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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8절 -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증거한다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것을 비우고 옛 관념을 내려놓을 수 있으며 하나님께 순수하게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를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께서 천국의 복음을 전하며 인류 구속 사역을 할 때를 돌이켜보면, 베드로, 요한, 야곱 등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며 메시아를 기다렸던 사람들은 비록 예수가 율법의 범주를 벗어나 회개의 도를 전하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청결한 마음이 있었기에 그 말씀이 절름발이를 걷게 하고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창조주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권병과 능력이 있음을 보았고, 예수께 자애와 긍휼이 충만하고 그가 사람의 죄를 사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또한 그를 따르는 사람에게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고 포용하고 인내하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등을 가르쳐 실행의 길이 있게 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지요. 그러나 구약 성경 글귀를 고집하며 예수님을 정죄하고 대적한 유대교 지도자와 바리새인, 그리고 주견과 분별이 없는 유대 백성은 유대교 지도자의 미혹 아래 로마 정부와 결탁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하늘에 사무치는 죄로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더는 예수님의 용서와 사하심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실패는 말세 사람이 재림 주님을 맞이하는 데에 있어 경계가 됩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주님은 그가 말세에 돌아올 때 그 세대에게 버림받는 고난을 받는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말세에 사람이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하는 비극이 다시 있을 것이란 뜻입니다. 재림 주님을 맞이하고 싶다면 베드로와 같은 사람들처럼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파악하지 못한 일에서는 자신을 내려놓고 기도를 많이 하며 진리를 찾고 구해 하나님의 깨우침과 인도를 얻어야만 하나님의 구원을 잃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부분은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온라인 예배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주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어도 늘 죄짓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죄성을 벗어 버려 정결케 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온라인 예배에 참석해 정결케 되어 구원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