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Reading Made Easy

돈을 위해 지친 날들과 이별하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게 되다

2019년 01월 19일

나의 선택

어렸을 때 엄마와 고모는 조건이 좋고, 돈 잘 버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살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나는 내 적성에 맞는 시골의 성실한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야 현실이 녹록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생활용품도 사야 했고 아이 분유와 기저귀도 돈이 들었으며 사람 노릇하는데 드는 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게다가 당뇨병에 걸린 엄마가 매일 먹는 약도 돈이 있어야 살 수 있었습니다. 그제야 나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말의 의미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내가 시골에, 그것도 돈 없는 집에 시집간 걸 알게 된 사람들은 엄마를 보고 비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쩌다 그런 가난한 집에 시집을 보냈어요? 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세상인데!” 그들의 말에 엄마는 어찌할 바를 몰라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엄마를 보러 갈 때면 나를 책망하며 말했습니다. “왔다 갔다 하지를 말던가, 여기 있을 거면 집을 사던가.” 엄마의 말은 내게 비수가 되어 꽂혔습니다. 다른 사람이 날 무시하는 건 그렇다 해도 엄마마저 나를 무시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견디기 힘들어 조용히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반드시 돈을 많이 벌겠어. 돈만 있으면 아무 문제 없어. 돈이 없으니까 무시당하는 거야!’

잃어버린 가족

돈을 벌기 위해 돌도 되지 않은 아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의료기기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의료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로 데이터도 관리 할 줄 알아야 했습니다. 배운 것이 짧은 내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나는 밤낮없이 일했고 남들이 3년 동안 배우는 것들을 나는 6개월 만에 모두 익혔습니다. 그 후 나는 한 기계를 맡게 되었습니다. 포장부터 점검, 데이터 확인, 패킹까지 모든 과정을 나 혼자 도맡아 했습니다. 포대당 20kg 정도 나가는 걸 2m 높이의 진열대에 매일 100~ 200포대씩 옮겼습니다. 일할수록 허리와 등이 쑤셨고, 팔은 너무 아파 올릴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난 돈을 벌기 위해 고통을 뒤로 한 채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몸이 아픈 건 참을 수 있었지만, 심적인 부담은 큰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회사에서 수출 제품을 다루다 보니 엄격한 심사기준이 있었습니다. 제품 중 하나라도 불량이 있으면 그 제품 전체가 불합격 처리되어 벌금을 물어내야 할 뿐만 아니라 공장 회의 시간에 각 부서 책임자의 비난도 받아야 했고, 심각할 경우 회사에서 해고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난 잠들 때까지 오늘 일을 제대로 끝냈는지 생각했고, 혹시 불량품을 놓치진 않았나 전전긍긍했습니다. 매일 엄청난 정신적 압박에 시달렸고, 서른 밖에 되지 않은 내 얼굴엔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겼으며 새치도 났습니다. 게다가 불면증으로 약을 먹고 병원에 가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나는 과연 이렇게 힘들게 돈을 버는 게 의미가 있나 하고 스스로 물었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어 궁핍했던 내 과거, 그리고 친척과 친구가 나를 대하던 태도를 생각하면 피로도 뒤로한 채 계속해서 고군분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훗날 나는 내가 직접 사업을 하면 더 빨리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직접 임대하여 가게를 내고 신발과 옷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쇼핑이 발달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급락했습니다. 장사가 잘 안되자 내 성격은 불같이 변했습니다. 걸핏하면 남편과 싸웠고, 그렇게 남편과 나 사이의 대화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가끔 내가 가게 얘기를 할 때면 남편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내가 좀 길게 말할 때면 남편도 화를 냈습니다. “당신이 하는 거니까 당신이 알아서 해.” 그럴 때면 나도 남편에게 화를 냈습니다. “자기 가족 하나 건사하지 못하는 남자가 무슨 소용이야?” 남편이 씩씩대며 말했습니다. “난 원래 이래. 나랑 살면서 부자가 될 거라는 꿈은 일찍이 접는 게 좋을걸!” 늘 이런 식으로 우리의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남편에게 적극적이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고 잔소리했고, 남편은 내가 변했다며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매번 싸우고 나면 나는 혼자 바닷가로 가 조용히 눈물을 흘렸습니다. 애초에 부모님의 말씀대로 조건이 좋은 남자와 결혼하지 않은 나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부모님 말씀을 들었다면 이렇게 힘들게 살지 않았을 텐데. 결국 1년 후, 남편과 성격 차이로 결혼생활의 막을 내렸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길

이혼 후 나는 모든 에너지를 돈 버는 일에 쏟았습니다. 한 친구의 소개로 나는 싱가포르로 일을 하러 갔습니다.

싱가포르에 도착해 이곳의 업무 환경을 본 난 경악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가게에는 시원한 바람조차 불지 않았고, 땀을 뻘뻘 흘리는 직원들을 보며 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기 위해 쓴 중계수수료와 집에서 내가 큰돈을 벌어오길 기다리는 부모님과 아이를 생각하자 어떻게든 버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나는 바쁜 삶 속에서 살았습니다. 매일 아침 가게에 도착하면 점심 전까지 큰 소쿠리 세 개나 되는 채소를 씻고, 다듬었고, 밥을 4번이나 했습니다. 처음엔 이곳 날씨에 적응하지 못했고, 매일 힘들고 더워 기껏해야 밥 몇 숟갈, 죽 몇 입 정도밖에 먹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난 두 달 만에 15kg이 빠졌습니다. 그 후 나는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매일 저녁 집에 가 혼자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볼 때면 곁에 가족이 없다는 생각에 쓸쓸했고, 마음속이 텅 빈 것만 같았습니다.

순식간에 4년이 흘렀습니다. 나는 고향에 집을 두 채나 샀습니다. 통장의 돈은 계속 쌓여만 갔지만 난 조금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돈을 벌고, 집을 샀지만, 가정은 사라졌습니다. 한때 나는 방향을 잃은 듯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벌지 않으면 무엇을 추구해야 한단 말인가?

내게 다가온 하나님의 구원

2017년, 우연한 기회로 한 친구가 내게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증거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나는 너무 바쁜 나머지 가끔 그 자매님과 얘기를 나눌 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휴대폰 앱을 열어 ‘하나님의 구원이 없었다면’이라는 제목의 체험시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구원 아니면 세상에서 방황하네. 죄악에서 몸부림치며 살아도 소망이 없네 …” 영상 속 한 부부가 싸우고, 아내가 바닷가에 앉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과거 경제적 압박으로 남편과 싸우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홀로 강가에 앉아있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영상 속 자매님이 하나님을 믿고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 모습을 보며 매우 부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구해주신 것을 깨닫고는 만약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도 저 자매처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지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먼저 형제자매에게 연락해 그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체험 간증

고통의 근원

어느 날 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이것은 사탄의 철학이다. 인류 사회의 어디에서나 이 한 마디는 아주 성행하기에 조류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말은 각 사람의 마음속에 주입되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처음에 받아들이지 않던 데에서 받아들인 후에는 습관이 되어 예삿일이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이 실생활을 접할 때 점차적으로 그 말을 묵인하게 되고 그 말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며, 마지막에는 그 말의 존재를 수긍하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그렇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이 과정이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는 과정이 아니냐?…그러면 사탄이 이런 조류로 사람을 타락시킨 것이 사람에게서는 모두 어떻게 표현되느냐? 너희는 돈이 없으면 이 세상에서 하루도 살 수 없고 하루도 생활할 수 없다고 여기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사람은 돈이 있는 만큼 지위도 있고 존귀하다고 보는데, 돈이 없는 사람은 기를 펴지 못하고, 돈이 있는 사람은 지위가 높고, 기도 펴고, 큰소리도 칠 수 있고, 판을 치며 살 수 있다고 한다. 이 말과 이런 조류는 사람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느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어떤 대가든 다 치르게 되지 않겠느냐? …다시 말하면, 그 말은 이미 너의 행위와 생각을 좌우하였는데, 너는 그 말에 너의 운명이 좌우되기를 바랄지언정 그 모든 것을 내려놓기 원치 않는다.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고 또 그 말에 좌우되고 지배되는 것은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켜 효과에 도달한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드러내신 것이 바로 나의 실제였습니다. 결혼 전 나는 돈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삶이 고되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이 사회에서 돈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그 사람의 지위를 결정해 돈이 있는 사람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닐 수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할뿐더러 집 식구에게조차 무시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잔인한 현실 앞에 나는 ‘황금만능주의’, ‘돈이 전부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등 사탄의 사상에 사로잡혀 아이를 내팽개치고, 건강도 생각하지 않은 채 돈을 벌기 위해 악착같이 일했습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가게를 열어 밤낮없이 일했고,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서 현실에 안주하려는 남편의 모습에 나는 화가 나 남편과 자주 싸웠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나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홀로 외국으로 나가 일을 했습니다. 돈을 벌고, 집도 샀지만 내 가정은 사라졌습니다.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을 살다 보니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허함이 나를 찾아왔습니다. 오늘에서야 나는 이 고통이 모두 사탄의 사상에 사로잡혀 생긴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 생각이 바로 내 삶이 되었고, 나는 돈의 노예가 되어 허탈한 고통 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닫자 하나님께 무한한 감격을 느꼈습니다. 더는 돈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입니다.

