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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여러 곳에 확실히 하나님의 말세 역사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언이 이미 응하였음을 어떤 하나님의 말씀들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 답:

『말세에 내가 나의 책을 펼칠 때(책은 내 입의 모든 말을 가리키고 마지막 때에 하는 말을 가리키는데 다 내 책의 내용이다) 나는 이것을 너희들에게 알린다.』

≪제110편 말씀≫에서 발췌

『사람은 모두 이렇게 여기고 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후, 흰 구름을 타고 하늘 위 지극히 높은 자의 우편으로 돌아갔으니, 마찬가지로 그가 여전히 흰 구름을 타고(흰 구름은 예수가 하늘로 돌아갈 때 타고 간 흰 구름을 가리킨다) 유대인의 형상을 지니고 유대인의 옷차림으로 그를 수천 년 동안 간절히 기대하던 인류 가운데 강림하여, 그들에게 나타나서 양식을 베풀어주고, 그들에게 생수를 부어주며, 은혜와 자애가 충만하게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하는데 매우 생생하다는 등등 이 모든 것은 사람의 관념에서 여긴 것이다. 그러나 구주 예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가 한 것은 사람의 관념과 전혀 상반되었다. 그는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 사람들 가운데 강림하지 않았고 또한 ‘흰 구름’을 타고 만인에게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가 이미 강림하였지만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하였다.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다만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그가 이미 흰 구름을 타고 (흰 구름은 그의 영, 그의 말씀, 그의 모든 성품과 소시를 가리킨다) 말세에 온전케 하려는 한 무리의 이기는 자들 가운데 강림하였다는 것을 사람이 어찌 생각이나 했겠는가?』

≪‘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다시 돌아왔다≫에서 발췌

『전 우주 아래위에서 나는 나의 사역을 하고 있다. 동방에서 벽력 같은 큰 음성이 끊임없이 발하여 각방(各邦) 각파를 진동하였는데, 나의 발하는 음성이 사람을 오늘날까지 이끌어왔다. 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발하는 음성으로 말미암아 정복되게 하고 전부 다 이 흐름 속에 매료되게 하며 나의 앞에 귀복(歸服)하게 한다. 이는 내가 벌써 영광을 온 땅에서 거두어 동방에서 새롭게 발하기 때문이다. 누가 나의 영광을 보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누가 나의 돌아옴을 갈망하지 않겠는가? 누가 나의 재현(再現)을 간절히 사모하지 않겠는가? 누가 나의 사랑스러움을 그리워하지 않겠는가? 누가 빛을 좇아오지 않을 수 있겠는가? 누가 가나안의 풍부함을 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누가 ‘구속주’의 다시 돌아옴을 간절히 바라지 않겠는가? 누가 능력이 지극히 큰 이를 앙모하지 않겠는가? 나의 발하는 음성은 온 땅에 전파될 것이다. 나는 나의 선민을 향하여 더 많이 음성을 발하고 말할 것인데, 큰 우레와 같이 산천을 진동할 것이다. 나는 전 우주를 향하여 말하고 나는 또 인류를 향하여 말한다. 그러므로 내 입의 말이 사람의 진품(珍品)으로 되어 사람은 모두 나의 말을 보애(寶愛)한다. 번개는 동방에서 나서 서방까지 번쩍이며, 나의 언어는 사람으로 하여금 헤어지기 아쉬워하게 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난측하게도 하며 더욱이 사람으로 하여금 기쁘게 한다. 마치 갓 태어난 아기처럼 사람은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나의 도래를 경축한다. 나의 발하는 음성으로 말미암아 나는 사람을 모두 나의 앞으로 데려올 것이다. 이로부터 나는 정식으로 인류 가운데 진입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와서 나에게 예배하도록 한다. 나의 영광의 발함으로 인하여 또한 나의 입의 말로 인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나의 앞에 오게 하고 번개가 동방에서 발한 것임을 다 보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나는 또 동방의 ‘감람산’에 강림하여 벌써 땅에 왔는데, 더는 ‘유대의 아들’이 아니라 동방의 번개이다. 왜냐하면 내가 일찍이 부활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떠났다가 또 영광을 지니고 인간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나는 만세전에 사람들이 경배하였던 하나님이고, 역시 만세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저버렸던 ‘아기’이며, 더욱이 영광을 만재(滿載)한 당대의 전능한 하나님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다 나의 보좌 앞에 와서 나의 영광의 얼굴을 보게 하고 나의 발하는 음성을 듣게 하며 나의 행사를 보게 한다. 이것은 나의 전부의 뜻이며, 나의 계획의 종극(終極)이고 절정이자 나의 경영의 취지이다. 만방이 예배하게 하고 만인의 입이 시인하게 하며 만인이 신뢰하게 하고 만민이 다 귀복하게 한다!』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리다―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 우주로 퍼져나갈 것을 예언하다≫에서 발췌

