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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_ 마태복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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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은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경고한 말씀입니다. 사탄이 매번 예수님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사탄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온갖 방법으로 예수님을 시험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사탄에게 한 것이고, 또한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하나님을 알지 못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늘 하나님을 시험하고 고의로 하나님을 거역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탄에 의해 패괴되었기 때문에 일이 닥치면 쉽게 사탄의 본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예수의 이 말씀에 진리가 담겨 있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진리가 담겨 있다. 겉보기에 명령의 말씀, 아주 간단한 말씀 같아도 사람과 사탄은 이를 자주 거스른다. 그래서 예수는 사탄에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라고 말씀한 것이다. 사탄이 항상 그렇게, 그칠 줄을 모르고 하나님을 시험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사탄의 본성과 본질에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외심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탄은 하나님의 곁에서 하나님을 보았어도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시험한 것이다. 이 때문에 예수는 사탄에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라고 말씀한 것이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항상 하는 이 말씀이 오늘날에도 유효하지 않으냐? (유효합니다. 저희도 자주 하나님을 시험하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도 자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일까? 사람에게 사탄의 타락 성품이 가득하기 때문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그럼 위의 사탄이 했던 말들을 사람도 자주 하지 않느냐? 어떤 상황에서 말하느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상관하지 않고 입버릇처럼 한다. 이는 사람의 성품이 사탄의 타락 성품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증거이다. 예수가 아주 간단한 말씀을 했지만, 이는 진리를 대변하는 것이자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럼 예수가 사탄과 언쟁을 벌이며 한 말씀이 있느냐? 사탄과 맞붙어 싸우면서 한 말씀이 있느냐? (없습니다.) 그는 사탄의 시험을 어떻게 생각했느냐? 역겨운 느낌이 들거나 혐오감이 들지 않았겠느냐? (그렇습니다.) 혐오감, 역겨운 감정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탄과 언쟁을 벌이지 않았다. 사탄에게 큰 이치를 설명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다. 왜 그랬을까? (사탄이 줄곧 그렇게 해 왔고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이치로 깨우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느냐? 사탄은 하나님이 진리라는 사실을 영원히 알지도, 인정하지도 못한다. 그것이 사탄의 본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앎을 추구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천연적인 본성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자신의 뜻과 불순물이 있고 심지어 하나님께서 사람의 관념과 맞지 않는 일을 마련해 주시면 하나님의 사역을 판단하는데 결과는 매우 심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경외심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으며 어떤 일이 닥쳐도 하나님 앞에 와서 마음을 평온히 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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