나님은 사람에게 참된 회개가 있기를 바라고 사람의 참된 회개를 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아낌없이 계속해서 사람에게 긍휼과 관용을 베풀어 줄 것이다. 즉, 사람의 악행은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관용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로 회개하는 사람에게 베풀어 주고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수 있는 사람에게 베풀어 준다는 것이다.” 태풍이 지나간 후, 저희는 삶의 터전을 재건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인생의 길을 심사숙고하고 다시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조물주는 저희들이 돌이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참 도를 고찰하여 조물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라시며 다시금 조물주의 긍휼과 구원을 얻기를 기다리십니다!

재난 속에서 하나님이 사람의 생사를 주관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2015년 8월 12일, 톈진(天津) 빈하이(濱海)신구 제 5길 서해 국제 물류 컨테이너 부두에 있는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강렬한 대폭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피해 지역이 광범위했으며 사상자도 막대했습니다. 저는 이번 재난 가운데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묘한 보호를 받아 머리털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이 생생하게 나타났음을 체험했습니다. 8월 3일 그날, 제가 예전에 알던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일자리를 부탁 드렸더니 제 4길 아니면 제 6길에 있는 회사에 야간 경비 자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밤에 일을 하면 돈도 더 벌 수 있고 낮에 교회의 본분에도 지장을 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잘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사장님이 출장을 가서 차일피일 미뤄져 저는 조바심이 나서 전화를 걸어 재촉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인지를 몰라서 형제자매들과 얘기를 하니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해서 하나님의 인도에 따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제 생각에는 이 야간 일이 괜찮은 것 같은데, 하나님 보시기에도 합당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다면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저를 제지시켜 주십시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믿기에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앙망하겠습니다. 저는 제 운명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저는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드리고 나니,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의 장악 가운데 있으며, 사람의 모든 생활도 다 하나님의 눈앞에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는지의 여부를 떠나 생명이 있는 것이든 아니면 죽은 것이든 어떠한 것도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며 새롭게 되고 사라지기까지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행할 길을 가리켜 주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그 직장에 갈 수 있을지, 언제 일하게 될지는 내가 주관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야. 빨리 일하고 싶지만 사장님이 하필이면 이때 출장가고 없지 않은가. 그런데 전화를 걸어 독촉하려고 했고 현실을 내가 지배하려 하면서 하나님의 주재를 잊고 있었구나, 사장님의 마음과 생각도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순리에 따르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는 사장님께 전화하지 않기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 후 며칠 안 되어 “8.12 대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폭발 지점이 저의 집과 수 km나 떨어져 있었는데도 저의 집 안방 창문과 베란다 유리가 진동 여파에 금이 갔습니다. 당시, 저는 이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라디오를 통해 폭발 지점이 빈하이신구 제4길과 5길 사이이고 부상자는 부근의 타이다(泰達)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사장님이 저에게 소개 시켜 주겠다고 하던 직장이 바로 4길과 6길 사이에 있어서 그곳이 제일 심각한 피해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 생각대로 일찍 일을 했더라면 저도 피해를 입었을 것이고, 그 결과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고, 어쩌면 죽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저는 크나큰 보호를 받고 재난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즉시 엎드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저를 재난 가운데서 보호해 주었습니다. 