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Reading Made Easy

알고 보니 이렇게도 가까워 질 수 있었던 동료와의 관계

2018년 12월 23일

어려서부터 저는 ‘만만하게 보였다간 눈 뜨고 코 베인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과 함께 사람이 너무 착하기만 하면 남들이 괴롭힐 수 있으며 스스로 강해져야 다른 사람의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왔습니다. 특히 학창 시절 약한 학생들이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볼 때면 이 말이 옳다고 생각했고, 학교든 집이든 누군가가 저를 괴롭히려 들 때면 저는 바로 반격해 제가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에 온 후 저는 한 초밥집에서 요리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손님들을 직접 응대하는 바 쪽에서 일했고 멕시코인이 주방에서 일했습니다. 느리고 더러우며 게으름까지 피우고, 말조차 걸기 어렵게 생긴 그들을 바라보면서 저는 ‘주방이 나누어져서 다행이다. 저들이 여기까지 넘어올 일은 없겠지. 매일 저 사람들과 일했다면 나는 버티지 못했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는 저희 쪽 소스가 떨어져서 제가 주방으로 소스를 가지러 갔습니다. 주방을 담당하는 리리는 성가시다는 듯이 제게 말했습니다. “소스가 떨어질 거 같으면 미리 말을 했어야죠. 우리도 이거밖에 안 남았다고요!” 리리의 태도에 전 화가 났습니다. ‘없으면 없는 거지 뭘 또 저렇게까지 말해? 내가 만만해 보이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 했을 뿐 표현하진 않았습니다.

얼마 후 리리가 다시 주방에서 절 불렀습니다. 주방으로 가보니 온갖 양념장을 다 꺼내놓고 조리대에 일렬로 줄 세워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멕시코인 두 명이 옆에서 우리 둘을 보고 있었습니다. 리리가 가게에서 자신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저를 불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그래, 어디 한 번 뭐 하나 보자! 귀찮게 하려고 부른 거라면 번지수 잘못 찾았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리리는 온갖 양념장을 다 꺼낸 후 “이건 몇 그램 필요하고. 저건 몇 그램 필요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리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저는 그 말을 끊고 “죄송한데 그건 Janney한테 가르쳐 달라고 할게요”라고 말하고는 리리가 뭐라고 할 틈도 주지 않은 채 자리를 떴습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그 후 리리는 꺼냈던 모든 것을 다 정리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내심 통쾌했습니다. ‘감히 나를 본보기 삼으려고 해? 번지수 잘 못 찾았거든!’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 후 오늘 있었던 일들을 떠올렸습니다. 뭔가 찝찝한 마음이 들었고 자매님이 제게 교제해주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 이방인처럼 말하고 행동해선 안 되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귀에게 속하는 사람은 모두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 그 사람의 인생에서 그의 좌우명은 주로 사탄의 말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하지 않으면 천벌을 받는다”라는 것과 같은 것인데, 모두 세상의 마왕, 위인, 철학자들의 말이 사람의 생명이 된 것이다….인류의 심령에 주입된 그런 독소는 다 사탄에게서 온 것이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전혀 없다. 그런 허튼소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서로 적대되는 것인데, 이것으로 모든 긍정적인 것의 실제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고, 사람을 해치는 모든 부정적인 것은 다 사탄에게서 오는 것임을 완전히 분별할 수 있다.』

동료와의 관계,

하나님의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전 그제야 오늘 제게서 흘러나온 것이 사탄의 타락한 성품이며 그동안 제가 ‘만만하게 보였다간 눈 뜨고 코 베인다’라는 사탄의 생존 법칙으로 동료들을 대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탄의 생존 법칙에 미혹되고 타락되어 저는 다른 사람과 지낼 때 온화하지도, 겸손하지도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포용하고 인내하고 겸손하면 무능한 것으로 생각하며 그런 사람은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하기 때문에 난폭하고 악함으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이제야 저는 ‘만만하게 보였다간 눈 뜨고 코 베인다’라는 말은 사탄의 논리이며 진리에 어긋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사탄은 바로 이런 그럴듯한 논리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사람들 사이에 포용과 인내가 사라지게 하였으며 서로 지려 하지 않고 암투를 벌이며 진정한 사람의 모습을 잃게 했습니다. 그래서 리리가 제게 살갑지 않은 태도를 보였을 때 저는 불쾌했고 리리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 먼저 기선을 제압하여 다시는 저를 괴롭힐 엄두도 내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사탄의 생존 법칙에 따라 살다 보니 하나님 앞에서 증거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리리와의 관계도 소원해졌습니다. 하나님 말세 사역은 진리를 통해 저의 타락한 성품을 바꾸고 제 안에 있는 사탄의 독소를 없애는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무슨 일이든 사탄의 생존 법칙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진리를 실행해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 것입니다.

며칠 후 주방에 일손이 부족해 제가 주방으로 지원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 뚱뚱한 남자와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아주 이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람이 어떻게 하던 나는 내 일만 잘 하면 돼. 그리고 내가 일을 좀 더 해도 별 상관없잖아’라고 생각하며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빠릿빠릿하게 일을 했음에도 그 남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오히려 제게 눈치를 주는 게 아니겠습니까. 마치 제가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요. 저는 매우 불쾌해졌습니다. ‘지금 내가 양보해서 일을 훨씬 많이 하고 있는데 내가 열심히 일하니까 만만해 보이나 보지? 욕심이 끝이 없네. 어쩜 저렇게 아무것도 안 하는 거야.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안 해! 내가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일에서 손을 떼려고 할 때 문득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일이 닥칠 때마다 그때는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야 할 때이다. 지금 네게 큰일이 닥치지 않아 별로 크게 증거한 것은 없지만, 일상의 사소한 부분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형제자매들이 탄복하고, 가족이 탄복하고, 주위 사람들이 탄복하게 하여라. 이방인이 와서 네 모든 행위에 탄복하며 하나님이 행한 것이 참으로 좋다는 것을 보게 되는 날이 오면, 너 자신이 바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맞습니다. 오늘 이 일이 생긴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뜻은 제가 다른 사람과 지낼 때 포용하고 인내심을 가지며 다른 사람을 보살피고 사랑하여 사이좋게 지내 크리스천의 모습을 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과거 저는 사탄의 생존 법칙에 따라 타락한 성품으로 살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진리를 실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다른 사람과 어울려야만 합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반발심이 사라졌고 계속 일을 열심히 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해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끝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저는 제가 손해 봤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 후 동료가 나쁜 태도로 저를 대하거나 일을 할 때 도와주지 않을 때면 즉시 하나님 앞으로 나와 기도드리고 저 자신을 내려놓으며 평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사람들을 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주방 사람들과도 친해졌습니다. 과거 그들과 마주쳐도 몇 마디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함께 있으면 웃음꽃이 피었고, 무슨 일이 생길 때면 서로 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바꾸어 주셔서 제가 점점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서영

왜 크리스천의 삶이 번뇌로 가득합니까?

