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에 솜사탕 같은 구름이 떠다니고 날아다니던 새들은 만남의 장소인 나뭇가지 위에 모여 앉아 지저귀며 감동적인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한 가정 교회의 집회장소에 설교자 이선, 친구 양민(지방에서 사역하는 동역자)과 함께 사역자 회의에 참석러 왔다. 회의 중에 그들은 구원과 천국 입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먼저 이선이 정중하게 말문을 열...
주 예수님은 마태복음7장 21~23절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