당신의 행사는 너무나도 기묘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나중에야 저는 폭발할 때 발생한 음파로 인해 저희 주택 단지에 있는 마트의 유리가 전부 깨졌으나 저의 집 유리는 살짝 금만 간 것을 발견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묘한 보호임을 더욱더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 당시 안방의 유리가 깨져서 떨어졌더라면 제 머리와 몸에 박혀 피투성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날 창가쪽으로 머리를 두고 깊이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생각할수록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에 감사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너무 큰 행운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비록 저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너무 천박하고 본분을 하는 중에서도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잘 알고 계시고 긍휼히 여시기고 사랑하고 계시며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배치하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구원하시고자 하는 사람을 보호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이 일을 체험한 후 저는 사람의 생사화복은 모두 하나님의 장악 가운데에 있음을 보았습니다.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온 인류가 어느 누가 전능자의 보살핌 속에 있지 않는가? 어느 누가 전능자의 예정 속에서 생존하지 않는가? 사람의 생사존망은 자신의 선택에서 오는 것인가? 사람의 운명은 자신이 장악하는 것인가?” “나의 존재를 잃어버리면 인류는 멸망될 수밖에 없고 재해의 침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누구도 더는 아름다운 나날을 볼 수 없고 누구도 더는 녹색의 세계를 볼 수 없다. 인류가 직면하는 것은 다만 음랭한 흑야와 항거할 수 없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이다. 나는 인류의 유일한 구속이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며, 더욱이 전 인류의 생존의 의탁이다.…… 재난은 나에게서 시작되고, 물론 여전히 내가 지배한다. 너희가 만일 내 앞에서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모두 재난의 고통을 벗어나기 어렵다.” 재난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고 하나님이 배치하시지만 하나님은 인류가 재난 가운데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사람이 모두 하나님만이 사람이 의지하여 살아가는 근본이고 인류의 유일한 구속이므로 피조물은 오직 하나님 앞에 와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만 좋은 운명과 좋은 결국이 있음을 알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번 재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기묘한 보호를 체험하고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를 믿음을 확고히 하였으며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리라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믿음은 바로 힘이다

저는 당뇨에 걸린 지 16여 년이나 되는 환자입니다. 걸린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많은 합병증까지 생겨 저는 또 백내장에 걸려 시력도 흐릿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이 단계 사역을 금방 받아들였을 때는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글도 쓸 수 있었지만 6개월도 안 되어 아무것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 저는 소극적이 되고 믿음도 없어졌습니다. 언젠가 저는 집회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이번이 저의 마지막 집회입니다. 다음 집회에는 저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저는 안 믿겠습니다. 저의 눈이 제 구실을 못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볼 수가 없고 복음을 전할 줄도 모르지, 하나님께서 저같은 소경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차라리 교회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일찌감치 하나님을 떠나는 게 낫겠습니다……” 저는 속사포를 쏘듯이 단숨에 말해 버렸습니다. 다들 서로 마주 보면서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몰라 했고, 열렬하던 집회는 즉시 조용해졌습니다. 저는 비록 실정을 말했지만 마음은 괴롭기 그지없었고 눈물범벅이 되어 말없이 머리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에, 한 자매님이 저의 손을 잡고 온화하게 말했습니다. “자매님, 우시지 말고 마음 진정시키고 우리 함께 노래를 부릅시다!” 이어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 시가 ≪실제 하나님은 묵묵히 사람을 구원한다≫를 불렀습니다. 노래를 부르다가 다들 참지 못하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에도 성령님이 저의 몸에서 역사하셨습니다. “사람의 전망과 운명을 옮겨 갔지만 모두 사람을 위해서이다. 어느 단계나 사람의 생존을 위하고 전 인류에게 땅에서 아름다운 귀숙이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라는 가사를 들었을 때 저는 크게 깨닫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치욕을 참으시고 또 친히 호랑이 굴에 들어가 이렇게 큰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여전히 묵묵히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나는 어떠한가?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이 자그마한 병을 하나님께서도 꺼리시지 않는데, 내가 참을 수 없고 소극적이 되었으니 이것은 너무 하나님을 슬프시게 한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니 저는 부끄러움을 견디기 어려웠고 또한 하나님을 따를 믿음을 굳게 세웠습니다. 