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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진리와 거짓 진리,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참 진리를 구하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그 말씀에 성령 역사가 있는지, 그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 누구를 증거하였는지, 너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참 진리와 거짓 진리를 분별하려면 몇 가지 상식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본질은 사실 하나님의 영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을 믿는 이유도 그 육신이 하나님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즉, 그렇게 믿는 것은 역시 영을 믿는 것이다. 영과 육신이 서로 구별되긴 하지만, 그 육신은 영에서 비롯된 것이고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믿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이다. 그러므로 참 진리를 구별하려면 먼저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다음 그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진리란 정상적인 인성이 지닌 생명 성품이다. 즉,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지을 때 사람에게 요구한 것으로, 모든 정상적인 인성(이성, 식견, 지혜, 사람됨의 상식)을 말한다. 다시 말해, 그 말씀을 통해 사람이 정상적인 인성 생활로 들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그가 말씀한 진리가 정상적인 인성의 실제에 따라 요구한 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또한 그 진리가 현실적이고 실제적인지, 가장 시기적절한 것인지도 살펴봐야 한다. 진리가 있다면, 사람은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갈수록 정상이 된다. 또한 사람의 인성과 이성은 갈수록 온전해지고, 사람의 육체 생활과 영적 생활이 갈수록 질서를 갖추게 되며, 사람의 희로애락이 갈수록 정상이 된다. 이것들이 두 번째로 살펴봐야 할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봐야 할 것은 사람이 갈수록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는지, 그리고 그런 사역과 진리를 체험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는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갈수록 가까워지는지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참 진리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그 말씀이 초자연적이 아닌 현실적인 것인지,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이 몇 가지를 갖춘다면 그 말씀이 참 진리인지 확신할 수 있다. 내가 이 말을 하는 뜻은 너희가 이후에 체험하는 과정에서 다른 말씀을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고, 이후에 또 새 시대의 사역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너희에게 오늘날의 말씀이 참 진리임을 확신시켜 주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오늘날의 사역을 꿰뚫어 보지 못하여 반신반의하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은 확신하였음에도 여전히 흐리멍덩하게 따르고 있다. 그런 확신은 원칙이 없는 것으로, 이런 자들은 조만간 도태될 것이다. 아주 열성적으로 따르는 사람일지라도 확신은 30%에 불과하고 의심은 50%나 된다. 이것이 바로 토대가 없는 행실이다. 너희는 자질이 너무 부족하고 토대가 지나치게 얕은 탓에 분별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전혀 없다. 하나님은 반복되거나 비현실적인 사역은 하지 않는다. 또한 사람에게 파격적인 요구도 하지 않고, 사람의 이성 범위를 벗어나는 사역도 하지 않는다. 그는 사람의 정상적인 이성의 범위 내에서 사역을 하고, 정상적인 인성의 이성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는 사람의 정상적인 필요에 따라 사역을 한다. 성령의 사역이라면 사람이 갈수록 정상이 되고, 또한 인성이 갈수록 정상이 되며, 사탄의 타락 성품과 사람의 본질에 대해 갈수록 더 잘 알게 되며, 갈수록 더 진리를 사모하게 된다. 다시 말해, 사람의 생명은 갈수록 더 성장하고, 사람의 타락 성품은 갈수록 더 변화된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의 생명이 되었다는 본래의 뜻이다. 그 말씀이 사람의 본질적인 것들을 드러낼 수 없고, 사람의 성품을 변화시킬 수도 없으며, 더욱이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올 수 없다면, 그리고 하나님을 참되게 알게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갈수록 더 인성이 나빠지게 하고 이성이 비정상이 되게 한다면, 그것은 참 진리가 아니라 악령의 역사거나 케케묵은 말씀일 것이다. 어쨌든 성령의 현실 역사는 아니다. 너희는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을 믿어 왔지만, 참 진리와 거짓 진리를 분별하는 원칙과 참 진리를 구하는 원칙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다. 심지어 수많은 사람들은 이 일을 알려고조차 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말에 맞장구만 친다. 이런 자들을 어떻게 참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라고 하겠는가? 이런 자들이 또 어떻게 참 진리를 찾을 수 있겠는가? 네가 중요한 몇 가지만 파악할 수 있다면, 어쨌든 미혹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 사역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흡족해하는 사람이다>에서 발췌