사람들은 크리스천의 삶은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고 늘 말합니다. 그러면 왜 지금의 삶이 번뇌로 가득합니까? 예를 들면, 직장 일로 인한 스트레스, 자녀에 대한 걱정, 가족들과의 불화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앞날이 막막해지는 등등 …… 주 예수께서 말씀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 28~30) 주님은 신실하시므로 말씀하신 대로 되고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지난날 우리도 영이 안정되고 평안한 것을 경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성령이 갑절로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갈급해하고 사모하였으며, 또한 있는 힘껏 주님의 말씀을 실천했습니다. 죄를 지었을 때는 주님께 자백하고 회개하기만 하면, 주님은 바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우리의 모든 걱정을 해결해 주셨으며, 우리들로 영 안에서 안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마음은 세속에 얽매여 있는데, 설령 육체는 만족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심령의 갈급함은 오히려 해결받지 못하였고,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안식을 누리지도 못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깨달아야 합니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만 안식을 누릴 수 있고, 모든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는 이 말씀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은 다 비물질적인 것임을 알려준다. 비록 하나님이 너에게 모든 물질적 필요를 공급해 줄 수도 있지만 너의 물질적 필요가 만족을 얻었을 때 이런 물질이 너에게 가져다준 만족은 진리에 대한 너의 추구를 대체할 수 있는가? 아주 뚜렸한바, 대체할 수 없다!……내가 예를 하나 들겠다. 네가 배가 고플 때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이 음식은 좀 좋아도 괜찮고 좀 별로 여도 괜찮다. 네가 배불리만 먹으면 배고픈 그 느낌은 없어지고 사라질 것이며, 네가 거기에 앉아 있어도 잠잠해질 수 있고 너의 육체가 편히 쉴 수도 있다. 사람의 배고픔은 음식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네가 하나님을 따르면서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제로라고 느낄 때 너의 심령의 공허한 느낌은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음식물로 해결할 수 있는가? 또는 네가 하나님을 따르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할 때 너의 이런 심령의 허기는 무엇으로 보충할 수 있겠는가? 네가 하나님께 구원 받는 것을 경력하는 과정에서 성정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무엇이 진리인지를 모르고 하나님의 성품을 알지 못했다면 너는 아주 조급함을 느끼지 않겠는가? 너의 이런 느낌은 너의 심령에 안식을 얻지 못하게 하지 않겠는가? 이런 심령의 허기는 무엇으로 보충할 수 있겠는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일부 사람들은 거리를 거닐고, 일부 사람들은 몇몇 괜찮은 사람을 찾아가 이야기하고, 일부 사람들은 한숨 푹 자고, 일부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많이 읽어보거나 본분을 하는 방면에 공을 많이 들이고 힘을 많이 쓰는데, 이런 것이 너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가? 이런 행실에 대해 너희는 모두 깊은 체험이 있다. 네가 힘에 부침을 느낄 때, 너로 하여금 진리의 실제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하나님의 깨우침 얻기를 매우 사모하고 있음을 느낄 때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너에게 필요한 것은 한 끼 배불리 먹는 것이 아니고 몇 마디 마음에 딱 맞는 말도 아니며 더욱이 육체가 잠시적인 안일과 만족을 얻는 것도 아니라 하나님이 너에게 무엇을 하라는지, 네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너에게 직접적으로 분명하게 알려주고 너에게 무엇이 진리인지를 분명히 깨닫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네가 이런 것을 깨달은 후에는 설령 소소한 것일지라도 너의 심령이 한 끼 배불리 먹는 것보다 더 만족을 느끼지 않겠는가? 너의 심령이 만족을 얻었을 때는 너의 심령이나 너의 온 몸과 마음이 진정한 안식을 얻은 것이 아니겠는가? 내가 이 일을 이렇게 비유하고 이렇게 분석하니, 너희는 지금 왜 내가 너희에게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이니라'는 이 말씀을 보라고 하는지 알게 되지 않았는가? 이 말의 뜻은 바로 하나님에게서 온 것, 하나님의 소유소시, 하나님의 전부는 네가 전에 가장 소중하다고 여겼던 물건이나 사람을 포함한 것보다 크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만약 하나님 입에서 나온 말씀을 얻지 못한다면, 사람이 만약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면 안식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사람이 진정으로 심령의 안식을 얻고 싶어한다면, 유일한 길은 바로 하나님 역사의 발자취를 따르고, 하나님이 현실에서 하시는 말씀의 공급을 받아야 하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은혜시대, 주 예수께서 사람이 회개하도록 하는 도(道)를 발표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주님의 말씀에 따라 실행하여 포용하고, 인내하고, 주님께 자백하고 회개하기만 하면, 바로 죄사함을 받고 영이 안정되고 편안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 예수께서는 당시에 구속 사역만 하였을 뿐, 죄를 제거하는 사역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은혜시대 후기가 되어 사람은 죄를 짓고 죄를 자백하는 악순환 속에서 살게 되었는데, 사람이 죄를 범하는 본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사람의 죄짓는 본성을 철저히 해결해야만이, 사람이 더 이상 사탄에게 훼방받지 않고 고통스럽고 어두운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은혜시대 구속 사역의 기초 위에서 또 말세에 사람의 패괴 성정을 철저히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였고, 가장 새로운 말씀을 발표하셔서 사람에게 정결케 되고 구원받는 추구의 길을 가리켜 주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주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 시리라” (요한복음 16:13) 지금 예수님의 예언은 이미 이루어졌는데, 예수님은 일찍이 육신으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일곱 인을 떼고 책을 펼쳐 말세에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전개하였고, 인류에게 수백만 자에 달하는 말씀을 발표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이 뭇 교회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발표하신 말씀에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며, 어떻게 성정 변화에 도달하고, 어떻게 인류의 패괴 실질을 인식해야 하는가 등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진리는 전부 사람의 생명에 필요한 것입니다. 무릇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에게 순복하는 형제자매들은 성령의 역사를 얻었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세상, 직장, 가정, 인간관계를 대하는 진리 원칙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정 변화의 길을 찾았고, 성령 역사의 인도하에 점점 더 홀가분하고 유쾌하게 되었으며, 해방되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오직 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진리를 베풀어 줄 수 있고, 사람에게 길을 가리켜 주며, 사람의 생명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오직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와서 하나님 말씀의 양육을 받아야만 생명이 자랄 수 있고, 사탄의 흑암 권세 아래에서 철저히 벗어날 수 있으며, 모든 고통의 얽매임에서 벗어나고, 심령에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돈과 명예가 행복한 삶을 이뤄줄 수 있는가?