내 곁을 떠난 엄마

2017년 섣달 그믐날, 막 점심을 먹고 난 뒤 동생으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동생은 엄마가 투석을 받으시다가 의식을 잃으셔서 지금 혼수상태에 있으니 얼른 귀국하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뒤 나는 바로 비행기 표를 샀고, 귀국한 지 3일째 되던 날 오전에 엄마는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엄마 곁에서 엄마의 차가운 손과 얼굴을 어루만지며 엄마가 잠깐 잠드신 거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굳게 닫힌 엄마의 두 눈이 더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내게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삶을 다시 돌아봤습니다. 엄마는 돈을 모아 집을 사고, 우리를 결혼시키기 위해 평생을 절약하며 사셨습니다. 평소 돈이 아까워 음식도 제대로 챙겨 드시지 않고, 그저 물에 밥 말아먹거나 만두 몇 입 베어 무는 걸로 끼니를 때우셨습니다. 몸이 아파도 돈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돈과 집, 손자까지 모두 얻은 지금 엄마는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엄마가 평생을 바쳐 얻으려고 했던 모든 것들이 이제 엄마와 상관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의 에너지를 운명과 맞서 싸우는 데 쓰고, 자기가 가진 모든 시간을 가족을 부양하고 부와 지위를 번갈아 가며 좇는 데 다 써 버린다. 가족, 돈, 명예, 이익과 같은 것들을 사람들은 소중히 아끼고,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가 운명이 기구하다고 불평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일은 마음속 저편에 미루어 둔다. 그 일이란 사람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의 가치와 의미는 무엇인가를 연구하고 이해하는 일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생이 얼마나 되든 명성이나 부만 좇다가 젊음을 보내고 흰 머리와 주름살을 발견한다. 그제서야 명성이나 부도 나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없고, 돈이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 없으며, 누구도 생로병사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고, 누구도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삶의 마지막 시간을 마주한 뒤에야 백만장자도, 집안이 대단하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며, 모든 사람은 반드시 그의 원래 자리, 즉 가진 것 없는 외로운 영혼으로 되돌아가야 함을 진실로 이해하게 된다. … 창조주는 모든 사람을 공정하게 대하고, 모두에게 일생 동안 그의 주재를 체험하고 알도록 기회를 준다. 하지만 사람은 죽음을 마주했을 때, 곧 죽게 되었을 때에야 이를 문득 깨닫기 시작한다. 그때는 너무 늦었다!』

엄마의 죽음으로 나는 우리가 바쁘게 살며 평생을 바친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가져다 줄 수 있어도 평온함과 생명은 가져다줄 수 없으며, 오히려 창조주를 알고 인생을 경험할 기회를 잃게 만든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죽음 앞에서야 우리는 평생을 바쳐 추구했던 모든 것이 일시적이고 허무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돈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때를 떠올려봤습니다. 남편과 이혼할 때조차도 나는 돈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훗날 번 돈이 삶에 대한 무력감이나 막막함, 공허함을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서 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돈은 만능이 아니었다! 이 모든 것을 깨닫자 마음에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내가 인생의 길을 다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생애 나는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주재를 체험하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생명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엄마의 장례 절차를 마치고 나는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갔습니다. 그 뒤로 나는 매우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했고, 시간이 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새로운 인생

그 후로도 일은 여전히 바쁘고 힘들었지만 내 마음은 한결 기쁘고 안정을 찾았습니다. 나는 얼마의 돈을 버냐를 두고 일일이 계산하지 않았으며 더 많은 시간을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데에 썼습니다. 난 줄곧 조용히 하나님 앞으로 가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내 인생의 방향을 이끌어주시도록 했습니다. 서서히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과 생활에서 맞닥뜨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를 감쌌고, 찌푸린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불면증과 두통도 많이 사라졌고, 동료는 내가 딴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것을 아는 내 마음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어느 날 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때, 하나님의 주재를 분명하게 알 수 없을 때, 그 하루하루는 의미도 가치도 없으며 아주 고통스러울 것이다.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사람의 삶의 방식과 추구 목표는 끝없는 슬픔과 벗어날 수 없는 고통을 가져다주어 지나온 길을 돌아볼 수조차 없게 한다. 오로지 창조주의 주재를 받아들이고, 그의 섭리에 순종하고, 참된 삶을 추구할 때, 사람은 차츰 모든 슬픔과 고통에서 풀려나고 삶의 공허함을 떨쳐 버릴 수 있다.』 모든 체험을 하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의 깊은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맺음말: ‘하나님 구원 아니면 세상에서 방황하네. 죄악에서 몸부림치며 살아도 소망이 없네…’ 다시 한번 ‘하나님의 구원이 없었다면’의 체험찬양을 들은 나는 몇 배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다. 돈을 위해 악착같이 살던 고통 속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진정한 인생을 주셨으며, 나 역시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고 사람들의 모든 고통을 해결해 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처럼 막막하고 고통스러운 삶에 놓인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경수

별 하늘을 바라보며 알게 된 비밀

끝없는 별하늘은 늘 사람에게 끝없는 상상과 동경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별하늘은 마찬가지로 저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별하늘을 좋아하는데 어려서부터 좋아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어린 시절을 지내면서 여름 저녁만 되면 늘 시골의 빈터에 누워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을 보면서 외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전설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견우직녀, 북극성, 북두칠성, 간혹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천진하게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유성이 어디서 왔을까, 하늘에 정말 신선이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좀 커서 별하늘에 관한 그런 아름다운 전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성좌와 유성우와 극광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것들은 저로 하여금 별하늘에 대해 더욱 반하게 했습니다. 저는 이런 별들의 모양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고 또한 별하늘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좀 더 커서 저는 여기에 관한 지식을 배우게 되었고 직접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책에서 우주는 대폭발로 생겨난 것이고 게다가 부단히 확장되고 있으며 이런 성체들은 다 규칙적으로 하나하나의 성계를 이루고 이런 성계는 다 동일한 평면에 있으면서 서로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저의 지식욕을 만족시키기는커녕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알고 싶게 했습니다. 저는 이런 아름다운 별들과 이런 신기한 현상들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늘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 우주의 대폭발로 생긴 것인지, 별하늘은 극한이 있는지, 그것들이 어떻게 이렇게 규칙적으로 운행되는지, 이런 것은 제가 줄곧 알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하나님의 이런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늘 궁창의 광명체가 있으라고 명령하니 이 광명체가 하늘에서 빛을 내어 땅을 비췄을 뿐만 아니라 낮과 밤, 계절, 날, 해를 위해 징조로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한 동시에 하나님이 이루려는 매사는 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이 지정한 방식에 따라 응하고 있었다. ‘하늘 궁창의 광명체’가 바로 상공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물체인데, 그것은 하늘을 비출 수도 있고 땅과 바다를 비출 수도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분부한 절주와 빈도수에 따라 회전하며 땅의 서로 다른 시간에 따라 비추고 있다. 이리하여 땅 위의 것의 낮과 밤은 이 광명체의 회전 주기로 말미암아 산생된다. 그것은 낮과 밤을 위한 표기로 될 뿐만 아니라 그것의 서로 다른 회전 주기로써 인류의 절기와 각종 날을 위한 징조로도 된다. 그것은 하나님이 반포한 사계절━춘하추동과 상부상조하고 서로 상응하며 조화롭게 인류의 계절, 날, 해를 위해 규칙적이고 정확한 징조를 보인다.』 저는 이 말씀을 보고 문득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 별하늘이 근거없이 생길 리가 없어. 어떻게 그것들을 통제하는 힘이 없을 수 있겠어? 조물주의 위대함과 비범함이 이 별하늘을 만들었고 아울러 조물주께서 이런 천체의 운행 궤도를 정해 그것들이 서로 방해하지 않게 하신 거야. 그래서 인류를 위해 규칙적인 계절을 정해 인류가 더 좋게 땅에서 생존할 수 있게 하셨어. 이 신비한 별하늘은 다만 조물주의 비범함과 위대함의 약간의 유로일 뿐이야!’

믿음과 기적 - 침윤성 유방암 진단을 받은 그녀는 어떻게 회복되었는가

겨우 30대인 그녀는 침윤성 유방암으로 투병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그녀는 어떻게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회복의 기적을 보았을까요?

기독교인이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직장 생활에서, 좋은 리더가 되어 직원들을 잘 관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 기독교인으로서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인터넷 채팅에 푹 빠져있던 남편이 끝내 정신차리다

