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9 |2022-01-23
2천 년 전, 구주 예수께서 나타나 인류 구속 사역을 하실 때, 유대교의 많은 사람들이 종교 지도자와 바리새인을 추앙해 그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따라 주님을 정죄하고 저버렸습니다.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하나님의 저주와 벌을 받았는데, 그로 인해 2천 년간 나라를 잃고 말았습니다. 말세에 주께서 돌아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말씀이 육신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진리를 선포해 심판의 사역을 하시는데, 이 사역으로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십니다. 그런데 또다시 종교계 지도자들의 광적인 정죄와 대적이 따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또 종교 지도자를 맹신하고 추앙하고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라고 믿고, 그들에게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 진리의 말씀이자 권병과 능력의 말씀인 줄 알면서도 알아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종교 지도자를 따라 재림 예수를 정죄하고 저버리는데, 결국 주님을 맞이할 기회를 놓쳐 재난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는 참으로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종교 지도자는 정말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일까요? 그들에게 순종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을 따르는 걸까요? 오늘 '신앙 탐구'에서 그 답을 찾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