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아름다운 뜻

2018년 05월 13일

주 예수의 사랑ㆍ사명≫이란 단편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로마 병정에게 심하게 맞으면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힘겹게 십자가에 못 박힐 그곳까지 걸어가시는 모습에 눈물이 멈출 줄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몸에 채찍이 박힐 때마다 상처로 흘리는 피를 봤기 때문입니다. 골고다로 향하는 그 길도 주님의 보혈이 깔려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도 깊고 크셨습니다! 창조주 말고 어느 누가 인류에게 이렇게 깊고 큰 사랑이 있겠습니까? 저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예수님은 왜 그렇게 크나큰 수모와 육신의 고통을 받으시면서까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길을 가셨을까? 거기에는 전 인류를 속량하시는 것 말고도 또 어떤 뜻이 있었던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의 그 마음을 더욱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는 사람과 생활하면서 농부가 씨 뿌리는 모습을 보았고, 가라지와 누룩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또한, 그는 사람이 보화를 좋아하는 것을 알았기에 보화를 감추는 비유와 보물을 찾는 비유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예수는 평소 고기 잡는 사람들이 그물을 치는 모습을 종종 보기도 하였다. 이러한 인류의 생활과 관련된 행위들을 예수가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이다. 그는 모든 정상인과 똑같이 하루 세끼 먹으며 일하고 쉬는 인류의 삶을 체험했으며, 타인의 생활도 직접 목격하였다. 이 모든 것을 친히 경험하고 목격하며 예수가 생각한 것은 자신이 더 안락하고 자유롭게 사는 법 따위가 아니었다. 인류의 실제 생활을 경험하며 예수는 삶의 고단함을 보았고, 사탄에 의해 타락한 인류가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며 죄 가운데서 힘겹고 비참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친히 인류의 생활을 경험한 동시에, 타락 속에서 살아가는 인류가 얼마나 무기력한지를 몸소 체험하였다. 또한, 죄 가운데서 생활하는 인류가 사탄과 죄악에 의해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을 받는 참혹한 상황을 보고 체험하였다. 예수는 이러한 것들을 신성으로 본 것이냐, 아니면 인성으로 본 것이냐? 예수의 인성은 매우 실제적으로 존재했었기에 그는 이 모든 것을 체험하고 볼 수 있었다. 물론 그의 본질, 즉 신성으로도 보았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 자신, 예수가 직접 보았다. 이 모든 것을 본 예수는, 그때 성육신으로 담당하는 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육신에서 앞으로 담당할 책임이 얼마나 중차대한지, 그가 직면할 고통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 가운데서 무기력하고 율법 아래에서 불쌍히 살며 힘없이 발버둥 치는 인류를 볼 때마다, 그의 마음은 점점 아파 왔고,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고 싶은 마음은 더 절박해졌다. 자신이 어떤 곤경에 처하든, 자신이 앞으로 어떠한 고통을 받게 되든지 간에, 죄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구속하겠다는 마음은 더욱 확고해졌다. 이 과정에서 예수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역이 무엇인지, 담당할 사명이 무엇인지 갈수록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어서 빨리 담당하고자 하는 사역, 즉 사람의 모든 죄를 지고 인류를 대신해 속죄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싶었다. 그러면 인류가 더 이상 죄 가운데서 살지 않고 하나님도 속죄제로 말미암아 더는 사람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로써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계속 앞으로 진행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인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쳐 희생하고 싶었으며, 또한 속죄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게다가 하루빨리 그 사역을 완성하고 싶었다. 인류 생활의 참상을 본 그는 1분 1초도 지체하지 않고 더 빨리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싶었다. 그런 간절한 마음이 생겼을 때, 그는 자신이 당할 극심한 고통과 수모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마음속에는 오직 하나, ‘자신을 바침으로 십자가에 달려 속죄제가 되기만 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새 사역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며, 죄 속에 살던 인류의 삶과 처지가 완전히 바뀔 것이다.’라는 신념뿐이었다. 그의 신념과 그가 하고자 한 일은 다 인류를 구원하는 사업과 관련이 있다. 그의 목적은 단 하나였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이 다음 단계의 사역을 순조롭게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당시 예수의 마음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저는 예수님은 자신이 그렇게 큰 치욕과 고통을 받을 줄 알면서도 묵묵히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곳으로 가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죄 속에 살면서 사탄에게 시달리는 인류를 구속하여 사람이 하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죄의 결박을 받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오게 하려는 것이었고,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사탄의 흑암 권세 아래에 있는 인류를 철저히 구원하는, 즉 인류를 경영하는 다음 단계의 역사를 위해 길을 닦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절박한 마음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사역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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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예수님은 온 인류의 속죄 제물인 어린양으로 비유 되었고, 마지막에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하셨습니다. 당신은 여기에 어떤 뜻이 담겨져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이루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이 이미 끝났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근데 왜 하나님께서 또 사람을 심판하시고 정결케 하시고 구원하시는 사역을 하신다고 합니까?

『예수가 왔을 때에도 일부분 사역을 하였고 얼마간의 말씀을 하였다. 그러나 그가 주로 어느 사역을 완성하였는가? 그가 주로 완성한 것은 십자가의 사역이다. 하나의 죄 있는 육신의 형상으로 되어 십자가의 사역을 완성하였고 전 인류를 구속하였으며 전 인류의 죄를 위하여 속죄제로 되었는데, 그는 주로 이 사역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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