『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자는 모두 성령의 함께함과 징계가 있지만, 성령의 흐름 밖에 있는 자는 모두 사탄의 지배를 받으므로 성령의 역사가 전혀 없다. 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 즉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의 새 사역에 동역하는 사람들이다. 이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이 하나님과 동역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이 시기에 요구한 진리 또한 실행하지 못한다면, 징계를 받게 되며, 심한 경우 성령께 버림받게 된다. 성령의 새 사역을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성령의 흐름 속에서 살면서 성령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게 된다. 진리를 실행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성령의 깨우침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성령의 징계가 있고 심지어 징벌도 임한다. 어떠한 사람이든지 성령의 흐름 속에 있기만 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새 사역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에 대해 책임을 진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기꺼이 그의 말씀을 실행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의 축복을 받지만, 그를 거역하고 그의 말씀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징벌을 받게 된다. … 그러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르다. 그들은 모두 성령의 흐름 밖에 있는 자들이니 성령의 징계나 책망 같은 것은 아예 말할 것이 못 된다. 그들의 삶은 온종일 자신의 육체와 머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행하는 것은 성령의 새 사역에서 나온 요구가 아니고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도 아니라 그들의 머리로 분석하고 연구해 낸 이치이다.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함께함이 전혀 없으며, 축복이나 보호 같은 것은 논할 수도 없다. 그들의 언행은 대부분 지난날 성령의 역사에서 나온 요구에 따른 것으로, 이치이지 진리가 아니다. 그런 이치와 규례들은 그들의 집합체가 종교일 뿐 선민이나 하나님이 사역하는 대상이 아님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그들의 집합체는 종교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을 뿐, 교회라고 칭할 수는 없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실행>에서 발췌

『왜 교회당에 다니는 사람들의 실행이 뒤처졌다고 하겠느냐? 바로 그들이 실행하는 것이 지금의 사역과 동떨어졌기 때문이다. 은혜시대에는 그들이 실행한 것이 옳았지만, 시대가 달라지고 사역이 바뀌면서 그들의 실행은 점점 시대에 뒤떨어졌다. 새 사역과 새 빛으로 말미암아 뒤처지게 된 것이다. 성령의 사역은 기존 사역을 바탕으로 몇 단계나 더 심화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기존 상태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서 이전의 실행과 깨달음을 고수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역은 3년 혹은 5년 내에도 아주 큰 변화가 있는 법인데, 하물며 2천 년이란 시간에는 더욱 큰 변화가 있지 않겠느냐? 사람에게 새로운 빛과 실행이 없는 것은 사람이 성령의 역사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의 실수이다. 예전에 성령의 역사가 있었던 사람들이 현재에도 여전히 과거의 방식을 고수한다고 해서 새 사역의 존재가 부인되지는 않는다. 성령의 사역은 언제나 발전한다. 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점차적으로 심화되고 변화해야지 어떤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성령의 사역을 모르는 자들만이 예전의 사역에 정체되어 성령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패역한 자들만이 성령의 역사를 얻지 못한다. 사람이 성령의 새 사역을 따라 실행하지 못한다면, 그 실행은 분명히 지금의 사역과 동떨어진 것이고, 또한 틀림없이 지금의 사역에 방해가 된다. 그와 같이 뒤떨어진 자들은 전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설 수도 없다. 게다가 전체 경영 사역 역시 그런 무리에게서는 끝날 수 없다. 이전에 여호와의 율법을 지켰던 사람들과 십자가를 위해 고난받은 사람들이 이 마지막 단계의 사역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들이 행한 것은 모두 헛되고 쓸데없는 것이다. … 사람이 어떤 상태에 멈추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경륜이 바뀌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과 새로운 빛에 닿지 못했다는 증거다. 성령의 흐름 밖에 있는 자들은 늘 자신의 것이 옳다고 여기지만, 사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행하던 사역을 일찍이 중단했으므로 그들에게는 성령의 역사가 전혀 없다. 하나님은 사역할 대상을 이미 다른 사람들로 바꾸었고, 그들에게서 자신의 새 사역을 이루려고 한다. 종교계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과거의 옛 사역만 지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고 그의 새 사역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새 사역을 행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의 새 사역에 동역하는 사람들이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경영을 성취할 수 있다. 하나님의 경영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사람의 실행 수준 또한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역하고 있고, 사람 역시 언제나 필요한 것이 있기에 이 둘의 관계는 최고조에 달했다. 하나님과 사람이 완전히 결합될 수 있다는 것은 큰일이 이루어졌다는 표시이자 전체 경영의 최종 결과이다.』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실행>에서 발췌

