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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8장 11절에 말세에 교회가 황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무엇을 계시하시는 것일까요?

아모스 8장, 교회가 황폐

문제 : 최근 몇 년간 우리 교회는 점점 황폐해지고 형제자매들도 최초의 믿음과 사랑을 잃었고 점점 소극적이 되고 연약해지고 있으며 설교하는 분들도 영 안이 흑암해져서 설교할 것이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도 성령 역사가 있는 교회를 찾으려고 여러 곳에 가봤지만 왜 교회마다 마찬가지로 다 황량하고 각종 각파가 다 기근이 들었을까요?

답: 여러분이 제기한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고 예언하신 적이 있는데 지금 교계 내에는 불법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은 주의 계명은 지키지 않고 사람의 유전만 지키고, 성경 지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또 자신을 증거하면서 하나님은 전혀 증거하지 않고 높이지 않아 주의 말씀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미움받아 버려진 겁니다. 이것이 바로 교계가 성령 역사를 잃은 주 원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다시 육신으로 오셔서 말세에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셨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진리를 발표하셔서 말세 역사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을 정결케 하십니다. 따라서 성령의 역사도 말세 역사로 옮겨져 말세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인 사람이라야 성령의 역사를 얻고 생명수의 공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보좌 앞으로 온 사람들을 이긴 자로 만드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만드십니다. 하지만 교계에 남아 있으면서 말세 역사를 거절한 사람들은 황폐한 흑암 속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건 성경의 예언이 응한 것입니다. “또 추수하기 석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두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히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기의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라는 말은 말세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인 교회들을 말합니다. 그 교회들은 하나님의 현실의 말씀을 받아들여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공급을 누리는 것입니다.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는 교계의 목사나 지도자들이 주의 말씀을 행치 않고 주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거절하고 대적하고 정죄해서 교계가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저주를 받아 성령 역사를 완전히 잃고 생명수의 공급을 받지 못한 채 황량해진 걸 말합니다. 율법시대 말기에 여호와의 영광으로 충만했던 성전이 황폐해져 유대 백성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제사장들은 흠 있는 제물을 바치고 성전은 장사하는 도적의 소굴로 되었는데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주 원인은 유대교의 지도자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행치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유전만 지키고 하나님의 계명을 버려 하나님의 말씀에서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에 성령 역사를 잃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하나님이 성육신해 은혜시대의 구속사역을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옮겨진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받아들인 사람은 성령 역사를 얻을 수 있었고 새롭게 실행할 길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사역을 거절하고 대적한 자들은 하나님의 역사에 도태되어 흑암 속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성령 역사를 얻고 생명수의 공급을 받고 싶다면 지금 온 힘을 다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영 안이 어둡고 교회가 황폐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영화 대본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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