비록 눈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귀가 밝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을 따라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지 사람의 육체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죽지 않고 더 살게 된다면 전력을 다해 하나님을 만족케 할 것입니다. 2002년 8월의 어느 날, 한 자매님이 저에게 나가서 사역에 협력하라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병고에 시달린 저는 그날따라 머리가 어지러워 한밤중까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저의 남편(형제님)이 제가 괴로워하고 말할 기력도 없고 진짜 버티기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저를 생각해서 말했습니다. “당신 몸이 이런데, 제대로 할 수 있겠어? 차라리 내가 가서 그들에게 다른 사람을 보내라고 말할까?” 이 말을 듣고 저는 엄격하게 말했습니다. “무슨 말을 하세요? 정말 정신이 없네요, 당신 말처럼 일이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오늘은 하나님의 사역에 협력하는 것이니, 목숨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을 만족케 해야죠…… 하나님께서 ‘한가지 일이 임하여 네가 고통받아야 할 때 너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저에 대한 하나님의 시련이고, 하나님께서 저의 믿음을 검증하실 때이니 오늘 반드시 가야 해요.” 그리고 나서 저는 필요한 소지품과 약을 가지고 길을 떠났습니다. 문을 나서자마자 머리가 무겁고 다리가 휘청거려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 가져와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만사만물이 다 당신의 수중에 있고, 저의 병도 당신의 수중에 있습니다. 어떠하든지 저는 당신의 지배에 맡기기를 원합니다……’ 기도하고 나서 잠시 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나가서 1주일 동안 협력하면서 한 알의 약도 먹지 않고 병이 다 나았습니다. 만일 이전 같으면 적어도 이틀 동안 링거를 맞아야 했고 또 이틀 동안 쉬어야만 천천히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지 믿음에 의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저는 비로소 『믿음은 바로 외나무다리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건너기 어렵고 목숨을 내걸면 편안히 건널 수 있다.』라는 진정한 함의를 깊이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河南省 喜芝

홍수에 휩쓸릴 뻔한 위험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보게 되다

저는 다리가 불편한, 나이 많은 자매입니다. 좋은 날씨에도 걸어 다니기가 좀 불편합니다. 하지만 홍수가 곧 저를 삼키려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저를 기적 같이 그 위험한 곳에서 벗어나 고비를 넘게 해주셨습니다.

전국을 경악케 한 톈진 계현의 화재

河北省 陳塵 라이더(萊德) 상가 빌딩은 계현 읍내에서 제일 큰 상가입니다. 2012년 6월 30일, 이날은 토요일이라 상가에서 마침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아주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오후 3시가 넘어 상가 빌딩에서 갑자기 화재가 일어났는데, 사장은 고객들이 혼란한 틈을 타서 돈을 지불하지 않거나 상품을 도둑질해갈까봐 1층에 있는 셔터를 내리고 고객들을 2층과 3층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불길이 점점 거세져서 마지막에는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상가의 전기 통로가 다 중단되어 1층부터 4층까지의 엘리베이터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층의 셔터 또한 잠겨 열 수가 없어 상가 전체는 검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랐고 불꽃이 하늘로 솟구쳤으며 창문마다 불길이 솟구쳐 나왔습니다. 짙은 연기는 읍내를 덮어버렸으며 몇백 m 밖에서도 연기에 숨막힐 정도였습니다…… 당시에 3층 위에 갇힌 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살려고 건물에서 뛰어내리다가 어떤 이는 그 자리에서 죽었는데 그 장면이 너무 참혹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습니다! 비록 소방서가 상가와는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아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지만 구조 요청을 한 지 약 25분이 지나서야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구조할 시간을 지체한 뒤였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사다리를 3층까지 올려 놓고 금방 7, 8명까지 구조했을 때 그만 사다리가 불에 달아 매우 뜨거워서 갇힌 자들은 사다리를 빌어 구조될 수 없게 되었으며, 사다리로 내려오려던 사람은 떨어져 즉사했습니다. 그리고 안에 갇힌 수많은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며 구조해달라고 외치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더는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큰불은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9시 넘어까지 줄곧 타올랐는데 약 3백 명 이상이 안에서 타죽었습니다(구체적인 숫자는 아직도 조사 중, 정부에서 발표한 것은 다만 10명). 어떤 사람은 오후 3시 넘어서까지도 가족과 통화를 했었지만, 5시가 되어 가족들이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에는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한 집은 일곱 식구가 모두 라이더 상가에 쇼핑하러 왔다가 그만 온 가족이 화재에 죽는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이 밖에도 차마 말할 수 없는 많은 참상들이 있습니다. 