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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꿈을 이뤄질 기회를 얻다 — 천국으로 가는 길 (하)

꿈 속에서 잠들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며느리와 사돈은 설교 교통을 듣고 있었습니다. 저도 내친김에 계속 듣고 있다가 순간 이런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당신이 어떻게 추구했든,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헌신했든, 당신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고 성품이 변화되지 않으면, 영원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들은 저는 갑자기 마음이 급했습니다. ‘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주님을 위해 몇십 년 동안 헌신했는데, 설마 다 헛수고라고?’ 그 당시 마음에서 저항이 생겨 더 이상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날 밤,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난 몸과 마음을 바쳐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했는데, 설마 다 헛수고 한 걸까? 교회에 힘써 헌신하며 사역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다 헛수고하는 거라고?’ 저는 이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 날, 형제자매님들이 저와 같이 예배하려고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혀 듣고 싶지 않았고, 얼굴을 그들과 반대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저의 행동이 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자매님이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지만,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매님은 저에게 교제해 주었습니다. “무슨 어려움과 의문이 있으면 우리 함께 찾아봐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태복음 5:3) 주님의 말씀과 사역은 우리가 꼼꼼히 찾고 알아 봐야 해요!”

사돈과 며느리가 모두 그 자리에 있었고, 여러 사람 앞에서 뭐라고 표현하기가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혜시대에 주님을 위해 힘써 사역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이 단계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나요? 전 이 문제를 이해할 수 없어요!”

사랑의 마음을 불러 일으키다

우 형제님이 말했습니다. “자매님,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사람이 정할 수 있는 게 아니예요.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우리 함께 봅시다.” 우 형제님이 성경을 펼쳐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21~23)

저는“ 예전에 이 성경 구절을 본 적 있어요. 동역자와 같이 연구한 적도 있었구요. 하지만 대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인지에 대해서 다들 의견이 달랐어요.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은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하는 것이 천부의 뜻을 따르는 것이고, 주님이 칭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우 형제님은 “여기서 말한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기적을 행한 사람이 바로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이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것은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한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게 아니라는 의미죠. 우리는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잘 알고, 하나님을 위해 힘써 사역하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며 전도를 한 것을 알고 있어요. 겉으로 보면 그들도 하나님을 위해 헌신했어요. 허나 그들이 예배에서 성경을 해석한다고는 하지만 모두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증거하고, 마지막에는 사람을 자기 앞으로 데리고 왔죠. 예수님이 성육신으로 오셔서 사역할 때, 그들은 주님의 말씀에 권세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많은 유대 백성들이 예수님을 따르자 그들은 두려워했어요. 자신들의 지위와 자리를 지키려고, 그들은 로마 정권과 연합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그들의 행동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증오하는 본질을 드러냈죠. 그런즉,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위해 힘써 사역하고 겉으로 좋은 행동을 했지만 그들 사역의 출발점은 지위와 밥그릇을 위한 것이고 그들의 본성 본질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가 아닐 뿐더러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사람들이죠.”

저는 들으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숙독하고, 뛰어다니며 복음을 전했지만 종국엔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되었어. 단순히 겉으로 고난받고 헌신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라고 단정할 수 없는 것 같구나.’

우 형제님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일까요?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사역하고, 얼마나 고난을 받았든지, 야심과 욕망이 없고, 보수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죠. 이런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고, 하나님이 칭찬하는 사람이에요. 사실 우리는 피조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누리고 있어요.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자녀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처럼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에요.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고난받으며 사역하는 것을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맞바꾸려 한다면 하나님을 이용하고, 속이며, 하나님과 거래를 하는 게 아닌가요? 우리가 이렇게 헌신하고 사역하면 주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꿈에서 깨어날 무렵

저는 우 형제님의 교제를 들으면서 속셈을 가지고 주님을 위해 헌신했던 자신을 반성해 보았습니다. 교회를 돌보고, 형제자매님들을 도운 것이 사실은 하나님께 복받기 위해서였습니다. 특히 제가 뛰어다니며 헌신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 때마다 더욱더 주님을 위해 사역한 것이 헛될 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많은 사역을 했으니 틀림없이 주님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오늘에서야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헌신한 것은 하나님과 거래한 것이고, 하나님을 이용해 천국의 복과 맞바꾸려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때, 우 형제님이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읽었습니다.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되어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죄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이 가득하며, 또한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기를 원하니,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되면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단계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되고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호칭과 신분에 관하여> 중에서)