참 교회를 찾다,참 교회,

사람의 교통 참고:

『참 진리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인정받아 진정한 처소의 길에 들어서게 할 수 있습니다. 이야말로 참 진리입니다. 만약 누가 스스로 참 진리를 믿고 있다고 여기면서도 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이런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거짓 진리이지 참 진리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어떻게 분별하는지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분별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 하나님이 사람에게 갖추라고 요구하신 것,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라고 하시는 것은 다 긍정적인 것입니다. 사람에게 내치고 배반하라고 하신 것과 하나님이 정죄하신 것이라면 부정적인 것입니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가늠할 때, 바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진짜와 가짜를 검증하는 시금석이자 유일한 기준입니다. 어떤 것이 참 진리이고 어떤 것이 거짓 진리인지 어떻게 가늠할까요? 진정한 인생을 가져다주고, 광명을 보여 주고, 사탄의 타락과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고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을 받게 할 수 있으면, 그것이 바로 참 진리입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맞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심판 형벌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습니까? 타락한 인류가 구원에 이르는 데에서 갖추어야 할 모든 진리를 가져다주고, 인생의 바른길을 가져다주어 인생의 광명을 보게 하였으며, 또 하나님이 창세 이래 예정해 놓으신 크나큰 구원의 은혜와 진정한 구원의 은혜를 가져다주어 사탄에게 타락되고 사탄에게 속한 인류에서 진실로 하나님께 정결케 되고 진리를 갖추고 인성이 있는 진정한 인류가 되게 하였습니다. 이는 완전히 하나님의 심판 형벌에 의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세 사역으로 이룬 효과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심판 형벌이 없다면, 우리는 진리를 얻을 수 없고 타락한 성품도 해결될 수 없으며, 영원히 인생의 광명을 볼 수도 없고, 영원히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오늘날 받은 모든 복은 다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겪고 순종한 것으로 얻게 된 효과입니다.

