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쟁탈전

2017년 2월 13일 체험 간증0

珊珊

2001년 겨울, 저는 운 좋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시 오신 주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소식에 감동되어 몹시 기뻐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양육과 공급을 받았고, 적극적으로 교회 생활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형제자매들이 단순하게 마음을 털어놓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았고, 그것으로 매우 큰 격려를 받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감동하에 저는 꼭 진리를 잘 추구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리라 결심하였습니다. 제가 자신감에 넘쳐 추구하고 있었을 때 갑작스러운 질병이 저에게 닥쳤습니다.

어느 날, 저는 갑자기 눈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것이 스트레스spiritual-battle로 인한 것인 줄 알고 소염제를 먹으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상 밖에 저의 눈은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안구가 점점 밖으로 튀어 나와 개구리 눈처럼 된 것입니다. 속눈썹이 각막을 찔러 각막궤양에도 걸렸습니다. 병원에 가서 안구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제가 실명할 위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시어머님과 남편은 저를 원망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은 지 이제 반년 남짓 됐는데 눈이 이렇게 되다니 하나님을 어떻게 믿은 거야? 네가 믿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지 못한다면 차라리 믿지 마! ……”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의사의 말 때문에 속상했었는데, 가족들이 위로는 못해 줄지언정 오히려 저를 원망하자 저는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내가 진짜 잘못 믿은 걸까?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에 확실히 영에 생명을 공급받았고, 마음속으로 이것이 참 하나님의 사역임을 인정하였고, 또한 성령의 역사가 가져다 준 평안과 기쁨도 느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큰 질병이 닥쳤을까?’ 저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고통 속에서 헤매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을 때, 어떤 자매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곤혹스러워하며 그 자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눈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왜 이 사역을 받아들인 지 반년만에 이렇게 심한 눈병에 걸렸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왜 저를 보호해 주시지 않죠?” 그러자 자매는 저를 위로해 주면서 교통해 주었습니다. “자매님, 병에 걸려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 나약해지고 소극적이 되는 것도 정상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걸 우리는 다 알고 있잖아요.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아끼고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에서 살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사역하시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여 사탄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파괴하면서 자기가 영원히 사람을 통제하고 패괴시키고 삼키려는 목적을 달성하려고 꾀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계에서는 한차례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볼까요? 그러면 이해가 갈 거예요. 자매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펼치고 읽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하려는 것이 바로 사탄이 파괴하려는 것인데, 사탄이 파괴하려는 것을 사람을 통해 조금도 숨김없이 ‘발표’해 내게 한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는 것은 뚜렷한 시범(示範)이 있는데, 사람의 정형이 점점 좋아지는 것이다. 사탄이 사람에게서 파괴하는 것도 뚜렷한 표시가 있는데, 사람이 점점 타락되고 정형이 점점 우울해지며 심한 자는 사탄에게 노략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제15편 말씀의 게시>에서 발췌)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하는 매 단계의 사역은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는 것 같고, 마치 사람의 안배에서 비롯되거나 사람의 방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 그러나 매 단계의 사역과 매사의 배후에는 모두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내기를 한 것이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야 한다. 마치 욥이 시련을 받을 때 배후에서는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했지만 욥에게 임한 것은 사람의 행위이고 사람의 방해인 것과 같다. ……사탄과 하나님이 영계에서 싸울 때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족케 하고,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 증거할 것인가? 한 가지 한 가지 일이 닥치면 너에게 있어서 모두 한 차례 큰 시련이고 모두 하나님이 너의 간증을 필요로 하는 때라는 것을 너는 마땅히 알아야 한다. ”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진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난 후 자매님은 교통하였습니다. “자매님, 하나님의 지혜는 영원히 사탄의 궤계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사탄의 운명은 실패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도성육신하셨을 때, 사탄의 궤계 위에서 구속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그때 사탄은 이미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도성육신하셔서 마지막 구원 사역을 하실 때, 사탄은 실패를 달가워하지 않고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하나님의 경영 계획을 방해하고 파괴하려고 망상하며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일 때 사탄은 미친 듯이 방해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아무도 얻지 못하도록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고 파괴합니다. 사탄이 사람에게 각종 재앙이 닥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따를 믿음이 없게 하고 모두가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게 하여 최종에는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잃게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매님에게 질병이 닥치고 가족들이 공격하는 것은 사탄의 궤계입니다. 사실 우리에게 얼마나 큰 시험이 임하든 하나님께서 계속 뒤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는 다만 그것을 보지 못할 뿐입니다. 마치 사탄의 시험이 욥에게 임했을 때, 하나님께서 사탄이 욥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셨기에 사탄이 빼앗아 가지 못하고 육체적으로만 욥을 참혹하게 해쳤던 것처럼 말입니다. 욥이 하나님을 간증했을 때 사탄은 실패하고 물러갔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싸움에서 소극적이고 나약해져 하나님을 원망하고 배반한다면, 그것은 사탄의 궤계에 빠진 것입니다.” 