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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22장에 "이것들 외에 더하면" "제하여 버리면"은 무엇을 뜻하는가

좁은 골목길에 “뛰…뛰…뛰…”하고 울려 퍼지는 날카로운 자동차 경적 소리가 생각에 빠져 있던 수민을 깨웠습니다. 그녀는 뒤를 돌아보고 나서야 아침에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느라 뒤에서 오는 차를 가로막고도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사과하고 몸을 돌려 차가 지나가게 했습니다. 남겨진 것은 그녀의 왜소한 그림자 뿐이었고, 느린 발걸음은 마치 겨울날의 혹독한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듯했습니다.

잠시 후, 그녀는 다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교회는 점점 황량해지고, 형제자매들의 믿음과 사랑 또한 점차 식어갔습니다. 그녀 자신도 영 안이 점점 어두워지고 연약해지는 것을 느꼈고, 여러 번 예수님께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어도 주님의 함께하심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너무나 괴로워 여러 교회를 돌아다녔지만 소용이 없었고, 여전히 주님의 함께하심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친구가 그녀에게 책을 한 권 주며 주님께서 돌아오셨고, 새로운 말씀도 선포하셨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녀는 뜻밖의 소식에 기뻐서 지체 없이 살펴보았고, 볼수록 이 책에 담긴 말이 몹시 실제적이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많은 치우친 부분을 바로잡기도 한 것을 느꼈습니다. 읽고 나서 마음이 밝아지고 영적인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이런 말은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성령의 계시를 받은 것일 수도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이 이를 알고 거듭 그녀를 저지하며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시록 22:18~19) 계시록에서 성경의 내용은 더해서도 제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지금 어떤 사람이 주님이 돌아오셔서 새로운 말씀을 선포하셨다고 증거한다면 이것은 성경에 내용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주님께서 돌아오셔서 새로운 말씀을 선포하셨다고 증거하면 그것을 절대 살펴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건 주님을 배반하는 겁니다.” 이 말을 듣고 수민은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 순간, 수민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고, 마음이 착잡하고 무거웠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그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여전히 이해할 수 없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교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 친구가 수민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둘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다가 수민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계시록 22장에 "이것들 외에 더하면" "제하여 버리면"은 무엇을 뜻하는가

친구는 수민의 이야기를 듣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더하지 말라'라고 한 것 때문에 감히 주님의 재림에 관한 어떠한 사역이나 말씀을 살피지 못하는데, 사실 이러한 곤혹스러움을 느끼는 건 계시록의 이 성경 구절을 순수하게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성경 내용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면 곤혹스러움은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계시록에 담긴 이 말의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계시록 이 책은 주님이 승천한 후 90년경 요한이 밧모섬에서 말세의 이상을 보고 기록한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신약 성경이 없었고, 신구약 전서 역시 없었습니다. 신약 성경은 주님이 승천한 후 300년이 되어서야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22장 18절과 19절에 나오는 ‘이 책’은 성경 전체가 아니라 계시록의 예언서를 가리켜 한 말입니다. 더 살펴보면, 이 성경 구절에서 말하는 것은 누구든지 이 ‘예언’에 무엇을 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 ‘성경’에 더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을 통해 우리는 ‘더하지 말라’라는 말은 성경 이외에 더 이상 새로운 사역이나 말씀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계시록 예언에 함부로 무엇을 더하거나 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민은 이 말을 듣고 급히 성경 계시록을 펼쳐 보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계시록에는 분명히 예언에 무엇을 더하면 안 된다고 했을 뿐, 성경 전체에 무엇을 더하면 안 된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이 구절을 근거로 성경 이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은 확실히 합당하지 않습니다. 아! 이렇게 명확한 문제를 전에는 왜 발견하지 못했을까요!

친구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또한, 계시록에 담긴 이 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이라고 한 말에서 알 수 있는데, 이 말씀은 우리에게 사람은 마음대로 예언에 무언가를 더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예언은 하나님께서 장차 하실 일이며, 예언이 결국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하나님께서 직접 사역하실 때라야 사람이 비로소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여기에 마음대로 자신의 뜻을 더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는 것이므로 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계시록에 있는 이 말의 대상이 우리 사람을 두고 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가리켜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니, 예언 이외에도 자신의 사역을 하실 자격이 있으며, 이것은 어떠한 피조물도 막거나 함부로 규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신명기 12장 32절의 기록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찌니라’ 여기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그분이 명하는 모든 말에 무엇을 가감하면 안 된다고 분명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은혜시대에 이르러서,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이었으며, 심지어 어떤 것은 율법이 요구하는 바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율법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고 하셨으나, 예수님께서 역사하실 때에는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마태복음 5:38~4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수를 미워하라고 말씀하셨으나, 은혜시대에 이르러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44) 등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약 성경을 고수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예수님의 말씀 중 많은 부분이 율법을 어겼고, 율법 외에 다른 부분을 추가하여 주님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특히 바리새인들이 구약 율법으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성령을 모독하는 극악무도한 죄를 범한 것은, 사람의 크나큰 패역이 아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더해서도 제해서도 안 된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한 것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도리어 그분께 요구를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만물의 주재자이시니, 그분의 사역은 그분 계획에 따라 하시며, 사람의 제한을 받지 않고, 성경 구절의 제약을 받지도 않으십니다.”

