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매일 반드시 해야 할 4가지

2019년 09월 11일

주님을 따르는 사람에게 필수 불가결한 네 가지가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보기, 기도하기, 본분을 이행하기, 말씀 실행하기입니다. 우리의 모든 영적 생활은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이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은 그날부터 지금까지 몇십 년 동안 성경을 읽어 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깃들어 있는 진리와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마음을 다해 되새기고 묵상해야 합니다. 절대 주마간산식으로 대충 훑어보거나 성경 몇 구절을 암송하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마음으로 읽고, 마음을 다해 찾고 구하며, 성령의 깨우침을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리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고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기도입니다.

요한복음 4장 23절과 24절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부가된 조건은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주님께 인정받는 기도는 먼저 마음을 평온히 하고 주님과 어떤 말을 할 것인지, 매일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주님의 뜻에 따라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거나 생각 없이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고 또한 매일 똑같은 기도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존재하는 어려운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큰소리치거나 빈말을 하지 말며, 지키지도 못할 헛된 맹세를 하지 말고, 마음에 있는 말을 하며 솔직한 대화를 해야 합니다. 나아가 범사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을 앙망해야 하며, 늘 하나님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크게 높여야 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깨우침과 인도를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런 기도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자기 자신의 본분을 이행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과 30절에 예수님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22~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행해야 할 본분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어떤 이는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바쳐 수십 년을 변함없이 복음을 전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며 도움을 줍니다. 또 어떤 이는 소극적이고 나약한 형제자매들을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어떤 이는 복음 전파를 위해 먼 길을 온 사람들을 맞이해 대접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이런 모습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본분 이행은 불순물이 없이 오직 하나님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즉, 복을 받기 위하거나 천국에서 상과 면류관을 받기 위해 주님과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칭찬을 받기 위한 것도 아니라 오로지 주님을 흡족게 하겠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마음 가짐으로 임해야 진정 본분 이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주님께서 열납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기 자신의 욕심과 바람을 이루고, 토색질을 목표로 둔다면 아무리 다 버리고 헌신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에 대해 주님은 이렇게 정죄하실 것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네 번째는 진리 실행입니다.

사실, 진리 실행이 곧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며 행하라고 한 것은 매우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태복음 22:37~39)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즉,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대가를 지불하게 되더라도 기꺼이 임하겠다는 자세가 있어야 하며, 절대 개인의 야심과 속셈과 목적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시련과 연단이 임해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대적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 반항하고 맞서며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은 더더욱 안될 것입니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고 증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실행에 옮길 때에는 피상적인 뜻만 지키는 것에 안주하지 말고, 말씀 속에 깃들어 있는 주님의 뜻, 말씀이 가리키는 진리의 실제와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고 구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실행으로 옮겨야 진정한 진리 실행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실천해야 주님께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의 핵심을 지키지 못한다면, 믿음에 방향도, 목표도 없을 것이며, 아무리 오래 믿어도 발전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핵심을 잘 잡아야만 믿음에서 실패가 아닌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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