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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하나님 말씀 ― 생명 진입 | 발췌문 417

620 |2021-01-14

어떻게 진실한 기도에 들어갈 수 있을까?

기도할 때는 하나님 앞에서 평온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참된 교제를 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는 지금 하나님이 이루려고 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께 더 많은 깨우침과 빛 비춤을 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는 다짐을 포함해 자신의 실제 상태와 어려움을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을 늘 평온히 할 수 있게 지켜 달라고 간구해야 하며, 또 하나님이 마련한 환경에서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미워하고 저버림으로써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기도의 의의는 무엇일까?

기도는 사람이 하나님과 협력하는 길이자 하나님께 부르짖는 방식이며, 하나님의 영에 감동받는 과정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영이 없는 죽은 자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 감동받는 기관(器官)이 없다는 뜻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영 생활이 있을 수 없고, 성령의 역사에 발맞추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이므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할수록, 즉 하나님께 감동을 많이 받을수록, 더 큰 다짐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새로운 깨우침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이 성령에 의해 빨리 온전케 될 수 있다.

기도는 어떤 결실을 맺어야 할까?

사람이 기도를 실천하고 그 의의는 깨달을 수 있지만 기도로 결실을 맺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도는 어떤 형식적인 절차를 거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외우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기도는 말을 따라 하거나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하나님과 마음을 나눔으로써 감동받아야 하는 것이다. 기도가 좋은 결실을 맺으려면 반드시 하나님 말씀을 읽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해야 더 많은 깨우침과 빛 비춤을 받을 수 있다. 진실한 기도를 한 번 하고 나면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 요구에 부응하길 원하며 하나님이 증오하는 것을 증오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 인식이 더해져 하나님이 밝혀 준 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된다. 기도를 하고 나면 의지와 믿음이 생기고, 인식과 실천의 길이 생긴다. 그래야 진실한 기도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기도야말로 결실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바탕으로 해야 하며,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서 평온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기도는 진정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경지에 진입한 것이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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