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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성경을 대하고 사용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는가? 성경의 고유한 가치는 무엇인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내가 오늘날 성경을 이렇게 분석하는 이유는 성경을 혐오하거나 참고할 만한 가치를 부인하기 위함이 아니라, 성경의 원래 가치와 기원을 너에게 분명하게 밝혀 주어 네가 캄캄절벽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성경에 대한 사람의 견해가 너무 많은 데다 대부분은 정확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이렇게 성경을 보면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내가 행하려는 사역까지 가로막아 앞으로의 사역에 크나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이익은 없이 폐단만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디까지나 성경의 본질과 실상을 알라고 하는 것이지, 그것을 보지 말거나 가치 없는 책이라고 소문내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경에 대해 정확한 인식과 견해를 가지라는 것이고, 너무 단편적이지 말라는 것이다! 성경을 사람이 기록한 역사서라고 하지만, 그 책에는 옛 선지자가 하나님을 섬겼던 원칙과 근대 사도들이 하나님을 섬긴 체험이 많이 기록되어 있고, 사람의 참된 깨달음과 인식도 기록되어 있다. 그런 것은 모두 그 시대에서 참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참고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면 다른 책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생명의 말씀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런 말씀은 모두 역대의 선지자나 사도들이 성령의 역사를 통해 체험했던 생명의 말씀이다. 또한 상당히 귀한 많은 말씀이 있어 필요한 것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모두 성경을 보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는 비밀스러운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 책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는 그 어떤 영적 위인의 저작에 대한 견해와도 같지 않다. 성경은 신구약 시대에 여호와와 예수를 섬긴 사람들의 체험과 인식을 수집하여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후세 사람들은 그 책에서 많은 깨우침과 빛 비춤, 그리고 실행의 길을 얻을 수 있었다. 성경이 영적 위인들의 그 어떤 저작보다 훌륭한 까닭은 그들의 모든 저작은 성경에서 소재를 취한 것이며, 그들의 체험도 모두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고 또한 성경을 풀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어떤 영적 위인의 책에서 공급을 받을 수 있을지라도, 사람이 숭배하는 것은 여전히 성경이다. 사람이 보기에 성경은 너무나 대단하고, 너무나 심오하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바울의 서신’이나 ‘베드로의 서신’과 같이 생명의 말씀을 다룬 일부 책들이 모아져 있고, 사람들이 그 책들에서 공급과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책들은 여전히 시대에 뒤떨어진 책이자 구시대의 책이다. 그 책들이 아무리 좋을지라도 한 시기에만 적용될 뿐, 영원히 보존될 수는 없다. 하나님의 사역은 끊임없이 발전하므로 바울과 베드로가 있었던 시대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 즉, 영원히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은혜시대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책들은 은혜시대에만 적용되고, 마지막 시대인 하나님나라시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은혜시대의 신도들에게만 공급되고, 하나님나라시대의 성도들에게는 공급되지 못하기에 아무리 좋아도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한다. 여호와의 창세 사역이나 그가 이스라엘에서 행했던 사역처럼, 그 사역이 아무리 좋을지라도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고, 흘러갈 때가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이 아무리 좋을지라도 끝날 때가 있는 것처럼, 영원히 창세 사역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고, 영원히 십자가 사역에만 머물러 있을 수도 없다. 십자가 사역이 아무리 설득력이 있고 아무리 사탄을 물리치는 데 효과가 있다 해도 사역은 어디까지나 사역일 뿐이고, 시대 또한 어디까지나 시대일 뿐이다. 사역은 어느 한 기초에만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없고, 시대 역시 영구불변할 수 없다. 창세가 있으면 반드시 말세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필연적인 것이다!』

<성경에 관하여 4>에서 발췌

성경의 가치,성경에 관하여,

『성경이 사람을 동반한 지 몇천 년 역사(歷史)가 되었고 또한 사람은 모두 그것을 하나님으로 삼아 대하였으며, 심지어 말세에 이르러 사람은 성경으로 하나님의 위치를 대체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이 매우 혐오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한가한 시간에 하나님은 성경의 내막과 그 기원을 하나하나 분명히 밝히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 마음속에 있는 성경의 지위가 여전히 하나님을 대체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은 모두 성경의 글귀로써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정죄하고 가늠한다. 하나님이 성경의 실질과 구조 그리고 그 속의 허점을 해석하는 것은 결코 성경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을 정죄하는 것도 아니라 거기에 적합하고 합당한 설명을 하여 성경의 본질을 복원하는 것이고, 성경에 대한 사람의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아 모든 사람에게 성경에 대해 정확한 견해가 있게 하는 것이며, 더는 성경을 숭배하지 말고 더는 방향을 잃지 말라는 것이다. 즉 성경을 미신하는 것을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이라고 잘못 여기고, 심지어 성경의 실제 배경과 그 속의 허점에 감히 직면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이 모두 성경에 대해 순수하고 올바른 인식이 있은 후에야 조금도 꺼림없이 그것을 방치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을 받아들이게 된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알려 주려는 진리는 바로 어떠한 이론이나 사실도 하나님의 현실의 역사와 말씀을 대체할 수 없고 어떠한 것도 하나님의 위치를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만일 성경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영원히 하나님 앞에 올 수 없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오려면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대체할 수 있는 마음속의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한다. 이러면 하나님의 만족함에 도달할 수 있다.』

<제3부분 내용 소개>에서 발췌

『네가 오늘날의 새 길을 가려면 성경에서 나와야 하고, 성경에 기록된 예언서나 역사서의 범위에서도 나와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새로운 길을 잘 갈 수 있고, 새로운 경지와 새로운 사역에도 진입할 수 있다. 너는 지금 왜 성경을 보지 말라고 하는지, 왜 성경 밖에 또 다른 사역이 있는지, 왜 성경에서 더 새롭고 더 구체적인 실행에 대해 찾는 것이 아니라 성경 밖에 더 큰 사역이 있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너희가 알아야 할 것들이다. 너는 이전 사역과 새로운 사역의 차이를 알아야 하며, 성경을 보지는 않아도 분석할 줄은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을 계속 숭배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는 새로운 사역에 진입하기도, 새롭게 변화하기도 쉽지 않다. 더 높은 말씀이 있는데 굳이 낮고 시대에 뒤처진 말씀을 연구할 필요가 있느냐? 더 새로운 말씀과 사역이 있는데 굳이 케케묵은 역사(歷史) 기록 속에서 살 필요가 있느냐? 새로운 말씀이 너에게 공급할 수 있으면 그것이 새로운 사역임을 증명한다. 옛날의 기록이 너의 배를 불리지 못하고 지금 너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오늘날의 사역이 아니라 역사(歷史)라는 것을 증명한다. 최고의 말씀은 바로 가장 새로운 사역이다. 새로운 사역이 있으면, 이전의 말씀이 아무리 높다 할지라도 모두 사람에게 추억의 역사(歷史)로 남고, 아무리 참고할 가치가 있을지라도 지난 말씀에 불과하다. 지난 말씀은 ‘성서’에 기록되었다 할지라도 역사(歷史)이고, 새로운 말씀은 ‘성서’에 한 쪽도 기록되지 않아도 현실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성령의 역사이기 때문에 너를 구원할 수도, 변화시킬 수도 있다.』

<성경에 관하여 1>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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