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 전 휴거란 무엇인가?

2019년 09월 15일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때입니다. 갈수록 이런 저런 큰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환란 전에 휴거 될 수 있을지, 환란 전의 첫 열매, 곧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을지가 많은 크리스천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의 이름을 굳게 지키고, 맡은 사역을 열심히 완수하고, 어떤 고난이나 시련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다면 이기는 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환란이 시작될 때, 공중으로 올려져 주를 뵙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누릴 것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이러한 견해에 의구심을 갖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그렇게 행한 사람들이 많지만 공중으로 올려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휴거란 정말 저 하늘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이상의 내용처럼 실천하면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럼 오늘은 ‘환란 전 휴거란 무엇인가? 환란 전 만들어지는 첫 열매, 곧 이기는 자는 무엇을 말하는가?’ 이 두 가지를 놓고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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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말세의 현상, 어떻게 해야 환난 전에 주님을 맞이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환난 전 휴거(들림)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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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란 전 휴거(들림받다)란 무엇인가?

환란 전 휴거(들림받다)에 대해 알려면 먼저 휴거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휴거란 주님이 오실 때, 공중으로 들어 올려져 주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에서 바울이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예수님의 뜻일까요? 이 말은 단지 바울 개인의 생각으로 한 말일 뿐,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또한 성령께서 이렇게 증거하신 적도 없기 때문에 이 말은 주님의 뜻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태초에 하나님은 땅에서 흙을 취하여 인간을 창조하셨고, 인간으로 하여금 땅에서 만물을 다스리며, 이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화롭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분명 이 지상에 그의 나라를 세우시고 땅에서 인간과 함께할 것이며, 세상의 나라가 모두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계시록의 예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시록 21:3),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계시록 11:15) 그러므로, 주님이 돌아오실 때는 사람들을 공중으로 올려 주의 얼굴을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상에 그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처소는 땅에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공중에 올라간다고 해도 거기에서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들림 받아 하늘에 올라간다는 상상이 진리에 부합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사실과도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의 상상과 지나친 욕심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럼, 들림 받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 같이 아래의 글을 읽어 보면서 그 의미를 알아봅시다. 『‘들림 받는다’는 것은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생각은 완전히 틀린 것이다. ‘들림 받는다’는 것은 내가 예정한 후 택하는 이 일을 의미한다. 즉, 예정되고 택함 받은 모든 사람을 놓고 한 말이다. 누군가 장자의 명분을 얻든, 아들의 명분을 얻든, 또는 백성의 명분을 얻든 전부 들림 받을 대상이다. 이는 사람의 관념과 가장다른 부분이다. 미래의 내 집에 분깃이 있는 자라면 전부 들림 받아 내 앞에 올 자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며, 영원불변한 것이므로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 이것은 사탄에 대한 반격이다. 내가 예정한 자는 들림 받아 내 앞에 온다.』(<제104편> 중에서)

이처럼 들림 받는다는 의미는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들려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택하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택함이란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사람들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 들이도록 정하셨음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휴거(들림받다)의 의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율법시대 말기를 예로 들어 봅시다. 그때에 예수님이 오셔서 새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당시 베드로, 요한, 마태, 야고보 등의 일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율법에서 벗어나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것이 바로 올려져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은 말세에 다시 오실 것이며, 세상에 임하여 말씀과 사역을 통해 인간을 구원하실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말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8),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계시록 20:12). 그리고 베드로전서 4장 17절에는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의 말씀처럼 주님이 말세에 오시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줄 것이고 말씀을 선포하심으로 심판 사역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사람만이 진정 들림 받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환란 전에 들림받는 말 그대로 대재앙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인간 세상에 오셔서 그가 예정하신 사역을 하시는데, 우리가 이 시기에 재림주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환란 전 휴거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휴거’에 관한 교제를 마쳤으니 환란 전에 만들어지는 첫 열매, 곧 이기는 자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2. 환란 전 만들어지는 첫 열매, 곧 이기는 자는 무엇을 말하는가?

환란 전의 첫 열매가 되는 것에 관해 알아 보기에 앞서 이기는 자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글자 그대로 이해하면 승리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믿음의 신앙인이라면 사탄이 하나님의 원수인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긴다고 하면 분명 사탄을 이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기는 자들이란 당연히 사탄을 이긴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럼, 사탄을 이긴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 의해 유혹 당하고 패괴된 후로, 인간은 죄에 빠진 삶을 살게 되면서 온통 사탄의 각종 패괴 성품으로 가득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교만하고 스스로를 크게 여기는 것, 이기적이고 비열한 것, 간교한 것, 악하고 탐욕스러운 것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모든 사람을 단단히 묶고 있으며 누구나 이러한 독소에 의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을 이긴다는 것은 우리가 사탄의 속박과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존재하는 사탄의 독소를 완전히 벗어 버리고 더는 그것에 의해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말씀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산다면 우리는 이긴 자로 불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진정으로 죄가 정결함을 받아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 계시록에는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시록 7: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시록 22:14),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계시록 3:12),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시록 21:7),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시록 14:4~5)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재난 전에 온전케 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이고, 그리스도에 의지해 살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리스도를 높이 받드는 사람이며, 승리한 남자아이이자 그리스도의 정예병이다.』(<제15편> 중에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용에서 보았듯이 이기는 자는 대환란에서 나온 사람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체험함으로써 패괴 성품이 정결함을 받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실제를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기는 자는 주님을 믿는 과정에서 많은 고난을 감내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지키며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은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는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 죄가 정결함 받고 변화된 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존재하는 더럽고 패괴한 것들이 얼마나 정결케 되었습니까? 교만하고 스스로를 크게 생각하는 것, 이기적이고 비열한 것, 간교한 것, 악하고 탐욕스러운 것 등, 이러한 사탄의 성품을 아직 벗어버리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우리를 보면, 하나님의 축복이 보일 때는 순종할 수 있지만 자기가 바라던 것과 다른 일이나 상황이 닥칠 때면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또 다른 누군가가 나보다 설교를 더 잘하는 것 같으면 시기하고 질투하며 미워합니다. 나아가 우리의 이익과 직결되는 상황에서는 남을 속이며 정직한 사람으로 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환란 전에 휴거는 첫 열매 곧 이기는 자가 되려면, 환란 전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아가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 사탄의 각종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범사에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나아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예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이긴 자라 칭함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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