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무엇인가

2018년 11월 27일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구조(救助)와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타락한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예비한 것입니다. 그 구원에는 진리, 길, 생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얻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구원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를 알지 못한다면 구원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구원

율법시대에 있었던 인류는 초태생의 인류로,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을 어떻게 경배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 간음하지 말라는 것, 도적질하지 말라는 것, 나아가 제사 드리는 규례, 음식물에 관한 규례, 도적질 배상에 관한 규례, 가축을 잡는 것에 관한 규례 등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정확한 준칙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범하게 되면 벌을 받아야 했지만, 죄를 대신할 제사를 드리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계명과 율법으로 사람을 단속하셨고,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계명과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율법시대의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2.은혜시대에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구원

율법시대 후기에, 점점 심하게 타락한 인류는 율법과 계명을 지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하나님을 거스르는 많은 일들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우상 숭배, 음행, 악한 생각, 간교함과 거짓말 도적질과 강도, 횡령과 뇌물 수수 등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절름발이 우양과 눈먼 비둘기 등으로 제사를 드리며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 발을 금하지 아니하므로 나 여호와가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 죄를 벌하리라”(예레미야 14:10)라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반영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으로 인해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 곧 성육신하신 인자로 오셔서 인류를 위해 다시 한 번 살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율법시대를 끝내고 은혜시대의 구속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곳곳에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병을 고쳐 주고 귀신을 쫓아 내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며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온전히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에 못 박혀, 영원한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렇게 은혜시대의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주의 이름으로 회개의 기도를 하면, 죄 사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더는 율법을 거슬러 정죄받고 죽음에 이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은혜시대의 사람에게 예비해 주신 구원입니다.


3.말세에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구원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베드로전서 1:5),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8),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베드로전서 1:13)

어느 서적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죄 사함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탄의 패괴된 옛 성품 안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완전히 구원해야 한다. 죄성을 완전히 벗겨 버리고 더 이상 발전하지 않게 하여 사람의 성품이 변화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과 생명의 말씀, 성품이 변화되는 과정을 알게 해야 하고, 그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성품의 변화를 받고 빛 비춤 아래에서 살게 해야 한다. 아울러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하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게 해야 하며,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죄에서 완전히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완전한 구원을 받은 것이다.』(<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예수님이 구속을 완성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지만, 사람의 죄의 뿌리는 아직 뽑히지 않아 패괴 성품이 여전히 깊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만함, 스스로를 크다함, 이기적, 비열함, 간교함, 개인 이익주의 등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런 패괴 성품 때문에 우리는 명예와 이익을 위해, 친구 간에도 서로 시기 질투하고, 경쟁하고 의심하고, 배신합니다. 나아가 가족, 친족 사이에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정도입니다. 또 질병의 고통이나 재앙의 시련을 당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또 열심히 헌신하며 사역하고 많은 힘을 바쳤음에도 바라던 하나님의 축복이 없으면 자기도 모르게 불만불평이 터집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살며, 낮에는 죄를 짓고 저녁이면 죄를 자복하는 삶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한복음 8:34~3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라 하나님의 나라에는 더러운 사람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층 더 깊은 하나님의 구원을 통해 패괴된 성품이 정결함을 받으므로 완전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예언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8)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시록 2:7) 이처럼 하나님은 말세에 주님이 돌아와 심판하는 사역을 하나 더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모든 비밀을 열어 주시며, 우리의 모든 패괴함을 벗겨 버려 더는 낮이면 죄를 짓고 밤이면 죄를 자복하는 악순환에서 살지 않도록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세에 예비하신 구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온전한 구원을 얻으려면, 누군가 하나님의 재림을 전하며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 사역을 시작하셨다고 증언할 때, 마땅히 가난하고 겸허한 자세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해 알아보아야 합니다. 과거 베드로와 요한 같은 사람들도 메시야가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먼저 적극적으로 찾고 구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됐고 주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에 있을 주의 재림에 대해서도 우리는 과거의 사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세의 구원을 얻을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계시록 3장 20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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