신앙 문답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들은 오늘날 성령의 말씀을 들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 임하였는데, 너희들이 들었는가? 하나님이 말세에 말씀의 사역을 하는데, 이 말씀이 바로 성령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바로 성령이고 하나님은 또 말씀이 육신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전에 말한 성령의 말씀이 바로 오늘 도성육신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령의 말씀인 이상, 마땅히 하늘 위에서 음성을 발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듣게 해야 한다고 터무니없는 많은 사람들이 여긴다. 이렇게 여기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다. 사실, 성령이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는 것은 하나님 도성육신이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는 것이다. 성령이 직접 사람과 말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율법시대에서도 여호와가 직접 백성들과 말씀하지 않았는데, 하물며 오늘 이 시대에야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여 역사하려면, 말씀이 육신 되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사역은 목적에 달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 도성육신을 시인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영을 알지 못한 사람이고 모두 하나님의 역사 원칙을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다. 현재는 성령 시대라고 여기면서도 성령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그 사람들은 모두 막연한 신앙 중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영원히 성령의 역사를 얻을 수 없다. 성령의 직접적인 말씀과 역사만 구하고 오히려 도성육신인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영원토록 새로운 시대에 진입할 수 없고, 영원토록 하나님께 철저히 구원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관념’ 속에 규정하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겠는가?≫에서 발췌

『하나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한다고 이전에 언급한 이 말씀 중의 ‘심판’이 바로 오늘 하나님이 말세에 하나님 보좌 앞에 온 사람들에게 하는 심판이다. ……

‘심판’이란 글자를 언급하면 너는 여호와가 각방(各方)에 효유(曉諭)한 언어가 생각날 것이고, 예수가 바리새인을 질책한 언어가 생각날 것이다. 이런 언어는 비록 엄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그때의 환경 즉 배경이 다름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한 말씀이다. 이런 말씀은 말세 그리스도가 사람을 심판하는 언어와 다르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여러 방면의 진리로써 사람을 교훈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어와 행위를 해부한다. 이런 언어에는 여러 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복하는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하는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성품 등등이다. 이런 언어는 모두 사람의 본질을 겨냥한 것이고 사람의 패괴 성정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가를 폭로한 그런 언어는 더욱 사람이 본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세력임을 겨냥하여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심판의 사역을 하는 것은 두세 마디 언어로 사람의 본성을 다 말해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폭로ㆍ대처ㆍ수리를 하는 것이다. 이 각종 방식의 폭로ㆍ대처와 수리는 일반적인 언어로써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써 대체하는 것인데, 이러한 방식을 비로소 심판이라고 한다. 이러한 심판이라야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하여 마음으로도 감복하고 말로도 탄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하여 진정한 인식이 있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이 가져온 것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에 대한 사람의 이해이며, 가져온 것은 패역 진상에 대한 사람의 인식이다. 심판 사역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많이 깨닫게 하였고, 하나님의 사역 취지에 대하여 많이 깨닫게 하였고, 사람이 깨달을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하였으며,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의 패괴된 실질과 패괴된 근원도 인식하게 하고 알게 하였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하였다. 이런 사역의 효과는 모두 심판 사역이 가져온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 사역의 실질은 사실 하나님의 진리ㆍ길ㆍ생명을,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이다.』