양유(杨柳)와 향명(向明)은 소개팅을 통해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그들의 생활은 비록 그다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향명은 양유를 살뜰히 보살폈고 양유가 식사 준비를 할 때에도 향명은 늘 옆에서 도와 주었으며 외출하여 산책하거나 쇼핑할 때에도 항상 같이 붙어 다녔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 본 이웃들은 그들을 만날 때마다 “당신 둘은 항상 나란히 붙어 다니는군요, 정말 금슬이 좋은 부부네요!”라고 말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양유도 자신의 마음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향명이고, 일생의 동반자도 향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나게 되자 가정에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넘쳐났고 가정 생활은 안정되고 즐거웠습니다! 아는 친척이 그들 부부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어 온 가족이 모두 주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양유는 운 좋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받아 들이게 되었고 같은 해에 그들은 넓고 아늑한 집도 짓게 되었습니다. 향명은 비록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양유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었고 그들의 부부 관계도 여전히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향명이 식품 가공 공장으로 출근하게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양유는 남편이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함께 산책하고 있을 때, 몆 번이나 향명의 전화 벨이 울리면 향명은 재빨리 한쪽에 숨어서 전화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양유는 ‘향명이 밖에 나가 일하면서 설마 외도라도 한 걸까?’라고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항상 자신에게 잘 대해주었고 이 가정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 하는데 아니겠지라며 다시 생각을 고쳐 먹게 되었습니다. 비록 생각은 이렇게 하였지만 양유는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어느 날 향명이 곤히 자고 있을 때, 갑자기 그의 휴대폰에 문자 한통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양유는 요즘 들어 남편의 행동이 왠지 모르게 미심쩍다는 생각에 문자를 확인해 보았는데 위챗 여자 친구가 보낸 문자였습니다. 양유는 “더 이상 제 남편이랑 채팅하지 않으면 안되겠어요?”라고 문자로 답변을 보냈더니 채팅 그 여자는 오히려 “이건 제가 결정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당신 남편에게 물어 봐야 할것 같은데요, 우리는 서로 말이 잘 통해 아주 즐겁거든요! 당신은 당신 남편 간수나 똑바로 하세요!”라고 답장을 보내 왔습니다. 채팅 그 여자가 이렇게 뻔뻔스럽게 말하는 것을 보고 양유는 너무 화가 나서 바로 남편의 휴대폰을 꺼버렸습니다. 이튿날 양유는 향명에게 더 이상 위챗 여자 친구와 채팅을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향명은 별다른 반박은 하지 않았지만 그 뒤부터 양유를 피해 다니기 시작하였고, 집에 있을 때에도 급히 식사를 끝내고는 온갖 핑계를 대며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여자들과 채팅을 즐겼습니다. 하루는 양유가 분노에 찬 목소리로 향명에게 “당신은 도대체 이 가정을 지키고 싶기는 한가요! 위챗 채팅이 그렇게 좋아요? 채팅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아님 제가 중요한 건가요?”라고 물었더니 향명은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아주 차가운 말투로 “여자랑 채팅하는 게 중요해! 지금은 인터넷 시대라서 다들 이런 경로를 통해 인맥을 넓히고 친구를 많이 사귀고 있다고. 이런 거 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이것이 바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거라고!”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남편의 냉정한 말에 양유는 자신과 20여 년을 함께 생활해 온 남편이 매우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비통하고 처량한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바람에 양유는 화가 나다 못해 몸이 부들부들 떨려 그 자리에서 기절해 넘어갈 것만 같았습니다. 그녀는 이혼을 생각했고 이 가정을 떠나려고 하였지만 아이에게는 온전한 가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양유는 향명과 각방을 쓰기 시작하였고 비록 한 집에서 생활은 하였지만 마치 서로 남남이 된 것 같았습니다. 단란했던 가정은 예전의 따뜻함과 화목함을 잃게 되었습니다. 양유의 마음은 고통스럽고 답답했습니다. 그녀는 향명이 왜 이렇게 예전과는 다르게,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속상하고 고민에 빠진 양유는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찾고 구하는 길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날 양유는 “이 한 차례 한 차례의 조류는 다 한 가지 사악한 기운을 띠고 있는데, 이 사악한 기운은 사람을 끊임없이 타락되게 하고, 사람의 도덕이 점점 추락되게 하며, 인격과 품격도 점점 떨어지게 한다. 심지어 지금에 이르러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격과 인성이 없고, 양심도 없으며, 더욱이 이성도 잃게 되었다… 한 차례 한 차례의 이런 조류는 그렇지 않아도 심신이 건전하지 못하고 무엇이 진리인지를 모르며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에 대한 분별력이 조금도 없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꺼이 이런 사회 풍조를 받아들이게 하였고, 사탄의 생존 관점, 인생철학, 가치관을 받아들이게 하였으며, 사탄이 사람에게 알려 준 삶에 대한 방식과 그것이 ‘선사해 준’ 생존 방식을 받아들이게 하였는데, 사람은 저항할 힘도, 능력도 없고 더욱이 저항할 의식마저도 없다.”라는 하나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양유는 남편이 그렇게 변하게 되고 부부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 것은 모두 인터넷이나 조류의 영향을 받아 초래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남편은 자신에게 자상하게 대하였고 이 가정도 매우 아끼고 살뜰히 유지하려고 했고 책임감도 있었는데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터 동료들의 영향과 환경의 지배하에 위챗 채팅에 빠지기 시작하여 매일 손에서 휴대폰을 놓치를 않았으며 채팅에 푹 빠져 가정도 저도 아이도 전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양유는 그들 가족의 행복을 파괴한 원흉이 다름 아닌 사회조류가 가져다준 사악한 풍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남편은 위챗 채팅에 푹 빠지게 되었고 남편은 무고하고 가엾은 피해자가 된 셈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양유는 더 이상 남편을 예전처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양유는 하나님께 의지하여 사탄의 사악한 조류와 한차례 쟁탈전을 벌여 남편을 사탄의 손아귀에서 건져 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양유는 예전처럼 향명을 냉대하지 않고 주동적으로 그와 마음속말도 하기 시작했고 시간만 있으면 향명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회 조류가 사람에게 가져다 준 해악과 사람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교통해 주기도 했습니다. 향명은 양유의 태도가 변한 것을 보고 차분하게 앉아 양유와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양유는 향명에게 하나님 말씀 두 단락을 읽어 주었습니다: “마귀 사탄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바로 사람을 꾀는 것이고, 사람을 타락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그런 가상의 세계에서 살면 정상적인 인성에 관련되는 모든 생활에 대해 흥미를 잃고, 일을 하거나 공부할 마음도 없어지며 늘 그곳에 가는 것만 생각하는데 마치 무엇에 홀린 것 같다.” “그러므로 한 가지 환경에 처하게 되면 이 환경이 너에게 무엇을 주입하게 되면 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되고 무엇을 주입하면 너는 무엇을 얻게 된다. 그가 너를 어떻게 제어하면 어떻게 인도하면 결국 어떤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사람은 타락하고 사악하고 극도로 나쁜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이런 환경이 너에게 가져다준 것은 바로 이 딴 것이다. 그럼 이런 환경을 지배하는 조정자는 누구일까? 그의 본성은 무엇인가?... 사람이 이렇게 변하고 언제부터 변하기 시작하였는지 본인도 모르고 잘 알지 못한다. 어떻게 변했는지 본인도 잘 알지 못하는데 결국 오늘날의 너가 된 것이다. 대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왜 이 길을 걷게 되었는지도 잘 모르며 자신이 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하였는지도 잘 알지 못하면서 그냥 흐리멍덩하게 살아 왔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사람을 패괴하는 과정이고 사탄이 사람을 패괴하는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패괴하고 사람은 이렇게 타락하게 된다 .” 양유는 남편과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보, 예전에 당신은 지금 같지 않았어요, 제게도, 아이에게도 잘하고 우리 가정도 아주 사랑했어요. 하지만 당신이 위챗 채팅에 빠진 후부터 더 이상 나랑 아이를 신경쓰지 않았고 심지어 내가 당신한테 말을 해도 들어주질 않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잃었어요. 당신이 식사하는 걸 보면 배가 고픈지, 부른지, 전혀 모르는 사람 같았고 대충 두어 술 뜨고는 허둥지둥 밖으로 나갔어요. 직장에서 일은 하고 있지만 마음은 딴 곳에 가 있는 것 같았어요. 하루 종일 휴대폰으로 채팅할 생각, 채팅하는 여자만 생각하는데, 당신이 이 사악한 조류에 완전히 제어되어 있다는 걸 설명해요. 당신이 여자랑 채팅하면서 일시적인 스릴과 위안을 찾을 때, 인터넷 채팅이 진정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인터넷 채팅이 진정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은 많은 여자들이랑 채팅하는 것으로 남은 인생 살아 갈 수 있겠어요? 우리 주변에 수많은 가정들이 파탄에 이르게 된 원인은 바로 인터넷 채팅으로 인해 초래된 것이 아닌가요! 어떤 가정은 여자가 남편을 포기하고 아이를 버리고 채팅하던 남자랑 도망갔고 어떤 집은 남자가 아내와 아이를 버리고 채팅하던 여자랑 놀아나게 되었잖아요. 이러한 비극들은 모두 사탄이 일으킨 사악한 조류에 의해 초래된 것이 아니겠어요! 우리는 진리가 없기에 사탄의 궤계를 꿰뚫어 보지 못하지만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사탄의 음흉한 속셈은 낱낱이 드러나게 되었어요. 사탄은 바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우리를 유혹하고 타락시키는데 우리로 하여금 더러운 정욕과 사욕에 사로 잡혀 죄속에서 낙을 누리게 하고 결국 사람을 삼킬 목적을 달성하여 그것과 함께 멸망될 것을 바라죠. 우린 사탄의 속임수에 빠지면 안되요!” 향명은 하나님의 말씀과 양유의 얘기를 듣고나서 너무 두렵고 부끄러운 나머지 “여보, 전에 난 다들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다 보니 당신이 속이 좁아 나랑 시시콜콜 따진다고 여겼어요. 오늘에야 사탄이 나를 패괴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탄은 나를 지옥으로 끌어 가고 있었어요! 사실 가끔은 나도 네티즌이랑 채팅하는 게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어요. 우리 부부 사이에도 좋지 않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없어지게 하고 특히 당신 기분이 상하면 나도 마음이 아팠어요. 몇 번이나 더 이상 놀지 말아야겠다고 수없이 다짐했지만 나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제어할 수가 없었어요. 오늘에서야 비로소 사탄이 휴대폰 채팅을 통하여 나를 미혹하고 해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더 이상 사탄의 속임수에 미혹되지 않도록 마음을 추스리고 위챗 채팅에 더 이상 빠져 들지 않겠어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잘 살아 봐요!”라고 확고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향명의 말을 듣고 양유는 마음이 따뜻해졌고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향명은 회개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양유가 보는 앞에서 위챗 프로그램을 삭제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후, 양유는 향명의 휴대폰에 위챗 문자가 온 것을 또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향명에게 자초지종을 따져 물었더니 향명은 얼굴이 벌게지면서 양유에게 앞으로 다시는 채팅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휴대폰을 불 타고 있는 아궁이에 던져 버리는 것으로 채팅하던 여자들과의 관계를 단절하리라는 결심을 보였습니다. 양유는 사악한 조류가 향명에게 가져준 독해가 너무 깊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이 향명을 인도하여 사악한 조류의 유혹을 뿌리치고 정상적인 사람이 가져야 할 생활을 회복할 수 있게 해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나중에 교회의 한 자매님이 양유의 집을 찾아와 예배 드릴 때 향명과 교통도 하고 함께 하나님의 말씀 두 단락을 읽어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일단 네 머릿속에 담기고 네 마음속에 박히기만 하면 마치 마귀의 저주 속에 빠진 듯… 그것이 너의 삶과 인생관에 영향을 끼치고, 또한 네가 사물을 판단하는 것에도 영향을 끼치며, 더욱이 네가 진정한 인생길을 추구하는 것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저주이다! 네가 뿌리치려고 해도 뿌리칠 수 없고, 잘라 내려고 해도 잘라 낼 수 없으며, 떼어 버리려고 해도 그렇게 할 수 없게 한다. 그렇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사탄이 각종 방식으로 사람을 패괴시키고 틈만 있으면 들어오고, 또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는데, 그러면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을까?’라고 여기는 것 같다. 그럼 인류에게 희망이 있느냐?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구할 수 있느냐? (구할 수 없습니다.) 옥황상제는 어떠냐? 공자는? 관음보살은?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럼 누가 사람을 구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십니다.)” 자매님은 “사탄의 사악한 조류를 상대로 우리는 자신의 의지력으로만 개변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바른길에 두고 진리를 추구하는데 두게 되면 사탄은 더 이상 우리의 마음을 흔들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게 되면 진리를 좀 알게 되고 사탄의 사악한 조류를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런 것을 증오하게 되고 더 이상 그 속에 빠져 미혹받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라고 교통해 주었고 향명은 머리를 힘있게 끄덕였습니다. 그후부터 향명은 양유를 따라 함께 집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되었고 차츰 마음도 더 이상 인터넷 채팅에 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설령 휴대폰에 위챗이 깔려 있어도 더 이상 향명의 마음을 유혹하지는 못했습니다. 양유는 향명이 전화상으로 채팅하던 여자에게 더 이상 물고 늘어지지 말라고 질책하는 통화 내용을 몇 번이나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는 것과 진리를 교통하는 것을 통해 향명은 위챗 인터넷 채팅은 사탄이 그의 마음을 사로 잡아 그의 가정을 파괴하고 심지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수단과 방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떤 것이 긍정적인 사물이고 어떤 것이 부정적인 사물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되었고 마음을 하나님 앞에 가라앉히고 진리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탄의 변두리까지 왔던 가정에 드디어 예전처럼 기쁘고 즐거운 웃음 소리를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양유와 향명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이 저지른 그 모든 짓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고 있다. 사탄이 일을 저지를 때마다, 조류를 일으킬 때마다 하나님은 사탄이 무엇을 하려는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살며시, 조용히 자신이 하려고 하는 모든 일들을 하고 있다.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사역을 하기 시작할 때, 한 사람을 택할 때, 그는 아무에게도 선포하지 않았고, 사탄에게도 선포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그 어떤 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단지 말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이 하려는 일을 하고 있었다. ” “오직 하나님만이 진리이고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관리하고 있고 모든 것을 주재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순복하지 않으면 진리를 얻을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살아가면 심령 깊은 곳이 밝고 안심되고 더없이 달콤함을 느낄 수 있고 진정한 인생을 얻게 된다.” 만약 하나님 말씀의 인도와 구원이 없고, 하나님 앞에 오지 않았더라면 그들의 가정은 벌써 파탄되고 말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너무나 진실하다는 것을 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양유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고통스럽고 길을 잃어 헤맬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의 마음문을 열어 주었고 사탄이 우리같은 무지한 사람에게 준 상처를 똑똑히 보게 하였습니다. 저는 사탄을 증오하게 되자 남편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이상 그를 증오하고 원망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고통 속에서 해방시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남편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탄의 궤계를 간파하도록 남편을 인도하여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였고, 더 이상 사회의 사악한 조류를 따라 타락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경력 가운데서 저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저희에게 통찰력을 키워주어 분별 능력을 자라게 하였고 사탄이 사람을 독해하는 각종 음모 궤계를 간파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희가 사악한 조류의 공격을 이겨내는 가장 유력한 무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저희 마음속에 있다면, 마귀 사탄은 더 이상 저희를 농락하거나 해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남편이 잘못을 깨닫고 다시 돌아오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가정을 구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유도(刘涛)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

