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늘을 바라보며 알게 된 비밀

끝없는 별하늘은 늘 사람에게 끝없는 상상과 동경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별하늘은 마찬가지로 저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별하늘을 좋아하는데 어려서부터 좋아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어린 시절을 지내면서 여름 저녁만 되면 늘 시골의 빈터에 누워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을 보면서 외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전설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견우직녀, 북극성, 북두칠성, 간혹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천진하게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유성이 어디서 왔을까, 하늘에 정말 신선이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방법을 찾다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컴퓨터, 휴대전화는 사람들의 훌륭한 도우미가 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자기기 없인 살 수 없게 되었다 젊은 세대인 나 역시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엄청나게 집착하곤 한다 매일 컴퓨터 앞에서 공부하며 자료를 찾고, 친구와 연락하고, 계획표를 작성하는 등 컴퓨터가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컴퓨터는 정말 편리하고 유익하다! 하지만 전자기기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조금의 고민도 따랐다 컴퓨터 앞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면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눈이 뻑뻑하고 아프며, 심지어 어지럽기까지

창조주 권능 아래의 만물은 다 완전무결하다

새와 어류, 나무와 화초처럼 움직일 수 있는 것과 움직일 수 없는 것, 그리고 여섯째 날에 만들어진 집짐승, 곤충, 들짐승을 포함하여 하나님이 만든 만물은 하나님이 보기에 다 좋았던 것이다.

여섯째 날, 창조주가 말씀하니 그의 생각 속 각종 생물들이 속속 등장하였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4~25)

새벽녘 발코니의 작은 풀을 바라보며

새벽녘, 발코니로 나가 스트레칭을 하다 문득 고개를 숙였는데 발코니 한구석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 잎사귀를 보았다. 집 발코니에는 시멘트로 덮여있었고, 주변은 두꺼운 플라스틱인 데다가 수분도 부족했을 터인데 어린 잎사귀가 자란걸 보니 믿기지가 않았다. 어린 잎사귀를 바라보며 그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묘와 하나님의 권세가 참으로 위대하다고 감탄하게 됐다!

당일치기 농장여행 — 창조주의 기묘한 행사에 감탄하며

떠들썩한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길을 따라 유기농 농장을 하고 있는 친구네로 놀러 갔다 멋들어진 경치와 푸른 하늘에 새하얀 구름이 눈앞에 펼쳐졌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왔다 신선한 공기를 깊숙이 들이마시니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탁 트였다 주변을 돌아보니 향기로운 꽃 내음과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봄의 숨결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분홍색, 노란색, 흰색, 보라색의 야생화들이 봄바람에 살랑거리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허리를 숙여 자세히 보니 풀숲에는 작은 달팽이도 있었다 가만히 귀 기울이자 작은 곤충들이 저마다 독특한 소리를

다섯째 날, 다양한 형태의 생명들이 각각의 방식으로 창조주의 권능을 보여 주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0~21)

넷째 날, 하나님이 또 한 번 권능을 행하자 인류의 절기와 날짜와 연도가 탄생되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창 1:14~15)

셋째 날, 땅과 바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생겼으며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은 생기로 가득 찼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하나님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라고만 했을 뿐인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느냐? 빛과 궁창 이외에 그 공간에 또 무엇이 생겼느냐?

둘째 날, 하나님이 권능으로 물을 지배하고 궁창을 창조함으로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공간이 만들어졌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 1:6~7)

첫째 날, 인류의 낮과 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생기고 세워지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3~5)

하나님은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추어 인류에게 안정된 생존 환경을 주었다

…다음으로 말하려는 또 다른 측면은 하나님이 만유를 다스리는 방식이다 이 방식이란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만든 후 어떻게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추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 주제도 너희에게 조금 벅찰 것이다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추는 일을 사람이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은 할 수 없다 사람은 파괴할 줄만 알지 만물의 관계를 균형 있게 맞출 줄 모르고, 다스리지도 못한다 사람에게는 그렇게 큰 권능도, 능력도 없다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겠느냐 마찬가지로 인류

하나님은 인류의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 이는 전 인류에게 있어 중요하고 또 중요한 문제이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생물의 범위를 나누고, 여러 인류의 생존 방식을 정하였으며, 지구상의 서로 다른 종족,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나누고 범위를 정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다음으로 이야기할 내용이다 넷째, 하나님은 인류의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지구상에는 백인종, 흑인종, 갈색 인종, 황인종이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에게 생활 범위를 정해 주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관리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게

