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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인정받는 정직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3가지 원칙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3)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먼저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어린아이처럼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정직한 사람이 되는 세 가지 실행 원칙에 대해 교제해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마음속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한복음 4:24),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안정된 마음과 진실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 진실하게 교통하고 기도하라는 것이지,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을 속이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루려는 것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너를 많이 깨우치고 빛 비추어 달라고 기도하여라. 하나님께 세운 심지와 자신의 실제 정형과 어려움을 하나님 앞에 가져와 기도하여라. 기도는 형식을 갖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께 찾고 구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있는 그대로 말하고, 생각하는 그대로 말해야 하며, 마음속 말을 그대로 말해야 합니다. 할 말이 없다고 억지로 끼어 맞추거나 지어내거나 아무 의미 없는 의례적인 말만 한다거나 실속 없는 칭찬을 하고 과장하여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좋은 말만 골라서 말한다거나 지키지 못할 약속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려서는 안 됩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칭찬하지 않으실뿐더러 들어주지도 않으십니다.

둘째, 인간관계에 관한 일을 처리할 때 말에는 거짓이 없어야 하며 마음에는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태복음 5:37) 형제자매들과 지낼 때, 우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로 속일 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말을 할 때 자신을 성찰하기를 중시해야 하며 거짓말로 다른 사람을 속인 것을 발견했다면 용기를 내서 자신의 속셈을 상대방에게 말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상대방의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형제자매와 지낼 때 거짓으로 꾸미지 말고 진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욥이 했던 말을 본받아야 합니다.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바를 진실히 말하리라”(욥기 33:3) 따라서 우리는 솔직한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과 정상적으로 어울릴 수 있고 서로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누군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모두 힘을 합쳐 사랑으로 도와주고, 누군가 타락한 본성을 드러내면 그 사람을 일깨워 주어 함께 진리를 구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형제자매들이 서로 공급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산다면 모두가 여유롭고 해방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셋째,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어떤 일이 임하여도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야 합니다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이 마땅히 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과 일, 봉사 등에 있어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좋은 말을 하는지 보지 않고,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마음을 하나님께 받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환경을 배치해도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의심하지 않으며 원망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행사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욥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욥은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자식들이 죽었음에도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기 1:21)라고 말했습니다. 욥은 아내가 비웃을 때도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욥기 2:10)라고 말했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하신 모든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과 목숨을 하나님께 바쳤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했으며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찬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복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정직한 사람이 되어 마음을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을 지켜 나간다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의 정직한 사람이 되는 세 가지 실행 원칙을 우리가 모두 지킨다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실한 사람으로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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