평생 돈과 명예를 위해 바쁘게 살던 아버지가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며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나서야 사람은 어떻게 해야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지도 깨닫게 되었다.

크리스천이 죽음의 문턱에서 치유받고 살아난 간증

더할 나위 없이 기쁜 하나님과의 재회 나는 올해 78살이다. 두통과 당뇨병을 달고 살았던 나는 2005년 병마를 이기기 위해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다. 그 후 하나님의 보호로 병세가 다소 완화되었다. 2년 후, 한 친척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내게 전해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의 재림이시며 이번에 오셔서 사람을 완전히 정결케 하시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에 데리고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살아생전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다니!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난 교회 생활과 본분을 이행하기 시작했다. 병이 임하자 하나님을 믿는 그릇된 속셈이 드러났다 1월의 어느 날, 나는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 시가를 듣다가 갑자기 호흡이 멎는듯하고 가슴이 답답한 게 너무 아팠다. 당장이라도 죽을 것만 같았다. 내 모습을 본 남편이 서둘러 딸과 사위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에 데려갔다. 병원에 가서 종합 검사를 받고 나오자 주치의가 심각한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병세가 심각하세요. 심장에 문제가 좀 있어요. 언제 쓰러지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당장 입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내가 왜 이런 심각한 병을 앓게 된 거지? 게다가 목숨이 위험하다니? 예수님를 믿을 때와 마찬가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나는 충심을 다해 본분을 이행해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지켜주지 않으시는 거지? 곧 죽는다면 나의 신앙생활도 끝이 나고 전례 없던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미경도 볼 수 없고, 딸이나 남편과 같이 살 수도 없는게 아닌가? 생각할수록 슬픔이 차올라 쓸쓸한 마음이 들었고, 고통 속에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제가 심각한 병에 걸렸습니다! 분명 제가 모르는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요! 부디 저를 이끌어주소서.” 기도 드린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너희 모두 알고 있듯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단순히 영혼의 구원과 육체의 편안함을 위해서가 아니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 때문도 아니다. 현재,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육체의 편안함이나 일시적인 향유를 위해서라면, 설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최고조에 달해 더 이상 무언가를 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네가 추구하는 그 ‘사랑’은 불순한 사랑이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랑이 아니다. …그러한 사랑은 기껏해야 현상 유지나 가능할 뿐, 영원불변할 수 없고 내면에 깊이 뿌리내릴 수도 없다. 그러한 사랑은 피고 시든 뒤 열매를 맺을 수 없는 한 송이 꽃과 같다.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을 한 번 사랑한 후에는 누군가 너를 앞길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너는 이내 쓰러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께 얻어진 자는 사탄을 배반하고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나온 자이기에 정식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유래이다. 너는 이러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얻어지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을 믿었던 이유가 바로 평안과 축복을 얻기 위해서임을 보여주셨다. 생각해보면 나는 병을 고치려는 마음에 예수를 믿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 주신다는 말에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열심히 본분을 이행했었다. 병마로 생사를 오가고, 내 목적을 이루지 못했을 땐 하나님을 원망하고 심지어 하나님께 이유를 따지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사역했으니 하나님은 내게 위험한 병이 아닌 축복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제야 그동안 내가 하나님을 믿으며 본분을 이행한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도, 하나님의 뜻에 부응하기 위한 것도 아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한 개인적인 속셈이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것도 하나님과 거래를 하기 위해서였다. 결국 이런 식의 믿음은 겉으로 보기에는 충성심이 가득해 보이지만 사실의 시험대에 오르면 무너지고, 비바람이 불어오면 넘어지고 만다. 잠깐 아름답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예쁜 꽃처럼 말이다. 예전에 형제자매가 교제해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은혜시대처럼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이 아니라 사람을 형벌하시고, 심판하시며 시련 연단으로 정결케 하시어 타락한 성품이 정결케 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나는 마음이 탁 트인 것 같았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믿음에 여러 가지 불순물이 섞여 있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음을 알고 계셨다. 오늘날 나에게 병이 임한 것은 내가 하나님을 믿는 그릇된 속셈 때문임을 분명하게 보여주시어 이런 시련을 통해 나를 정결케 하시고 변화시키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고, 잘못된 믿음을 바로잡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잘 모르고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순종도 없으며 나의 분량은 가여울 정도로 작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생각한 나는 자책감과 하나님을 향한 죄책감으로 몸 둘 바를 몰랐다. 다가오는 죽음,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견고해지다 입원 후, 나는 한순간도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고, 하나님의 말씀도 떠올랐다. 『전능한 하나님은 전능한 의사이다! 병 안에서 살면 병뿐이고 영 안에서 살면 병이 없다. 너에게 한 숨만 붙어 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병마와 싸우려니 겁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를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하나님만이 제가 의지할 곳입니다. 부디 제게 믿음을 주시어 당신의 섭리에 순종하도록 하소서.” 십여 일이 지난 후에도 나는 처음 병원에 왔을 때처럼 아팠고, 쇼크가 온 적도 있었다. 병세가 점점 악화되는 걸 본 사위는 나를 큰 병원으로 옮겨갔다. 큰 병원에 있는 전문의는 그 전 병원에서 가져온 진료 의뢰서를 보더니 나를 중환자실에 입원시켰고, 산소호흡기까지 연결했다. 나는 누군가 “이 병실에 있는 사람들은 곧 저세상으로 갈 사람들이래. 그래서 여긴 ‘단명방’이라고도 불린데”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의사는 왜 나를 이 방에 입원시킨 거지? 내가 곧 죽을 때가 돼서 나를 여기에 입원시킨 건가? 이렇게 생각하자 죽음이 나를 향해 서서히 다가와 나를 옥죄는 듯했고, 알 수 없는 공포와 불안감이 생겨났다. 그날 오후 한 남자 환자가 병실에 실려 들어왔다가 한 시간 만에 사망해 다시 병실에서 실려 나갔다. 그 환자가 누워있던 침대를 밖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보며 다음 순서는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할수록 너무 두려웠고... 나는 이런 내 마음을 다잡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하나님께 묵묵히 기도드렸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욥이 온 산에 가득했던 소와 양, 많은 재산을 잃고 온몸에 악창이 나게 된 것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가 나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나 여호와의 영광을 볼 수 있었던 것도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그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영광스러운 간증이 있었던 것도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요한이 인자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게 된 것 또한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말세의 이상(異象)을 보게 된 것도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방의 백성들’이 내 계시를 받고, 내가 이미 육신으로 돌아와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도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나의 엄한 말로 두드려 맞기도 하고 안위를 얻기도 하며 구원받는 사람도 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던가?』『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것들을 얻었지만 얻은 것이 꼭 복만은 아니다. …마치 욥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복도 받고 재앙을 당한 것과도 같다. 복을 받든 화를 입든 다 복이 있는 일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믿음을 주었다. 역대의 신자들이 하나님의 여러 시련 연단에 직면하고도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보았던 것이 떠올랐다. 의인으로 유명한 욥은 하나님의 허락으로 사탄에게 시험당할 때 죽을 만큼이나 고통스러웠지만 자신을 저주할지언정 하나님을 원망하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 욥이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과 경외심을 보였고, 하나님께서 현현하시어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과 사랑이 한 단계 격상되었다. 나는 역대의 유명한 신자들과 비교할 수 없지만,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오늘 내게 역사하시는 것이 바로 내게 믿음을 주시어 이 시련에서 역대의 유명한 신자들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하나님의 권세를 느끼게 해주시기 위함임을 알 수 있었다. 