저는 농사를 본업으로 삼았던 일반 농민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논과 밭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며 직접 농작물이 성장하는 기묘한 자연의 섭리를 체험하였습니다. 봄에 싹이 트고 여름에 무성해져 가을에 수확하면 겨울에는 저장하는 일상이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이어졌습니다. 각종 농작물은 영원히 변치 않는 이 규칙에 순응해 뿌리를 내리고 발아해 꽃을 피우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람들도 시종일관 이 불변의 법칙에 순응하며 만물을 관리하고 만물을 누렸습니다. 이는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하사하신 자비로운 은덕과 크나큰 혜택입니다! 그때 저는 인간이 조물주께서 주관하시는 기묘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며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자연식품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국가 정부에서는 “과학을 배우고 과학을 활용해 과학을 발전시키자”는 경제 발전 전략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제창하기 시작했습니다. 과학 수준은 나날이 발전했고 사람들의 생활 수준도 빠른 속도로 높아졌습니다. 사람들은 일 년 내내 바나나, 포도, 수박, 오이, 옥수수 등 각종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지역의 특산품도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는 세상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런 발전은 사람들의 물질에 대한 큰 욕망과 수요를 만족시켜 감탄과 찬미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렇게 과학이 발전된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일이 있을지언정 해내지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현대 사회의 발전은 과학의 덕이라고 생각하며 이처럼 ‘하이 레벨의 부유’한 삶을 누릴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수준도 향상되었으며 덕분에 소강사회가 현실이 되는 것은 머지않은 미래의 일이다”라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까지 많이 생겨났습니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좋은 점’은 모두 과학의 혁혁한 공헌 덕분이라고 생각했으며 그 누구도 과학이라는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감추어진 이면을 알지 못했습니다. 즉 과학이 우리에게 얼마나 잔혹한 피해를 가져다주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약품이 채소와 과일에 어떤 이변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유치하게도 이것이야말로 인류가 과학을 발전시켜 얻은 엄청난 성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과일과 채소 사업을 하게 되었고 그제야 매번 도매로 산 채소와 과일이 판매를 시작한 지 며칠 되지도 않아 부패하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도매로 산 당근은 겉보기에 신선하고 외형도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수분도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틀 정도 판매하고 나면 바로 썩어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계속 마음속으로 ‘도대체 왜 이렇게 쉽게 썩어버리는 걸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 원인에 대해 이해할 기회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요즘 채소와 과일에는 성장촉진제와 선도보존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자연의 성장 규칙을 훼손하는 방식으로 채소와 과일을 빠르게 숙성시키고 색상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소매점에서는 당근을 빨리 팔아 더 많은 이윤을 남기려고 세척수에 약품과 색소를 첨가해 당근을 세척해서 더 붉고 신선해 보이도록 만듭니다. 실상 당근에는 이미 유독 성분이 가득한 농약이 흠뻑 묻어있는 상태인데 말이죠. 부추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짝 노란 빛을 띠는 잎도 좋은 품질이지만 소매점에서 판매 전날 농약을 뿌려 색상은 더 짙어지게, 얇은 잎은 더 굵어지게 만듭니다. 콩나물은 화학비료를 사용해 성장을 촉진합니다. 원래는 색이 전체적으로 푸르며 얇고 가는 모양을 띠는데 약품에 담가두면 희고 굵은 콩나물로 변하게 됩니다. 한번은 어떤 나이 지긋하신 농부 할머니가 오이를 도매 판매할 때 제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수확한 오이 양이 너무 적어 이윤을 많이 보지 못했어요. 제 남편이 수확 전날 비료를 뿌리지 않은거예요.” 저는 이상하게 여기며 물었습니다. “비료와 이번 수확이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는 겁니까?” 그분은 “비료를 뿌려주면 오이 출하량이 늘어나고 오이도 기다랗게 맺히는 데다가 꽃도 크고 예쁘게 핀답니다. 요즘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좋은 농약이 많이 개발되었어요.”라고 대답했고 이 내용을 들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끊임없이 그분의 이야기를 들은 저는 우리가 매일 같이 먹고 있는 채소가 겉으로는 보기 좋고 신선해 보이지만 사실 농약과 호르몬으로 가공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사업을 했던 기간에도 도매상이 포도, 토마토, 딸기 등의 많은 과일과 채소를 빨리 성숙시켜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덜 익은 상태의 과일과 채소에 약품을 사용해서 빠른 숙성을 유도했습니다. 약품을 뿌린 작은 포도알은 크기가 커졌고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심지어 전날 약을 뿌렸다가 둘째 날 바로 시장에 내다 팔기도 했습니다. 일부 식품 중에서도 과일은 다른 지역에서 운송해오는 경우가 많은데 운송과정에서 대량의 방부제, 화학약품, 포르말린 등 유해성이 높은 약품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대부분의 쌀, 밀가루, 식용유는 자연 상태의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로 개량한 유전자 변형 식품입니다. 심지어 식용 달걀까지도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해 만들어 낼 정도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발전된’ 과학 기술의 산물이라고 말하는 불쌍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섭취하는 음식이 과학기술로 가공된 성찬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농약과 독약을 먹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현재 사람들은 화학비료와 각종 호르몬이 첨가된 과일과 채소 등 기타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상한 각종 괴질을 앓게 됐습니다.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각종 암은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병이 되었으며 최근 중국의 암 환자는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어린 환자는 이제 겨우 5세입니다. 이렇게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살아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고 죽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어찌할 바를 모르곤 합니다.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대를 돌이켜보면 사람들은 지금같이 이렇게 다양하고 이상한 괴질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인류는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과학이 가져다준 풍부한 물질적인 자원을 누린 인류는 왜 이런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을까요? 후에 저는 운 좋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체험하게 되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정답을 찾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사탄이 과학으로 사람을 패괴시키는 것은 과학이란 명목으로 사람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과학과 오묘한 비밀에 대한 탐색을 만족시키며, 또한 과학이란 명목으로 물질적 욕구와 생활의 질을 끊임없이 높이려는 사람의 요구도 만족시키는 것이다. 사탄은 바로 그런 명목을 내걸고 과학이란 방식으로 사람을 패괴시킨다.…사탄의 구실은 바로 사람이 과학을 연구한다면 사람의 생존 환경이 갈수록 좋아지고, 생활 수준도 끊임없이 높아지며, 또한 과학을 발전시키는 것은 날로 늘어나는 사람의 물질적 욕구와 끊임없이 높아지는 생활의 질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사탄은 그런 까닭이 아니라면 왜 과학을 발전시키겠느냐고 말한다. 이것이 사탄이 과학을 발전시키는 이론적 근거이다. 하지만 과학이 인류에게 초래한 결과는 어떤 것이냐? 우리는 어떤 환경들을 접하게 되느냐? 인류가 호흡하는 공기는 오염되지 않았느냐? 우리가 마시는 물은 진정 깨끗한 물이냐? (아닙니다.) 그럼 우리가 먹는 먹거리는 어떠냐? 대다수가 자연적인 것이냐? (아닙니다.) 그럼 무엇이냐? 그것은 화학 비료로 재배한 것이고, 유전자를 개량해 재배한 것이며, 또한 각종 과학적 방식으로 변종시킨 것이다. 우리가 먹는 야채, 과일마저도 이미 다 자연적인 것이 아니다. 지금은 자연적인 먹거리를 먹으려고 해도 쉽지 않다. 계란마저 원래 맛이 아니라 소위 사탄이 말하는 과학으로 가공된 것이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생활의 질은 사람이 예상한 목표에 도달하여 사람의 욕망과 육체를 만족시켰을지라도 실제로 사람이 생존하는 환경은 모두 과학이 가져온 각종 ‘성과’에 의해 파괴되고 망가졌다. …우선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그와 동시에 인류의 오장육부도 그런 환경으로 더러워지고 해를 입게 되며, 각종 전염병과 온역, 스모그도 도처에 만연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지금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국면에 이르렀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지금 이런 일을 분명히 보았으니, 인류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계속 이렇게 사탄을 따르면서 지식으로 계속 자신을 충족시키고, 과학으로 계속 인생의 미래를 탐색하는 방식으로 생존해 나간다면 인류가 자연스레 맞이하게 될 결말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지 않겠느냐? 결말은 무엇이겠느냐? (멸망입니다.) 바로 멸망이다. 즉, 한 걸음 한 걸음 멸망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멸망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지금 보면, 과학은 사탄이 사람을 위해 잘 배합해 놓은 일종의 혼미탕이고 잘 섞어 놓은 만성 자살 독약인데,너희를 흐릿해진 상태에서 사물(事物)을 분별하게 하여 아무리 보아도 또렷하지 않고, 어떻게 해도 갈피를 잡지 못하게 만든다. 하지만 사탄은 또 과학이란 명목으로 너의 구미를 당겨 놓고 너의 코를 꿰어 한 걸음 한 걸음 깊은 수렁 속으로 끌어가고 죽음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과학이란 것은 원래 사탄이 인류를 멸망시키고 독살하는 도구였던 것입니다! 사탄은 “과학발전을 대대적으로 실천해야 인류를 행복하게 하고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마비시켜 사람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고 물질적인 생활을 누리는 것만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오인하게 했습니다. 과학을 숭상하고 끊임없이 과학을 연구해 사람들이 과학 발전을 수단으로 많은 것들을 연구하여 만들어 냈고 이로써 하나님께서 최초에 인류에게 향유하도록 예비해 주신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고 변화시켰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과학 발전에만 심취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원시적인 생존 환경과 각종 식물을 훼손시켰습니다. 우리들이 먹는 각종 채소와 과일에는 숙성제, 성장촉진제, 팽창제, 증색제, 선도보존제 등등 각종 유독 성분이 포함된 식물 성장 호르몬이 가득 뿌려지고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에 잔류해있는 이런 유독물질은 완벽하게 제거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체내로 흡수됩니다. 사람들이 이런 유독 물질에 장기간 오염된 채소와 과일을 섭취했을 경우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화학 약품이 체내의 오장육부, 심지어는 혈액에도 침투되고 있습니다. 이런 잔류 농약이 체내에 장기간 축적되면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이상한 괴질에 걸리게 됩니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과 암은 현대 사회에서 아주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연령과 상관없이 이런 병을 앓게 된 인류의 건강은 철저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사탄이 과학기술 발전에 전력을 쏟아부어 우리 인류가 맞이하게 된 결과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과학 발전을 위해 각종 명목으로 엄청난 규모의 화학 공장이 무수히 많이 생겨났습니다. 각양각색의 자동차가 점점 많아졌고 공기, 물, 토양, 기온 등등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예비하신 생존 환경이 서로 다른 정도의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았습니다. 