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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맞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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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말씀은 권병과 능력이 있고 다 진리이다
2.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공의와 위엄의 성품이 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땅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진다

지금 큰 재난이 임하고 있고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도 기본적으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전능하신하나님교회만이 예수님의 재림을 공개적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증거하는 분은 말세의 그리스도이신 전능하신하나님으로, 그분은 수백만 자의 말씀을 선포하였고 하나님 집에서 심판의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이와 달리 아직 알아보지도 않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는 것을 하나님의 상징으로 생각하며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지 않으신 전능하신하나님이 어찌 재림하신 주님이시겠느냐고 합니다. 표적과 기사를 하나님의 상징으로 여긴다면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는 세상의 잡신이나 무당 혹은 요술을 부리는 그 부류들이 하나님이란 말인가요? 혹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으신가요? 때문에, 주님의 재림을 표적과 기사를 통해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맞는지 확인하려면 진리의 선포가 있는지 봐야 합니다.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 분만이 하나님이시고, 진리를 선포할 수 없다면 절대 하나님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도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라고 수차례 언급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세에 오시면 진리의 말씀이자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선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려면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자만이 주님을 영접해 주님과 함께 잔치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은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인지는 또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 글을 통해 알아보세요.

1. 하나님의 말씀은 권병과 능력이 있고 다 진리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성육신 하나님의 말씀이든 영의 말씀이든 그 말씀은 다 권병과 능력이 있고 사람이 알지 못했던 진리를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실 때마다 하신 말씀에는 꼭 몇 부분의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요구와 경고의 말씀, 하나님의 행정과 계명의 말씀, 인류에 대한 약속의 말씀 등이 그것입니다. 그 말씀은 다 진리, 길, 생명의 선포이고, 하나님 생명 본질의 유로이며, 하나님의 성품과 소유와 어떠하심이십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에서 그 말씀이 다 진리이고 권병과 능력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마 23:1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1~32) 예수님의 말씀은 곧 전 인류를 향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직접 나타내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낸 말씀이므로, 읽다 보면 진리가 느껴지고 권병과 능력이 느껴져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전능하신하나님 또한 성육신하신 분으로, 재림하신 주님이십니다. 선포하신 말씀은 마찬가지로 권병과 능력이 있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예컨대 우리는 ‘여호와’가 왜 ‘예수’로 이름을 바꿨는지, 왜 하나님의 이름을 바꿨는지 등에 관하여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진리 비밀을 밝혀 주셨습니다. 이에 관한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을 몇 단락 보겠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와 예수는 하나인데도 왜 서로 다른 시대에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렸겠느냐? 사역한 시대가 다르기 때문이 아니더냐? 이름 하나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대변할 수 있겠느냐? 그렇기에 시대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다. 그 이름으로 시대를 바꾸고, 이름으로 시대를 대변한다. 어떤 이름도 하나님 자신을 완전하게 대변할 수는 없으며, 시대성을 띤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만 나타내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의 성품에 적합한 이름 하나를 택해 한 시대 전체를 대변한다.