화재가 일어나던 그 순간부터 어떤 사람은 이 비극을 신속히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리하여 즉시 ‘라이더 상가 화재’는 인터넷을 타고 온 계현을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계현 민중들은 놀랍고 두려워서 하루 보내기도 힘들어하며 공포의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또 자기의 친인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비록 화재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공포와 상처를 가져다주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에게 있어서는 화재 발생시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지극히 큰 구원과 보호를 받게 되었고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고(高)자매와 그의 모친은 2012년 6월달에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인 새신자입니다. 이번 화재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행사를 보고 더욱 하나님의 새 사역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연로하신 자매님은 올해 73세인데 다리가 불편하여 지팡이를 짚고 길을 걸어야 하였는데 평소에는 잘 넘어지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6월 29일 그날따라 이 자매님이 갑자기 평지에서 넘어졌습니다. 비록 뼈는 골절되지 않고 그저 심하게 부어올랐지만 그래도 스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고자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토요일(화재가 발생한 바로 그날), 또 다른 어린 자매가 고자매에게 전화를 걸어 라이더 상가에서 판매하는 바지 하나를 봐두었기에 고자매더러 함께 가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러자 고자매는 “우리 엄마가 지금 거동을 못하셔서 돌봐드려야 하니 혼자 가실래요?”라고 말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이 친구가 고자매에게 뭔가 도와달라고 하면 그는 지금까지 거절한 적이 없었으나 유독 이날만은 어머니를 돌봐야 했기에 부득이 친한 친구의 요청을 거절했던 것입니다. 라이더 상가에서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야 고자매는 깨달아졌습니다. 알고 보니 자기가 부지중에 하나님의 보호를 입었고, 하나님이 모친의 병을 통하여 자기의 발걸음을 저지하셨던 것입니다. 만약 그때 당시 친구를 따라 상가에 갔더라면 틀림없이 큰불에 타죽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특유의 방식으로 사람을 보호하여 살아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실로 너무나 기묘하십니다! 더욱 생각지도 못한 것은 화재가 발생한 그날 저녁에 고자매의 모친이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교통을 통하여 연로하신 자매님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깨닫고서 “제가 육체적인 고통은 좀 겪었지만 하나님께서 저의 병을 통해 우리 딸을 구원하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자매님이 또 얘기하기를, 그날 고자매와 함께 라이더 상가에 가자고 했던 친구도(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만 고자매만큼은 추구하지 않았다고 함) 하나님의 기묘한 보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고자매가 못 간다고 하니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라이더 상가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 2시 반쯤 되어 그의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더니 빨리 가자고 재촉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따라 그 자매는 이상하게도 서두르지 않고 남편에게 “좀 더 있다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3시가 되어 그의 남편이 또 재촉하자 이번에도 그 자매는 좀 더 있다 가자고 했습니다. 세 번째로 다시 재촉하자 그제야 남편과 함께 차를 몰고 라이더 상가로 떠났습니다. 반쯤 가고 나니 라이더 상가 쪽에서 검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제야 상가에 불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자매는 저도 모르게 감격하여 “하나님, 저를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또 자기가 좀 전에 재삼 시간을 끌게 된 것도 하나님의 주재로부터 온 것이지 결코 자기의 본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널리 미치며 그분의 지혜도 사람이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비록 우리는 늘 하나님을 잊어버리지만 하나님은 주야로 우리를 돌보고 보호하시며 우리 곁을 떠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믿기만 하면 재난이 닥칠 때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화재가 난 그날, 많은 형제자매들도 하나님의 행사를 보았습니다. 어떤 자매는 마침 라이더 상가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다른 일을 보려고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상가에 불이 났던 것입니다. 어떤 자매는 라이더 상가에 가서 물건을 사려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 하는 수 없이 되돌아갔는데, 그리하여 한차례의 화를 면했던 것입니다…… 보다시피, 재난 속에서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피난처이며 견고한 망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인류의 유일한 구속이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며, 더욱이 전 인류의 생존의 기탁(寄託)이다. 비록 사람이 모두 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라도, 나를 잃어버리면 인류는 즉시 정체될 것이며, 나를 잃어버리면 인류는 치명적인 재난과 각종 유령의 짓밟힘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재난은 나에 의해 일어나는데, 물론 여전히 내가 지배한다. 