오늘날 과학 발전이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재난을 가져왔고 우리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사탄의 음험한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원시적인 생태계와 각종 식품에서 멀어지고 과학 연구를 통해 새로 개발한 식품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예비해주신 것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잘 맞고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한 인류가 사탄에게 무정하게 짓밟히고 훼손되는 모습을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인류를 굽어살피시며 말세 그리스도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현세에 나타나시어 진리를 말씀하시고 직접 사탄에 깊이 타락되어 미혹된 인류를 구원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하나님은 이 세계와 이 인류를 창조하였고, 더욱이 고대 그리스의 문화와 인류의 문명도 만들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인류를 어루만지며 위로하고 있고, 또 오직 하나님만이 이 인류를 밤낮으로 보살펴 주고 있다. 인류의 발전과 진보는 하나님의 주재를 떠날 수 없고, 인류의 역사(歷史)와 미래도 하나님 손의 안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류가 좋은 운명이 있기를 바라고 한 나라가 좋은 국운이 있기를 바란다면, 인류는 다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다 하나님 앞에 와서 회개하고 죄를 자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의 운명과 결말은 피할 수 없는 큰 재앙일 것이다.』『사람은 어디까지나 사람이다. 하나님의 지위와 하나님의 생명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넉넉한 생활과 사람마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그런 공평한 사회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과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생명 공급이다. 인류는 오직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생명 공급과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만 인류의 필요와 인류가 탐색하고자 하는 욕망과 심령의 공허함을 해결할 수 있다. 』 하나님은 만물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운명을 정하셨으며 인류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한 이상, 공급해 주시며 인도하고 구원하십니다. 인류가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속에서 벗어나 과학을 발전시켜 다른 길을 걸음으로써 과학으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려고 한다면 사람은 몰락의 길로 접어들 것이며 암흑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어 결국 사망에 이를 것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한 참 하나님만이 인류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권병과 능력이 있습니다. 인류가 좋은 운명과 처소를 원한다면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예비하신 생존환경에 순응하며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더는 대항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하나님의 축복 속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내 몸이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어려서부터 나는 잔병치레가 잦았다.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아픈 기억밖에 없는 듯하다. 어린 시절 나는 독창, 종양, 치질로 고통받았고 커서는 시도 때도 없이 두통에 시달렸다. 게다가 겨울엔 감기를, 여름엔 열사병에 시달렸다. 몸도 약해서 조금만 고된 일을 하면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팠다. 저혈당으로 어지럼증과 두통은 달고 살았다. 여러 가지 병들이 끊이지 않았다. 몸이 허약하다 보니 부모님과 형제들은 혹여 내가 힘들거나 추울까 봐 노심초사했다. 결혼 후 남편 역시 나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폈다. 힘든 일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고 가족들의 사랑에 눈물이 흐르곤 했다. 하지만 병마가 가져온 고통은 온전히 나의 몫이었고, 가족들이 날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약을 찾아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일밖에 없었다. 하지만 가족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병이 낫기는커녕 병명조차 알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온몸이 쑤시고 허리가 아파와 몸을 일으키기도, 음식을 삼키기도 힘들었다. 게다가 목도 뻐근했는데 그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남편은 의사를 불러왔지만, 의사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만 했고, 내 고통을 덜어주지 못했다. 결국, 의사는 “별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며칠 지나면 저절로 호전될 것입니다”라는 말만 남겼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고 난 계속 침대에서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았다. 병마에 시달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난 계속해서 생각하고 스스로 물었다.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 것일까? 고통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통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통 속에 신음하고 괴로움이 날 감쌌을 때 자매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었다. “육체의 고통과 번뇌와 공허 그리고 인간 세상의 이런 처참한 일은 다 사탄이 타락시킨 후 사람을 괴롭히면서 있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점점 타락되어 질병도, 고통도 점점 심해졌고, 갈수록 인간 세상의 공허함과 비참함, 인간 세상에서의 생존이 불가함을 느끼게 되었다. 사람은 인간 세상에 점점 희망이 없어진다고 여기는데, 이런 것은 다 사탄이 타락시킨 후에 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이런 고통은 사탄이 더한 것이고 사람이 사탄에게 타락된 후에 있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사탄의 손아귀에서 사람의 훗날의 아름다운 처소를 바꿔 오려면 반드시 하나님 자신이 친히 이런 고통을 체험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런 고통들을 다 체험하면 맨 마지막에 사람의 이런 고통들을 면해 준다. 사람을 대신해 모든 고통을 받은 후 하나님은 힘 있는 증거를 갖게 되어 마지막에 인류의 훗날의 아름다운 처소를 바꿔 오게 되는데, 바로 사람의 생로병사를 면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의의 있지 않느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날 고통 속에서 벗어나게 하셨고, 죽어가던 내 영혼에 밝은 빛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만드셨을 땐 인간이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사탄이 인간을 타락시켜 인간이 사탄의 어두운 권세와 타락한 육신에서 살게 되면서 인간 세상에 고통과 번뇌, 그리고 생로병사가 생겨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인간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간을 위해 희생하시고 친히 인간을 구원하러 인간 세상에 오셨다. 2천년 전, 자비로우신 구세주 예수께서는 인간을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시고자 친히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오늘날 다시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겪는 병마와 고통을 없애주시려 기꺼이 인간의 고통을 함께 나누셨다. 그리고 진리가 인간을 이끌고, 구원해주리라 말씀하셨다. 뿐만 아니라, 직접 사탄과 싸우기까지 하셨다. 이 모든 것은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을 다시 구원해 인간이 사탄의 권세에서 영원히 벗어나 더는 고통과 피해를 보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인간을 고통과 번뇌가 없는 아름다운 처소로 이끌어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난 인간의 병과 고통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알게 되었고, 어머니처럼 진실한 사랑과 연민을 베푸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하나님께 구원받을 것이란 희망도 품게 되었다! 그 후 난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읽으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키워갔다. 고통이 찾아올 때면 하나님 앞으로 달려가 기도드리고 나의 고통과 나약함을 호소하며 병마를 이길 수 있는 믿음과 희망을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렸다. 그러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되었다. “질병이 임함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그 속에 꼭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다. 비록 육체가 고통을 좀 받을지라도 사탄의 생각을 갖지 말라. 질병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찬미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누리게 되니, 질병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누차 찾고 구하며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이 빛 비추어 깨우쳐 줄 것이다. 욥의 믿음이 어떠했는가? 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 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 감미롭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특효약이다! 마귀와 사탄을 부끄럽게 한다! 하나님 말씀을 더듬으면 의탁할 데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효과 빠르게 마음을 구한다! 만사는 전무하고 모든 것은 평안하다. 믿음은 바로 외나무다리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건너기 어렵고 목숨을 내걸면 편안히 건널 수 있다. 사람에게 두려워하는 생각이 있는 것은 바로 사탄의 우롱인데, 사탄은 우리가 믿음의 다리를 건너 하나님 안에 들어갈까 봐 두려워한다. 사탄은 온갖 방법을 다해 늘 생각을 주기에 늘 하나님의 빛 비춤과 깨우침을 구하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 안의 사탄 독소를 정결케 하며, 영 안에서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기를 훈련하여 하나님이 권세 잡게 하고 온 몸과 마음을 점유하게 하여라.”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믿음과 힘을 다시금 불어넣어 주셨다.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고,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내 병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숨이 붙어있는 한 하나님께선 날 죽게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자 진정제를 맞은 것처럼 평온해지며 더 이상 병으로 인해 일찍 죽게 될까 봐 두려움에 떨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바라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게 되었다. 바로 하나님께 자주 기도드리고, 말씀을 읽고,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욥의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진심으로 의지하라고 하셨다. 또한, 사탄이 인간의 육신을 통해 괴롭히니 육신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라고도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 보게 되면 사탄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나는 병든 몸을 하나님께 맡겼다. 병든 육신에서 살지 않고 “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 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참 감미롭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특효약이다! 마귀와 사탄을 부끄럽게 한다! 하나님 말씀을 더듬으면 의탁할 데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효과 빠르게 마음을 구한다! 만사는 전무하고 모든 것은 평안하다.” 라는 말씀으로 살았다.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아가다 보니 병은 어느샌가 완치되어 있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다. 그 어떤 명의도 고치지 못했던 병이 완전히 나은 것이다! 난 하나님 말씀의 권병과 힘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정말 전능하신 의사셨다! 이제 난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창조주의 앞으로 돌아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얻은 생명은 광명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건강하게 하나님의 앞에서 사는 것이다! 날 구원해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린다!

