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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장 17절의 해석 - 참된 회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태 복음 4 장 17 절

가톨릭 신자로서 저는 성당에 나가 미사에 참가하거나 묵주경 외우기를 즐겼고, 첫 열매를 봉헌하고 지은 죄를 위한 참회 기도를 꼭 드렸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면 참되게 회개한 것이므로 죄사함을 받아 장차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하루는 인터넷에서 한 편의 글이 저의 시선을 끌었는데, 거기에선 저의 행함이 참된 회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 글에서는 참된 회개가 있으면 죄의 본성이 정결케 되고 하나님 말씀을 이행할 수 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며, 더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패역한 성품을 보이지 않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개인을 위한 거래심이 없고 모든 행함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루어지며,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주님을 사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참된 회개가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에 실생활 속의 제 모습을 비추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이익을 위해 가끔 거짓말을 했고, 가족에게 불행이 닥칠 때면 하나님께 불평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밤에 죄를 자백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저의 이익이나 제 뜻에 맞지 않을 때는 주체할 수 없이 입으로 죄지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지요.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 8:34~35) 그래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매일 죄짓고 회개하기를 반복하는 저 같은 사람은 참된 회개에 이른 것이 아닌데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하고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참된 회개에 이를 수 있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런 질문을 가지고 그 글을 계속 읽었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 글에서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글에는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이 인용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벧전 4:17) 이런 예언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말세에 심판 사역을 하시러 올 것이고, 심판의 말씀으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며, 사람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끄실 것인데, 이로써 사람은 죄로부터 정결케 되는 참된 회개에 이르러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세에 돌아와 하시는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만 참된 회개에 이르러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회개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찾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 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여러분들께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되어 변화의 과정과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죄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덕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네가 변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성결해질 수 있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이 가득하며, 또한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려 하는데,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너의 믿음에는 한 단계의 과정이 빠졌다. 너는 그저 속량되었을 뿐, 변화의 과정은 거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리되면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한 단계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즉, 변화되고 온전케 되는 중요한 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호칭과 신분에 관하여≫ 중에서)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점을 더더욱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없으며,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어도 늘 죄짓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죄성을 벗어 버려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해 정결케 되어 구원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