자매님의 교통을 듣고 난 후 저는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에게 질병이 닥치고 가족들이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공격하는 것은 본래 영계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탄이 저를 괴롭힌 것은 저를 소극적이고 나약하게 하여 하나님에 대해 믿음을 잃게 하고, 하나님을 의심하고 부인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잃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제서야 저는 사탄이 정말 혐오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저는 하나님과 협력할 심지(心志)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안 돼 저의 시력은 점차 나빠지기 시작하여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각막궤양으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눈은 너무나 아팠고 눈물이 자꾸 흘러나왔습니다. 남편은 저를 성(省)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진찰 결과, 의사는 각막이식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면서 수술의 성공률은 병원에서 장담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이식하지 못하면 맹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자 심장이 크게 쿵쿵 뛰는 게 몹시 두려웠습니다. 저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상태를 보니 내 눈은 희망이 없는 것 같아. 그렇다면 나머지 생은 어떻게 살아야 되지? ……’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저는 하나님에 대해 또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매우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속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을 때 갑자기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주위의 환경과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은 다 보좌의 허락이 있으니 절대 원망의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는다. 질병이 임함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꼭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그중에 있다. 비록 육체가 고통을 좀 받을지라도 사탄의 생각을 갖지 말라. 질병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미하면 찬미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누리게 되니 질병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누차 구하며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이 빛 비추어 깨우쳐 줄 것이다. 욥의 믿음이 어떠했는가? 전능하신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제6편 말씀>에서 발췌)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라는 것을 인식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마치 제 곁에서 저를 지켜 보시며 인도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는 욥의 경력이 생각났습니다. 욥은 온몸에 악창이 나도 믿음으로 사탄의 시험을 이겨 냈고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나도 하나님에 대해 믿음이 있어야 돼! 내 눈이 좋아질지, 나빠질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사탄은 이 병으로 나를 공격하여 소극적이 되고 나약해지게 만들어 하나님에 대해 믿음을 잃게 만들려고 하는 거야. 사탄의 궤계에 빠져서는 안 돼.’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저는 믿음이 좀 생겼고 힘이 생겼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의사에게서 처방전을 받아 일단 집으로 돌아가 한동안 써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였습니다. 저의 고집에 남편도 동의하였습니다. 저는 입원하지 않고 처방전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저의 두 눈은 충혈된 상태였고 눈동자는 흰 막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길을 걸을 때에도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곁에서 누군가 부축해 주어야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이 저를 예배드리러 가지 못하게 하는 바람에 저는 교회 생활도 하지 못하고 형제자매들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매일 집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려고 해도 눈이 잘 안 보여 정말 답답하고 무기력했습니다. 시어머니도 저를 아주 쌀쌀하게 대하였고, 친정 어머니도 저를 보러 오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사탄이 가족을 통해 저를 방해하고 공격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저를 보호해 주셔서 사탄의 궤계를 간파하고 그 궤계에 빠지지 않게 해 주세요.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셔서 사탄과 끝까지 싸우게 해 주세요……” 기도하고 나니 저는 또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차분하게 친정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두 눈이 다 먼다고 해도 끝까지 믿겠어요! 숨이 붙어 있는 한 끝까지 믿을 거예요……” 그 후에 모든 친척들은 제가 계속 하나님을 믿으니 비웃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도 뒤에서 “하나님을 믿는데 왜 병에 걸려요? ……”라고 수군거렸습니다.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가로막음과 논단 앞에서 저는 매일 고통스러운 연단을 받았습니다. 부지중에 저는 또 하나님에 대해 믿음을 잃어 소극적이고 나약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제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조차 보지 못하고, 길을 걸어도 다른 사람이 부축해 주어야 되는데, 이러면 폐인이 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느껴졌습니다. 죽으면 그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가족들 몰래 교회에서 저에게 준 모든 책을 포장하여 저희 마을의 한 예배 장소에 가져가서 교회에 돌려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때마침 예배드리고 있던 형제자매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저를 보고 매우 기뻐하면서 모두 저에게 관심을 쏟으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 순간, 저의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랑에 따뜻해졌습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만 집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야말로 저의 가족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하나님 집을 떠나기 아쉬워했고 형제자매들을 떠나기 아쉬워했습니다. 그때 한 자매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읽어 주었습니다. “그는 한 영혼이라도 희생되기를 원치 않고 한 영혼이라도 유실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사람 자신은 자신의 운명을 결코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누가 너를 가장 사랑하는가? 네 자신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명을 아낄 줄도 모르고 귀중히 여길 줄도 모른다. 그래도 하나님이 사람을 가장 사랑하는데,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을 가장 사랑한다……” (<좌담 기록ㆍ너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가?>에서 발췌)

