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설교】 천국이 가까 왔는데, 어떻게 해야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는가

2020년 06월 19일

근래에 지구촌에는 지진, 홍수, 화산, 산불, 전염병 등의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갈수록 그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현상을 주의 재림을 예시하는 것으로 인식하며 주의 날이 임박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 4:17)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 회개한 사람만이 재앙 속에서 파멸에 이르지 않고 하나님께 보호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회개란 어떤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을까요? 오늘 이 문제를 놓고 함께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회개 설교 — 참된 회개는 어떤 것인가

진정한 회개란 어떤 것인가?

니느웨 사람들의 회개

진정한 회개에 관해 이야기하려면 니느웨 성의 사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가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욘3:4)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 그 말을 믿었고, 순종하는 자세로 회개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니느웨 왕에게서 실제로 실행하여 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왕은 조복을 벗고 왕좌에서 내려와 잿더미에 앉았습니다. 나아가 성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물론, 가축까지 금식하게 하라는 조서를 내리고, 남녀노소 모두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아 회개하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의 행동은 마음에서 우러난, 진정으로 뉘우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욘 3:8)라고 결심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의 진심을 보고 뜻을 돌이켜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윗 왕의 회개

성경에는 다윗 왕이 회개한 사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 다윗이 밧세바를 빼앗고 우리아를 죽인 악행을 지적하셨을 때, 다윗은 자신을 미워하며 크게 후회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금식하고 회개 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했습니다. 시편에서 다윗의 기도를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4~6) 그리고 다윗이 노년에 몸이 따뜻하지 않자 신하들이 아리따운 처녀를 보내 수종들게 하였지만 다윗은 그 처녀와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다윗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다윗은 본인이 지은 죄를 진정으로 미워하고 후회하였고, 그에게는 회개하는 실행과 변화가 실재하였습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진정한 회개는 죄와 악행을 자복하는 기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어떻게 실행했는지, 진짜 변화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즉, 진정한 회개에 이르려면 죄를 범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가 어떤지 알아야 하고, 죄의 본질과 위험성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할 수 있고 진심으로 자기가 지은 죄를 미워하고 뉘우칠 수 있으며, 더는 그 죄를 짓지 않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진정한 회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아 성찰: 나는 진정한 회개에 이른 사람인가

지금의 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는 진정한 회개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는 예수 믿기 전에는 남들과 자주 다투고 양보를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을 믿은 후 겸손하고 오래 참으며 포용하는 사람으로 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누군가는 예수 믿기 전에는 항상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었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을 도와주고, 나약하고 실족한 사람을 보면 붙들어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착한 행실들이 정말 진정한 회개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회개’는 과연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까요?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알 것입니다. 평소에는 잘 참고 양보하며 남들과 다투지 않아도 일단 누군가 내 이익에 조금이라도 불리한 언행을 보이거나 내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그 사람을 몹시 미워하고 보복할 방법까지도 생각합니다. 또 겉보기엔 겸손하지만 정작 견해가 다를 때면 상대를 내 생각에 맞추려고 합니다. 언쟁은 하지 않아도 속으로는 계속 자기 생각을 고집하며, 실천할 때도 자기 생각대로 움직입니다. 이 외에도 거짓말로 남을 속이거나 혈기를 부리거나 시기하고 질투하는 등 모습들이 아직도 많이 보입니다. 우리가 회개 기도는 많이 하지만 단지 입술로 죄를 인정하는 것에만 그칠 뿐, 진정 그 죄를 증오하고 혐오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낮에는 죄를 짓고 저녁에는 죄를 자복하는 삶이 악순환되어 돌고 돌 뿐, 실제적인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눅 6:43~4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3장 8절에서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제 모습을 보면 맺은 열매가 죄를 범한 것뿐이지 진정 회개하고 변화한 증거가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아직 죄에 매여 살고 있으며, 진정한 회개에 이르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회개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죄를 짓게 만드는 본성 때문

