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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왜 어둡고 사악합니까? 인류가 극도로 패괴되면 훼멸되어야 합니까?

하나님 말씀 답:

『사람이 사탄에게 패괴된 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고 피조물에게 있어야 할 기능을 잃게 되어, 모두 하나님을 거역하는 원수로 되었다. 사람이 모두 사탄의 권세 아래에 살면서 사탄의 지배를 받으므로, 하나님은 피조물 가운데서 역사할 수 없었고 더욱이 피조물의 경외도 받을 수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니, 본래는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오히려 하나님과 배치되면서 사탄을 경배하였으니, 사탄이 사람 마음속의 우상으로 되었다. 이리하여,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지위를 잃었고 즉 사람을 창조한 의의를 잃었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안식에 들어갈 것이다≫에서 발췌

『수천 년의 패괴를 겪고서 사람은 모두 마비되고 멍청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로 되었다. 더 나아가 사람이 하나님을 거역한 역사(歷史)는 모두 ‘사기’ 중에 기록되었고, 심지어 사람의 패역한 행위는 사람 자신마저도 다 진술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사탄에게 너무 심하게 패괴되었고 사탄에게 유혹되어 이미 갈 곳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까지도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다. 사람은 하나님을 보아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보지 못해도 하나님을 배반하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보고 하나님의 진노를 본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사람의 이지가 이미 원래의 기능을 잃었고 사람의 양심도 이미 원래의 기능을 잃었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더러운 땅에서 태어난 사람은 심하게 사회의 전염을 받았고 봉건 예교의 영향을 받았으며 ‘고급 학부’의 교육을 받았다. 낙후한 사상, 패괴된 도덕, 저열한 인생관, 비열한 처세 철학, 아무런 가치도 없는 생존, 미천한 풍속과 생활, 이런 것들이 모두 심하게 사람의 마음을 침해하고 있으며, 심하게 사람의 양심을 파괴하고 있고 사람의 양심에 타격을 주고 있다. 그리하여 사람이 갈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고 사람이 갈수록 하나님을 대적한다. 사람의 성정이 하루하루 더 악랄하게 변하여, 아예 하나님을 위해 달갑게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께 달갑게 순복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더욱이 하나님의 나타남을 달갑게 찾고 구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마음껏 향락만을 추구하며 진창에서 마음껏 자기의 육체를 패괴시키고 있다.』

≪성품이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적이 된다≫에서 발췌

신앙 문답

『하나님의 발자취와 하나님의 나타남을 주동적으로 찾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속에서 살아가려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사탄과 악한 자의 침식에 의지하여 이 세상에 적응하려 하고, 이 사악한 인류의 생존 법칙에 적응하려 한다. 이 지경에 이르러, 사람의 마음과 영은 사람이 사탄에게 바치는 제물로 되었고, 사탄의 식물(食物)로 되었으며, 더욱이 사탄이 상주하는 곳으로 되었고, 사탄의 당연한 놀이터로 되었다. 이리하여,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더는 사람됨의 도리를 알지 못하였고, 더는 사람의 생존의 가치와 의의를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율법과 하나님이 사람과 세운 언약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점차 희미해져, 사람은 더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고 더는 하나님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오랜 세월이 흘러, 사람들은 더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의의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것을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온 율법과 법도를 저촉하기 시작하였고 사람의 마음과 영은 마비되었다……』