우 형제님이 교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우리가 비록 예수님의 구원을 받았지만 그것은 예수님께 죄 사함을 얻은 것뿐이고, 우리 내면의 사탄의 본성, 예를 들면,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교만하고, 교활하고 궤사한 것 등등 사탄의 본성은 여전히 존재해요. 그런 사탄의 본성이 바로 우리가 죄를 짓는 근원입니다. 교만한 본성의 지배를 받아서 상대방이 한 일이 우리 마음에 부합되지 않을 때는, 혈기를 드러내며 항상 상대방이 자기 말을 듣기 바라고,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합니다. 또 사역하고 설교할 때도 항상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이 우러러 봐주기를 바라죠. 이기적이고 비열한 본성의 지배를 받아 우리는 언제나 자신의 이익을 고려해요.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것도 복을 받고 하나님과 거래를 하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죠. 교활하고 간사한 본성의 지배를 받아 언제나 남을 의심하고, 거짓말을 일삼으며 남을 속이죠. 이러한 사탄의 본성을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어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었죠.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브리서 12:14)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처럼 더럽고 타락된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겠어요? 오직 말세의 하나님 말씀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만 사탄 본성의 속박에서 벗어나 정결케 될 수 있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칭찬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요.”

창 밖을 바라보다,

꿈에서 깨어나다

우 형제님의 교제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제가 여전히 죄를 짓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사탄의 본성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사탄의 본성을 벗어버리지 않으면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고, 그럼 주님을 영원히 만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저는 우리에게 죄가 있다는 것만 알았을 뿐, 죄의 근원이 무엇인지는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 형제님은 이 방면의 진리를 아주 분명하게 교제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에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동방번개’의 말씀이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제한 것은 모두 심오한 비밀이었어. 설마 두루마리 책이 정말로 펼쳐진 걸까? 하나님은 정말 음성을 발하신 건가?’ 저는 마음속으로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주님은 저를 일본으로 보내셔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설마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로 주님의 재림일까요? 주님, 저의 비자가 곧 만기 됩니다. 만약 이것이 정말 당신에게서 온 진리라면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저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마음으로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저에게 길을 열어 주세요.’

그날 이후, 저는 매일같이 주님께 기도를 드렸고, 마침내 3개월의 비자 연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 깊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후로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평소에도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마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메말랐던 심령이 촉촉히 적셔지는 것 같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아 주었고, 차츰 저의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심판은 어떻게 하는가

한 모임에서 제가 자매님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 속에서 살고 타락된 성품의 속박과 지배를 받고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으로 우리를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건가요?”

자매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읽어 주었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점을 더더욱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없으며,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자매님이 말했습니다. “말세의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류가 구원받는 데 필요한 모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셨고,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타락된 성품과 잘못된 추구 관점을 모두 드러내어 우리의 사탄 본성과 걸어간 잘못된 길을 알게 하셨어요. 예를 들면, 은혜시대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고 여겼고, 천국의 복과 맞바꾸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에서 자신의 본성이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비열함을 보았고, 모든 일에서 ‘손해는 보지 않고 이득만 보다’의 원칙으로 살아왔어요.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줄만 알고, 하나님의 사랑에는 보답할 줄 몰랐죠. 또 조금의 대가를 치르고 천국의 복과 맞바꾸려 했어요. 정말 이성이 없었죠. 그후부터 우리는 잘못된 속셈과 관점을 내려놓고,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기를 추구했어요. 또 하나님 말씀의 심판에서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죠. 또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해 경외의 마음이 생기게 하였고, 더는 사탄의 타락된 성품으로 살지 않고, 육을 배반하고 진리를 실행하게 되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하나님은 여러 환경, 사람, 사물을 배치하여 사람에게 시련을 주고, 사람을 드러내며, 실제적으로 사람을 책망, 훈계하고, 징계하세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책망과 훈계를 실제로 겪게 되면 우리의 사탄 성품이 조금씩 변화되어 종국에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돼요. 오늘 우리가 다행히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 사역을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과 구원입니다!”

돌아오신 주님을 기쁘게 영접하다

자매님의 교제를 들어 보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진리는 아주 풍부했습니다. 많은 관념이 해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타락과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되었고, 성품이 변화되는 길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말세 구원 사역은 아주 실제적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기만 하면 타락된 성품에서 벗어나 정결케 되고, 최종에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저의 본성이 너무 교만하고, 패역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맹목적으로 중국 공산당과 교계의 부정적인 선전을 믿고, 하나님의 사역을 알아보지 않아 하마터면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놓칠 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무지와 우매함을 보지 않으시고, 중국에서 일본으로 데려와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게 해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지 벌써 3개월이 되어 갑니다. 짧지만 그 동안에 얻은 수확이 20여 년의 신앙생활 동안에 깨달은 것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천국의 비밀을 모두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제가 간절히 기다리던 예수님의 재림이고, 두루마리 책을 여시는 전능자이자, 우리를 천국으로 데리고 들어가실 유일하신 참하나님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국땅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라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게 해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천국 꿈이 이뤄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편 완)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어도 늘 죄짓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죄성을 벗어 버려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해 정결케 되어 구원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