……

어떤 사람들은 “참 진리라면 들어오는 사람이 왜 이렇게 적습니까? 참 진리라면 믿는 사람도 많아야 되잖아요? 전 인류가 다 와서 믿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하는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일을 꿰뚫어 보지 못했습니다. 전 인류가 타락되어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갈수록 적어지고,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집니다. 사람은 어떤 신앙을 받아들이든지 간에 무엇보다 먼저 이익이 있는지를 봅니다. 따라서 참 진리를 믿는 사람은 적고 거짓 진리를 믿고 은혜와 이익이 있는 것을 믿는 사람은 많다는 것이 결정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진리는 사람에게 병을 고쳐 주지도 않고, 떡으로 배부르게 하지도 않으며, 은혜를 받게 하지도 않고, 귀신 들린 자를 고침 받게 하지도 않습니다. 만약 우리가 믿는 진리에 별도로 한 가지 더한다면, 즉 어떤 재난이 닥쳐도 죽지 않는다면,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믿을 것입니다. 현재는 이런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도 “전능한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 사람이면, 죽지 않을 것을 보증한다.”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때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이 “그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죽지 않을 수 있나요?”라고 물으면, “그건 잘 몰라요.”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면 제가 그분을 믿어도 쓸데없죠.”라고 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뭘 얻을 수 있나요?”라고 물으면, “진리를 얻을 수 있죠.”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진리를 얻어서 뭐하나요?” “살아남을 수 있어요.” “누가 봤어요? 누가 보증할 수 있어요? 뭐가 진리를 얻는 건가요?” “모르겠는데요.” “그럼 저는 안 믿을래요.”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적기 때문에,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할 때 힘든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인 후, 믿으면 믿을수록 참되고 믿을수록 힘이 넘치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이것은 진리를 깨닫고 얻게 된 효과입니다. 진리를 깨달을수록 더욱 참 진리이고 하나님의 역사임을 느끼게 되며, 진리를 깨달을수록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은 너무나 실제적이구나. 진리를 깨달으면 구원받고, 성품이 변화되고, 진정한 인류가 되고, 정상 인성의 진정한 인생을 살 수 있어. 이 진리가 너무 의미 있어.”라고 하면서 진리를 얻는 것은 이익을 얻는 것보다, 병이 고침 받고 떡으로 배를 불리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더 가치 있고 더 소중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몇 년 동안 믿은 사람에게 어떤 은혜를 주어도 그것을 소중하게 느끼지 않습니다. 그는 진리를 얻는 것을 소중히 여기죠. 참 진리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 달아난 사람이 있습니까? 설령 진리를 추구하지 않을지라도 말씀을 몇 년 동안 들은 사람이 물러나려고 하겠습니까? 아무도 물러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사람은 ‘이것이 참 진리야. 내가 최대한 힘을 내고 본분을 잘 이행하기만 하면, 살아남게 되고 죽지 않을 거야. 죽지 않는 것이 너무나 소중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잘 알고 있죠. 지금은 사람들이 죽지 않는 것에 이르려면 어떤 기준이 있는지를 모르는데, 그 기준을 알게 된다면 다 믿을 것이고 더욱 힘이 넘칠 것입니다.』