≪하나님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다≫에서 발췌

『인류에게 사회 과학이 있은 이래, 과학과 지식이 인류의 심령을 차지하였고, 더 나아가 과학과 지식이 인류를 통치하는 도구로 되어, 인류에게 하나님을 경배할 넉넉한 공간을 없이하였고 하나님을 경배할 더 많은 유리한 조건을 없이하였으며, 온 인류 마음속에서의 하나님의 지위는 갈수록 하락하였다. 인류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지위가 없는 세계는 어둡고 소망이 없고 공허하다. 이에 따라서 많은 사회 과학자ㆍ역사학자ㆍ정치가들이 일어나서 그들의 사회 과학론ㆍ인류 진화론 등등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한 진리와 어긋나는 이런 논조들을 발표하여 인류의 두뇌와 심령을 충실케 하였다. 이리하여, 하나님이 만유를 창조하였음을 믿는 사람은 점점 적어졌고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점점 많아졌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역사의 기록과 하나님의 구약시대에서의 말씀을 신화로 대하였기에, 하나님의 존엄과 하나님의 위대함이 사람의 마음속에서 희미해졌고,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이 만유를 주재한다는 신조가 사람의 마음속에서 희미해졌으며, 인류의 존망과 국가 민족의 운명이 사람에게는 이미 중요하지 않게 되었고, 인류는 모두 먹고 마시며 놀고 즐기는 공허한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하나님이 오늘 어디에서 역사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인류의 귀숙을 주재하고 안배하는가를 주동적으로 찾는 사람은 아주 적다. 이리하여, 부지중에 인류의 문명은 갈수록 사람의 소원대로 될 수 없었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세상에서 사는 것이 도리어 그 죽은 사람들보다도 즐겁지 못하다고 느끼는데, 이전에 아주 문명했던 국가의 사람들마저도 이렇게 원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인솔이 없으면 설사 통치자거나 사회학자가 모두 머리를 짜서 인류의 문명을 유지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어느 한 사람도 인류의 마음속의 공허함을 메울 수 없다. 그것은 어느 한 사람도 사람의 생명으로 될 수 없고 어떠한 사회 논조도 사람의 공허함의 괴롭힘을 떨쳐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ㆍ지식ㆍ자유ㆍ민주ㆍ누림ㆍ안일이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잠시적인 위안뿐이다. 인류는 이런 것이 있어도 여전히 불가피하게 범죄하고 있고 사회의 불공평을 원망하고 있으며, 이런 것이 있어도 인류가 탐색하는 동경과 욕망을 가로막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인류의 아무런 의의도 없는 희생과 탐색은 다만 갈수록 사람에게 많은 고뇌를 가져다주어 사람으로 하여금 황공하여 불안한 나날을 보내면서 인류의 미래에 어떻게 직면하겠는가를 모르게 하고 이후의 길에 어떻게 직면하겠는가를 모르게 하며, 심지어 인류로 하여금 과학을 두려워하고 지식을 두려워하고 더욱이 공허한 느낌을 두려워하게 할 수밖에 없다. 이 세계에서, 네가 자유의 국가에 있든지 아니면 인권이 없는 국가에 있든지 너는 인류의 운명에서 조금도 벗어날 수 없으며, 네가 통치자든지 아니면 피통치자든지 너는 인류의 운명ㆍ비밀과 귀숙을 탐색하는 욕망에서 조금도 벗어날 수 없고 더욱이 이상야릇한 공허한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류의 이런 공통의 현상이 사회학자에게 사회 현상으로 불렸다. 하지만 또한 나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인은 하나도 없었다. 사람은 필경 사람이다. 하나님의 지위와 하나님의 생명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배부르게 먹고 사람마다 평등하고 사람마다 자유로운 공평한 사회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과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생명 공급이다. 오직 이래야만이 인류의 필요와 인류의 탐색 욕망과 인류의 심령의 공허함이 해결될 수 있다. 만약 한 국가나 민족의 인류가 하나님의 구원 또는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다면, 이 국가와 민족은 몰락으로 나아갈 것이고 흑암으로 나아갈 것이며, 결국에는 하나님께 훼멸될 것이다.』

≪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에서 발췌

『노아 시대의 사람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하나님은 한차례 큰 물로 모든 사람을 멸해버리고 노아 한집 여덟 식구와 각종 날짐승과 길짐승만 남겨두었다. 그러나 말세에 하나님이 남겨두는 것은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하는 모든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모두 하나님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극히 패괴된 시대이고, 마찬가지로 모두 하나님을 주(主)로 시인하지 않는 패괴된 인류이지만, 하나님은 노아 시대의 사람을 다 멸해버렸다. 마찬가지로 모두 하나님으로 하여금 극도로 상심케 한 지경이었지만, 하나님은 말세의 사람에 대하여 오늘까지 인내하였다. 이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너희들은 여태껏 생각해본 적이 없는가? 만약 너희들이 정말 모른다면 내가 너희에게 알려주겠다. 하나님이 말세의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 수 있는 것은 말세의 사람이 노아 시대의 사람보다 덜 패괴되어서가 아니고 말세의 사람이 하나님께 회개할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고 더욱이 말세의 과학 기술이 발달되어 하나님이 멸하기 아쉬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말세의 한 무리 사람들 몸에 사역이 있어서이고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 되어 친히 이 사역을 하려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이 한 무리 사람들 가운데의 일부분을 택하여 그의 구원의 대상으로 하고 그의 경영 계획의 결정(結晶)으로 할 뿐만 아니라 이 사람들을 데리고 다음 시대로 들어가려는 것이다.』

≪너는 아는가?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큰 일을 하였다는 것을≫에서 발췌

『하나님은 인류의 전망 때문에 탄식하고 있고, 인류의 타락 때문에 마음 아파하며, 또한 인류가 한걸음씩 몰락으로 나아가고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고 있기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 아무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하나님을 매우 상심케 하고 하나님을 저버리고 그 악한 자를 찾아가는 이러한 인류가 어디로 갈 것인지? 바로 이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노기를 느끼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도를 찾고 구하는 사람이 없으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의 슬픔과 하나님의 고통을 살피는 사람은 더욱더 없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서도 여전히 따로 행하고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가며, 하나님과 적이 되는 그 사탄에게 자기를 팔지언정 하나님의 은총과 보살핌을 피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회피한다. 사람이 언제나 이렇게 잘못을 고집하며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에 대하여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을 하나님이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어느 누가 또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이 한번 또 한번 인류를 일깨우고 권면하는 것은 바로 그의 손에 지금까지 없었던 재난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임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이 재난은 사람의 육체와 영혼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며, 사람의 육체만 징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을 겨냥한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물거품으로 될 때, 하나님의 일깨움과 권면이 보답을 받지 못하였을 때, 그가 어떤 노기를 발할 것인지 너는 알아야 한다. 이것은 어느 한 피조물도 여태껏 체험한 적이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재난이 전례 없는 것이고 이후에도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은 이번만 인류를 만드는 것이고, 또 이번만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첫 번이자 마지막 한번이다.』

≪하나님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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