성경에서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지나 시체에서 썩은 냄새가 났는데도 예수의 말씀 한 마디에 부활했던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내 목숨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목숨을 하나님께 맡겼더니 하나님의 행사를 보았다 병원에 가만히 누워 죽는 날만 기다릴 수는 없다는 마음에 가족들은 병원에서 인턴을 하는 친척에게 부탁해서 그 병원 교수를 모셔왔고, 그 의사는 종합 검진을 시행했다. 회진 후 의사는 당뇨로 심부전증 증상이 있고, 혈관 세 개가 막혔으니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언제든 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뇨병 때문에 수술 후 상처가 잘 아물지는 모른다며 의사도 병세가 반드시 호전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가족들은 나를 심장병 전문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곳의 의사는 전 병원 의사와 같은 진단을 내리며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술 위험이 크고, 당뇨병으로 인한 심장병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술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허벅지에서 경맥을 뽑아 심맥에 다리를 놔주는 건데 수술이 실패하면 전신 마비가 올 수 있고, 수술대에 올라서 살아 내려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의사는 가족들에게 수술 중 사망할 가능성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보고 어떻게 할지 알려달라고 했다. 의사의 말을 들은 딸과 사위는 망설이며 돈은 돈대로 쓰고, 사람은 사람대로 잃을까 걱정했다. 나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남편은 우리의 목숨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의사에게 말했다. “수술을 시작한 이상 목숨은 병원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제가 책임지죠.” 남편은 ‘동의서’에 서명했고, 의사도 수술 준비에 들어갔다. 모든 준비가 끝난 후 나는 수술실로 들어갔다. 수술 시작 전 난 수술대에 누워 의사가 했던 말을 생각했고, 걱정과 두려움이 다시 스멀스멀 떠올랐다. 정말 식물인간이 되면 어떡하지? 그럼 산 송장이 아니던가? 남편은 내가 돌봐줘야 하는데 내가 남편의 짐이 되는 건 아닐까? 딸들이 있지만 다 가정을 이루었고 제각기 다른 가정이 있는데 누가 장기적으로 시중을 들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나는 죽을 생각만 해야 하는데... 그리고 수술대에서 쓸쓸하게 죽어갈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불편해졌다. 그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또 잃었음을 깨닫고 서둘러 내 마음을 다잡아주시길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온 인류 중에, 전능자의 눈의 보살핌 속에 있지 않은 자가 누구냐? 전능자의 예정 속에서 생존하지 않는 자가 누구냐? 사람의 생사존망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더냐? 사람의 운명은 자신이 장악하는 것이더냐?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외쳤지만 죽음은 오히려 그들을 멀리 피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강자가 되고 싶었고 죽음을 두려워하였지만, 죽음의 날이 살며시 다가와 그들을 죽음의 심연 속으로 떨어지게 하였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통곡하였는지 모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련 속에서 넘어졌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험 속에서 사로잡혀 갔는지 모른다. 』 맞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만물을 모두 주관 하시는 분이다. 온 인류의 운명이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내 운명도 하나님의 손에 있지 않겠는가? 하나님을 증거할 마음은 가졌지만, 실제 시험에 빠지자 나는 내 목숨과 앞날을 걱정했고, 죽음을 두려워하며 식물인간이 될 바에는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오늘 내 목숨은 하나님께 달렸으므로 나는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내 목숨과 앞날을 모두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렇게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이제 곧 수술이 시작됩니다. 수술 결과가 하나님께 달렸음을 믿나이다.” 기도를 드리고 나니 마음이 서서히 가라앉았다. 그 뒤 나는 마취됐고, 기억나는 게 없다. 수술 후 나는 보호실로 옮겨졌다. 내가 깨어났을 땐 이미 이틀이 지난 오전이었다. 같은 병실에 있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다. 아프다고 소리 지르는 사람도 있고 끙끙 앓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고통도 느껴지지 못했다. 상처에서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건 하나님께서 나를 돌봐주시고, 보호해주셔서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나는 마음속 깊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다. 오후가 되자 주치의가 내 병상 앞으로 와 물었다. “환자분, 상처가 아프진 않으세요? 불편하신 데는 없어요?” 내가 대답했다. “신경 써줘서 고마워요. 불편한 데는 없어요.” 3일 후, 회복세가 빠른 날 본 의사는 나를 일반 병실로 옮겨주었다. 당뇨병이 없는 환자도 수술하고 나면 4~5일은 지나야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는데 나는 3일 만에 옮겨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건 정말 하나님의 위대함이며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사랑이다! 일반 병실에 있을 때 남편은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하나님 말씀을 읽어주곤 했다. 나도 조용히 하나님께서 내 몸에서 역사하신다고 생각하며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실제 존재함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내가 생사를 오가긴 했지만, 하나님께선 항상 내 곁에서 떠나지 않으셨다. 내가 나약해지고 자신감을 잃을 때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이끌어주시고 내게 힘을 주시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내가 겁내지 않도록 해주셨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려고 했을 때 하나님은 내 고통을 덜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을 내게 보여주셨다. 오늘날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표적과 기사를 보여주시진 않지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힘이 표적과 기사보다 위대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한 진리이며 사람의 생명도 하나님에게 달렸음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상처는 빠르게 아물었고 나와 같은 수술을 한 환자는 움직이지 못할 때 나는 남편이 부축해주면 밖에 나가서 가벼운 산책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모습을 본 의사는 깜짝 놀랐다. 나는 이런 기적을 만들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며 속으로 감탄했다. 보름 후 퇴원할 때 의사가 말했다. “환자분과 똑같은 병을 앓고 계신 분이 병원에 일곱 분 계세요. 그중에서 환자분만 당뇨병으로 인한 발병이어서 다른 분보다 더 심각했죠. 그런데 제일 먼저 회복되시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심장에 종양이 하나 있어서 굉장히 위험해요. 한 달 후 재진 오세요. 그때 봐서 종양이 계속 커지고 있으면 2차 수술을 해야 합니다.” 의사의 말을 들은 나는 이렇게 위험한 병마에 휩싸였는데도 하나님께서 나를 죽게 두지 않으셨고, 나도 하나님의 권능을 보았기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도 더 커졌다고 생각했고, 내 병을 하나님께 맡기어 그분께서 결정하시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후 의사는 내게 약을 처방해주었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나는 병원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보고 이제 더는 병마로 크게 고통받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본분을 이행하고자 나섰다. 매일 형제자매와 함께 하나님을 찬미했고 어느샌가 내가 환자라는 사실을 잊게 되었다. 한 달 후, 병원에 가서 재진을 받으니 내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고, 심장에 있던 종양도 사라졌다. 생명의 세례를 받은 나, 더 굳건한 믿음의 길을 걷게 되다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길 양옆에 줄지어 늘어선 백양나무를 보게 되었다. 저 백양나무들도 모두 하나님의 주재 속에서 봄이면 왔다가 겨울이면 가고 비바람과 눈을 맞으며 더 강인해지고 있었다. 내가 이번에 걸렸던 병도 생명의 세례를 받은 것과 같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순결하게 해주었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더욱 커졌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생명력은 모든 힘을 이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힘을 초월할 수 있다. 그의 생명은 영원하고, 그의 힘은 비범하다. 그 어떤 피조물도, 그 어떤 적대 세력도 그의 생명력을 능가할 수 없다. 그의 생명력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있으며, 눈부신 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천지가 크게 변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만물이 다 사라진다고 해도 하나님의 생명은 그대로 존재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만물 생존의 기원이고, 만물이 의지하여 살아가는 근본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기원했고, 하늘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았으며, 땅의 생존 역시 하나님의 생명력에서 기원한 것이다. 생기를 갖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주재를 넘어설 수 없고, 활력을 갖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권능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 말씀의 권세와 위력에 나는 감탄을 감출 길이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만물은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규율에 따라 한 세대 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생사의 갈림길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내게 믿음과 담력을 주시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앙망하는 법을 알게 되었으며 병마에 고통 받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내 병세는 기적처럼 호전되었다. 나는 앞으로 하나님을 잘 믿고 본분을 다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에 보답할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아멘!