어떤 분들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지만 왜 계속 죄에 빠져 살면서 진정한 회개에 이르지 못하는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이에 관해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말씀:『사람은 속량되어 죄 사함을 받았지만, 이는 하나님이 사람의 과오를 문제 삼지 않고 사람을 과오에 따라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이 육으로 살며 죄를 떨쳐 버리지 못하면 계속 죄를 짓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죄를 짓고 끊임없이 사함을 받는 사람의 삶이다. 많은 사람이 낮에는 죄를 짓고 밤에는 죄를 자복한다. 이러면 속죄 제물이 사람에게 영원히 유효할지라도 사람을 죄악에서 구원할 수는 없다. 이는 구원 사역을 반만 완성한 것에 불과하다. 사람에게 여전히 패괴 성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탄의 패괴된 옛 성품 안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완전히 구원해야 하며, 죄성을 완전히 벗겨 버리고 더 이상 발전하지 않게 하여 성품이 변화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과 생명의 도, 성품이 변화되는 과정을 알게 해야 하고, 그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성품의 변화를 받고 빛 비춤 아래에서 살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하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게 하며,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죄에서 완전히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된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계속 죄에 묶인 삶을 살며 진정한 회개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죄를 짓게 만드는 사탄의 본성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은 그 시대 사람들의 상황에 따라 구속 사역을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인간을 위한 속죄 제물이 되셨고,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율법의 정죄와 저주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서 기도하며 죄를 자복하면 죄를 사함 받고,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만 하셨을 뿐, 죄를 짓게 만드는 본성을 없애 주신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는 아직도 교만하고 거만하며,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교활하고 간사하며,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이런 사탄의 성품이 깊이 뿌리 박혀 있습니다. 이런 사탄의 본성이 죄를 짓게 만드는 근원입니다. 그래서 이 근원을 뿌리 뽑지 않으면 우리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죄를 지으며 하나님을 거역하게 됩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죄를 범하는 본성이 있는 한, 죄를 범하게 만드는 근원을 뿌리 뽑지 않는 한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다시 죄를 짓지 않는,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없고 절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진정한 회개에 이르는 길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예언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 그리고 베드로전서 4장 17절에서도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라고 예언했습니다. 위의 구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아직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으신 진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시대 사람들이 막 율법에서 해방받아 믿음의 분량이 작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죄가 무엇인지 아는 기초에서 기도를 통해 죄를 자복할 수 있을 정도만 감당할 수 있었지, 이보다 더 깊은, 패괴 성품을 변화시키는 진리는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세에 오신다고 약속하시며 그때에 우리가 알지 못한 진리를 주실 것이고, 그 진리로 우리가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고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도록 심판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예수님은 이미 성육신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오셔서 사람이 정결케 되고 구원받을 수 있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셨고, 하나님 집에서 시작한다는 심판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이로써 사람이 더 이상 죄를 지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가지 않고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도록 범죄의 근원을 뿌리 뽑는 것입니다. 이는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라는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말세에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으로 사람을 심판하여 정결케 하시고, 진정한 회개에 이르게 하실까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하나님말씀:『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점을 더더욱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없으며,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말세에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을 선포해 사람이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도록 만드는 사탄 본성에 대해 지적하셨고, 우리가 하나님을 대하는 자세와 진리를 대하는 자세, 우리가 잘못된 추구 방식으로 하나님을 믿는 모습과 행동과 생각을 남김없이 다 파헤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리한 양날 검처럼 우리의 마음을 찌르고 쪼개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죄를 범하게 되는 근원을 알았고, 사탄에 의해 패괴된 자신의 실제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본성 안에는 교만함, 거만함, 이기심, 비열함, 교활함, 간사함 등 사탄 성품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바람과 요구를 알면서도 사탄 성품에 지배받아 진리를 행하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며, 사탄의 화신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마주하며 우리는 탄복하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을 미워하고 저주하며 진정으로 회개하고 뉘우치려는 마음이 생기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다 진리이자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생명의 어떠하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사람이 그의 공의로운 성품을 거스르거나,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로써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우러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자 진리를 추구하게 됩니다. 우리가 진리를 조금씩 깨닫게 될 때, 자기 안에 있는 사탄의 본성과 사탄 성품에 대해 더 잘 분별하게 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더 알게 됩니다. 그러면 서서히 죄를 짓던 모습들이 진리 실행으로 바뀌게 되고, 패괴 성품도 서서히 정결해집니다. 나아가 죄의 매임에서 벗어나고, 더는 사탄 성품에 지배받지 않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행도 하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종하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진정한 회개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회개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작금에 이르러 하나님의 심판 사역은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큰 재앙이 연이어 일어나는 현상을 통해 회개할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결정적인 마지막 때에 죄를 벗어 버리고 진정한 회개에 이르려면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을 소망하는 우리의 꿈은 절대 실현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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