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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4:10에 대한 풀이: 어떤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가?

성경에는 야베스의 삶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우린 그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그는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긍정적으로 마주하는 자세가 있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간곡하게 하나님께 고하며 하나님께 의지하고 구했다는 것입니다. 야베스의 기도에 진심이 있었기에 하나님은 기뻐하사 그가 구하는 것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보고 또 자신의 기도를 반성해보니 저의 기도는 대부분 형식적이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기도문을 외우는 식으로 매일 같은 말을 하거나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하나님의 환심을 사려고 했었죠. 진실된 고백이 아니었기에 많은 경우 기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야베스처럼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말씀으로 그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역대상 4:10 - 야베스의 기도 성경구절

하나님 말씀기도할 때는 하나님 앞에서 평온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참된 교제를 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는 지금 하나님이 이루려고 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께 더 많은 깨우침과 빛 비춤을 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는 다짐을 포함해 자신의 실제 상태와 어려움을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을 늘 평온히 할 수 있게 지켜 달라고 간구해야 하며, 또 하나님이 마련한 환경에서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미워하고 저버림으로써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기도의 실천에 관하여> 중에서)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 기도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마음속 말을 하면 되지 꼭 듣기 좋은 말을 아주 많이, 길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갈망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구하는 상태라면 '하나님'이라는 한 단어로 불러도 될 것입니다. 마음이 진실하면 그것이 올바른 기도입니다. 그런 기도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기에 기도를 마치면 감동이 있는데,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려면 하나님의 요구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터놓고 마음 속 생각 그대로 고해야 합니다.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거나 어떤 나쁜 마음을 갖고 있어도 모두 하나님께 고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실행해야 합니다. 그렇게 이행할 때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여 인정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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