형제자매들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이 사랑의 밧줄처럼 저의 마음을 단단히 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이라도 희생되기를 원치 않고 한 영혼이라도 유실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을 보면 마치 하나님께서 내 생각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 이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으로 내 생명을 붙들고 계시는 거야!’ 형제자매들은 또 저에게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람 몸의 그런 연약한 곳은 사탄이 여전히 통제하고 있고 여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여전히 사람으로 하여금 고통을 받게 할 수 있다. 악령이 여전히 너의 몸에서 사역하고 사람을 방해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혼비백산하게 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이 혼란스럽게 하며 너의 마음이 안절부절못하게 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곳곳에서 방해를 받게 한다. 사람 안에는 아직도 얼마간 마음과 혼의 것들이 있는데 여전히 사탄의 통제를 받고 사탄의 지배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너에게 병통이 있고 고민이 있으며 그리고 또 죽으려고 목을 매어 자살할 가능성도 있다. 너는 어떤 때에 여전히 인간의 처량함을 느끼고 또 사는 낙이 없다고 느낄 때도 있는데 다시 말하자면 사람의 이런 고통은 여전히 사탄의 장악 아래에 있다. 이것이 사람의 치명상이다.” (<좌담 기록ㆍ하나님이 인간의 고통을 체험하는 의의>에서 발췌) “만약 너의 가정이 평안하고 개인의 육체에도 누림이 있으며 너를 핍박하는 사람이 없고 교회의 형제자매들도 너에게 순복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너의 마음을 나타낼 수 있겠는가? 이러면 너를 연단할 수 있겠는가? 연단 속에서라야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낼 수 있으며, 너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이 임하는 것에 의해야 너를 온전케 할 수 있다. 하나님은 허다한 부정적인 일과 소극적인 일에 의하여 너를 온전케 하며, 사탄의 허다한 행위, 사탄의 허다한 참소, 많은 사람들 몸에서의 사탄의 허다한 표현에 의하여 너로 하여금 인식하게 하는 것으로써 너를 온전케 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온전케 될 사람은 모두 연단을 겪어야 한다>에서 발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인간 세상의 처량함과 삶의 무의미함을 느끼고, 농약을 마시고 죽을 생각을 했던 소극적인 정형들이 모두 사탄과 악령이 제 몸에서 역사하여 저를 방해하고 통제한 것임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질병으로 괴롭혀 저의 의지를 짓밟고, 주변의 친척, 친구를 이용해 저를 비난하고 비웃으며 공격하였는데, 그 목적은 저를 실망케 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께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탄 악령이 정말 너무나 비열하고 파렴치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또 하나님의 역사가 정말 너무나 지혜롭다는 것도 보았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러한 환경을 배치해 주지 않으셨다면, 제가 어떻게 사탄의 궤계를 분별할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긍휼이 저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만이 사람을 가장 사랑하신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아무리 큰 고난이 닥칠지라도 꿋꿋이 살아가겠다고, 더 이상 저에 대한 하나님의 애쓰시는 마음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절대 다시는 사탄의 궤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겠다고,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해 살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탄의 시험에서 한번 또 한번 구원해 주셨고, 사탄의 궤계에 대해 인식이 있게 해 주셨으며, 더 이상 질병의 시달림을 받지 않게 해 주셨고, 다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대하든 신경 쓰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눈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못하지만, 매일 집에서 하나님 말씀 찬양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때로는 혼자 집에서 춤을 추면서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비록 눈 때문에 길을 걷는 데에 불편함이 좀 있지만 계속 예배드리러 다니며 형제자매들이 읽어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형제자매들과 함께 진리를 교통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영이 점차 강해지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조금씩 글자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도 제 눈이 예전처럼 밖으로 부어오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이루 말할 수가 없어 끊임없이 하나님의 권능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얼마 지나지 않아 형제자매들을 돌보는 본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병세 또한 점차 호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눈이 더 이상 벌겋게 되거나 붓지도 않고, 하나님 말씀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겨 제 눈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저는 저에 대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 친척, 친구들이 제 눈이 호전된 것을 보고는 모두가 놀라 “눈이 어떻게 치료된 거지? 수술받은 거야?”라고 물으면, 저는 “수술한 게 아니라 내가 믿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거야……”라고 기쁘게 대답합니다. 가족들은 제 눈이 수술을 하지 않고도 나아진 것을 보고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남편, 아들, 올케, 둘째 고모, 어머니까지 모두 하나님의 은총으로 하나님 앞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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