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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장 34절 - 서로 사랑하는 법

요한복음 13장 34절

주님께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해야 할 일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자 비밀이기도 해 글의 뜻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으니 어떻게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많이 찾고 구해야 합니다. 누구랑 서로 사랑해야 하고, 여기에는 어떤 실행 원칙이 있을까요?

주님의 말씀에서 얻은 자그마한 깨우침이 있어 형제자매들께 나누겠습니다.

주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여기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과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는 진심으로 믿지 않고 겉으로만 믿는 사람이 일부 있습니다. 그들은 전혀 주님의 말씀을 이행하지 않고 주의 도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들은 떡으로 배불리기 위해 믿고 언행이 이방인과 같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불신파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의 사탄 정당이 있고 또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핍박하는 악인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로, 하나님이 염증을 느끼시는데, 이는 당연히 우리가 사랑해야 할 자들이 아니라 멀리하고 저버려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설령 부족한 부분 혹은 일시적으로 연약하고 소극적이더라도 사랑으로 돕고 관용을 베풀며 이해해야 합니다. 누구나 연약할 때가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니 타인의 이해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형제자매들과 서로 사랑하는 원칙을 기반으로 하면 화목할 수 있습니다.

가끔 형제자매가 상처를 주거나 나를 속였을 때 우리는 포용과 인내가 없어 서로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그때에는 하나님께 나아가 어떻게 형제자매를 대하는 것이 진리에 부합하는지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본디 패괴된 사람이나 주님은 우리를 싫어하지 않고 줄곧 포용과 인내를 베푸시어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어디 주님의 교훈대로 사랑으로 형제자매를 대하지 못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자신을 반성하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다 보면 하나님은 그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깨우쳐주실 것이고, 아울러 우리는 선입견과 증오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사랑으로 타인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이 자라나는 과정입니다.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어도 늘 죄짓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죄성을 벗어 버려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해 정결케 되어 구원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