생명의 기적: 심하게 다친 7살 아이가 살아나다

2014년 9월 29일 오후,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과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다. 남편은 하굣길 아이가 비에 젖지 않을까 걱정하며 비 가림막이 있는 삼륜차를 타고 학교로 아이를 데리러 갔다. 40분가량이 흘렀을까.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남편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보니 남편만 있을 뿐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남편에게 물었다. “신신 데리러 간다면서? 신신은?” 남편은 어찌할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으며 헐레벌떡 내게 말했다. “신신은 어머니한테 있어. 애가 삼륜차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심하게 다쳤어. 얼른 가봐!” 남편의 말을 들은 나는 조급해졌다. 난 남편을 나무라며 말했다. “어떻게 했길래 애가 삼륜차에서 떨어져? 조심 좀 하지 그랬어! 많이 다쳤어? 보건소에 가서 약이라도 발라주지 그랬어?” 남편은 은행 카드를 찾으면서 내게 말했다. “애가 장난기가 많잖아. 툭하면 장난치고. 집에 거의 다 와 갈 때 혼자 삼륜차에서 뛰어내렸지 뭐야. 자기 생각엔 내가 집에 도착해서 뒤에 자기가 없는 걸 발견하면 놀랄 거고, 그게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나 봐. 근데 삼륜차의 특수성 때문에 제대로 착지를 못 했어. 그래서 대자로 쓰러져서 머리를 다쳤어. 엄청 심하게 넘어졌어. 얼른 신신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자세히 검사받아 봐야 해.” 남편의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상황이 심각한 것을 깨닫자 내가 생각했던 찰과상 정도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시어머니댁으로 향했다. 어머니 댁에 도착하자 두 눈을 꼭 감고 어머니 품에 안겨 울고 있는 신신이 보였다. 신신은 계속 울면서 외쳤다. “머리 아파.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아이를 본 나는 다급하게 물었다. “신신, 머리 어디가 아파? 엄마한테 말해봐. 엄마가 봐 줄게.” 아들은 눈을 뜨지 않은 채 손으로 뒤통수를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 여기가 너무 아파.” 신신이 가리킨 방향을 만져보니 뒤통수, 그러니까 소뇌 부분이 컵 주둥아리만큼 파여 있었고, 그 가운데는 말랑했다. 문득 아버지가 하셨던 말이 떠올랐다. “넘어질 때 머리는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 특히 뒤통수. 넘어져서 뒤통수를 다치면 운이 좋아도 뇌진탕이나 마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심하면 목숨을 잃게 되거든.” 원체 겁이 많던 나는 울고 있는 아들을 보자 죽음이 점점 나를 옥죄어오는 공포감에 휩싸였다. 잠시 후, 아들이 두 손을 꽉 쥐는 게 보였다. 난 얼른 손을 풀어주었지만, 잠시 후 아들은 또 손을 꽉 쥐었다.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들이 이렇게 죽게 될까 두려움이 엄습했다. 혼란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이 떠올랐다.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주재하시니 아들의 목숨 또한 하나님의 손에 있지 않겠는가?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사람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이 주관하며, 사람의 모든 생활 역시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든 그렇지 않든, 생명이 있는 것이든 죽은 것이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하고, 바뀌고, 사라진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는 믿음을 얻게 되었고, 세상 만물의 모든 사람과 일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아들이 많이 다치기는 했지만, 아들의 목숨 역시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불안했던 마음은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통해 서서히 진정됐다. 곧이어 나는 어머니 품에 안겨있는 아들을 받아 안고, 바닥에 앉아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 품에 안긴 아이를 기꺼이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지금 아이가 머리를 다쳐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제게 믿음과 용기를 주시어 긴장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그 어떤 일이 생긴다 해도 제가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도록 지켜주소서.” 기도를 드린 후 나는 아들을 부둥켜안고 가족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집이 떠나가라 울어대던 아들이 갑자기 울음을 멈추고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어보더니 말했다. “엄마, 머리 안 아파. 진짜 하나도 안 아파.” 아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끝없는 감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나의 나약함과 부족한 모습을 헤아려 주셨음을 알 수 있었다. 그때 난 확실히 많이 나약해져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묘함과 사랑을 보게 된 것이다! 병원으로 향하던 길에서 운전을 해주시는 송씨 아저씨는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면 얼마나 심각한지 설명해주셨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신신이 구토나 기절, 혼미상태에 빠지거든 동네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거나 치료할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어. 그렇게 되면 바로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해. 큰 병원이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뇌 외상 분야에서도 많은 임상경험이 있을 테니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아이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게 될 수도 있어.”라고 말씀해주셨다. 아저씨의 말을 듣자, 평온을 찾았던 나는 다시 긴장됐다. 품 안에 안겨 깊은 잠이 든 듯한 아들을 보며 생각했다. ‘만약 신신이 정말 어떻게 되기라도 하면, 정말 안 좋은 일이 생기기라도 한다면 난 어떻게 살지?’ 이렇게 생각하니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고 이마에선 식은땀이 났으며 두 손이 계속 떨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계속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세상만사가 당신 손에 있습니다! 제 아들의 목숨도 당신께 있습니다. 부디 저희를 살펴주소서.” 몇 번이나 기도를 드리고서야 불안했던 마음이 가라앉았다. 저녁 7시를 넘겨서야 우리는 근처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 1층 로비에 들어섰을 때 어머니 품에 안긴 아들은 안색이 창백하고, 혈색이 하나도 없었으며, 두 팔을 축 늘어뜨린 채로 눈빛은 흐리멍덩하고 입에선 계속 음식을 토해냈다. 신신의 머리는 어머니의 걸음걸이에 따라 흔들렸다. 난 그 옆에서 계속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신신, 일어나. 엄마 말 들려?” 하지만 내가 부르는 소리만으로는 아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신신은 완전히 기절한 상태였고, 내 마음은 더 불안해졌다. 죽음이 아들에게 점점 다가오는 듯했고, 지금 아들이 생사의 갈림길에 있어 정말 목숨을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통에 허덕이고 있을 때 아들이 평소 내게 애교부리고, 웃고, 장난치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송씨 아저씨가 했던 말과 아버지가 당부하셨던 말이 떠올랐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공포가 몰려왔고 어찌해야 좋을지를 몰랐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거의 정신을 놓기 직전이었다. 나는 다급하게 어머니와 남편에게 말했다. “신신이 구토해요! 어서 의사한테 가보세요! 전 못 걷겠으니 상관 마시고요.” 그렇게 난 비틀거리며 문에 부딪혔는데, 비상구였다. 그 안에서 한 줄기 빛이 새어 나왔다. 난 바닥에 주저앉아 아들과 함께한 7년의 세월을 떠올렸다. 어쩌면 오늘 밤 아들과 영영 이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만 개의 화살이 심장을 뚫는 듯한 고통이 들었고, 숨을 쉴 수조차 없어 눈물을 흘렸다. 고통에 나약해 졌을 때 나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죽음의 문턱에 있는 아들을 보니 너무 고통스럽고 두렵습니다! 걸을 힘조차도 없어요. 하나님! 부디 저를 이끌어주시어 강해진 제 영혼이 공포를 이겨내고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게 해주소서.”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주위의 환경과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은 다 보좌의 허락이 있으니 절대 원망의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는다.…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 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사람에게 두려워하는 생각이 있는 것은 바로 사탄의 우롱인데, 사탄은 우리가 믿음의 다리를 건너 하나님 안에 들어갈까 봐 두려워한다. 사탄은 온갖 방법을 다해 늘 생각을 주기에 늘 하나님의 빛 비춤과 깨우침을 구하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 안의 사탄 독소를 정결케 하며, 영 안에서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기를 훈련하여 하나님이 권세 잡게 하고 온 몸과 마음을 점유하게 하여라.』 하나님의 말씀은 곧바로 깨달음을 주셨고 나를 일깨워 주셨다. 하나님께선 지고지상의 권세를 갖고 계시며, 사람의 목숨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하나님께서 신신을 살리고자 하시면 신신은 살 것이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간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고 원망을 품어 사탄의 계략 속에서 하나님을 배반해서는 안 된다. 그런 삶은 사탄의 시험에 빠지는 것과 같지 않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다시 한번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저의 나약함과 보잘것없는 믿음 때문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재에 믿음을 잃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 부디 제게 빛을 내려주시어 제가 진리로 살고 사탄의 농간과 피해, 구속에 시달리지 않도록 해주시옵소서. 부디 제게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시어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순종할 수 있도록 해주소서.” 기도를 드린 후 나는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아 기른 이야기가 떠올랐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매우 소중한 존재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의 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홀로 고통을 삼키며 하나님을 만족시켜 드렸다. 