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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략’을 간파하는 ‘비법’

2005년, 저는 다행히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친히 성육신하셔서 중국이라는 무신론 국가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도 교회에서 본분을 했습니다. 제가 자신감이 넘쳐 본분을 하고 있을 때, 생각지도 못한 풍파가 한 차례 닥쳐왔습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를 해서 저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저를 보고 싶어하는 줄로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갔습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서자 두 언니(역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가 있었는데 집안은 긴장감이 팽배한 분위기였습니다. 순간, 아버지가 엄숙하게 “너희들이 믿는 것이 ‘동방번개’ 아니냐?”라고 물었습니다. 우리가 “맞습니다.”라고 하자 아버지 얼굴이 단숨에 불쾌한 표정으로 변하면서 “너희들 믿지 말아라. 오늘 당원 회의를 했어. 지금 나라에서는 이 교파를 엄하게 단속하고 있단다. 만약 누구 집에 믿는 사람이 있으면 공직에서 파면시킬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녀들이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르고 직장을 구하는 데에도 역시 제한을 받게 돼. 너희 자신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생각해야 돼! 너희들이 대학에 붙지 못한 것도 한이 되었는데, 설마 아이들도 너희들처럼 농촌에서 한평생 힘들게 일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겠지? 너희들 잘 생각해 보거라…… ”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말을 듣고 저는 마음이 ‘덜컥’ 했습니다. 속으로 ‘그렇지 않겠지, 하나님 믿는 것은 좋은 일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다 사람을 바른 길로 이끌어 가게 하잖아. 더군다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도 나라를 반대하지 않잖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만 나라를 반대하지 않고 정치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요. 우리는 다만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바른 길을 걷는 것 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버럭 화를 내시며 “나라에서 허락하지 않으면 못 믿게 할 거다. 우리의 미미한 힘은 큰 세력을 이기지 못해. 나도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 너희 때문에 걱정하게 하지 마라”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조급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뭐라고 더 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비로소 ‘무신론 정당’이 통치하는 나라에서 참 하나님을 믿으려면 정말로 너무 어렵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하나님 믿는 것을 국가가 반대하고, 게다가 엄하게 단속한다는 말을 듣고는 바로 쓰러졌습니다. 어머니의 야윈 얼굴을 본 제 마음은 몹시 괴로웠습니다. 어머니는 우시면서 “딸아, 믿지 말아라. 너희들 중에서 네가 말을 가장 잘 들었는데, 이번에 엄마 말을 들어라! 네가 믿지 않겠다고 말하면 엄마 병은 곧 나을 거야. 너는 엄마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 것을 차마 볼 수 있니? 엄마를 위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이들을 생각해야 돼! 아이들은 네가 키웠는데 너는 아이들이 너와 같기를 바라는 것이냐?”라고 말했습니다. 고통스러워 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은 칼로 도려내는 듯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저 때문에 병을 얻은 것이니까요. 이전에는 집에서 제가 말을 가장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 일이 닥치니 저는 어머니가 안타깝기도 했지만 또 하나님 믿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계속 의사 표현을 않자 화가 나서 저를 밀치며 “이 고집쟁이야, 믿지 않으면 안 돼? 너 기어이 나를 화병으로 죽게 하고 싶어? 하나님 믿는 것이 니 엄마보다도 중요해? 내가 이렇게 너 때문에 고통받는 것 볼 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머리를 떨구고 울면서 “엄마, 화내지 마. 화병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화병으로 죽으면 차라리 나아! 너희 때문에 속 썩지 않게 말이야. 내가 어떻게 너희 같은 이런 불효자식을 키웠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그런 말을 듣고 제 마음은 매우 괴로웠습니다.