인류는 서로 다른 생활 방식으로 인해 경계가 생긴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고, 만물의 경계를 정했으며, 만물 속에서 여러 가지 생물을 양육하고 있다 동시에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다양한 생존 방식도 예비하였다 따라서 네가 본 인류의 생존 방식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며, 생존 환경도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예비한 여러 가지 먹거리와 수원(水源)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 먹거리와 수원은 사람의 육체 생명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곡식을 먹고 사는 것은 아니다 여러 지리적 환경이 다르고 지리적 형태가 다르기 때문

하나님이 각종 날짐승과 길짐승, 어류, 곤충 및 각종 식물에게 경계를 나누다

하나님이 이러한 경계를 정했기 때문에 여러 지리적 형태에 따라 다양한 생존 환경이 생겼다 이러한 생존 환경은 여러 날짐승과 길짐승에게 편리함과 생존 공간을 가져다주었다 이로써 여러 생물들의 생존 환경에 경계가 생기게 된 것이다 두 번째 내용이다 여러 날짐승과 길짐승, 곤충은 어디에서 생활하느냐 숲이나 작은 수림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냐 그곳은 그들의 집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러 지리적 환경에 경계를 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날짐승과 길짐승, 물고기, 곤충 및 식물을 위해서도 경계를 나누고 법칙을 정하였다 여러 가지 지

하나님이 전 인류의 양육을 위해 만물의 경계를 정하다

나는 오늘 ‘하나님이 만물에게 정해 준 이러한 법칙으로 어떻게 전 인류를 양육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주제는 광범위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몇 가지로 나누어 하나씩 이야기하며 분명한 윤곽을 제시해 주고자 한다 이렇게 하면 너희들이 점차 깨닫게 될 것이다 첫째,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할 때 산천, 평원, 사막, 구릉, 강, 호수에 모두 경계를 정하였다 지구에는 산천, 평원, 사막, 구릉과 여러 수원(水源)이 있는데, 이것들은 각종 지리적 형태가 아니냐 하나님은 이러한 각종 지리적 형태의 경계를 분명

하나님은 전능과 지혜로 만물에게 공급해 주고, 인류의 생존을 유지한다

처음에 우리는 사람의 생존 환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생존 환경을 주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무엇을 예비했는지, 무엇을 처리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예비한 만물 간의 관계는 어떠한지, 그 관계를 어떻게 처리하여 만물이 인류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하나님은 만물이 가져온 여러 요소가 인류 환경에 초래한 부정적인 영향을 해결하여 만물이 각각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 인류에게 유익한 환경과 다양한 요소를 만들어 인류가 이런 환경에 잘 적응하고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육류, 물과 약재를 예비해 주었다

곡물류, 채소, 과일, 견과류는 채식에 포함된다 식물성 식품이지만 영양소가 풍부하여 인체에 필요한 성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에겐 이런 것만 주면 되니 이런 것만 먹게 하자!”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여기에 더해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예비하였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보기도 하고, 먹기도 하는 각종 고기와 생선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예비해 준 고기와 생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어류는 물속에서 서식하고 육질이 육지 고기와 다르며, 인체에 또 다른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어류의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예비한 일용할 양식

방금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후 인류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어떤 것을 예비했는지, 즉 큰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가 이야기한 5가지는 모두 그 환경에 속한다 지금부터는 사람의 육체적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육체적 생활에 아주 적합하고 잘 맞는 것인 식량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든 후 살기 적합한 환경에 두었다 사람에게는 식량과 물이 필요했기에 하나님은 그런 것들도 예비해 주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한 모든 사역과 매사를 보면 빈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식량은 사람의 일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에서 인류에 대한 공급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조절하는 인류 생존의 5가지 기본 조건을 통해 하나님이 인류에게 공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 않으냐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류 생존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모두 하나님이 창조한 것임과 동시에 하나님이 관리하고 주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인류 탄생 후 몇천 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사람의 생존 환경을 바꾸어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 생존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류는 정상적인 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언제까지 이렇게 유지되겠느냐 다시 말해 언제까지 하나님이 이러한 환경을 제공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기류