그리고 욥의 이야기도 떠올랐다. 욥은 하나님의 시련과 사탄의 시험에 빠져 하루 만에 모든 재산을 잃게 되었다.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자식들도 죽었지만, 입으로 죄를 범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드려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다. 결국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기 1:21)라고 말했고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증거하였다. 다시 내 상황을 되돌아봤다. 지금 내가 직면한 모든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던가? 물론 나의 믿음과 순종을 욥이나 아브라함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거나 원망하고 오해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아들을 낳은 것은 나지만, 아들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아들의 목숨도 하나님께서 주시고 하사하신 것이었다. 평소 아들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건강할 때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것이 하나님이 지켜주신 덕분이라고 했던 것이 떠올랐다. 그런데 아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난 하나님께 대적하고 현실을 마주하려 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릴 때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알려고 하거나 경외하지 않았으며 조물주의 섭리에는 더더욱 순종하려 하지 않았다. 나는 정말 피조물이 갖추어야 할 이성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고 불안하지 않았으며 마음도 안정을 찾고 기운도 되찾았다. 나는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 아들을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건 아들이 죽건 살건 전 용감하게 맞서고, 하나님을 위해 증거하겠습니다!” 기도를 드린 후, 보호자를 찾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듣고 급히 갔을 때 신신은 응급진료를 보고 뇌 CT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한 간호사를 따라 우리는 9층에 있는 신경외과 전문 치료실로 향했다. 긴장감 넘치는 응급 치료 끝에 아들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아들 얼굴에 떠오른 당황한 표정이 보였다. 아들은 내게 계속해서 말했다. “엄마, 너무 어두워요. 방이 너무 어두워요. 불 좀 켜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난 아들 침대 앞에 밝게 켜져 있는 불빛을 보며 아들의 두 눈이 앞을 볼 수 없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난 아들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으며 위로해주었다. “신신, 걱정하지 마. 엄마가 있으니까 다 괜찮을 거야.”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이끌고, 지도해주시어 이번에 아들의 실명이라는 소식 앞에서도 나는 처음처럼 당황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덤덤했다. 어떤 일이 벌어지든 간에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그 후 나는 신신의 주치의와 남편이 무언가를 얘기하다가 남편이 의사에게 펜을 받아 서류에 사인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아들이 계속 울고 있어서 나는 아들 곁을 지키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깊은 밤, 아들은 계속해서 잠에서 깨어 울며불며 몸에 달린 의료기기를 다 떼어냈다. 어떤 때는 힘없이 “머리가 너무 아파. 여기 있기 싫어. 집에 갈래…”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아들을 보며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때 난 생각했다. 목숨은 정말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것이구나.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이 바로 앞에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니. 오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믿음과 힘을 주지 않으셨다면 난 절대로 버틸 수 없었을 거야. 직접 체험하면서 나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분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일이다! 이튿날 아침, 태양이 떠올랐고 난 하나님의 기적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했다. 잠에서 깬 아들이 앞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배고프다고 칭얼대며 먹을 것을 달라고 했다. 8시 정도가 되었을 때 회진을 온 주치의가 말했다. “늦지 않게 병원에 와서 다행이에요. 어제 위험한 고비는 넘겼으니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몇 가지 치료만 받으면서 지켜봅시다.” 주치의가 떠난 후에야 남편은 어제 내게 속이고 의사가 준 서류에 사인한 게 수술 동의서였음을 말해주었다. 만약 어제저녁 아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겼더라면 아들은 수술을 받았어야만 했다. 어머니가 이어서 말했다. “어제 신신이 토했을 때 우리가 신신을 CT실로 데려갔는데, 침대에 누운 신신은 혈색이 하나도 없고 창백한 모습이었어. 꼭 죽은 사람처럼 말이야. 신신 아빠도 밖으로 나와서 놀라서는 신신이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했단다. 다행히 의사 선생님이 바로 조치를 취하셨고 신신이 반응하자 9층으로 옮긴 거야…” 남편과 어머니의 말을 들은 나는 생각할수록 아찔했다. 우리는 응급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120구급차를 제때 부르지 못했고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그런데도 아들은 위험 속에서 살아 돌아왔고, 생사의 고비를 넘겼으며, 머리를 심하게 다쳤는데도 수술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아들을 지켜주신 덕분이다. 나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권세에 감사와 찬미를 드렸다. 문득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생명력은 모든 힘을 이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힘을 초월할 수 있다. 그의 생명은 영원하고, 그의 힘은 비범하다. 그 어떤 피조물도, 그 어떤 적대 세력도 그의 생명력을 능가할 수 없다.』 난 몸소 하나님 말씀의 권세와 위력이 얼마나 비범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는 생명의 힘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저녁 시체 같았던 아들의 모습을 떠올려봤다. 중간에 깨어났지만 앞을 볼 수 없었고, 고통 속에서 밤새 울부짖었다. 아침이 밝자 두 눈은 기적처럼 시력을 되찾았고, 위험한 고비도 넘기게 되었다. 모두 하나님의 기적이 아들을 위기에서 구해주신 것이다! 이튿날 점심, 아들은 약간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얌전히 침대에 누워 치료도 받았다. 이 광경을 본 같은 병실 사람들이 놀라서 말했다.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처음 왔을 땐 굉장히 심각해 보였는데 지금은 또 아무 일 없었던 사람 같다니. 정말 운이 좋으세요.” 나는 웃으면서 “네!”라고 말했지만, 하나님께서 아들을 지켜주셔서 그런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저녁 예닐곱시가 되었을 때 한호라는 9살 남자아이가 병실로 들어왔다. 한호는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그만 머리를 부딪쳤다고 했다. 겉에서 보기엔 출혈이 없었지만, 주치의는 검사 후 이렇게 말했다. “너무 늦게 오셨어요. 두개의 내출혈이 있어요. 지금 당장 수술해야 합니다.” 6시간이 지난 후 한호는 수술실에서 나왔다. 한호는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고 온몸에 알 수 없는 기계들을 잔뜩 꼽고 있었다. 저녁엔 기계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호흡했고, 참혹한 광경에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다. 며칠 뒤 6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25세 청년이 병원에 왔다. 치료를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고, 그 청년의 엄마는 아들이 흘린 신발 한 짝을 품에 안은 채 가슴 아프게 울었다. 그리고 옆 병실에는 18세 된 예쁜 아가씨가 실수로 계단에서 떨어져 식물인간이 되어 매일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었으며 링거로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그 아가씨의 아빠는 한 줄기 희망을 품고 매일 딸 곁에서 딸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이 모든 것을 직접 본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온갖 악령들은 땅에서 시시각각 쉴 곳을 찾고 있고, 시시각각 삼킬 사람의 시체를 찾고 있다. 내 백성들아! 반드시 나의 보호와 보살핌 아래에 있어야 한다. 절대 방탕하지 말라! 절대 망령되이 행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내신 것이 바로 우리가 있는 이곳, 내가 직접 목격한 병원의 다양한 사람들이 사탄의 해침과 병마의 고통으로 고통속에 신음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나는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며 아들이 차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도 하나님은 잊어버린 채 나는 공포와 나약한 모습으로 나날을 보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게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믿음이 없다는 것과 하나님의 지고지상한 권세에 진정한 경험과 체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아들의 사고를 통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임을 알게 되었고, 유일무이한 권세를 조금이나마 깨닫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일 후, 아들은 많이 회복되어 퇴원했다. 그간 일어났던 모든 일을 떠올리자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아들이 넘어져 머리를 다쳤을 때 나는 고통 속에서 어찌할 줄 몰라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믿음과 힘을 주시어 나의 영혼이 강해질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이 함께해 주셨기에 가장 어둡고, 가장 고통스러웠던 밤도 보낼 수 있었다. 나는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법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님의 권세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봐주시고 지켜주심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열심히 진리를 추구하여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며, 남은 생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에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정의 행복을 얻다