그날, 그 일이 있고 난 후, 딸이 바닥 옆에 앉아 울면서 “엄마, 믿지 마. 엄마가 하나님을 믿으면 내가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르고 일 자리 찾는 것을 그르치게 돼. 엄마는 대학에 다니지 못한 것 때문에 괴로워했잖아. 설마 나도 엄마처럼 집에서 농사나 짓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 엄마, 내가 빌게. 믿지 마. 나와 여동생을 위해 한 번만 외할머니 말을 들어……”라고 말했습니다. 딸아이가 울면서 하소연하는 것을 들은 저는 온 얼굴이 눈물 범벅이 되었고 단숨에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딸은 저의 피붙이로 딸의 학업을 위해 온갖 신경을 쓰고 특별히 애쓰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저 아이가 정말로 나 때문에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되면 아이의 일생은 내 손에 망가져!’ 저는 마음속으로 점점 타협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계속 하나님을 믿을까 염려되어 저를 집에 가둬 놓고는 교대로 지키면서 아무 데도 가지 못하게 해서 저 역시 형제자매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바닥에 누워 아버지가 한 말과 어머니의 병 그리고 아이가 애걸복걸하던 것을 생각하니 단숨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비록 나는 하나님을 믿어도 나라를 반대하지 않고, 우리가 다 바른 길을 가고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결국은 아버지가 말한 것처럼 미미한 힘은 큰 세력을 이기지 못해. 만약 중국 공산당 정부가 아이에게 대학 입학 시험도 치르지 못하게 하고, 일자리도 찾지 못하게 한다면 어떻게 할까? 아이의 성적은 아주 좋고 아이도 대학에 붙어 나중에 좋은 직장을 갖기 바라는데, 정말로 아이에게 일하지 못하게 한다면 나를 죽도록 미워하지 않겠는가! 게다가 나 역시 대학에 붙어 출세하기를 바라지 않았던가.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 때문에 아이의 앞날에 영향을 주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욕먹을 대상이 되지 않겠는가! 어떻게 하지?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도 그만 둘 수 없어. 말세에 하나님이 오셔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이 사역을 바짝 따르는 것은 천재일우의 기회야. 형제자매들과 함께 서로 단순하게 마음을 털어 놓는데, 세상에서 사람들이 서로 암투를 벌이고 서로 뺏고 빼앗으며 그렇게 힘들게 사는 것과 같지 않았어.’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고, 저는 한 번 또 한 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지금 당신을 떠나고 싶지 않지만, 당신을 믿으면 또 아이들의 앞날에 영향을 줄까 봐 두렵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떻게 이렇게 힘든가요? 설마 인생의 바른 길을 가고 싶은 것도 안 되는 것인가요? 그들은 왜 저를 속박하려고 합니까? 저는 정말이지 계속 나아갈 수 없어요…… ” 그 순간 저는 체험 찬양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내가 사탄에게 포위 공격 당할 때 당신은 날 선 검으로 나를 궁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이때, 제 마음에 한 줄기 밝은 빛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설마 나에게 임한 이 모든 것이 사탄의 포위 공격이란 말인가?’ 그러나 저는 하나님을 믿은 시간이 짧았고, 가족들이 교대로 지켜 하나님 말씀을 읽을 기회가 없었으며 또한 하나님의 뜻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가족들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몰래 도망쳐 나왔습니다.

제가 하나님 집 자매를 보았을 때, 서러워 울면서 “저는 정말이지 믿지 못하겠어요. 어머니는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 때문에 화병이 나셨고, 아이 역시 저에게 애걸복걸해요. 만약 계속 믿는다면 아이의 앞날은 곧 없게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자매는 웃으면서 저에게 “자매님! 자매님에게 임한 이 모든 환경은 영계(靈界)의 한바탕 싸움이에요. 우리는 사탄의 궤계에 빠지면 안 돼요! 우리 하나님 말씀을 한 단락 보도록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자매가 말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육신으로 인하여 사탄이 갖은 방법을 써서 참소하는데 이 기회를 빌어 하나님을 공격하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로 인해 뒤로 물러나지 않고 다만 사람들 가운데서 말씀하고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며 성육신으로 말미암아 사람으로 하여금 그를 알게 한다. 그런데 사탄은 오히려 눈에 핏발을 세우고 자민들에게 또 적지 않게 공을 들여 그들로 하여금 소극적이 되게 하고 뒤로 물러나게 하였으며 심지어 방향을 잃게 하였다.”

