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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 재차 엄습, 하나님의 어떤 뜻을 암시하는가?

3월 27일 오전, 일본 도치기(회)현 나스 온천구 스키장에서 갑작스런 눈사태로 인해 8명이 숨졌는데, 그들은 고등학생 7명과 교사 1명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총 40명이 부상을 당했고, 그중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눈사태가 발생한 지점은 해발 1300m였는데, 사건 발생 시 도치기(회)현 오타와라 고등학교 등산동아리의 교사가 그곳에서 본교 학생들에게 등산 강습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눈사태로 현장에 있던 인원을 미리 대피 시키지 못해 많은 관광객들이 매몰 당했다고 했습니다. 부상자가 병원에 실려간 뒤 7명의 남학생과 1명의 교사에게 응급 처치를 했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아직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또 도치기(회)현의 교육위원회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오타와라 고등학교에서 이번에 참여한 등산 강습은 3일간의 일정이었는데, 눈사태가 발생한 당일은 강습의 마지막 날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 현지 기상청에서는 이미 대설이라고 경보했었지만, 동아리는 계획대로 강습을 끝마치려고 했고 갑작스러운 눈사태로 인해 중대한 인명 피해가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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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번 돌발 눈사태로 인한 중대한 인명 피해 소식을 접하고나서 얼마전 유럽 등지의 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빈번한 눈사태로 중대한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눈사태의 공통점은 모두 여행지 혹은 스키 휴양지였습니다. 눈사태 중 숨졌거나 부상당한 사람들은 모두 좋은 휴가를 즐기려는 마음으로 집을 떠났는데, 결국은 예상치 못한 재난 속에서 숨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재난 앞에서 인류가 영원히 연약하고 보잘것 없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재난이 언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고 더욱이 재난 속에서 자신의 생사존망을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설령 사람이 다 죽음의 도래를 애써 회피하고 거부할지라도 죽음은 오히려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조용히 사람에게 다가오는데, 아무도 자신이 어느 때에 죽는지를 모르고 아무도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죽을지도 모르며 더욱이 아무도 자신이 어디에서 죽을지도 모른다. 아주 뚜렷한바, 인류의 생사 대권을 장악하는 것은 결코 인류 자신이 아니고 자연계의 어떤 종류의 생령도 아니라 유일무이한 권병을 지닌 조물주이며, 인류의 생사는 결코 자연계의 어떤 법칙의 산물이 아니라 조물주 권병의 주재 하의 결과이다.”

이 말씀에서 사람이 생사를 장악할 수 없는 그 근원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조물주가 인류의 생명 근원이고, 인류는 조물주의 주재 아래에서 오늘날까지 번식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시는 분은 조물주이시고 또한 사람의 생사존망을 장악하시는 분은 유일무이한 권병을 지닌 조물주이십니다. 사람이 언제 어디에서 태어나고, 또 언제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떠날지는 모두 하나님께서 직접 안배하시는 것입니다. 말세인 오늘날, 인류는 이미 사탄에게 극도로 패괴되어 상인은 이익을 위해 서로 속고 속이고, 정치인들은 권력을 위해 서로 공격하고 흉계를 꾸미며 과학자들은 과학기술로 인류의 미래를 바꾸려고 시도하고 하나님의 주재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설령 평범한 사람들이라해도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는 생활을 중시하고 자극적인 것만을 추구합니다. 온 인류 가운데서 더 의의있게 살 수 있는, 진리의 길을 찾고 구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주동적으로 하나님의 발자취를 찾고, 하나님이 현재 어떤 사역을 하시고 있는지 관심을 갖는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지은 인류가 이렇게 타락되어 최종에 사탄에게 삼키게 되거나 망치게 되는 것을 보고싶어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두번째로 도성육신 되어 인간세상에 오셔서 말씀으로 심판 형벌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발표하여 사람의 패괴 성정을 드러내고 심판하고 정결케 하여 최종에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는 한 무리 사람들로 온전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다음 단계의 아름다운 시대로 이끌어 들어갑니다. 패괴된 옛 세계와 사탄에 속한 족속들은 대재난속에서 철저히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 11장 18절의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는 예언처럼 오늘 날, 우리는 지진, 홍수, 쓰나미, 온역, 우박, 눈사태, 허리케인과 같은 이런 재난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하나님이 더 큰 재난을 내리기 전에 인류에게 주신 경고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신적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번 또 한 번 인류를 일깨우며 권면하는 것은 바로 그의 손에 지금까지 없었던 재난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임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재난은 사람의 육체와 영혼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인데 사람의 육체를 징벌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까지 겨냥한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하나님의 일깨움과 권면이 보답을 받지 못할 때 하나님이 어떤 노를 발할 것인지 너는 알아야 한다. 이것은 어느 한 피조물도 여태껏 체험해 본 적이 없고 들어 본 적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재난이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은 오로지 이 한 번만 인류를 만드는 것이고, 또한 이 한 번만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처음이자 마지막 한 번이다. 그러므로 이번에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애쓰는 마음과 하나님의 절박한 기대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발표하여 사람의 패괴 성정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동시에 각종 재난을 내리십니다. 이것은 인류에게 하루빨리 가던 길과 타락되고 패괴되는 발걸음을 멈추고 하나님에 앞에 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진리의 길을 찾고 구하라는 경고를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세 역사의 발자취를 따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케 되고 구원 받는 사역을 체험하는 사람이야말로 계시록에 예언한 대재난이 내릴 때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로 재난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고 하나님을 따라 다음 시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보살핌이 없다면 어떤 사람이든지 이제 곧 다가오는 훼멸적인 대재앙을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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