우리 아버지는 남성 우월주의 사상이 아주 강했다. 어머니가 나를 낳자 아버지는 딸이라는 이유로 싫어했다. 내가 철들고 나서 부모님이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속으로 ‘여자면 어때서, 똑같이 주인 노릇할 수 있잖아?’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나는 의지를 세우며 내가 어른이 되어 가정을 이루면 남편에게 내 말을 듣게끔 하고, 절대 아버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어머니처럼, 그렇게 나약하게 살지 않겠노라 결심했다. 이런 소망이 생긴 후, 나는 집에서 최대한 어머니를 도와드리며 아무도 날 깔보지 못하게 했다. 나이를 먹으면서 나는 집안의 중요한 노동력이 되었다. 집안일이든 밭일이든 난 하는 일마다 척척 잘 해냈다. 나는 열심히 노력해 아버지의 칭찬을 들었고, 아버지는 더 이상 딸이 아들만 못하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결혼 후, 나는 삶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고, 집안의 모든 일을 도맡아 했다. 남편은 밖에서 장사를 했고, 우리는 그럭저럭 잘 지냈다. 결혼하고 2년 동안, 남편은 편한 마음으로 집안일을 나와 상의했다. 나는 속으로 무척 기뻤다. 남편이 자상하게 나와 상의하는 자체만으로도 어릴 적 소원이 이루어져서 이 집안의 주인이 되었다고 느꼈다. 그러나 좋은 날은 오래가지 못했다. 하루는 남편이 나에게 신분증을 달라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주면서 내 신분증이 왜 필요하냐고 물었다. 남편은 우물거리며 이유를 말하지 못했다. 나중에 며칠 동안 그가 아침 일찍 나가 늦게 들어오는 것을 알고 어디를 다녀오냐고 물었지만 그는 여전히 대답을 회피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제법인데, 감히 날 속이려고! 안 되겠다. 내가 무슨 일인지 알아봐야지. 당신 나 몰래 무슨 일을 저질렀다간 두고 보라고!’ 며칠 지나지 않아, 남편이 동서의 집에 2만 위안을 빌려주었다는 사실을 동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화가 나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았지만, 동서 앞에서 화를 낼 수가 없어서 이 일을 이미 알고 있는 척 호의를 베풀었다. 저녁에 남편이 돌아오자 나는 얼른 돈 문제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남편은 끝까지 빌려주지 않았다고 잡아뗐다. 나는 그의 손을 잡아끌며 말했다. “가요, 당신이랑 같이 동생한테 가서 물어보자고요.”라고 하자 남편이 버럭 화를 냈다. “여자인 주제에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지 마, 남자들 하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당신은 집안일이나 잘하면 돼.” 남편의 말을 듣고 나는 방망이로 두들겨 맞은 기분이 들었다. 순간 너무 괴롭고 억울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내가 힘들게 집안을 위해 일하는데 남편이 그렇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집안일이나 잘하면 된다니 그럼 난 고용된 가정부와 다를 게 뭔가? 예전에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했던 말을 남편이 똑같이 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남편의 눈에 나는 가정주부로, 집안일만 하면 되고 바깥일은 신경 쓰면 안 되는 것이었다. 나는 생각할수록 괴로웠다. 자기 집에서도 주인 노릇을 못 하는데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나? 한바탕 울고 나서도 마음이 풀리지 않았다. 그 후, 나는 자주 남편의 사업장에 가서 남편을 감시했다. 누군가 전화를 걸어오면 얼른 쫓아가 누가 전화했냐고 물었다. 저녁에 일갔다 돌아온 남편을 붙잡고 꼬치꼬치 캐물었다. “어디 놀러 갔었어요? 거기에 누가 있었죠?” 나는 늘 트집을 잡아 그의 결점을 들춰냈다. 남편은 내가 항상 이런 것들을 물어서 귀찮아했다. 평소에 남편이 무슨 일을 하든 내 눈에 거슬리고 안심이 안 되어서, 항상 내 기준에 맞춰서 일하고 내 말을 들으라고 요구했다. 이 때문에 우리 둘은 늘 티격태격하며 시끄럽게 싸웠고, 아이는 항상 놀라서 문 뒤에 숨었다. 차츰 남편은 시간만 나면 놀러 나가고 잡담을 하러 사람들을 만나며 일부러 나를 피했다. 집에 들어오는 것은 밥 먹고, 잠자기 위한 것이고, 집을 마치 식당이나 호텔로 여겼다. 나는 점점 남편을 관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성격은 점점 나빠졌고, 온종일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무척 피곤했다. 의사는 내가 오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며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기분 전환을 하라고 했다.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길 바라기에 나도 최대한 화를 내지 않으려고 참았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애써도 다 소용이 없었다. 남편이 내 뜻과 맞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크게 화를 냈고, 남편과도 점점 서로 말이 없어져서 어떻게 이 상황을 바꿔야 할지 몰랐다. 내가 울적하고 무력하다고 느낄 때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가 나에게 임했다. 하루는 친척이 나를 찾아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간증했다. 나는 그에게 나의 괴로움을 이야기했고, 친척은 나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이번에 말씀을 선포하러 오신 것은 인간의 죄를 철저히 없애고, 우리를 사탄의 타락과 괴롭힘에서 구원하시고, 더 이상 사탄의 타락한 성품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게 하려는 거예요. 양심과 이성을 가지고, 사람에 대해 용서하고, 포용하며, 이해하게 하려는 거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더 이상 사탄의 괴롭힘을 받지 않을 수 있어요.” 나는 듣고 나서 하나님을 믿으면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본 후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였다. 나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임을 했다.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후 마음을 활짝 열고 본인이 겪은 일에서 어떤 타락함이 나타났고, 그 후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자신의 타락함을 해결했는지를 이야기하며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에 대해 나눴다. 그들의 얼굴은 모두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그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나의 마음은 밝아졌고, 그들도 부러웠다. 이런 생활이 난 너무 좋았다! 형제자매들은 나에게 하나님은 우리가 정직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자신의 어려움을 하나님에게 고백하고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면 하나님은 분명 들으실 것이라고 교제해 주었다. 나는 나의 어려움을 하나님에게 털어놓으며 내가 더 이상 이렇게 남편을 대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점차 나의 마음에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한결 홀가분해진 것 같았다. 어느 모임 때, 남편과 자주 부딪치는 어려움을 형제자매에게 말했고, 정 자매가 나에게 말했다. “이런 어려움은 누구나 다 있는 거예요. 우리는 다 주인 노릇을 하고 싶고, 다른 사람을 다스리려고 하지만, 이건 사탄의 타락한 성품이에요. 우리가 이런 고난을 받는 것은 다 사탄의 괴롭힘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고,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본으로 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우러러보았어요. 나중에 사탄이 하와를 유혹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 하나님을 배반하게 했어요. 이때부터 인류는 하나님의 축복을 잃었고, 사탄의 권세 아래 살게 되었어요. 사탄에게 우롱당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기고, 서로 불복 하지 않고, 상대방을 다스리려고 했어요. 이것은 사탄이 우리를 타락시킨 후의 참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킨 진상과 근원을 전부 우리에게 알려주었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탄의 사악한 본질을 보여주고, 사탄의 타락한 성품의 통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지음 받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어요.” 자매의 나눔을 들으면서 나는 마음이 해방되는 것 같았다. 내 안에 있는 타락한 성품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고, 타락한 성품을 벗어나는 데에도 희망이 생겼다. 정 자매는 또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을 읽어주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잔혹한 인류여!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서로 암투를 벌이고 명리를 다투며 싸울 것인가? 하나님이 많고 많은 말씀을 하였지만 누구 하나 깨닫지 못한 채 … 자기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남을 억압하고 배척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자매는 나에게 말했다. “무슨 일이든 우리는 남들이 본인의 말을 듣게 하고 싶고, 항상 남을 다스리고, 억누르고 싶어 해요. 이건 사탄의 교만한 본성의 지배를 받은 것이고, 사탄이 우리를 타락시킨 후 생긴 성품이에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고, 인류가 서로 화목하게 지내도록 했어요. 율법시대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계명을 반포했고, 사람들이 율법과 계명을 지키도록 했어요. 은혜시대 예수님은 또 사람이 인내하고, 포용하도록 가르쳤지만, 우리 인류는 완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몇 안 되었어요. 특히 말세의 오늘날, 우리는 사탄에게 더욱더 심하게 타락되어 다 교만하고, 자기밖에 모르고, 무슨 일이든 자신이 중심이 되려고 해요. 남이 한 일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시콜콜 따지죠. 그래서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기 어렵고, 자신도 고통 속에서 살아요...” 자매의 나눔을 들으면서 나는 남편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깨달았다. 모두 내가 사탄에게 타락되었고, 너무 교만했기 때문이었다. 어려서부터 나는 주인 노릇을 하고 싶었고, 내가 권력을 쥐고 내 말대로 결정해야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결혼 후, 마침내 나만의 작은 세계가 생겼다. 나는 남편, 아이를 내가 명령을 내리는 대상으로 여겼고, 가족이 모두 나를 따라야 기뻐했다. 만약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노발대발하고, 야단법석을 떨었다. 늘 남편을 다스리려고 했고, 남편이 무슨 일을 하든 나의 의견을 구하게 하고 내 동의를 받게 해서 남편이 나를 멀리하고, 나를 피하게 되었고, 나는 고통 속에서 시련을 받았다. 지금에서야 내가 고통을 받은 것이 다 사탄의 타락한 성품이 권력을 잡아서 그렇게 된 것임을 알았다. 자매는 또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을 읽어 주었다. 『사람이 이전에는 왜 육체를 따르게 되었을까? 그것은 사람이 자신을 괜찮다고 여기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주 적합하고 정당하다고 여겨 그 어떤 잘못된 점도 없고 심지어는 그것이 완전히 정확하다고까지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본성이 도대체 어떤 것이고, 얼마나 추하고 얼마나 비열하고 얼마나 가련한지를 참으로 알게 되면, 그 후에는 그렇게 자고(自高)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교만 방자하지도 않을 것이며, 이전처럼 그렇게 득의양양해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착실하고 진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 같은 사람은 정말 사람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 하나님 앞에서 살 면목도 없어.’라고 여기게 된다. 그가 정말 자신이 아주 보잘것없다고 보고 자신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볼 때, 그때에는 진리를 실행하는 것도 수월해질 것이고, 사람의 모양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일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나의 상황이었다. 예전에 나는 정조를 지키는 사상 관념이 맞다고 여겼고, 자신을 너무 높고 좋게 보며,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정당하고 옳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교만한 사탄의 성품이고, 비열하고 추악해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다. 이 교만한 성품을 없애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요구대로 살아야만 사람의 모양으로 살 수 있다. 그 후 나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하나님께 내가 진리를 행하도록 인도하시고 더 이상 집에서 주인 노릇하며 남편을 단속하지 않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나는 점차 자신을 내려놓는 것을 배웠고, 더 이상 남편을 다스리려고 하지 않았다. 때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때 하나님께 내가 사탄 성품의 통제를 받지 않고 내 뜻대로 남편을 대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어느 날, 나는 외출해서 본분을 마치고 막 집에 돌아왔다. 이때, 내 친척도 차를 집 입구까지 몰고 와서 나를 보더니 말했다. “이건 이 집에서 산 제면기인데, 제가 갖다 드리러 왔어요.” 그는 말을 마치고 차에서 내렸고 나는 어리둥절하며 말했다. “우리 집에서 산 걸 제가 어떻게 모르죠? 집에는 둘만 있고, 일 년에 겨우 찐빵 몇 번 먹을 뿐인데, 기계를 사면 자리만 차지하지 않겠어요? 나도 몇 번 사용하지 않는데.” 친척이 웃으며 말했다. “샀으니까 쓰세요.” 이때, 나는 또 남편한테 화가 나서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큰일도 나한테 말 한마디 안 하다니, 돌아오면 두고 보자!” 이때,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탄의 성품이 또 작용한 것이다. 안되겠어,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지 또 소란을 떨면 안돼.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오늘 또 제 마음과 맞지 않는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이 일로 화를 내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저는 육체를 배반하기 원하고, 낮아지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인도해 주세요.” 기도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혹시 이번에 하나님을 만족게 하지 못한 원인은 네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힘을 써서라도 하나님을 만족게 해야지 육체를 만족시켜서는 안 된다. 네가 이렇게 체험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 예전에 나는 이 진리를 행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교만한 본성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했다. 남편이 내 말을 듣지 않고, 나와 상의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니 나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해야 한다. 남편이 집에 돌아오자 나는 말했다. “당신이 산 제면기를 친척이 갖다 줬어요. 어서 코드를 꽂아봐요.” 남편은 나를 힐끗 보더니 “당신 화 안 났어? 지금 날씨도 덥고 당신이 면을 미는 게 힘들까 봐 샀어.” 나는 듣고 나서 웃으며 말했다. “처음에는 화가 나서 당신이 돌아오면 결판을 내려고 했죠. 하지만 순간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것이 떠올라서 하나님께 기도드렸어요. 저를 인도하셔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알게 해달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지금 너희에게 간단한 실행법을 하나 알려 주겠다. 먼저 자신의 속셈과 이익 그리고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이렇게 한동안 실행하면 네 안의 정형에 부지중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하나님을 믿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좋다고 느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동력이 있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이렇게 사는 것이 의의 있고 마음이 윤택해지며 심령이 안정되고 평안하며 누림이 있다고 느낀다. 이것이 바로 성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고 이 일에서 먼저 자신을 내려놓고, 나의 이기심과 이익을 내려놓았어요. 자신을 만족시키지 않고 말씀대로 행했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어요. 이렇게 사니까 힘이 나고, 자신을 내려놓는 것도 아주 의미 있는 일이에요. 이렇게 하니까 마음도 평안하고 뿌듯해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지켜주셨어요. 그동안 우리 둘이 안 맞았던 것은 다 제 잘못이에요. 제가 항상 당신에게 내 말을 들으라고 했고, 늘 당신을 다스리려고 했어요. 지금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이 저를 구원하고 정결케 하시길 원해요.” 남편이 내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사람을 변화시키네. 당신한테서 기적을 봤어. 정말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어!” 남편의 말을 듣고 나는 너무 기쁘고, 비할 바 없이 즐거웠다. 마음속으로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얼마 동안의 협력을 거쳐서 남편도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함께 교회 생활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을 불렀다. 이때부터 우리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이 권력을 잡았다. 매일 기쁨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며,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행복 속에 살고 있다! 우리가 오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이 이루신 결실이다! 예전에 나는 항상 사탄의 교만한 성품에 의해 살면서 남편에게 내 말을 들으라고 했고, 남편이 듣지 않으면 말다툼을 해서 부부 사이에 불화가 생기고, 스스로도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살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구원하고 변화시켰다. 나에게 사탄의 우롱과 괴롭힘을 똑똑히 보여주시고, 더 이상 본성에 의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근거하여 살게 하셨다. 지금 우리 가족은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면서 진정한 행복과 평안이 생겼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며 누리고 있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