새벽녘 발코니의 작은 풀을 바라보며

새벽녘, 발코니로 나가 스트레칭을 하다 문득 고개를 숙였는데 발코니 한구석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 잎사귀를 보았다. 집 발코니에는 시멘트로 덮여있었고, 주변은 두꺼운 플라스틱인 데다가 수분도 부족했을 터인데 어린 잎사귀가 자란걸 보니 믿기지가 않았다. 어린 잎사귀를 바라보며 그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묘와 하나님의 권세가 참으로 위대하다고 감탄하게 됐다!

10m 깊이의 제언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온 60대 할머니 이야기

2015년 8월의 어느 날, 어두워지기 시작한 오후 6시. 난 여느 때처럼 제언으로 가 오리를 집에 데려오려 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내가 쫓아갈 때마다 오리가 도망가서 제언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러다 오리는 주변을 맴돌지 않고 갑자기 제언으로 뛰어들어 수영하기에 이르렀다 난 화도 나고 급한 마음에 막대기를 들고 제언 언저리에서 오리를 쫓았다. 오리에 너무 집중해서였을까.나는 내가 10m가 넘는 제언 옆에 있었단 사실을 망각했고 발을 헛디뎌 ‘풍덩’ 소리와 함께 제언에 빠지고 말았다.생존본능에 막대기를 꽉 잡고 발버둥 쳤다. 물을 얼마나 마셨던지. 문득 몸이 점점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당황한 나는 더욱 미친 듯이 발버둥 쳤다.하지만 내가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제언 바깥으로 갈 수가 없었다. 순간 느껴지는 무력함에 나는 ‘끝났구나,이 제언이 내 무덤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생각할수록 두려웠고, 두려움이 커질수록 몸은 점점 가라앉았다. 발은 땅에 닿지 않았고, 손은 의지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잡지 못했다. 제언 밖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죽는 건가? 하지만 그러긴 싫었다. 그래서 나는 또 미친 듯이 벽을 향해 헤엄쳤다. 순간 머리가 물 밖으로 잠깐 나왔고, 어둑해진 하늘과 아무도 없는 주변, 무서울 만큼 가득한 적막함이 나를 에워쌌다. 물속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해도 주변엔 아무도 없었고, 희망의 끈이 점점 멀어져 가는 듯했다 내게 죽음이 한 걸음씩 다가오는 게 느껴졌다. 정말 무서웠다. 어찌나 발버둥을 쳤던지 온몸에 힘이 빠졌다.‘이젠 정말 끝이구나. 이대로 죽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 긴박한 순간,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내가 어찌 하나님을 깜빡했단 말인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외쳤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 좀 구해주세요! 당신만이 저를 구원해주실 수 있나이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너는 이것저것 두려워하지 말라. 온갖 고난을 막론하고 너는 내 앞에 안정할 수 있어야 한다.…너의 두려움을 제거하라. 내가 너의 뒷받침이 되는데 누가 길을 가로막으랴?』 그렇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과 세상만사를 주재하고 배정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는데 두려울 게 어디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무한한 믿음과 힘을 주셨다. 그래서 나는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께 외쳤다. “하나님, 오늘 제 목숨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겠나이다. 죽어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며 제가 산다면 그건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주재에 따르겠나이다.” 이때 기적이 일어났다. 어떤 큰 손이 나를 물속에서 꺼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순식간에 나는 물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눈을 떴을 때 잔잔하던 수면에 크게 울렁이는 물결이 ‘철퍼덕’소리를 내고 있었다. 긴장되고 무서웠다. 이때 큰 물결이 나를 제언 벽으로 떠밀었고, 나는 그대로 벽을 잡고 올라가 쓰러졌다. 감격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위대한 힘으로 저를 물에서 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군요!” 물 밖으로 나온 나는 손에 휴대폰이 들려있었고, 심지어 망가지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다. 서둘러 휴대폰을 열어 시간을 확인하니 저녁 8시가 넘어가고 있었다.그제야 내가 물속에 1시간 넘게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힘겹게 일어나 집으로 향하는 길, 몇 번이나 넘어졌다 일어나기를 반복했다. 얼마 걷지 않았는데 온몸에 힘이 풀려 걸을 수가 없었다. 이때 나는 하나님께 믿음과 힘을 더해달라 울부짖었고,온 힘을 다해 간신히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니 7살짜리 손자가 나를 보고 놀라 울음을 터트렸다. 진흙과 잡초투성이에 얼굴에는 구정물이 묻어있으며 알 수 없는 것들이 온몸에 붙어있고 계속 떨고 있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할머니, 할머니, 무슨 일이에요?” 난 대답할 힘도 없었다. 조금 있다가 나는 힘이 쭉 빠진 목소리로 간신히 말했다. “제언에 빠졌었단다. 하나님께서 구해주시지 않았더라면 너를 다신 못 봤을 지도 몰라.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내가 빠져나올 수 있었단다.” 침대에 막 몸을 기대어 누웠을 때 코피가 흘렀고 많은 피를 토하기까지 했다. 손자를 불러 옆집(먼 친척 손자가 살고 있다)에 가서 의사를 불러 달라고 시켰다. 잠시 후, 손자 부부가 우리 집으로 와 깜짝 놀라 물었다. “할머니! 어쩌다 제안에 빠지셨어요? 거긴 10m도 넘는 덴데! 어떻게 빠져나오신 거예요? 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대체 누가 구해준 거예요!…” 나는 쇠약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운이 좋은 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거야”. 잠시 후, 의사가 와서 링거를 놓고 약을 줬다. 그제야 나도 서서히 안정을 찾았다. 제언에 빠졌던 아찔한 순간을 떠올리자 다시금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기묘하시고, 당신은 전능하십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주재이자 당신의 뜻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튿날, 형제자매들이 우리 집에 모여 예배를 보게 되었는데 침대에 힘없이 누워있는 나를 보곤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나는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어제 겪은 하나님의 기묘함을 간증했다. 내 이야기를 들은 형제자매들은 입을 모아 하나님께 찬미 드렸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위대하고, 하나님은 정말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곁에서 항상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나이다.” 주 자매가 격동된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권능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천지가 사라진다고 해도 그의 권능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권능을 갖고 있다. 그의 권능은 사람이나 사물, 공간, 지리적인 제한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항상 변함없이 권세를 행사하고 큰 능력을 나타낸다. 그의 경영 사역을 계속하며 만물을 주재하고 만물에게 제공하며 만물을 지배한다. 이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는 사실이며 태고부터 변함없는 진리이다! 』 주 자매가 말했다. “하나님께선 유일무이한 권세를 갖고 계시며 세상 만물과 만사를 주재하십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그 어떤 제약도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묘함을 경험하니 다니엘이 사자 우리에 갇혀서도 하나님께 기도드리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사자의 공격을 받지 않게 해주셨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여기서 우린 하나님의 권세가 만유를 주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 자매의 교제를 듣자 우리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이 떠올랐다. 한 여인이 선물을 들고 친정에 오다가 실수로 강에 빠졌는데, 마침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어 바로 여인을 구하러 강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여인은 보이지 않았고, 며칠이 지나서야 시체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60살 먹은 할머니인 내가 겪은 일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난 수영도 못하고, 제언에 1시간도 넘게 빠져있었으며, 누구 하나 나를 구하러 오는 사람도 없었다. 고통스러움에 무기력해지고, 거의 죽어가던 그때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 의지하자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나타나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나를 바깥으로 밀어내 목숨을 구해주셨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직접 겪은 체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시고 살아 계시는 유일한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 것이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보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재를 깨달아 하나님의 주재에 따르고 충심으로 본분을 다해 하나님을 만족시켜드릴 것이다.