나는 여호와라고 칭한 적이 있고, 사람들에게 메시야로 불린 적도 있다. 사람들은 나를 우러러 구주 예수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나는 더 이상 사람이 예전에 알던 여호와나 예수가 아니라, 말세에 다시 돌아와 시대를 끝내는 하나님이자 나의 모든 성품과 권병, 존귀, 영광을 가득 지니고 땅끝에서 나타난(원문: 興起) 하나님 자신이다. 사람은 나와 접촉한 적도 없고, 나를 알아본 적도 나의 성품을 안 적도 없으며, 창세부터 지금까지 그 누구도 나를 본 적이 없다. 이러한 이가 바로 말세에 사람들 앞에 나타났으나 또 사람들 가운데 은밀히 거하고 있는 하나님이다. 그는 사람들 눈앞에서 생생하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마치 뜨거운 해 같고 불꽃 같으며, 능력이 충만하고, 권병을 가득 지니고 있다. 세상의 온갖 것이 나의 말에 심판받고, 불사름 속에서 정결케 될 것이다. 최후에 만국은 반드시 나의 말로 말미암아 복을 받기도 하고 산산이 부서지기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말세의 모든 사람은 내가 바로 돌아온 구세주이고, 온 인류를 정복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내가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된 적이 있지만, 말세에는 또 만물을 불사르는 뜨거운 해와 같은 불꽃이자 만물을 드러내는 공의로운 태양이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세에 행하는 사역이다. 내가 이 이름을 택하고 이런 성품을 지닌 이유는 바로 모든 사람이 내가 공의로운 하나님이고 뜨거운 해이자 불꽃임을 알게 하고, 유일한 참하나님인 나를 경배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스라엘 사람만의 하나님도 아니고 구속주만도 아니라, 천지와 바닷속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인 내 본래 모습을 보게 하기 위함이다.

전능하신하나님은 권병과 능력이 있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진리를 알려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이름으로 시대를 대변하고 이름으로 시대를 구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한 시대와 하나님의 일부 성품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새 시대를 열 때, 사역이 달라짐에 따라 이름을 바꿨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율법시대를 상징합니다. 율법시대에 하나님은 율법을 반포해 사람의 생활을 인도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위엄과 진노, 저주 그리고 연민의 성품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시대를 시작하고 율법시대를 끝마치면서 이름을 예수로 바꾸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사역을 하시고 속죄 제물이 되셨으며 전 인류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가 인류에게 보여 준 것은 자애와 연민 등의 성품입니다. 보다시피, 하나님이 이름을 바꾼 것은 하나님의 사역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역과 이름이 달라졌더라도 본질적으로 한 분의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계속해서, 말세에 주님은 재림하시어 은혜시대를 끝마치고 구속사역을 토대로 하나님나라시대 사역 곧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와 동시에 만물의 결말을 드러내 각기 부류대로 나눌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주는 예수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지 않고 전능하신하나님이란 이름을 취하셨습니다. 이 이름을 통해 그가 곧 공의와 위엄, 권병과 영광을 만재한 하나님 자신임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마지막 시대에 전능하신하나님이란 이름을 취하신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아니라면 누가 이 진리들을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전능하신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진리뿐만 아니라 심오한 비밀도 밝히셨고 인류의 패괴 본성을 심판하고 삶의 방향을 가리켜 주시는가 하면 사람의 결말과 종착지를 정하시는 등 다방면의 진리를 밝혀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양은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마디마다 권병과 능력이 있고 다 진리임을 느끼며,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였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공의와 위엄의 성품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성품과 소유와 어떠하심을 대변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유로함을 알고 있기에 그가 선포하신 말씀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움과 위엄의 성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 8:34~35),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는 공의와 위엄의 성품과 죄짓고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염증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주님을 얼마나 오래 믿고 얼마나 수고하며 헌신적으로 사역했든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늘 죄짓고 하나님을 대적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은 재림하신 예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전능하신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겠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나라에는 더러운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더러운 사람이 거룩한 땅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네가 오랫동안 많은 사역을 했지만 마지막에 이르러서도 더럽기 짝이 없다면, 네가 내 나라에 들어가려는 것은 하늘의 이치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창세부터 지금까지 나는 나에게 잘 보이려고 아첨하는 그 어떤 이에게도 특혜를 준 적이 없다. 이것은 아무도 깰 수 없는 하늘의 규칙이다!』, 『너희는 어쨌거나 오랫동안 나를 따른 노고는 있으니 봉사자가 되어 하나님 집에서 밥벌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너희 중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일 것으로 보인다. 너희가 줄곧 손해를 보지 않고 실속만 차리겠다는 원칙을 지켜 왔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정식으로 알려 주겠다. 네가 고생 끝에 큰 공을 세웠든, 대단한 관록을 가지게 되었든, 나의 곁을 따랐든, 명망이 자자하든, 태도가 나아졌든 관계없이, 네가 나의 요구를 따르지 않았다면 영원히 나에게 칭찬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아무래도 너희가 서둘러 온갖 생각을 지우고 나의 요구를 진지하게 대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모든 사람을 잿더미로 만들어 나의 사역을 끝낼 것이다. 그러면 기껏해야 나의 오랜 사역과 고난이 무(無)로 돌아갈 뿐이다. 나는 나의 원수와 사악한 기운을 풍기며 사탄의 본모습을 가진 자들을 나의 나라, 다음 시대로 데려갈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을 들여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면 그 말씀에서도 예수님의 말씀에서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공의와 위엄의 성품 및 거룩하신 본질을 느끼게 되어 경외심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려면 죄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 정결케 돼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과 같습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 22:14) 말하자면 누가 감히 창조주의 위치에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정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을 나타내는 말씀을 선포할 수 있을까요? 그런 권병과 능력의 소유자는 오직 창조주뿐입니다.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유일한 권병과 신분을 완전히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양은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의 선포이자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땅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주가 친히 하신 말씀이십니다. 그 말씀은 나오는 즉시 하늘땅을 뒤흔들고 이루어지며 아무도 바꿀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구약 율법이 아닌 새 말씀을 주셨습니다. 회개의 도를 전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고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등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당시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온 유대교를 뒤흔들었는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인 자들은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였고 제사장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미친 듯이 대적하며 예수님을 정죄했습니다. 심지어는 로마 정부와 결탁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들의 간계를 빌어 십자가 구속 사역을 완성했습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인 사람은 더는 율법을 어긴 것으로 죽임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응한 것입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한 후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당시 사람들이 저버리고 대적했을지라도 계속해서 전파되었고, 오늘날 땅끝까지 전해졌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 하늘땅을 뒤흔들고 또 다 이루어진다는 것에 대한 증거이자 하나님 말씀의 특징입니다.

