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앙 간증 – 참교회를 찾았다

저는 3대째 장로 교회에서 신앙 생활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고, 나중에는 교회에서 집사, 권사, 회계 등의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렇게 70년 동안 신앙 생활을 하였습니다.

2013년 5월 22일,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 교회 협의회) 지회 예배를 주최하였습니다. 에큐메니컬운동과 종교다원주의를 중심으로 한 여러 교파와 교단의 연합 예배였습니다. 내용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은 모두 구원을 받을 것이고, 심지어 악령과 거짓 신을 섬기는 교파 신자들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교회의 일치가 최종 목표였습니다.

그 당시 교회 지도자가 앞장서서 WCC에 가입을 했으나 많은 교인들이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고, 저 역시 그것이 매우 슬펐습니다. 그 이유는 WCC 가입이 고린도후서 6장 14~18절에서 말한 교훈과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성경이 말한 것처럼 부처를 공양하거나 우상을 섬기는 것은 악령을 섬기는 것일 뿐, 주님을 믿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자들도 구원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았고, 교회가 어떻게 그런 종교와 공존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배반하는 길을 걷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 때마다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이 대표기도를 하시는데, 미리 종이에 써서 읽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기도가 진실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참된 기도는 주님께 마음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 4:24)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종이에 쓴 대로 읽는 것은 참된 기도가 될 수 없고 주님께서 열납하시는 기도가 될 수 없었습니다. 또 교회에서 집사를 세울 때에도 근신하고, 절제하고, 충성하며, 돈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감독으로 세우라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지 않고(딤전 3:1~11 참고), 헌금을 많이 하고 열의가 넘치는 사람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지도자가 행하는 것을 보니 모두 자기가 만든 교리로 교인들을 이끌 뿐, 주님의 가르침에 맞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 교회에 있으니 저는 주님의 인도를 볼 수 없었고 성령 역사를 느끼지 못했으며, 생명에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교회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몹시 실망했고. 그런 교회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2013년 5월에 장로 교단을 떠났습니다.

교회에서 나오고 보니 교회 생활을 중심으로 살았던 저는 삶의 근간을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몰라 막막했고, 계속 방황했습니다. 그 후, 저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고, 제 생명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교회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국내외의 유명한 목사님들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 동안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던 중 이전 교회의 여 전도사님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 전도사님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따로 교회를 개척했지만 잘 안 돼서 결국 교회에 혼자 남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설교를 들으면서 가끔은 그 전도사님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신학교를 졸업한 여 목사님이든, 국내외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든, 저의 생명에 공급이 될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갈급한 마음으로 계속 찾았습니다.

3개월 후, 참예수교회라는 곳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의 교리가 성경에 잘 부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을 보니 매우 검소했고, 교인들도 믿음이 넘쳐 보였는데, 그런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참예수교회의 이런 저런 활동에 참가했고, 소그룹의 회계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교회를 다니면서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그 교회에서는 예배를 시작하거나 마칠 때마다 늘 방언 기도로 대체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 교회는 방언을 성령 역사를 얻거나 구원받은 유일한 증거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했으니,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삶 속에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야 참된 신앙이 있다는 증거이고, 성령의 역사를 얻은 증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예배 때마다 목사님은 늘 고리타분하게 했던 말을 반복할 뿐, 새로운 깨달음이나 내용이 없었습니다. 교인들 대부분은 졸기만 하고, 거의 소극적이고 영적 침체에 빠져 있었으며, 형식적인 예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주님을 예배할 때 찾아오는 기쁨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산만한 예배를 드리게 되니 ‘이런 형식적인 예배를 정말 주님께서 열납하실까? 정말 기뻐하실까? 주님께서 여기에 임재하실까? 여기에도 주님의 임재가 없어. 여기도 주님께서 외면하시는 형식과 규례만 가득한 예배뿐이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계 3:14~17)라는 이 말씀이 생각나면서, 교회의 당시 상황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 같았습니다. 그런 교회는 저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줄 수 없었기에 저는 계속 공허함과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스쳐 지났던 여러 교회를 되돌아보면 다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저 사람이 만든 교육이나 규칙을 지키며, 형식적인 예배만 드릴 뿐, 성령님의 역사와 인도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빨리 주님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에 늘 고뇌에 빠졌습니다. ‘주님 언제 오십니까?’