크리스천이 직장 생활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법

연지는 한 영화사에서 일한다. 지난달 월말에 한 고객이 그의 회사 홈페이지에 글을 업로드 시키려는데, 연지와 다른 동료들은 부활절 전에 글한 편을 위한 6개의 알림 글로 동영상을 제작해야 했다. 상의를 거쳐 연지가 첫 번째 임무를 맡아 3일 내에 완성하기로 했다. 연지에게 이것은 새로운 시도였다. 예전에 이런 동영상을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연지도 조금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사람이 떠날 수 없는 것은, 바로 범사에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그는 하나님이 바로 그가 의지해야 할 분이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연지는 만들어야 할 동영상에 참고할 그림을 고른 후, 평소에 쓰던 소재 라이브러리에서 적합한 소재를 찾지 못해 동료에게 연락했다. 그런데 동료는 급한 일이 있어 동영상을 도와줄 시간이 없다며 인터넷에서 찾아보라고 조언했다. 그는 속으로 난처하고 실망했다. 연지는 평소에 인터넷으로 소재를 찾은 적이 거의 없어서 자기가 잘못 처리해 동영상의 저작권에 걸릴까 봐 걱정스러웠다. 연지는 낙심하여 마음이 움츠러들었다. 바로 이때 그는 하나님을 떠올렸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구했다. “하나님, 저에게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그런데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낙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그가 하나님께 기도 한 후 동료가 약간의 소재를 추천해 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도 적합한 것을 찾아내 순조롭게 이번 임무를 완성했다. 연지는 후에 다른 몇몇 동료들이 계속 본인의 작품을 참고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기뻐하며, 자기가 이번에 한 작품이 다른 동료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다들 그의 작품을 참고하겠는가! 생각할수록 만족스러워 득의양양하며 우쭐거렸다. 연지는 다음 임무에 착수했다. 홈페이지에 두 곡의 노래 동영상을 만드는데 협조하는 것이다. 동영상은 다 만들었는데 썸네일만 나오지 않았다. 연지는 속으로 생각했다. '썸네일이 만들기는 어렵지만 나에게는 기술적 내공이 있고, 지금 많은 그림도 모았으니까, 참고 자료를 좀 더 보면 천천히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야.’ 눈 깜짝할 사이에 1주일이 흘렀지만 연지는 아이디어가 하나도 없었다. 머리는 녹슨 것처럼 참고 그림을 아무리 많이 봐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떻게 된 일이지? 이렇게 노력했는데 왜 아직도 만들지 못했지? 예전에 그림을 만들 때는 아이디어가 넘치지 않았나?’ 곁의 동료들은 하나둘씩 임무를 완성해가는데 본인만 전혀 진전이 없자 연지는 점점 조급해져서 속으로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보겠어. 난 미술 디자인도 전공했는데, 썸네일 하나도 만들지 못하다니!’라고 생각했다. 연지는 짜증이 났다. 마침내, 연지는 가까스로 썸네일을 하나 만들었지만 동료들에게 거절당했다. 어쩔 수 없이, 연지는 서화에게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 연지가 샤오샤에게 “나 좀 도와줘. 정말 방법이 없어.”라고 말하자 샤오샤가 시원스럽게 수락했다. 이틀도 안 돼 샤오샤는 완성품을 내놓았고, 동료들의 만장일치까지 얻어 통과되었다. 결국에는 샤오샤가 만든 그림을 쓰기로 해 연지는 더욱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는 낙심하며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열흘이 걸려도 못 했는데 다른 사람은 이틀 만에 다 만들어 내다니, 내가 왜 이렇게 형편없이 변했을까? 차이가 나도 너무 나네!' 연지는 계속해서 두 번째 썸네일을 만들어야 했지만 여전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연지가 궁지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드렸다. “하나님, 저는 지금 그림을 만들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환경이 임했을 때 제가 어떻게 체험해야 하고, 어떤 공과를 배워야 할까요?” 기도 후, 교회의 복음 사이트를 열어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영화 속 주인공은 설교자로 자신이 본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얻은 결실로 인해 득의양양하며 우쭐거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훔쳤다. 그러다 결국에는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어둠 속에서 살게 되었다. 마침 주인공이 보던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마음을 건드렸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자신을 하늘보다 더 높게 보지 말라. 마땅히 자신을 하나님 사랑하기를 추구하는, 이성 있는 어떤 사람보다 더 낮다고 보아야 한다. 이것이 너희가 진입해야 할 길이다.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낮게 보아야지 그렇게 대단한 척할 필요가 있겠느냐? 자신을 그렇게 높게 볼 필요가 있겠느냐?』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기에 너희는 영원히 갓난아기이고, 너희에게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요소가 얼마 없다고 할 수 있다. 너희는 하나님의 손에서 어디까지나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자만자족의 심리를 갖게 된다면 하나님께 혐오 받는 사람이 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연지의 실제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맞혔다. 그는 보면서 반성하게 되었다. 주인공이 겪은 상황과 자신의 처지가 비슷했다. 