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산사태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리다 !

2017년 10월 22일 뉴스0

저는 인터넷에서 아프리카 서부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인근 리젠트에서 돌발적인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8월 14일(현지 시각) 이른 새벽, 무섭게 흘러내린 산사태로 순식간에 인근의 수십 가구가 흙더미에 매몰되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지금까지 400명 가까이 사망했고, 약 600명이 실종되었으며, 약 3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번 지질 재해는 최근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재난 중에서 최악의 재난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에라리온 적십자사는 재해 지역은 급히 소요되는 식품과 의료물자가 부족하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리고 구조 작업이 아직도 진행중이어서 정확한 사상자 수를 최종 확정하기 어려운데,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또 현재 수도 프리타운의 중앙 시체 안치소가 이미 꽉 들어 찼으므로 일부 희생자의 시체는 안치소 밖 땅바닥에 놓아둘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날씨가 습하고 더운 탓에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황이어서 적십자사는 이번 산사태로 재해 지역에 장티푸스나 콜레라가 발생할까 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에라리온의 갑작스런 재난은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은 사실을 증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인류는 재난 앞에서 영원히 연약하고 무기력하며, 일격에도 견디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난, 재해가 많은 말세에 지진, 쓰나미, 홍수, 허리케인, 온역을 막론하고, 갑작스런 각종 지질 재해가 수시로 우리의 생명을 엄습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의 시에라리온의 산사태처럼 말입니다. 비록 재해 지역에 있지는 않았지만, 시체 안치소가 순식간에 꽉 들어 찼다는 현장 상황의 진술에서, 당시의 상황이 매우 참혹했다는 것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재난은 우리에게 또 어떤 다른 경고와 생각을 가져다 줄까요?

크리스천인 저는 인터넷에서 각종 재난 뉴스를 볼 때마다 주님을 믿는 일부 형제자매들의 견해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주님을 믿는 네티즌들은 “지금 재난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 보아하니 주님의 날이 정말로 가까이 온 것 같아. 하지만 지금 많은 형제자매들은 아직도 재물에 미련을 갖고 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주님께서는‘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16:26)라고 말씀했었지, 그러니 말세에 우리가 만일 하나님을 잘 믿지 않고 세상에 미련을 갖고 먹고 입는 것을 중요시하면서 죄악의 낙을 탐한다면, 재난이 왔을 때 그런 물질적인 것들이 우리를 구할 수 있을까?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목숨을 보전할 수 있을까?”라고 말합니다.

또 주안에 있는 누리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재난이 이렇게 많으니 우리는 마땅히 깨어 있어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해. 하지만 일부 형제자매들은 재난이 발생한 후에야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너무 멀리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예배에도 자주 참석하고 기도도 많이 하면서 주님의 재림에 관한 소식이 있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돈을 벌기 위해 바삐 보내거나 오락을 즐기며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 그들은 어쨌든 자신들이 주님을 믿기만 하면 충분하다는 거야. 언젠가 재난이 정말로 자신에게 닥치게 될 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꼭 자신을 보호해 주실거라 여기고 있지. 사실 정말로 그러할까?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수십 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그 가운데 크리스천도 적지 않았어. 최근 몇 년 동안 각종 재난과 테러습격 사건에서도 크리스천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뉴스가 종종 있었잖아.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실지는 우리가 명의상 주님을 믿고 있는지에 달려있지 않고 평소에 늘 하나님 앞에 안정하여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깨어서 기다리며 잘 준비하고 있는지에 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어 ……”

편집자로서 위에서 말한 형제자매님들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말세인 지금, 재난은 그저 우리를 놀라고 두렵게만 하거나 한숨만 짓게 하는 뉴스가 아닙니다. 재난에 직면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신의 태도를 반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재난을 소홀히 대하거나 안일함과 노는 것에만 탐해서는 안되고, 더욱이 어떻게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것인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마음을 써야 합니다. 성경의 예언을 통해 우리는 말세의 재난과 주님께서 다시 오셨을 때 성도들이 들림받는 것이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재난이 갈수록 많아지며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에서 하나님께서 악인을 징벌하시는 동시에 우리를 일깨워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성도들을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 사역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 버림받고 싶지 않다면, 주님의 재림에 관한 소식에 정말로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동태에 주의를 기울여 주님의 발자취를 바짝 따라야만 주님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아 한차례 또 한차례의 재난을 넘길 수 있습니다. 성경 시편에서 말씀한 바와 같습니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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