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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정결케 되는 길을 찾다

하찮은 인생에 임한 주님의 사랑

일찍이 남편도 여의고, 집에 많은 빚도 지고 있어서, 고단한 삶에 쫓겨 1998년 12월 초,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 일을 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잠간 쉬는 시간 마저도 아껴가며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지속하다 보니 건강 악화로 자궁근종과 고혈압을 앓게 되었고,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은 뒤에 저는 회복이 채 되기 전에 서둘러 일자리부터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가나 저의 안색을 보고는 다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극심한 스트레스에 의지할 곳도 전혀 없었습니다.

2011년 부활절을 이틀 앞두고 힘없이 차이나타운을 걷고 있었습니다. 마침 누군가 파륜공을 설명하고 있어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어떤 여자가 다가와 “파륜공을 믿지 마시고 빨리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믿으세요!”라고 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참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여자는 또 저에게 예수님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나중에 그 분을 따라 저는 코네티컷에서 열리는 3박 3일 영성 훈련 예배에도 참석했었습니다. 예배에서 목사를 통해 듣는 많은 성경 이야기가 너무 좋았는데, 특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 16)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깊이 매료 되었고, 계속 이 말씀을 생각할수록 우리에게 사랑하는 아들을 주실 만큼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오로지 사람을 사탄의 손 안에서 구속해 내어 더 이상 죄 때문에 율법에 죽지 않고,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아 영생을 얻게 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진정 너무도 큰 사랑이었고, 사람은 아무도 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으로 예수님이 바로 참 하나님이시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고, 예수님을 따르리라 다짐 했습니다. 제 삶에 예수님이 오시면서부터 저에게는 마음의 지주가 생겼습니다.

반복되는 회개로 괴로웠던 마음

저의 집주인도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집주인은 항상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우린 구원 받은 것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의 행동을 보면서 많은 의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을 보면 큰 죄를 짓지는 않지만 사소한 죄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항상 낮에는 죄를 짓고 저녁에는 죄를 자백하곤 했습니다. 또한 집주인을 통해 그 교회의 목사는 교회에서 시기 질투하고 분쟁을 일으킨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목사님이 어떻게 질투하고 분쟁을 일으킬 수 있지? 그러면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은 게 아닌가? 그런 식으로 믿어도 구원 받는다면 너무 쉽잖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저도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비록 날마다 성경을 보기는 하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 살면서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집주인과도 자주 갈등이 생겼습니다. 집주인은 항상 어제는 물을 많이 쓰고, 오늘은 전기를 많이 썼다는 등등으로 트집을 잡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겉으로는 뭐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속에는 주체할 수 없이 화가 났습니다. 매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 14)는 구절을 떠올리면서, 주님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고 하셨기에 집주인과 따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속에는 원망과 미움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했는데, (요일 3: 15) 이런 나를 거룩해 졌다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나가면 주님께 칭찬 받을 수 있을까? 난 어떻게 해야 거룩해질 수 있을까?’ 라는 문제들로 늘 곤혹스러웠습니다. 또한 저는 어떻게 하면 죄짓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몰라 계속 주님께 기도로 간구했습니다.

의지할 곳 없어 외로울 때 임한 하나님의 사랑

2012년 연말, 저는 다른 도시로 이사해 세탁소를 차렸습니다. 그렇게 전에 다니던 교회를 다닐 수 없게 되어(원래 다니던 교회와 같은 주에 있지 않음), 가끔씩 시간을 내어 근처에 있는 교회에 다니곤 했습니다. 하지만 예배 때마다 얻는 것이 없었습니다. 목사는 했던 설교를 반복하지 않으면 계속 자기 자랑만 했습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죄를 해결하는 길을 찾기는커녕 도리어 갈수록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교회에 가고 싶은 생각은 점점 사라졌고 그저 집에서 성경만 봤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9월경, 갑자기 교회 자매를 만나고 싶은 생각과 더불어 말씀을 듣고 누림이 있는 교회를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2주 후에, 가게에 양(梁) 자매라고 하는 낯선 여자가 찾아 왔습니다. 저에게 “자매님, 자매님도 주님을 믿는다고 들었어요, 저도 크리스천이예요. 이제 같이 예배도 드리고 서로 체험한 것도 나눠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렇게 하자고 약속했고, 마음에는 너무 기뻐 계속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안 그래도 교회 자매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주 만에 자매가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행사는 너무도 기묘 했습니다. 자매는 자기가 저를 찾아올 수 있는 것도 다 주님의 사랑이고 주님의 섭리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저에게 너무도 따뜻했습니다. 그 자매는 저에게 성경 구절에 대한 자신의 많은 깨달음을 얘기해주었는데, 너무 새로웠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자매는 주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기회를 소중히 여겨 자매랑 많이 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참 나누던 중에 자매는 갑자기 “하나님은 3 단계 사역에서 성경의 심오한 비밀을 다 밝혀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다음부터 마음이 좀처럼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오로지 ‘동방번개’에서만 하나님의 3단계 사역을 증거하고 있다는데 ‘그들은 이미 예수님의 길에서 떠났다’고 했던 목사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바로 “자매님과 저는 믿는 자체가 달라요. 저도 근거를 대가며 자매님의 믿음이 어떻게 틀렸다고는 하지 못하겠지만, 저는 이미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어요. 절대로 주님을 배신하고 다른 믿음을 가질 수 없어요.”라고 반박하면서 완곡하게 거절했습니다.