주인공이 처음에 교회를 돌볼 때는 어려움에 부닥치면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앙망하여 교회의 사역이 좋은 결실을 맺었지만, 나중에는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며 득의양양하고 교만해서 사역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살며 갈 길을 잃었다. 연지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는 자신이 지난번 새로운 임무를 받고 어려움에 빠졌을 때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고,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인도하셔서 임무를 완성하도록 도와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고객이 찬성하고 동료가 참고하는 것을 보고는 본인도 모르게 득의양양해져서 홀로 기쁨을 만끽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훔쳤다. 오히려 자신의 업무 능력이 뛰어나 이 임무를 완성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다시 임무를 받았을 때는 더 이상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앙망하지 않았고 스스로에게 의지해 만들었다. 아무런 아이디어가 없었을 때도 여전히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로 구하지 않고 결국에는 작품을 만들지 못했다. 이를 반성한 연지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나아갈 길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는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나중에 연지는 또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다.『나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협력하면서 성심성의를 다해야지 게을리해서는 안 되며, 시시로 나와 교통하고 나를 더 가까이해야 한다. 깨닫지 못하는 것은 성급히 이루려고 하지 말라. 내가 너에게 알려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네가 내 앞에서 나를 의지하는지, 나에게 의지할 믿음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너는 늘 나를 가까이하고 모든 일을 나의 손에 맡겨야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네가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한동안 가까이하다 보면 나의 뜻이 너에게 나타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더듬어 낸다면 참으로 나와 얼굴을 마주한 것이고, 또한 참으로 나의 얼굴을 찾은 것이다. 그러면 네 속이 무척 환하고 편안해질 것인데, 의지할 데가 있고, 능력과 믿음도 있고, 앞길도 생기게 되며, 어떤 일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연지는 하나님 안에 있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지혜와 총명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어떤 환경이 임하든 어떤 어려운 일에 부닥치든 항상 하나님 앞에 나와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자신의 어려움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비록 어려움이 바로 해결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우리가 꾸준히 하나님을 앙망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보시고 우리를 위해 근심을 없애고, 어려움을 해결할 길을 열어주신다. 연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그가 어둠 속에서 갈 길을 잃었을 때 하나님은 즉시 그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인도하셨다. 그날 오후, 그가 일을 시작했을 때 우선 하나님 앞에 나와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반성을 통해 제가 이렇게 며칠 동안 그림을 만들지 못한 근원을 알았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회개하고, 당신에게 의지하여 썸네일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기도를 마치고 그는 소재를 찾아 그림을 만들기 시작했다. 만드는 과정에서 또 어려움에 부닥쳤다. 그의 기술적 한계로, 몇 번을 시도해도 참고 그림을 좋은 효과에 도달하도록 만들지 못했다. 게다가 소재 라이브러리에 이런 종류의 적합한 소재를 찾지 못했다. 연지는 이 작업을 완성하기가 참 힘들다고 느꼈지만 이번에는 낙심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했다. 고민 끝에, 기왕 이런 소재를 못 찾는다면 다른 소재를 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하면 된다. 천천히 그가 하나님께 의지해 구상했을 때 아이디어가 나왔다. 순간 그는 아주 기뻤다. 이튿날 연지는 샘플 하나를 만들어냈고 회사의 동료들과 함께 보았다. 어떤 동료는 그가 고른 글자체가 너무 크고 화면의 원소에 작은 것들을 너무 많이 놓았다고 지적했다. 연지가 동료의 의견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확실히 그런 문제들이 있다는 것이 발견 되었고, 다시 수정하여 셋째 날 작품은 통과되었다. 이 과정을 보고 연지는 하나님이 정말 그의 곁에 계심을 깊이 깨달았다. 진심으로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가 앞으로 나가도록 인도하신다. 연지는 또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다.『사람에게는 자랑할 만한 것이 없다. 하나님이 이끌어 주지 않으면 사람은 다 바보이고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인도하면 사람은 매우 총명해지고 지혜가 생긴다.』 이런 일을 체험하고 연지는 진심으로 깨달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사람에게 어떤 분야의 은사와 특기, 자질이 있다 해도 하나님의 깨우침이 없으면 우리는 여전히 미련하고 실행할 방향과 길도 없다. 하나님은 지혜롭고 전능하신 분이다. 하나님에게는 무궁무진한 총명과 지혜가 있다. 우리가 진심으로 의지하기만 하면 더 이상 어려움에 부닥쳐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시험 보기 전에 어떻게 긴장을 풀어야 할까?