다섯 번째는 무엇일까 다섯 번째는 모든 사람의 하루하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것도 아주 관련이 크다 사람의 육체가 이 물질세계에서 생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바로 기류이다 ‘기류’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무엇을 기류라고 하느냐 공기의 흐름을 기류라고 할 수 있다 기류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바람이고 기체가 이동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려는 기류는 주로 무엇을 가리킬까 내가 설명하면 바로 알게 될 것이다 지구의 산과 강과 바다를 비롯하여 만물은 모두 회전하며, 회전할 때는 속도가 있다 사람이 지구의 회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빛

넷째는 사람의 눈에 관한 것, 바로 빛이다 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 빛을 볼 때 그 빛의 강도가 너무 세면 실명할 수 있다 사람의 눈은 어디까지나 육체의 눈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에도 손상을 입지 않는 것이 아니다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시도해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선글라스를 끼고 쳐다본다면 가능은 하다 그렇지 이렇게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도구 없이 사람은 태양을 정면으로 쳐다보기 힘들다 사람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 하나님은 태양을 창조하여 사람에게 빛을 주었는데, 그 빛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 있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소리

셋째는 무엇일까 이 또한 인류의 정상적인 생존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만유를 창조할 때 반드시 조절해야 할 일이었다 그 일은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지 않았다면 인류의 생존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사람은 육체와 생활에 지장이 생겨 그러한 환경에서는 생존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모든 생물이 그러한 환경에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소리이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였고, 만유는 하나님의 손안에서 살아가며, 만물은 하나님의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온도

둘째는 온도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온도는 인류 생존에 적합한 환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기온이 40도 이상으로 너무 높게 오르면 사람은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지 않겠느냐 사람이 사는 것이 고통스럽지 않겠느냐 반대로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내려간다면 어떨까 이 또한 견디기 어렵다 따라서 하나님은 온도의 범위를 정할 때에도 정성을 기울였던 것이다 사람이 신체적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온도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영하 30도에서 영상 40도 사이로, 북방에서 남방까지의 기온이 이 범위 안에 있다 기온이 영하 50~60도 안팎으로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공기

먼저, 하나님은 공기를 만들어 사람이 숨 쉴 수 있도록 하였다 공기는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사람은 살아 있는 모든 순간 공기가 필요하며, 잠을 잔다 하더라도 공기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만든 공기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고 호흡하고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인류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공기는 하나님이 만물에게 가장 먼저 베풀어 준 것이다 그럼 공기는 간단하게 만들어졌을까 하나님은 공기를 만들 때, 공기의 밀도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을까 공기의 성분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을까 (고려하셨습니다

이야기 2. 큰 산과 시냇물, 광풍, 거대한 파도

시냇물이 구불구불 천천히 흘러 산자락에 다다랐다 큰 산이 시냇물의 길을 막자 시냇물은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했다 “비켜 줘! 내 앞길을 막았어 내가 갈 방향을 막았단 말이야” 산이 물었다 “넌 어디를 가느냐” 시냇물이 답했다 “내 고향을 찾아갈 거야” 산이 말했다 “좋다 내 몸을 넘어가거라!” 하지만 시냇물은 너무 약하고 여려서 아무리 애를 써도 큰 산을 넘어가지 못했고, 결국 산자락을 따라 계속 흐를 수밖에 없었다 광풍이 모래와 자갈, 잡다한 것들을 휩쓸며 큰 산 앞에 다다라 으르렁댔다 “비켜!” 산이 물었다 “넌 어디를 가느냐”

이야기 1. 씨앗, 대지, 나무, 햇빛, 새, 그리고 사람

한 톨의 씨앗이 땅에 떨어졌다 큰비가 지나간 후 씨앗은 새싹을 틔웠고, 천천히 땅에 뿌리를 내렸다 새싹은 비바람을 견디고 맑고 흐린 날씨를 견디며 점점 자라났다 여름에는 대지가 수분을 공급해 주며 뜨거운 날씨를 견디게 해 주었다 대지 덕에 새싹은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 무더위를 넘겼다 겨울이 되자 대지는 따뜻한 품으로 새싹을 꼭 껴안으며 따뜻한 기운을 전해 주었다 그렇게 새싹은 혹한을 견디며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을 넘겼다 새싹은 대지의 보호로 즐거워졌고, 용감해졌다 또한 대지의 아낌없는 공급으로 튼튼해졌다 새싹은 빗속에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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