말씀을 읽고 나서 자매가 교통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볼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사람을 철저히 구원하려고 하시는데, 사탄은 도리어 각종 방식으로 사람을 빼앗아 갑니다. 사탄이 보면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믿고 그것을 따르지 않으므로 그것은 갖은 방법을 다해 사람을 시험하고 공격해요. 주위의 인사물을 통해 사람을 교란하여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구원받는 길을 가지 못하게 해요. 마치 욥에게 임한 시련과 같지요. 겉으로 보기엔 강도에게서 비롯됐지만 실제는 영계에서 사탄이 인정하지 않아 욥을 참소해 초래된 거지요. 욥은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으로 간증을 섰기에 나중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탄의 궤계를 깨뜨리지 못해 하마터면 사탄에게 속아 사탄에게 사로 잡혀갈 뻔 했어요. 그러므로 이런 일이 임하면 겉보기에는 마치 사람이 방해하는 것 같지만, 실제는 사탄이 방해하고 파괴하는 것이에요.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하는 매 단계의 사역은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는 것 같고 마치 사람의 안배에서 비롯되거나 사람의 방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 그러나 매 단계의 사역과 매사의 배후에는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내기를 한 것이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야 한다. 마치 욥이 시련을 받을 때 배후에서는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했지만 욥에게 임한 것은 사람의 행위이고 사람의 방해인 것과 같다. 너희에게 행하는 하나님의 매 단계 사역의 배후에서는 모두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하고 있고 배후에는 모두 싸움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이것이 바로 영계의 한 바탕 싸움이고, 사탄의 궤계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중국 공산당 정부가 협박하는 수단을 이용하여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공산당 정부가 아이들에게 대학을 다니지 못하게 해서 아이들의 앞날을 망칠까 봐 걱정하지만, 사실 아이들의 앞날과 운명은 중국 공산당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자매님의 딸이 나중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와 좋은 일자리가 있을 수 있는지의 여부는 사실 하나님께서 명정(命定)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더 분명해져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사람의 운명이 하나님의 수중에 장악되어 있기에 너는 너 자신을 장악할 수 없다. 설사 사람이 언제나 자기를 위하여 분주히 뛰어다니고 바삐 지낼지라도 자신을 장악할 수 없다. 네가 만약 자기의 전망을 알 수 있고 자기의 운명을 장악할 수 있다면 너를 그래 피조물이라고 하겠는가? ”......사람의 귀숙이 모두 조물주의 수중에 있는데, 사람이 어찌 스스로 자기를 장악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과 교통을 듣고 난 후, 저는 말했습니다. “지금 저는 이것이 원래 사탄의 궤계라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하마터면 사탄에게 속을 뻔 했어요. 하나님께서 전에 저를 말씀으로 일깨워 주셨어요.“내가 사탄에게 포위 공격 당할 때 당신은 날 선 검으로 나를 궁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하지만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는데, 지금 자매와의 교통을 통해 저는 이 말씀이 내포하고 있는 뜻을 알게 됐어요. 원래 저에게 임한 이런 환경은 다 사탄의 방해와 포위 공격이었어요. 제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길을 열어 주실 거예요. 제가 참되게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어요. 사탄이 방해하는 것을 통해 저에게 영계의 싸움을 간파하게 하셨고, 저의 믿음이 더 굳세지게 했어요. 사탄이 어떻게 교란하고 어떻게 간계를 부리든 절대 물러서지 않겠어요.” 그때 저의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비록 가족들이 여전히 저를 지켰지만 저는 기회가 있으면 몰래 빠져나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저를 보름 동안 지켜보다가 믿음을 포기할 뜻이 없음을 보고 나중에는 더 이상 지키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사탄의 궤계를 간파하고 사탄의 함정에 빠져들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일종의 말 못할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여전히 실패를 달가워하지 않고 또 남편을 통해 저를 핍박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남편은 제가 하나님을 믿어 아이들의 앞날에 영향을 줄까 봐 염려가 되어 화가 나서 미친 듯이 자기의 머리를 벽에 박았습니다. 머리를 박으면서 “당신이 하나님을 믿어 아이들의 앞날에 영향을 주는 거야. 이 집구석이 당신 때문에 엉망이 되면 나는 살지 않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울면서 남편 머리를 감싸 안았는데, 남편이 머리를 박아 죽을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몸을 빼더니 다시 머리를 벽에 박으면서 “당신이 하나님을 믿으면 난 죽겠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의 말을 듣고 저는 속으로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속으로 ‘남편은 내가 기댈 사람이고 집안의 기둥인데 죽으면 나도 살 수 없어.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 때문에 남편이 죽는다면 나는 죄인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두세 시간 동안 등쌀에 못 이겨 저는 지쳐 기진맥진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자매가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이것은 사탄의 궤계입니다.” 그래서 저는 손을 풀고 다른 방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사탄이 또 남편을 이용하여 저를 교란하고 공격해 당신을 멀리하게 하려고 합니다. 저는 그것의 꼬임에 빠질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 순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다 하나님 손안에 장악되어 있다……” 저는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남편이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장악되어 있지 내 손에 장악되어 있는 것이 아니야. 남편이 정말로 죽으려고 한다면, 내가 설사 오늘은 지킬 수 있다고 해도 내일은 지킬 수 없어. 나는 지키지 않고 그를 하나님 손에 맡겨 모든 것을 하나님이 배치하고 안배하시게 해야지.’ 여기까지 생각하니 저는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남편은 제가 그를 상관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벽에 박지도 않고 바닥에 앉아 길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겠어. 난 다시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속으로 그것은 바로 한 바탕의 영계 싸움이라는 것을 더욱 더 실증하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남편을 통해 저를 공격해 저로 하여금 소극적이고 뒤로 물러서게 했는데, 제가 간증을 섰을 때 사탄은 곧 물러갔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았습니다. “나의 지혜는 사탄의 궤계 위에 세워진다.”

제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실행하면 사탄은 어찌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의 큰 딸은 순조롭게 대학 입학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고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그 일을 경력한 후에 저는 인간 세상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장악되어 있음을 더욱 간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바로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바둑돌에 불과한데, 그것은 영원히 하나님의 권병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주 만물의 주재자이십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어떠한 사탄 세력의 방해와 통제도 이겨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은 권병이 있고 위력이 있으며, 사람이 사탄의 궤계를 간파하는 ‘비법’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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