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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1999년 2월, 딸이 전화로 저에게 "엄마, 빨리 예수 믿으세요! 내 택시에 예수 믿는 손님이 한 분 탔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병이 있는 사람은 병을 치료받고, 병이 없으면 평안을 얻게 되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라고 해요. 그 사람은 또 '예수의 생애'라는 CD를 주었는데, 한번 와서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저는 딸 집에 가서 ‘예수의 생애’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기에 사람이 그를 믿기만 하면 복을 받고 평안을 얻으며 병이 있으면 또 병도 치료받는구나. 아! 이런 하나님은 너무나 좋네! 나는 정말 믿어야겠다!’ 저는 집에 돌아온 후 회사 사람들을 찾아 그들을 따라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에 가 보니 형제자매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또 사랑으로 대해 주었는데 어떤 이는 인사하며 반겨주고 어떤 이는 좌석을 양보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형제자매들이 모두 한 가족 같았습니다. 저는 또 성경을 샀는데 시간만 나면 그 성경을 읽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성경 계시록(5:1~5)에서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이 몇 절의 말씀을 본 후 저는 아직도 펼치지 못한 책이 또 한 권 있는데 그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몹시 흥분되어 ‘아이고, 진심으로 주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 누가 그 책을 보고 싶어 하지 않겠는가! 내가 그 책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 자신은 그 책을 얻을 자격이 없네, 나 자신이 설교를 하는 것도 아니고 섬기는 집도 아니며 그저 평소에 봉헌을 조금 할 뿐 핍박을 받고 모욕을 당하는 고난은 겪어 보지도 못하고 복만 받았는데 내가 또 이 책을 보기를 원하다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저는 자격이 없는 것 같고, 이 일에 대해 생각할수록 낙담하였습니다. 이때 주 예수님의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태7:7~8)라는 말씀이 떠올라 저는 곧 주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지요, "주여! 계시록에서 말한 책이 저는 어떤 책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제가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저의 마음속에는 그래도 그 책을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주님! 그 책은 보배인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그 책을 예비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니 살 수만 있다면 돈이 얼마나 들어도 구할 수 있기를 원하옵니다! 주님! 저는 제가 찾으면 곧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면 당신이 저에게 문을 열어 주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 예수님 이름 받들어 구하나이다, 아멘!”

그 후, 저는 설교하는 사람에게서 지금 러시아에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이 특별히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책이 러시아로부터 온 것이라면, 러시아 사람들은 어릴 적부터 주님을 믿는데 그들에게 계시록에서 말한 그 책이 있지 않겠는가! 그래, 나는 어쨌든 방법을 찾아 한 권 구해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는 온 종일 이 일에 대해 염려하며 궁리하였습니다. ‘누가 나에게 그 책을 한 권 구해 줄 수 있을까?’ 저는 잇따라 제가 아는 사람들을 머릿속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생각하며 훓어보았는데, 우리 회사의 한 선배님이 생각났었지요, ‘그분의 딸이 러시아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던데 그분을 찾아 보아야겠다’ 그분의 딸이 제가 그 책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그분을 찾아갔더니 바로 도와주겠다고 답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말에 줄곧 기다리고 기다리며 식사 시간도 잊고 밤잠도 설쳐 가며 하루라도 빨리 그 책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 저는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저는 또 공중전화 가게를 하는 러시아 친구를 찾아가서 그의 딸이 올 때 그 책을 한 권 구해다 줄 것을 청하였는데 그는 흔쾌히 승낙해 주었습니다. 주님께 감사하게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전화로 딸이 러시아에서 그 책을 가져왔으니 저보고 가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매우 흥분되어 전화를 놓자마자 즉시 그 집으로 달려갔는데 그 집에서 그 책을 보는 순간 저는 마치 보배를 본 것 같이 흥분되어 "내가 마침내 찾았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였지요. 저는 그 책을 빨리 읽어 보고 싶은 마음에 한시도 참을 수가 없어 잰걸음으로 길을 재촉하였는데 그 걸음이 얼마나 가벼웠던지요. 그러나 예상외로 길을 나서자 바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는데 저는 책이 빗물에 젖을까 봐 다급히 책을 품안에 품고 마음속으로 주님께 기도하였지요.‘주여, 저는 너무나도 어렵게 이 책을 구하였습니다. 제발 빗물에 젖지 않게 해 주세요, 주여, 주여! 이 일을 어쩌면 좋습니까!’이때 갑자기 회오리 바람에 흰색 비닐 봉지가 하나 날려 왔는데 보니 깨끗한 것이라 저는 곧 책을 넣어 감싸고는 빨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그 책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 보고 싶어서 펼쳐 보니 책 속표지에 영수판(灵修版)이라는 큰 세 글자가 있고 또 넘겨 보니 위에 성경 구절이 있고 아래에는 그 구절을 해석한 내용이 있었지요. 저는 갑자기 매우 속이 상하였는데 마치 온몸에 찬물이 끼얹어진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가운 느낌이었지요. 