≪그리스도는 진리로써 심판의 사역을 한다≫에서 발췌

『현재의 정복 사역은 사람의 결국을 드러내기 위한 사역이다. 무엇 때문에 현재의 형벌과 심판이 바로 말일의 희고 큰 보좌 앞의 심판이라고 하는가? 이것을 네가 아직도 꿰뚫어볼 수 없는가? 어째서 마지막 한 단계 사역이 정복의 사역인가, 바로 각 부류 사람의 결국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 아닌가?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형벌ㆍ심판의 정복 사역 중에서 원형이 드러나게 한 다음 각기 종류대로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인류를 정복한다고 하기보다는 각 부류 사람의 결국을 드러낸다고 하는 것이 낫다. 바로 사람의 죄를 심판한 다음 각 부류의 사람을 드러내어 이로써 사람을 악인가 의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정복 사역 후에는 상선벌악의 사역이다. 완전히 순복한 사람, 즉 철저히 정복된 사람을 전 우주를 확장하는 다음 단계의 사역 중에 놓아두며, 정복되지 않은 사람을 흑암 중에 놓아두어 재화가 닥치게 한다. 이리하여, 사람이 각기 종류대로 되는데, 악인은 악에 속하여 다시는 해의 비춤이 없으며, 의인은 선에 속하여 광명을 얻고 영원한 빛 속에서 살게 된다. 만물의 결국이 다 가까웠고 사람의 결국도 다 눈앞에 나타났다. 만물이 다 각기 종류대로 될 것인데, 사람이 어찌 각기 종류대로 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각 부류 사람의 결국을 드러내는 것은 만물의 결국이 가깝게 될 때에 드러내는 것이고, 역시 전 우주의 정복 사역(현재의 사역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정복의 사역을 포괄함)을 하는 중에서 드러내는 것이다.』

≪정복 사역의 내막 (1)≫에서 발췌

『현재 나는 다만 나의 직분 내의 사역을 하여 모든 밀짚을 다 묶어놓고 그 가라지마저도 함께 그중에 묶어놓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현재의 사역이다. 내가 마당질할 때 이 가라지들을 깨끗이 키질한 후, 밀알을 곳간에 넣고 키질해낸 가라지를 불에 넣고 태워서 재로 되게 한다. 현재 나의 사역은 단지 모든 사람을 단으로 묶을 뿐이다. 즉 철저히 정복한 다음 다시 마당질하기 시작하여 모든 사람의 결국을 드러내는 것이다.』

≪‘믿음’에 대하여 너는 어떻게 인식하는가?≫에서 발췌

『3단계 역사를 언급한 것은 모든 피조물로 하여금, 각종각파의 각계 인사들로 하여금 모두 한 분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다. 네가 어느 교파의 사람이든지 최종에는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 귀복(歸服)해야 한다. 이 사역은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할 수 있다. 이것은 어느 한 교주도 하지 못하는 사역이다.』

≪3단계 역사를 인식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경로이다≫에서 발췌

『하나님 자신의 사역은 하나님 자신이 한다. 그는 사역을 전개하는 분이자 사역을 끝마치는 분이며, 그는 사역을 계획하는 분이자 사역을 경영하는 분이고 더욱이 사역을 성취하는 분이다. 마치 성경에서 “나는 시작과 끝이라, 나는 씨를 뿌리는 자이자 곡식을 거두는 자이니라”고 한 것과 같다. 그의 경영에 관련되는 이 모든 사역은 다 그 자신이 하며, 그는 6천년 경영 계획의 주재이며, 어느 한 사람도 그의 사역을 대체할 수 없고 어느 한 사람도 그 자신의 사역을 끝마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모든 것을 장악하기 때문이다. 그가 창세한 이상 온 세계를 인솔하여 그의 빛 속에서 살게 할 것이고, 또 필연코 전체 시대를 끝마치는 것으로써 그의 모든 계획을 이룰 것이다!』

≪성육신의 비밀 1≫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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