다음날, 양자매는 또 찾아와 저를 도와 주면서 좀 한가해지면 교제를 더 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속으로 배척하면서 “먼저 가보세요. 시간이 되면 연락할게요!”라고 하면서 핑계를 댔습니다. 하지만 자매는 인내하면서 일단 앉아서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자매는 “예수님은 이미 오셨어요. 그분은 새로운 사역을 하셨어요. 바로 세 번째 단계 사람을 철저히 구원하시는 사역이에요……”자매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자매를 돌려 보냈습니다.

이틀이 지나 양자매는 유(劉)자매라는 다른 자매와 가게에 찾아 왔고, 여전히 평소처럼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일이 뜸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양자매가 먼저 “이모, 지금까지 믿은 시간도 있으신데, 하나님의 음성을 한번 들어 보시고 주님의 재림을 영접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자매가 올 때마다 여러 가지 핑계로 거절했지만, 자매는 화를 내지도 않고, 항상 인내하면서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교통을 하려던 일이 생각나면서 속으로‚ ‘자매들은 오로지 하나님을 믿으라고 이렇게 많은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한번 또 한번 교통해 주고 있어…… 단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보라고 하는데, 내가 이 정도의 시간도 내어 줄 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자매님들은 왜 그렇게까지 인내하면서 제게 전도 하시려는 거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유자매는 “이건 다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말세의 구원을 받아 들이기를 바라고 계셔요. 이번 사역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마지막 사역이니까요.”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자매의 교통에서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속으로 “이 자매는 교편도 잡았었고, 공장 경영도 했었고, 신분이나 학력, 깨달음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야. 이런 사람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정복되고, 또 자매의 체험도 진실하고 감동적이었어. 이 길에는 정말 찾고 구해볼 진리가 있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마음도 조금씩 안정할 수 있었습니다. 양자매는 “ 이모, 지난번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면 주님을 배신한 것이 될 까봐 두렵다고 하셨잖아요! 우리 오늘 그 문제를 가지고 교제해 봐요.”라고 말을 했고, 저도 그러자고 했습니다. 자매는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는 건 주님을 배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주님의 새 사역을 따르는 거에요. 하나님 말씀에 보면 『이번의 성육신도 독립된 일체가 아니라, 율법시대와 은혜시대를 뒤이은 제3단계 역사이다. 하나님이 매 한 단계의 새로운 사역을 전개할 때마다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 있게 되고, 언제나 새로운 시대를 가져오며, 또한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역사 방식, 하나님의 역사 지점, 하나님의 이름까지도 이에 상응하는 변화가 있게 된다…...』 라고 하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다시 오신 예수님이셔요. 은혜시대의 기초에서 두 번째로 성육신 하셨고, 수 백만 자가 되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되는 심판의 사역을 하셨어요. 이건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셔서 율법시대의 기초에서 구속 사역을 하신 것과 같은 거에요. 시대는 계속 앞으로 발전하고 있고, 하나님의 사역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어요.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심판 사역은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는 사역이고, 하나님의 육 천년 경영 계획의 마지막 사역이에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고 하셨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기도 해요. 그래서 우린 빨리 자신의 관념을 내려놓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 해요. 그래야 더러움과 패괴를 벗어버리고 하나님께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어,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구원 받을 수 있어요.”라고 교통을 했습니다. 자매의 말도 맞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확신할 수 없어 바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작은 깨달음에 마음이 움직이다

자매들이 간 뒤에,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여호와 증인의 자매가 찾아 같이 성경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참 신기한 것은 겨우 한 살 반인 손주가 그 자매만 찾아오면 울고 보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자매들이 찾아오면 정말 얌전했습니다. 또한 자매들을 엄청 좋아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동영상도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일들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니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여호와 증인의 자매와는 알고 지낸 지 3년이나 되었는데 울고 보채던 모습을 떠올리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자매님들은 불과 몇 번 찾아 온 것 밖에 없는데, 왜 손주의 표현은 확연한 차이가 있을까? 혹시 아기가 영적으로 감지하는 걸까? 혹시 양자매가 믿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예수님의 재림이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전에 자매가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을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신다고 했던 말도 생각나면서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시는지 궁금해졌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자매님들이 다시 오면 물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유롭다,기쁨