너희들이 만일 내 앞에서 선하게 보일 수 없다면, 모두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한차례의 화재로 우리는 어느 정도 깨닫게 됩니다. 설령 사람이 허리춤에 많은 돈을 꿰차고 있고 지위가 대단하고 사치한 현대 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사람들의 과대 평가와 흠모를 받을 수 있다 하더라도 재난 앞에서는 일격에도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큰불 속에서 불사름을 견디기 어려워 건물에서 뛰어내리다가 죽은 그 사람들, 창밖을 향해 필사적으로 구조를 요청하다가 절망 속에서 생명을 잃은 그 사람들, 그들 중 어떤 이는 돈과 지위도 있었을 것이며, 어떤 이는 아름다운 용모와 화려한 장식이 있었을 것이며, 어떤 이는 가족의 동반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길이 흩날리고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는 무엇을 가지고 있더라도 큰불의 삼킴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나의 말 이외에서 생활하고 시련의 고통에서 도망친 그 사람들은 모두 세상에서 떠돌아다니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늦가을의 낙엽마냥 도처에 떨어져 발 붙일 곳이 없고 더욱이 나의 위로의 말도 없다. 비록 그들에게 나의 형벌과 연단이 따르지 않지만, 이 사람들이 바로 천국 밖의 도처에서 방황하고 길거리에서 유랑하는 그 거지들이 아닌가? 세상이 정말 너의 안식처인가?』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화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일깨움이며 동시에 또 우리에 대한 사랑의 구원입니다. 우리 모두 여기에서 하나님의 고충을 이해하고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진리를 추구하는 데에 들여 하나님이 인솔하시는 인생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또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을 감동시켜 우리로 하여금 재난이 빈발하는 이 위기에 더 많은 영혼들을 빨리 구출하여 하나님의 그 슬프고 초조한 마음이 위로받을 수 있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경력 중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전에는 하나님을 믿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2005년, 하나님의 높여주심으로 저와 남편, 시아버지 그리고 당숙까지 모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하나님 집에서 저에게 서적을 보관하는 본분을 하도록 안배하였습니다. 2006년 3월의 어느 날, 점심을 먹은 후 1시쯤 되어 하늘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저와 남편, 딸은 집 안에서 불을 쬐면서 옥수수를 까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어떤 사람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당신네 집에 불이 나요. 빨리 빨리 나와서 불을 끄세요!” 우리가 부랴부랴 방에서 달려나가 보니, 불은 이미 부엌과 돼지우리 지붕 꼭대기까지 붙었습니다. 이방인 세 분이 우리를 도와 불을 끄면서 크게 외쳤습니다. “빨리 와서 불을 끄세요!” 부근에 있는 다른 두 소조의 사람들도 외치는 소리를 듣고 그 즉시 3, 40명이 달려와 우리를 도와 불을 껐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이 “이 집은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지 않아요? 왜 화재가 일어났어요? 이제 집도 다 타버렸는데 계속 하나님을 믿는지 두고 봅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들이 무얼 말하든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불길이 점점 타오르고 강풍이 거센 불길을 감싸서 우리 주택을 향해 덮쳐 오는 것을 보고 저의 마음은 매우 조급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택에는 하나님 집의 서적과 우리 집의 양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급한 상황에서, 저는 계속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집의 서적과 우리 집의 양식이 제발 불에 타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한 후 기묘한 일이 일어났는데, 바람이 갑자기 방향이 바뀐 것이었습니다. 우리 주택의 물건들이 모두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저는 그제야 좀 마음이 놓였습니다. 불을 끄던 사람들이 이미 탄 물건이 얼마만한 값어치에 상당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우리는 그제서야 돼지 두 마리가 아직도 돼지우리에 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남편은 부랴부랴 그 돼지 두 마리를 구하러 달려갔습니다. 금방 들어가자 갑자기 지붕에서 타고 있던 물건이 떨어져서 문을 막아 버렸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저는 기절초풍하였고 속으로 필사적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남편을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이방인들도 저의 남편에게 위험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서 남편은 놀랍게도 무사히 불 속에서 50kg가 넘는 돼지 두 마리를 몰고 나왔습니다. 그때에야 저의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큰불은 대략 1시간 넘게 붙었는데, 주방 한 칸과 돼지우리 두 칸을 태워 대략 4천여 위안 손실을 입었습니다. 일이 지난 뒤에야 우리는 아이들이 불장난하다가 화재를 일으켰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사람 몸에 하는 매 단계의 사역은 겉으로 보면 마치 사람이 사람과 접촉하고 있는 것 같고 마치 사람의 안배에서 나오거나 사람의 방해에서 나온 것 같다. 