이처럼 다시 오신 예수님이신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 역시 하늘땅을 뒤흔들었고 차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은 예수님의 사역을 토대로 진리를 선포해 하나님 집에서 심판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이는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입니다. 전능하신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 몇 단락 보겠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우주 전체에서 나의 사역을 하고 있다. 동방에서 끊임없이 우레 같은 음성을 발하여 각 나라와 교파를 뒤흔들었으며, 나의 음성으로 사람을 오늘까지 이끌어 왔다. 나는 사람을 나의 음성으로 정복하여 모두를 이 흐름 속으로 빠지게 하며, 내 앞에 복종시킨다. 이는 내가 이미 온 땅에서 영광을 거두어 동방에서 새롭게 비추었기 때문이다. 누군들 내 영광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하지 않겠느냐? 누군들 내가 돌아오기를 갈망하지 않겠느냐? 누군들 내가 다시 나타나기를 바라지 않겠느냐? 누군들 나의 사랑스러움을 그리워하지 않겠느냐? 누군들 빛을 따라오지 않겠느냐? 누군들 가나안의 풍요로움을 보지 않겠느냐? 또 누군들 ‘구속주’가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겠느냐? 누군들 위대한 능력자를 흠모하지 않겠느냐? 나의 음성은 온 땅에 전해질 것이다. 나는 선민을 향해 더 많은 음성을 발할 것인데, 큰 우레처럼 산천을 뒤흔들 것이다. 나는 온 우주와 인류를 향해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진귀한 보물로 귀히 여긴다. 번개가 동방에서 서방까지 번쩍인 것이다. 사람들은 나의 말을 떠나기 아쉬워하고 측량하기 어려워하며, 또한 나의 말로 인해 기뻐한다. 모두 갓난아기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내가 돌아온 것을 경축한다. 나는 음성을 발해 모든 사람을 내 앞으로 이끌어 올 것이다. 그리고 이로부터 본격적으로 인류 가운데 들어가 모든 사람이 내게 와서 예배하게 할 것이다. 나는 영광을 비춤으로써, 또 입으로 말을 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내 앞에 오게 하여, 번개가 동방에서 나타났고 또한 내가 동방의 ‘감람산’에 강림했고 땅에 왔음을, 나는 더 이상 ‘유대의 아들’이 아니라 동방의 번개임을 보여 줄 것이다. 나는 이미 오래전에 부활하여 사람을 떠났다가 다시 영광을 지니고 인간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나는 만세 전에 사람들이 경배했던 자이고, 만세 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버렸던 ‘아기’이며, 더욱이 영광으로 충만한 이 시대의 전능한 하나님이다! 나는 사람을 나의 보좌 앞으로 데려와 내 영광의 얼굴과 내 행사를 보여 주고, 내 음성을 들려줄 것이다. 이는 내 뜻의 전부이자 내 계획의 마지막이고 절정이며, 내 경영의 근본 취지이다. 바로 모든 나라가 예배하게 하고, 모든 입이 인정하게 하며, 만인이 신뢰하게 하고, 만민이 복종하게 하는 것이다!