이것은 그 책이 아닌 게 틀림없어, 그러면 그 책은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성경에는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계5:3~5)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요한이 볼 때 그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한 것이었고 또 그 책은 펼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고 오직 다윗의 뿌리만이 펼칠 자격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뿌리는 주님을 가리켜 하는 말이 아닌가, 그러면 그 책은 주님이 오셔야만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저의 마음속에는 의혹이 가득 찼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더욱 간절하게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렸는데 주님이 오셔야만 그 일곱 인을 떼고 책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또 항상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기를 “주여! 저는 당신이 다시 오시기를 진심으로 갈급히 기다리고, 당신이 하루빨리 일곱 인을 떼고 그 책을 펼쳐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주여, 당신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오며 수시로 저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주여, 당신은 찾으면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면 우리에게 열어 주리라 하였는데 당신의 말씀은 헛것이 아니며 당신이 저를 인도하고 이끌어 주리라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보름이 지나 우리 교회에서 동역자가 설교할 때 그가 하는 말이 "최근에 ‘동방 번개’라는 한 교파가 생겼는데 그들은 주님이 다시 오셔서 새 사역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추구하는 몇 사람과 동역자 몇이 다 그 ‘동방번개’를 받아들였답니다." 그가 또 하는 말이 "그들 교파에는 세 권의 책이 있는데 ‘심판은 하나님 집에서 부터 시작한다’, ‘어린양이 펼친 책’,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자’라는 책이 바로 그 책입니다, 누구든지 이 책이 있으면 교회에 반납하고 보면 안 됩니다." 저는 그가 이 세 권의 책에 대해 말할 때 즉시 일어나서 "당신 말은 맞지 않습니다." 라고 하니 동역자가 "어째서 맞지 않다고 합니까?" 제가 답하기를 "성경 계시록 제일 뒷부분에서 분명히 말씀했는데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 당신이 말한 이 세 권의 책 이름은 성경의 세 곳에서 다 제기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7절에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계시록 5장 7절에는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계시록 14장 3절에도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세 구절의 말씀은 성경에 다 있는 것이 아닙니까? 당신은 왜 이 세 권의 책을 사람들이 보면 안 된다고 합니까?"라고 하자 그 동역자는 당시에 벙어리가 되어 매우 당혹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려 교제하였다. 저는 남몰래 마음속으로 ‘동역자가 말한 ‘어린양이 펼친 책’이라는 이 책은 주님이 오셔야만 펼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설마 주님이 정말 돌아오셨단 말인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집에 돌아온 저는 계속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머릿속에는 줄곧 예배 당시의 광경이 한 폭씩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더 간절히 주님께 '주여, 설마 당신이 정말 돌아왔단 말입니까? 주여, 그들이 말하는 세 권의 책 이름은 성경에 다 있는 것인데 저는 보고 싶어도 그 책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주여! 당신이 예비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저도 그 책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주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며칠 후 우리 교회의 왕자매가 우리 집에 왔는데 이 자매를 만나니 저는 특별히 기뻤습니다. 그 자매는 "자매님은 줄곧 작은 책을 찾지 않았습니까? 제가 자매님에게 주려고 그 책을 한 권 가져왔습니다."라고 하면서 가방에서 책을 한 권 꺼내는데 제가 보니 책 이름이 바로 ‘어린양이 펼친 책’인지라 마음이 얼마나 흥분되었던지 말할 수 없었지요. 매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보면 볼수록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사람은 할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그 책의 말씀을 보았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는 전능하고 완전한 참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일곱 별을 가지고 일곱 영을 지니고 일곱 눈이 있고 일곱 인을 떼고 책을 펼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일곱 재앙과 일곱 대접을 주관하고 일곱 우레를 떼며 이미 일곱 나팔도 울렸다! 그분이 창조한 만물과 이룬 모든 것은 마땅히 그분을 향해 찬미하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보좌를 높이 받들어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곧 전부이고 이미 모든 것을 이루었다. 당신에게는 전부 이룸이고 전부 밝음이고, 전부 해방이고, 전부 자유이고, 전부 굳세고 힘이 있나이다! 숨김과 가리움이 조금도 없이 당신에게는 모든 심오한 비밀이 열렸을 뿐만 아니라 당신은 원수들을 심판하고 위엄과 뜨거운 불과 진노를 나타내셨으며 더욱이 전례 없던, 옛적부터 영존하는 모든 무궁한 영광도 나타내셨나이다! 만민은 다 깨어나 마음껏 환호하고 노래 부르면서 전능하고 진실되고 살아 계시고 전부를 갖추신, 영원부터 영원까지인 영광스러운 참 하나님을 칭송해야 한다. 시시로 그의 보좌를 높이고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해야 한다. 이것은 나 하나님의 영원한 뜻이자 역시 그가 우리를 향해 나타내고 베풀어 준 무궁한 축복이다! 우리 어느 누가 이어받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받으려는 이상, 반드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높이고 보좌를 둘러싸고 경배해야 한다." 저는 권병을 띠고 위엄을 띠고 있는 이 말씀을 보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더욱 확정하였고 하나님이 곧 예수님의 재림이라고 확정하였는데 역시 제가 오래도록 기다리던 그 참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책을 펼치고 일곱 인을 뗐으며 인류가 모르는 비밀을 사람에게 다 열어 주었고 공의와 위엄과 열노의 성품을 띠고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생전에 주님의 재림을 볼 수 있음으로 극히 흥분된 나머지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지요.