설교 교통(6)ㆍ하나님의 사역에 순종함에 있어 진입해야 할 4가지 가장 기본적인 과제>에서 발췌

『만약 온 교계의 적대시함과 반대를 받지 않는다면 참 진리가 아닙니다. 기억하세요. 참 진리라면 다수 사람들의 반대, 심지어 세상의 반대까지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전도하며 사역하기 시작하셨을 때 온 유대교가 다 반대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새 사역을 하시기 시작할 때는 타락된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게 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역이 사람의 관념에 맞지 않고 사람의 관념을 반격하기 때문이고, 또 사람이 터득 능력이 없는 데다가 직접 영계를 꿰뚫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 역사가 아니라면 사람은 모두 참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만약 교계의 반대도 없고 세상의 반대와 적대시함도 없다면, 그것은 거짓임이 증명됩니다. 인류가 왜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을까요? 첫째, 사람은 육체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에 속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직접 영계를 꿰뚫을 수 없습니다. ‘직접 영계를 꿰뚫을 수 없다’라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바로 영과 영계의 활동과 각종 영의 활동을 볼 수 없고,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고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영계에 있어서는 소경입니다. 물질세계에서 눈만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눈을 뜨면 무엇을 볼 수 있습니까? 물질세계입니다. 사람 몸에 어떤 영이 와서 어떤 일을 하는지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와서 무엇을 하시고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볼 수 있습니까? 볼 수 없습니다. 가끔씩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인쇄된 것을 볼 수 있어도, 그 말씀을 하나님이 언제 말씀하셨고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여전히 모릅니다. 음성을 들을 수는 있어도 음성의 어디에서 왔는지는 모르고, 하나님 말씀이 종이에 적혀 있는 것은 볼 수 있어도 무슨 뜻인지는 모릅니다. 사람은 직접 영계를 꿰뚫을 수 없고, 하나님 말씀의 근원을 더듬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이 있고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인류가 너무 심히 타락되어 안에는 각종 사탄 독소와 각종 지식이 가득 찼습니다. 사람이 각종 사탄의 철학과 지식으로 모든 것을 가늠하면 영원토록 무엇이 진리인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만약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이 없다면 사람은 진리를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된 인류의 본능을 놓고 말하면 직접 영계를 꿰뚫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탄의 철학과 지식이 가득한 데다가 진리를 분별할 줄도 모릅니다. 따라서 참 진리가 핍박받을 수밖에 없고, 참 진리가 사람에게 저버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왜 사탄의 철학과 지식을 쉽게 받아들일까요? 첫째, 사람의 관념에 부합되고 사람의 육체 이익에 부합되며 사람의 육체에 유리합니다. 사람들은 ‘내가 이런 지식을 가지면 내게 유리하고, 또 승진할 수 있고, 형통할 수 있고, 내가 이런 지식을 가지면 일을 성사시킬 수 있고, 내게 이런 지식이 있으면 사람들이 나를 우러러봐.’라고 여깁니다. 보세요. 사람에게 유리하면 사람의 관념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 타락된 인류가 이 지경까지 타락되어 그 자체가 직접 영계를 꿰뚫을 수도 없는데, 그러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역이 인류의 저버림과 반대와 정죄를 받았는데, 이것은 정상적인 현상이 아닙니까? 만약 세상과 인류의 정죄와 반대를 받지 않는다면, 진리가 아님을 증명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다 사람의 관념에 부합된다면, 사람이 정죄할 리가 있겠습니까? 대적할 리가 있겠습니까? 절대 그럴 리가 없습니다.』

<복음전도에 관한 상면(上面)의 교통 설교>에서 발췌

『성령 역사가 있는 교회야말로 하나님의 교회이고, 진실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에 순종하는 것이 있어야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령 역사가 있는 교회는 하나님이 인정하시지만 성령 역사가 없는 교회는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선민은 이것을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

참된 교회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것인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들의 집합입니다. 이래야 교회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 오직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선택하시고 성령 역사가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야만이 교회입니다.』

<총집(2)ㆍ각지 교회에 나타난 혼란스러운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해결하는가>에서 발췌

『교회는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참된 사람들로 구성된 것이고, 교회는 진리를 좋아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성령 역사가 있는 모든 사람들로 구성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교회 생활을 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며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는데, 이야말로 교회입니다. 만약 한 무리 어중이떠중이들이 있고 모두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진리를 좋아하지 않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성령 역사가 없으며, 종교 의식적으로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본다면, 이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더 정확하게 말해서 성령 역사가 없는 교회라면 교회가 아니라 종교 장소인데, 종교 의식을 행하는 사람들이지,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

교회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교회이지, 절대로 악인들의 교회가 아닙니다. 악인은 교회에 속하지 않습니다. 만약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진리를 전혀 실행하지 않는 한 무리 사람들이 한곳에 모인다면, 이것이 교회일까요? 그러면 무엇일까요? 종교 장소 또는 오합지졸이라고 합니다. 한 교회로서는 반드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본분을 이행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면서 성령 역사를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야말로 교회입니다. 따라서 한 교회를 가늠하려면 첫째로 이 무리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봐야 하고, 둘째로 그들에게 성령 역사가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교회에 성령 역사가 없으면 교회가 아니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면 교회가 아닙니다. 만약 한 교회에 진실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전혀 성령 역사가 없습니다. 그럼 진리를 추구하기를 원하는 한 사람이 계속 이런 교회를 고수하고 있다면 이 사람이 구원받겠습니까?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빨리 어중이떠중이들을 떠나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만약 이 교회에 3~5명의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고 3~50명의 사람들이 다 어중이떠중이들이라면,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추구하는 이 3~5명의 사람이 함께 모여야 합니다. 이 3~5명의 사람이 함께 모여도 역시 교회인데, 인원수가 가장 적은 교회입니다. 하지만 순결한 교회입니다.』