마음으로 경청하여 참도를 확신하다

두 자매가 다시 찾아 왔을 때, 저는 궁금했던 문제를 꺼냈습니다. 자매들은 그 문제를 상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현재 이 시대에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주로 생명의 말씀을 사람에게 공급하는 것이고, 사람의 본성 실질 및 패괴 성정을 드러내는 것이며, 사람의 종교 관념, 봉건사상, 낡은 사상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람의 지식이나 문화와 같은 이런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드러내야 정결함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말세에 말씀으로 사람을 온전케 하지 결코 표적과 기사로 사람을 온전케 하지 않는다. 말씀으로 사람을 드러내고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고, 온전케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보게 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행사를 보게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도달하는가? 그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말미암아 도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은 주로 공의, 진노, 위엄, 심판, 저주인데 그가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은 주로 심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여 말한다. “왜 심판, 저주를 통해야만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사람을 저주하면 사람이 죽지 않겠는가? 사람을 심판하면 사람이 정죄받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어찌 또 온전케 될 수 있겠는가?”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이다. 하나님이 저주하는 것은 사람의 패역이고 심판하는 것은 사람의 죄이다. 비록 말씀이 엄하여 체면을 조금도 봐주지 않고 사람 안의 것들을 모두 폭로해 낼 뿐만 아니라 일부 엄한 말씀으로 사람 안의 본질적인 것들을 폭로해 내지만 이러한 심판 방식을 통해 사람으로 하여금 육체의 본질을 깊이 인식하게 하고 따라서 하나님 앞에 순복하게 한다. 사람의 육체는 죄에 속하고 사탄에게 속하며, 육체는 패역한 것에 속하고 하나님이 형벌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알게 하려면 하나님의 심판 말씀이 임하고 또 온갖 연단을 통해야만 하나님의 역사가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말씀에 권능 있고 능력 있으며, 하나님 외에 아무도 이런 권능 있는 말씀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크게 놀랐습니다. 그때, 유자매는 “인류가 사탄에게 패괴 되면서부터 사탄의 여러가지 패괴 성정이 사람의 생명이 되었어요. 그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죄성이에요. 사람은 죄성의 지배를 받아 주체하지 못하고 죄를 짓게 되는 거에요.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인류를 구속하셨지만 그건 오로지 사람이 더 이상 율법에 정죄 받지 않는 다는 것이지 죄 짓는 근본 원인을 해결 받은 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아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말세에 진리로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여 사람의 패괴 본성을 드러내시는 거에요. 그리하여 사람에게 사탄으로부터 오는 반면적인 것을 알게 하고 분별하게 하시는 거에요. 그와 동시에, 하나님은 긍정적인 것의 실제도 알려주셨어요. 사람이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실행하게 되면 사탄의 패괴 성정이 점차 해결되고, 사람은 정결케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거에요”라고 교통해 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자매의 교통을 통해 사람은 사탄에게 패괴 되어 사람의 모양을 잃게 되었고, 죄 가운데 살면서 늘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면서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점차 알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람의 죄를 심판하시고, 사람에게 자신의 사탄 본성을 알게 하여, 최종적으로 사탄을 미워하고 사탄의 본성을 배반하고, 하나님께 정결케 되는 효과를 거두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전에 집주인과 늘 갈등을 빚으면서 낮에는 죄 짓고 저녁에는 죄를 자백하는 삶을 살았던 원인은 바로 사람의 죄성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저와 같은 방식으로 믿어서는 구원받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체험해야만 구원받고 온전케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교통을 하는 중에 죄에서 정결케 되어 구원받을 수 있는 길과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점차, 두 자매의 교통에 관심이 생기면서 더 많이 듣고 싶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매번 자매들이 오기 전에는 가게에 일을 미리 끝내놓고 마음을 안정시켜 자매들의 교통을 들었습니다. 나중에 저희는 하나님의 3단계 역사의 내막, 성육신의 비밀 그리고 성령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 등 많은 부분의 진리를 교통했습니다. 교통할수록 저는 마음이 환해지고 예전에 알지 못했던 많은 진리도 다 알게 되었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하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형벌의 말씀으로 사람은 확실히 구원받고 온전케 될 수 있다는 것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세어 보며, 죄책감에 뉘우치다

복음을 전하러 온 자매들을 문전 박대 했었던 모습들을 떠올리면 너무도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쏟으신 심혈의 대가는 영원히 완전하게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제가 이 사역을 받아 들이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말씀을 자세하게 묵상해 보면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이 구원의 기회를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라 갈 것을 다짐합니다!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어도 늘 죄짓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죄성을 벗어 버려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해 정결케 되어 구원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