그러나 배후의 매 단계의 사역과 매 한가지 일은 다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건 내기이니,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간증을 굳게 서야 한다. 마치 욥이 시련을 받을 때 배후에서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한 것이나 욥에게 임한 것은 사람의 행위이고 사람의 방해인 것과 같다. 너희들 몸에 하나님이 하는 매 단계 사역은 배후에서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하는 것이며, 배후에는 모두 싸움이 있는 것이다. ……사탄과 하나님이 영계에서 싸울 때에,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족케 할 것이고 어떻게 하나님을 위하여 간증을 굳게 설 것인가? 매 한가지 일이 임할 때는 너에 대하여 모두 한차례 큰 시련이고 모두 하나님이 너의 간증을 요구할 때라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형제자매들로 하여금 탄복하게 하고, 가족들로 하여금 탄복하게 하고, 주위의 사람들로 하여금 다 탄복하게 하며, 언젠가 이방인이 들어와서 너의 모든 행위에 대하여 다 탄복하고 하나님이 한 것이 실로 너무나 좋다는 것을 보게 되면, 너에게 있어서는 바로 하나의 간증이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오늘 우리 집에 화재가 일어난 것은 겉으로 보면 아이들이 불장난하여 일어난 것 같지만, 사실 영계에서 보면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런 일을 통해 저에게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당시에 이방인들이 “이제 집도 다 타버렸는데 계속 하나님을 믿는지 두고 봅시다.”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바로 사탄의 시험이 저에게 임한 것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방인들과 같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논단하였다면 간증을 잃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이런 일이 임한 것은 당신의 시련이자 역시 사탄의 시험이었습니다.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셔서 이 일에서 불평하지 않고 사탄 앞에서 당신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도록 보호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만사만물이 다 당신의 손에 있고 저의 운명은 더욱 당신의 손에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당신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그날 저녁, 우리 가족은 평소처럼 집회하고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셨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그 많은 목재들이 다 타버렸는데 하나님을 원망 안 했어요?”라고 물으니 그는 말하기를, “뭘 원망할 거 있어. 내가 돼지우리에 들어가 돼지를 몰아낼 때, 당신들이 다 내 목숨 때문에 조급해하고 내가 사고 날까 걱정됐겠지만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어. 나중에 그래도 무사히 나왔잖아. 이것이 하나님의 보호가 아니겠어? 하나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우리 집의 모든 것이 다 불에 타버렸을 걸, 내 목숨도 아마 건지기 어려울 걸. 우리에게 오늘이 있게 되었으니 마땅히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에 감사드려야 하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려야지.” 그렇습니다, 이번 경력 중에서 확실히 하나님이 우리를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집이 불에 타고 있을 때, 만일 하나님이 몇십 명 사람들을 동원하여 불을 끄게 하지 않으셨다면 우리 한 가족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 불을 끌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강풍이 불길을 감싸서 우리 주택으로 사납게 덮칠 때, 만일 하나님이 크신 능력으로 바람의 방향을 바꾸지 않으셨다면 하나님 집의 서적과 우리가 먹을 양식과 주택은 몽땅 타버렸을 것입니다. 남편이 불을 무릅쓰고 돼지를 구할 때, 만약 하나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남편이 그렇게 큰 불길 속에서 진작 타죽었을 것이고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고 나온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교통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크신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불평하지 않은 것만이 아니라 마음속에 또 하나님에 대해 끝없는 감격으로 충만했습니다. 이번 경력 중에서, 저는 직접 하나님의 전능과 기묘한 행사를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친절함과 사랑스러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집이 불에 탄 후 우리 가정 형편이 이전보다 좀 못하게 되었지만 하나님을 따르는 저의 마음은 바꾸지 못했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말하든, 저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든지 다 사람을 구원하고 온전케 하기 위한 것임을 확신합니다. 저는 제 자신의 분량에 따르면 전혀 간증을 굳게 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련 중에서 제가 간증을 굳게 서서 사탄을 욕되게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역사가 달한 효과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이 읽고 진리를 더 많이 장비하여 각종 시련에서 자신의 실제 분량으로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기를 원합니다. 모든 영광을 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리기를 원합니다! 四川省 用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