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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_ 시편 128:1

시편 말씀카드,좋은 말씀 카드,

성경 구절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복이 있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지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며 임하는 모든 일에서 자신의 관념과 추측에 따라 처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규정하지 않고 그분의 뜻을 더듬을 수 있도록 기도로 구하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건 절대적으로 청종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배정에 따릅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은 하나님을 만족게 하기 위한 것으로써 이런 이들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구원하려는 욥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욥은 모든 재산을 잃었고 종들이 살해당했으며 자녀들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탄은 또 욥의 육을 공격하여 온몸에 악창이 나게 해 그를 괴롭혔습니다. 큰 시련을 마주하여 욥은 자신의 관념과 상상에 따르지 않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추측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조용히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고 그분의 주재에 순종하며 자신의 순결을 지킨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악을 떠나고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으며, 죽을지언정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고 또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고 그분을 힘 있게 증거했습니다. 욥이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서 간증할 때, 하나님이 그를 크게 축복하심으로 재산을 갑절로 더해 주셨고 그에게 용모가 가장 뛰어난 자녀들을 주셨으며 그의 수명도 연장시켜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욥의 가장 큰 축복은 바로 시련 중에 굳게 서서 간증을 선 것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고 욥은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경외도 승화된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은 욥과 같은 사람을 축복하고 칭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추구 방향과 목표가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을 떠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지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은 무엇일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라.’라는 것이다. 아주 간단한 말이 아니냐? 간단하지만 이 말에 대해 참으로 깊은 이해가 있는 사람은 이 말이 아주 무게가 있고, 실행할 가치가 크다는 점을 느낄 것이다. 또한 이 말은 진리 실제가 있는 생명의 말씀이고, 하나님을 만족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평생 추구해야 할 목표이자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일생 동안 따라야 할 길이라고 여길 것이다. … 사람이 이 말을 잘 실행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기준에 이른다면, 틀림없이 살아남을 것이고, 틀림없이 좋은 결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면, 너의 결말은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알려 주는 목적은 우선 하나님이 어떤 기준으로 너희를 가늠하는지 구체적인 실정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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