<설교 교통(7)ㆍ최후 시기에 교회에 대한 진정한 함의를 깨닫는 것과

교회 사역의 5가지 원칙에 따라 사역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에서 발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오히려 큰 교회당을 숭배하고 종교 목사를 미신하다가 결국 여러 해 동안 하나님을 믿어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실제에 진입하지 못하였습니다. 종교 도리와 종교 의식과 행실만 좀 얻었을 뿐 진정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생명 성품에 조금도 변화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종교 지도자들과 목사들이 한평생 하나님을 믿고 한평생 설교해도 진정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심지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없으며, 여전히 바리새인들처럼 지위와 밥줄 때문에 그리스도를 심하게 대적하고, 참 진리를 정죄하며, 하나님의 선민을 농락하고 통제하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것 없습니다. 그들이 겉으로 하나님의 양 떼를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잘 보살피는 척하는 까닭은 완전히 그들의 밥줄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마치 가게에서 이윤을 남기고 큰돈을 벌기 위해 고객을 왕으로 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종교계의 모든 행위는 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이고 다 종교 의식이니, 조금의 진리 실제도 없고 성령 역사는 더욱 보이지 않습니다. 보다시피, 교계에서 경배하는 것은 참 하나님이 아니라 상상 속의 막연한 하나님이며, 전하고 가르치는 것은 종교 도리와 성경의 글귀 지식이고 전혀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계는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갈 수 없고,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로 이끌어 들어갈 수 없으며, 더욱이 사람을 진리 실제로 이끌어 들어가 구원받게 할 수도 없습니다. 교계의 지도자들과 목사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성령께 온전케 되어 양성받은 것이 아니라 신학교를 졸업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교계의 지도자와 목사가 된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와 인치심이 전혀 없고,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이 조금도 없으며, 입만 벌리면 신학 지식과 이론뿐이고, 실제 체험을 털끝만치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전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자격이 없는데, 어찌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신학교를 졸업했다고 교만하게 행세하고 성경 지식을 자랑하며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하나님께 정죄와 혐오를 받고 성령 역사를 잃었는데, 이것은 조금도 의심할 바 없습니다. 교계가 왜 그리스도의 철천지원수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정말 깊이 반성하게 합니다. 은혜시대에는 유대교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이것은 무엇을 설명합니까? 말세 하나님나라시대에는 교계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대적하고 판단하며, 말세에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저버릴 뿐만 아니라 각종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성육신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공격하고 훼방하고 모독하며 예수님의 재림과 말세의 그리스도를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것은 교계가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사탄 세력으로 타락되었음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교계는 절대로 하나님이 주권 잡은 곳이 아니고 더욱이 진리가 주권 잡은 곳도 아니라 전적으로 타락된 인류가 주권 잡고 적그리스도가 주권 잡은 곳입니다.

사탄에게 속한 악마와 적그리스도가 주권 잡고 통제하는 그런 종교 장소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그저 종교 도리를 알고 종교 의식과 규례를 지킬 줄만 알 뿐, 영원토록 진리를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할 수 없으며 절대로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종교 장소에는 전혀 성령 역사가 없고, 하나님이 증오하고 혐오하고 정죄하고 저주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종교를 인정하신 적이 없고, 더욱이 칭찬하신 적도 없습니다. 예수님 시대부터 교계는 하나님께 정죄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려면 반드시 성령 역사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성령 역사가 있는 곳이야말로 진정한 교회이고, 진정한 교회에 있어야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 사역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방식입니다.』

<총집(1)ㆍ참으로 진리를 깨달으면 어떤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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