친구는 태블릿 PC를 꺼내 능숙하게 웹페이지를 열며 말했습니다. “복음 사이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신약시대에 예수가 한 사역은 새 사역을 개척한 것이다. 예수는 구약시대의 사역대로 하지 않고 구약시대에 여호와가 했던 말씀에 맞추지도 않고 자신의 사역을 했다. 그는 더 새롭고, 율법보다 더 높은 사역을 했다. 그래서 예수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라고 했다. 이렇게 그가 이룬 것에 따라 수많은 규례가 깨졌다. 안식일에 예수는 제자들을 데리고 밀밭을 지나다가 밀 이삭을 잘라 먹으며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 게다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라는 말까지 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법에 따르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돌로 쳐 죽였다. 하지만 예수는 성전에 들어가지 않았고 안식일도 지키지 않았다. 예수가 한 사역은 여호와가 구약시대에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한 사역은 이미 구약 율법을 뛰어넘었고 구약 율법보다 더 높아졌다. 그는 구약 율법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규례를 지키지 않고, 매 시대마다 새로운 사역을 하시고 새로운 말씀을 선포하시며 구시대의 율례와 법도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 사역의 필요에 따라, 또한 우리 인류의 필요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사람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 들어갈 수 있고 사람들로 하여금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여 최종에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을 성경에 한정해서는 안 되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인 '더해서도 제해서도 안 된다'라는 말을 반대로 하나님께 요구할 수 없습니다. 또 성경 이외에는 새로운 말씀이 있을 수 없다고 규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수민이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는 친구의 말을 듣고 마음이 매우 밝아졌습니다. 계시록에서 말하는 ‘더해서도 제해서도 안 된다’는 것은 사람이 함부로 하나님의 말씀을 추가하거나 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나중에 오셔서 다시 말씀을 하지 않으시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만일 사람이 이 성경 구절을 순수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관점을 견지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규정해 버린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까지 생각한 수민은 자기가 너무나 위험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지난날 바리새인들이 기존의 율법을 고수함으로 인해 예수님의 말씀을 율법에 더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분이 사람을 미혹하는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오늘날 그녀도 바리새인과 같은 잘못을 저지를 뻔했던 것입니다!

이때 친구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2절과 13절에서 뭐라고 했는지 기억합니까?”

수민은 즉시, “기억납니다. 우리가 자주 외웠던 게 이 구절 아닌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친구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이 성경 구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세에 다시 오실 때, 또 많은 말씀을 선포하여 우리를 양육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모든 진리에 진입하게 하려는 것임을 아주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의 예언에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계시록 2:17),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계시록 5:1~5)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감추었던 만나’, 그리고 곧 펼칠 일곱 인으로 봉인된 책 등이 모두 하나님께서 말세에 재림하시어 말씀과 새로운 사역을 하실 것이며 이전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비밀을 모두 공개하신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런데도 우리가 성경에 ‘더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로 인해 성경 이외에는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요한복음 21:25)라는 이 구절은 과거에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때에 많은 말씀을 하고 많은 일을 하셨는데, 성경에 기록된 것은 사실 매우 한정적이어서, 예수님의 모든 말씀과 사역을 다 기록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려 줍니다. 성경에도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이 모두 기록되어 있지 않는데, 하물며 우리가 성경 이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고 하는 것은 주님의 행사와 말씀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수민은 이를 듣고 흥분하며 일어섰습니다. “세상에, 매일 읽은 구절이었는데 왜 이 깊은 뜻을 발견하지 못했을까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교제해 주니 들을수록 더욱 밝아져서, 이제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사역은 한정적으로, 그 분의 모든 사역과 말씀을 다 기록하지 않았고, 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신 기간이 삼 년이 넘었음을 생각하면,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보다 하루 동안 하신 말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말세에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또 새로운 사역을 하시고, 새로운 말씀을 선포하신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예언에도 분명히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야 저도 알겠습니다.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사역을 규정할 수 없고, 더욱이 하나님을 성경으로 규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진리를 살펴볼 때에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하고, 겸허하게 알아보고 구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바리새인처럼 성경 구절을 고수하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땐 후회해도 이미 늦었습니다!”

친구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어린양의 발걸음을 바짝 따라가려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진리를 찾는 마음을 갖추어야지, 어떤 상상에도 관념에도 가로막혀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만 말세에 주님의 나타남을 맞이하고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들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3, 6, 8)

수민이 힘껏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음! 아멘!” 그녀의 곤혹스러움은 완전히 해결되었고, 마음은 몹시 즐거워졌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교제했고, 집 안에서는 즐겁고도 경쾌한 웃음소리가 수시로 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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