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적이 좋은 운명을 가져다줄까요?

2016년 1월 3일 사회적 이슈0

어느 날, 친구가 자기 자식이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지 못해 매우 고민스럽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는 좋은 고등학교에 가면 명문대에 갈 수 있고 명문대를 졸업하면 일정한 수입이 있는 직장에 다닐 수 있으며 좋은 직업이 있어야만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령 자식들이 좋은 고등학교에 합격하지 못할지라도 돈을 들이고 연줄을 써서 좋은 학교에 다니게 합니다. 친구의 말에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늘 저에게 “지식이 운명을 바꾼다”라고 얘기해주셨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버지는 선생님이셔서 저에 대해 아주 엄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날마다 열심히 공부해야 했는데 문제집도 남들보다 더 많이 풀어야 했고 남들이 놀 때에도 공부를 해야 했으며 남들이 잘 때에도 계속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항상 평범했습니다. 평범한 대학, 평범한 직업, 평범한 생활…… 제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학교에서 아주 말썽을 부리던 친구가 지금은 오히려 회사를 세워 사장이 되었고, 심지어 일찍 중퇴했던 친구들은 요리를 배워 식당을 차려서 아주 잘 나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어떤 친구는 성적이 아주 우수했지만 지금은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성적이 정말로 좋은 운명을 가져다주는지 의아했습니다.

저는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부모를 떠나 독립할 때 그가 어떤 사회 환경에 직면할지, 어떤 직업과 사업에 직면할지, 이런 것은 모두 운명적으로 정해진 것이고 그의 부모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 어떤 사람은 대학에 붙어 좋은 전공과목을 택하고 졸업한 후 마음에 드는 직업을 얻게 되는데, 인생길에서 내디딘 첫걸음이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롭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기능을 배우고 익혔지만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도무지 찾지 못하고 자기의 위치를 찾지 못하며 자기의 사업이 있다고는 더욱 말할 나위도 없는데, 인생길에서 내디딘 첫걸음이 곳곳마다 좌절을 겪고 우여곡절이 가득하고 앞날이 암담하고 인생이 막막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고생스럽게 공부해도 결국에는 고급학부와 인연이 닿지 않아 마치 명예 지위와 인연이 없는 것으로 운명이 정해진 듯한데, 인생길에서의 첫 번째 소원이 이렇게 물거품이 되고 앞길이 순조로운지 아니면 험난한지 평생 처음으로 사람의 운명에 변수가 가득함을 느끼고 따라서 인생에 대해 공포로 가득차고 기대도 가득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문화 지식이 비록 높지 않지만 책을 쓸 수 있어 제법 유명하고, 어떤 사람은 거의 일자무식이지만 상업에 종사해 이익을 얻고 자신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사람이 어떤 직업을 택하든, 무엇을 생계로 하든, 잘 택하고 잘못 택하는 것은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가? 사람의 소원과 결정에 근거하는가? 다수 사람들은 모두 일을 적게 하고 돈을 많이 벌고 가만히 있으면서 바람도 맞지 않고 햇볕에 쬐이지도 않고 그럴듯하게 입고 어디를 가든 체면이 서고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고 가문을 빛내고 싶어한다. 사람의 소원이 이처럼 ‘완미’하지만 사람은 인생길의 첫발을 내디딜 때 점차 사람의 운명이 그처럼 ‘불완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람은 또 사람이 대담하게 자기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고 아무 거리낌없이 여러 가지 꿈을 가질 수도 있지만 사람에게 자기의 꿈을 실현할 능력과 권력이 없고 자기의 미래를 장악할 능력도 없음을 처음으로 진정 의식하게 된다. 사람이 직면하게 되는 현실은 영원히 사람의 꿈과 거리가 있고 영원히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뜻대로 될 수 없으며, 사람은 이런 현실 속에서 흡족함을 얻을 수 없고 만족함을 얻을 수 없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거듭 시도해보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갖가지 경로를 찾아 자기의 밥줄과 자기의 전망을 위해 또 자기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갖가지 노력과 희생을 한다. 하지만 최종의 결과는 사람이 설령 사람의 노력에 의해 자기의 꿈과 소원을 이룰지라도 영원히 자기의 운명을 바꾸지 못하고 사람이 어떻게 몸부림치든지 다 자기의 숙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의 능력이 크든 작든, 아이큐가 높든 낮든, 심지가 있든 없든 하지만 운명 앞에서는 사람마다 평등하며 크고 작음과 높고 낮음과 귀하고 천함을 구분하지 않는다. 사람이 일생 동안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무엇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는지, 재부를 얼마큼 소유하는지는 사람의 부모에게 달려있지 않고 사람의 재능과 사람의 노력이나 야심에도 달려있지 않고 오직 조물주의 명정에 달려있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

이 말씀을 보고 나서야 저는 그동안 몰랐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운명이 어떠한지는 어떤 학교를 다니는지와 관계가 없고, 성적의 좋고 나쁨과도 관계없고 부모님과도 관계없으며 이 모든 것은 다 조물주의 명정에 달렸습니다! 아무리 반항하고 몸부림쳐도 사람은 영원히 자기의 운명을 바꿀 수 없고 자기의 숙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 어려서부터 많은 이상을 품고 완벽한 인생을 꿈꾸면서 이런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 온 힘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실현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조물주의 명정에 달렸습니다! “오십천명(五十天命, 오십이 되어 천명을 안다)”이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즉 반평생을 몸부림치다가 더 이상 몸부림치지 못할 때가 되어서도 조물주의 명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그때에야 비로소 ‘천명은 거스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운명에 대해 순종이 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노력으로 운명을 바꾸지 못하는 이상 차라리 “사람이 할 일을 하고 천명에 따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자식이 어떤 학교를 다니든, 성적이 좋든 나쁘든 다 하늘의 뜻이 있으니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말씀을 본 후 저는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도 보여주었는데 그 친구도 많은 것을 깨닫고 자식의 인생을 정확하게 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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