말세의 그리스도이신 전능하신하나님께서 나타나 사역하시면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수백만 자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이 진리는 다 창세 이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없고 동시에 사람이 들어본 적 없는 말씀이십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신 예언의 말씀이 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 전능하신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은 온 교계의 각 종파를 진동시켰고,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갈망하는 사람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각 종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연이어 전능하신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하나님 보좌 앞에 들림받아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정결을 받게 될 슬기로운 처녀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한 것입니다. 이는 요한계시록의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라는 말씀과 전능하신하나님의 다음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나는 우주 전체에서 나의 사역을 하고 있다. 동방에서 끊임없이 우레 같은 음성을 발하여 각 나라와 교파를 뒤흔들었으며, 나의 음성으로 사람을 오늘까지 이끌어 왔다. 나는 사람을 나의 음성으로 정복하여 모두를 이 흐름 속으로 빠지게 하며, 내 앞에 복종시킨다. 이는 내가 이미 온 땅에서 영광을 거두어 동방에서 새롭게 비추었기 때문이다.

전능하신하나님께서는 말세의 심판 사역을 시작하시면서부터 중공 무신론 정부의 광적인 탄압과 가혹한 박해, 그리고 종교계 적그리스도 세력의 온갖 대적과 정죄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전능하신하나님의 나라 복음은 우후죽순처럼 파죽지세로 중국 본토와 세계 각 나라로 전파되었습니다. 현재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하나님 선민들이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체험하여 변화된 성품에 관한 다양한 체험 간증, 구원받은 증거, 이기는 자의 간증 등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은 이미 이기는 자 무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과 이기는 자의 간증을 통해 열방에 전능하신하나님이 곧 재림하신 예수님이자 나타나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을 공개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7) 하나님은 먼저 세계의 동방이자 무신론의 나라인 중국, 가장 어두운 땅에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 말씀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이것은 벌써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전능하신하나님의 복음은 진리를 갈망하는 더 많은 사람에게 받아들여지고 전파되고 있으며, 이들은 전능하신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나라가 예배하게 하고, 모든 입이 인정하게 하며, 만인이 신뢰하게 하고, 만민이 복종하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의 모습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권병과 능력이 가득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될 때 보게 되는 실상이 아니겠습니까?

이제 30년이 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사역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은 한 무리 이기는 자를 만드셨고, 인류 구원 사역은 끝나가고 있습니다. 큰 재난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중요한 시기에, 전능하신하나님이 재림주이신지 알아보려면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그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하나님의 선포가 맞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봐야 구하면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따라 어린양의 잔치에 참석하는 슬기로운 처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과 같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편집자 코멘트: 이 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과 아울러 전능하신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아래 온라인 채팅을 통해 다른 곤혹스러운 문제나 궁금한 내용을 올려 주신다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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