이어서 또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 "말세에 내가 나의 책을 펼칠 때 (책은 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가리키고 말세에 한 말씀을 가리키며 다 나의 책의 내용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이것을 알려 주겠다." "하나님나라시대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시대를 개척하고, 말씀으로 역사 방식을 바꾸며, 말씀으로 전체 시대의 사역을 한다. 이것은 말씀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원칙이다. 그는 성육신하여 서로 다른 각도에 서서 말씀함으로 사람에게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난 하나님을 진실로 보게 하였고, 하나님의 지혜와 기묘를 진실로 보게 하였다. 이렇게 역사하는 것은 사람을 정복하고, 사람을 온전케 하고, 사람을 도태시키는 목적을 더 잘 이루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말씀시대에 말씀으로 역사하는 진실한 함의이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성품을 인식하게 하고, 사람의 본질과 사람이 진입해야 할 것을 인식하게 한다. 말씀으로 말씀시대에 하려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을 이루고, 말씀으로 사람을 드러내고 도태시키며, 또한 말씀으로 사람을 시련한다. 사람은 모두 말씀을 보고 듣고 말씀의 존재도 알게 되어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었고,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도 믿게 되었으며, 사람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마음도 믿게 되었다. ‘말씀’이란 이 단어는 비록 평범하고 단순할지라도, 성육신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오히려 천지를 진동시켰고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켰으며, 사람의 관념과 옛 성정을 변화시켰고 온 세계의 옛 모습도 변화시켰다. 역대 이래, 오직 오늘날의 하나님만이 이렇게 역사하며, 오직 오늘날의 하나님만이 이와 같이 말씀하고 이와 같이 사람을 구원한다. 사람은 이로부터 말씀의 인도하에서 살게 되었고, 말씀의 목양과 공급 속에서 살게 되었으며, 사람은 모두 말씀의 세계에서 살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의 저주와 축복 속에서 살게 되었으며,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말씀의 심판과 형벌 속에서 살게 되었다. 이런 말씀과 역사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며, 옛 세계의 원래 모습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고, 말씀으로 전 우주의 사람을 인도하며, 또 말씀으로 전 우주의 사람을 정복하고 구원하고, 최종에는 말씀으로 전체 옛 세계를 끝낸다. 그래야 전체 경영 계획의 전부를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전체 하나님나라시대에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고, 말씀으로 역사 효과에 도달한다. 하나님은 표적을 나타내지 않고 이적도 나타내지 않으며, 오직 말씀으로 역사한다. 사람은 모두 말씀으로 인해 자양분을 받게 되고 공급을 받게 되며, 모두 말씀으로 인해 인식을 얻게 되고 진실한 체험이 있게 된다. 말씀시대의 사람은 실로 크나큰 축복을 받았다. 육체의 고통도 받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풍부한 공급을 마음껏 누리게 되었으며, 찾고 구하거나 뛰어다닐 필요 없이 평안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이 친히 발한 음성을 듣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공급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이 친히 하는 역사를 보게 되었다. 이것은 모두 역대 이래의 사람이 누릴 수 없었던 것이고, 받을 수 없었던 축복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로 하여금 작은 책은 하나님이 말세에 하신 말씀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게 하였고, 하나님은 말씀으로 새 시대, 즉 국도시대를 개척하였으며, 말씀으로 사람을 이끌고 사람을 구원하고 사람을 온전케 하고 사람을 도태시키며,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야만 이전에 몰랐던 진리를 명백하게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인식이 있는 데에 도달할 수 있음을 알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 저의 마음은 특별히 밝아졌고 또 해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당신은 정말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으며, 정말 찾고 구하면 보게 하고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제가 기도한 지 며칠만에 당신은 한 자매를 보내어 저에게 책을 가져다주게 하셔서 저로 하여금 당신이 벌써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알게 하였고 제가 바라고 바라던 ≪어린양이 펼친 책≫을 제 눈으로 직접 보게 하셨고 저의 귀로 친히 당신의 음성을 듣고 이 지극한 복을 받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인도하에 저는 이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새 사역임을 참으로 확정하였고 그 후로부터 바로 교회 생활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또 복음을 전하는 행렬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어도 늘 죄짓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죄성을 벗어 버려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해 정결케 되어 구원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