그 후로, 저는 더 갈급해 시간이 날 때면 인터넷 검색창에서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자취, 하나님의 나타나심에 관련된 단어를 검색했습니다. 그렇게 주님의 재림을 만나길 바랐고, 저의 생명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교회를 찾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1월 27일 아침, 어떤 키워드를 검색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우연히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매우 놀라운 말씀이 있었습니다. 『나의 나라는 온 우주 위에서 형성되고, 나의 보좌는 억만 백성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천사의 협력으로 나의 대업이 곧 완성될 것이다. 아들들과 백성이 모두 절박한 심정으로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내가 그들과 함께 모이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내 나라의 백성이 어찌 나와 함께함으로 인해 뛰어다니며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이것이 대가 없이 모이는 것이란 말이냐? 나는 모든 사람의 눈에 존귀하게 보이며, 모든 사람의 말을 통해 널리 알려진다. 나는 돌아올 때 더욱이 모든 적대 세력을 정복할 것이다.』 이 말씀의 뜻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나의 나라는 온 우주 위에서 형성되고, 나의 보좌는 억만 백성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나는 돌아올 때 더욱이 모든 적대 세력을 정복할 것이다.”라는 이 말씀에서 권병과 능력이 느껴졌고,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좀 더 집중해 들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엎드려 듣고 있었는데, 내용을 들을수록 저도 모르게 일어나서 무릎을 끓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도 있었습니다. 『때가 왔도다! 나는 나의 사역을 펼칠 것이고 사람들 사이에서 왕권을 잡을 것이다! 나는 돌아올 것이다! 나는 떠날 것이다! 이는 사람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나의 날이 도래하는 것을 보게 하고 기쁘게 맞이하게 할 것이다!』 저는 이 말씀들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보니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란 문구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기독교 서점 두 곳에 연락했는데, 다 그런 책이 없다고 했습니다. 실망스러웠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마지막에 뜨는 연락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연락을 취했더니 한 자매님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자매님을 통해 저는 그 책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책이 아님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그 책을 꼭 보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자매님과 만나기로 약속이 잡혔습니다.

2016년 2월 5일, 매우 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매님 두 분(중국인 자매님과 통역 자매님)이 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자매님들이 저에게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라는 책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 어떤 마음으로 그 책을 보려고 하는지와 저의 신앙 생활 이력에 대해서 묻길래 저는 저의 신앙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중국 자매님은 통역인을 통해 예수님이 오셨다고 말하며, 재림하신 주님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지금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르는 것이고, 그러면 생명에 필요한 것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재림하신 예수님, 곧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나라 시대의 일을 하시는 것이죠. 전능하신 하나님은 새 말씀을 선포해 성경의 모든 비밀을 열어 주셨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말세 새 사역을 따라가야 생명의 단비를 얻고 영적인 해갈을 얻을 수 있어요.” 전 자매님의 말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정말 주님이 오셨다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내가 애타게 기다렸던 예수님이시라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란 믿음은 있었지만 그분들이 증언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주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메시아를 기다리던 바리새인들이 정작 예수님이 오셨을 때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천벌받은 선례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예수님이 오실 때 절대 바리새인처럼 대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알아보았던 선지자 시므온과 여 선지자 안나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건한 마음으로 섬겼던 사람들이었고, 구속주를 기다리다가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살아 생전에 주님을 뵐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면, 저도 그들처럼 주님을 알아보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리라 생각했었습니다.(눅 2:25~38 참고) 그때, 두 자매님이 교제를 마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는데, 저는 잠시 망설였지만 그래도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그 후, 자매님은 저에게 책을 건네 주며 그 책의 말씀은 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으로, 우리가 구원받고 생명을 얻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씀이니 신중하게 잘 읽어 보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많이 아쉬웠지만 자매님들과 헤어져야만 했기에 그분들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서서 배웅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고, 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들과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 많은 새로운 말씀과 찬송가를 듣게 되었는데, 그 말씀은 제 마음을 적셨습니다. 그로 인해 그 교회는 제가 찾던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보았던 하나님의 말씀은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의 함의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자로 믿는 것을 기초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을 체험하여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림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멘이 저절로 나오는 말씀이었고, 저는 이 말씀에 비춰 저의 신앙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단순히 예수님의 구속으로 은혜를 얻은 것에 만족했을 뿐, 진정 하나님을 믿는다는 의미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한 의미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한 말씀이었습니다. 이런 말씀은 정말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할 수 없는 말씀으로, 저에게 믿음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패괴된 인류의 본질과 실체를 폭로하신 말씀도 보게 됐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라고 했던 성경 구절에 딱 맞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이 더 강하게 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패괴를 낱낱이 파헤쳐 해부할 수 있고, 우리의 생각을 꿰뚫어 보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알지 못했던 성경 구절의 의미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비가 가문 땅을 적시 듯 하나님이 선포하신 생명수는 저의 마음을 흠뻑 적셔 주었고, 또한 형제자매들과의 교제도 말씀을 깨닫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자신감이 넘치고, 적극적으로 본분을 이행하는 모습을 보니 심장이 뛰었습니다. 그런 힘의 원천은 오직 참도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 알아볼수록 의심이 사라져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주이심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는 분명 성령님의 역사가 있는 곳이고, 참된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14:4)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더는 성령님의 역사가 있는 교회를 여기저기 찾아다닐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황폐한 교계의 실체와 근원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현재 역사를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의 사역 안에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하고 아무리 큰 고난을 받으며 아무리 많은 길을 달렸다 할지라도 소용이 없다. 하나님은 그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현재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은 모두 성령의 흐름 안에 있는 사람이다.……성령의 역사를 따라오는 사람이란 하나님의 현재 뜻을 깨닫고 하나님이 현재 요구하는 대로 행하고, 또한 오늘의 하나님께 순종하고 따르며, 하나님의 최신 말씀에 따라 진입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성령의 역사를 따라오는 사람이자, 성령의 흐름 안에 있는 사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알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야 한다> 중에서) 『그러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르다. 그들은 모두 성령의 흐름 밖에 있는 자들이니 성령의 징계나 책망 같은 것은 아예 말할 것도 못 된다. 그들은 온종일 자신의 육체와 머릿속에서 살아간다. 그들이 행하는 것은 자신들의 머리로 분석하고 연구해 낸 이치지, 성령의 새 역사에서 비롯된 요구도, 더욱이 하나님과 협력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함께함이 전혀 없으며, 축복이나 보호 같은 것은 더더욱 논할 수 없다. 그들의 언행은 대부분 지난날 성령 역사에서 비롯된 요구를 지키는 것으로, 이치이지 진리가 아니다. 그런 이치와 규례들은 그들의 집합체가 종교일 뿐, 선민이나 하나님의 사역 대상이 아님을 충분히 보여 준다. 그들 모든 사람의 집합체는 종교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을 뿐, 교회라고 칭할 수는 없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실행>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제가 잠시 머물렀던 참예수교나 오래 다녔던 장로교는 모두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성령의 흐름 밖에 있는 종교일 뿐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또 장로교가 WCC에 가입하고, 불교나 악령을 섬기는 타 종교와의 공존을 주장하는 것과 참예수교에서 방언을 성령 충만과 구원받은 증거로 삼는 것은 모두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이치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그러한 인도는 주님의 가르침에 어긋난 것이자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교회를 좋아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버리고 떠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곳에서는 하나님을 경배하여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었고, 갈급한 영혼에 필요한 것을 얻을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일은 온 우주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현하러 오고, 땅의 하나님께 경배하러 오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른 곳에서의 사역을 모두 중단했으니, 사람은 참도를 찾을 수밖에 없다. 예전에 먹을 것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양식을 가지고 있던 요셉에게 가서 그를 경배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사람들도 굶주림의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 참도를 찾을 수밖에 없다. 현재 종교계 전반에는 심각한 기근이 들었다. 오직 오늘날의 하나님만이 생수의 원천이고 사람에게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을 베풀어 주기에 모두가 그에게 의탁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천년하나님나라가 이미 도래하였다> 중에서)우주 전체의 모습을 바라보니 마침 내가 사역하기 좋은 때이기에 나는 분주히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나의 새로운 사역을 행했다. …나는 전 우주의 사역을 행하고,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나의 모든 영광과 모든 행사를 말세의 사람에게 보여 줄 것이다. 또 내 모든 영광의 얼굴을 나를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람들, 내가 흰 구름 타고 오기만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내가 다시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이스라엘과 나를 핍박하고 있는 전 인류에게 보여 줄 것이다. 그로써 내가 이미 영광을 동방으로 옮겨 왔으며, 유대에는 더 이상 영광이 남아 있지 않음을 알게 할 것이다. 말세가 이미 도래했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일곱 우레가 크게 울리다 ―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전 우주로 퍼져 나갈 것을 예언하다> 중에서) 예수님께서 말세에 육신으로 돌아와 새 사역을 하셨기에 성령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로 인해 교계는 완전히 성령의 역사를 잃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교계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어둠에 빠지고 영적 기근에 처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는 율법시대 말기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성전 밖에서 은혜시대의 구속 사역을 하시게 되면서 하나님의 사역은 율법시대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높아졌었습니다. 하나님 사역의 핵심이 은혜시대의 구속 사역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성전이 바로 황폐해진 것이었습니다. 그때, 아모스서 8장 11절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그제야 저는 왜 제가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많은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었어도 생명에 필요한 것을 얻지 못했는지, 왜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는 해갈이 되고 영적으로 배부르게 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새 사역을 하시면서 성령 역사가 옮겨졌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따라오지 못하는 교회는 황무지로 전락하고,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르지 않는 생수의 샘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생각할수록 저는 너무 복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어 살아 생전에 재림하신 주님을 맞이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새 시대에 선포하신 말씀으로 저의 영혼을 적셔 주시고 채워 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도는 아무나 갖출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비롯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오직 하나님만이 생명의 본질과 생명의 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만이 생명의 근원이자 끝없이 솟아나는 생명수의 원천이라고 하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의 길입니다. 마치 마르지 않고 흘러 넘치는 생명의 샘과 같고 무궁무진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말씀과 같았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하나님의 말세 사역으로 이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과거에 알 수 없었던 모든 것을 알게 되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저는 전에 없었던 풍성한 생명을 맛보았습니다. 이제 더는 헤매거나 방황하지 않게 되었고, 걱정과 근심에서 멀어졌습니다.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이끌어 주시니 마음에 평안을 얻었고, 그 기쁨은 말로 형언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고, 존귀하시고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영원히 경배하기 원하오며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어도 늘 죄짓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죄성을 벗어 버려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해 정결케 되어 구원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