제 인생의 첫 번째 전환점은 바로 2012년에 치렀던 고등학교 입시 시험이었습니다. 온 가족의 기대 속에서 저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거라고 자신만만했지만 예상밖으로 입시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일로 저는 크게 낙심했고 그 후 오랫동안 고등학교 입시에 떨어진 이후 낙심한 채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나중에는 온종일 고통 속에 사는 제 모습을 본 어머니께서 제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셨습니다. 『사람이 일생에서 하는 일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겠느냐? 너희가 이 몇십 년 살아오면서 소원대로 이루어진 일이 얼마나 되느냐? 사람의 예상을 벗어나 발생한 일이 얼마나 되느냐? 사람에게 기쁨을 가져다준 일이 얼마나 되느냐?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거나 아직 자신도 모르게 시기를 기다리고 천의(天意)를 기다리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느냐? 또한 사람을 막막하게 하고 속수무책이 되게 하는 일은 또 얼마나 되느냐? 그 어떤 사람이든 다 자신의 운명에 대해 기대로 가득한데, 자신의 일생에서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고, 먹고 입을 것이 근심 없고, 벼락출세하기를 바란다. 아무도 자신이 일생 동안 가난하고 비천하고 불우하고 재앙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다 사람이 예상하고 장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저는 인류의 운명이 하나님의 결정에 달렸고 제가 살면서 어떤 우여곡절을 겪게 될지 모두 예측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시에 떨어진 이 일이 나쁜 일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저는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였고 고통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맞이하게 될 운명에 대한 환상을 품지 않고 하나님의 주관하심에 순종하기로 마음을 먹자 간호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하시며 도와주고 계신다는 걸 느꼈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간호대학을 마쳤고 저는 제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간호사 자격증은 간호학을 전공한 제게 있어서 아주 중요했습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면 간호사 업계에 종사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5년의 학업 역시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특히 제 학비를 대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시던 아버지를 생각하니 이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다면 아버지께 너무 죄송할 것 같았습니다. 제 미래와 자존심, 그리고 부모님의 애쓰신 마음을 져버리지 않기 위해 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리하여 큰 심적 부담을 가지게 되었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마음의 긴장감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매일 시험 결과를 끊임없이 상상하기까지 했습니다. ‘시험에 합격되어 하얀 간호사복을 입으면 얼마나 멋질까?’라는 상상을 하다가도 ‘만약 시험에 떨어지면 어쩌지? 가족과 친구들이 날 어떻게 볼까? 자격증도 없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험전날 긴장감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어서 교제하려고 어머니를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러는 건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님의 결정과 배정을 따르는 것밖에 없단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꺼내주시며 제게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에 사람이 어디에 갈 수 있고 어디에 갈 수 없는지, 매일 어디에서 생활하고 어느 해에 어디에서 생활할지, 어느 해에 또 어디 가서 무엇을 할지, 언제가 전환점이 될지,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일찍이 예정해 놓은 것이다.』 ‘맞아, 내 운명은 하나님께서 일찍이 정해놓으셨어. 만약 간호사가 되지 않을 운명이라면 내가 어떻게 해도 소용 없는 거야. 난 피조물에 불과하니까 조물주의 결정과 배정에 따라야 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저에게 많은 교제을 해주셔서야 깨달았습니다. 제 운명이 좋을지 나쁠 지는 이번 시험 결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제 인생은 창조주의 배정에 달린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간호사 시험이 곧 다가옵니다. 시험에 합격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인도해 주세요. 시험에서 떨어지더라도 원망하지 않도록 저의 입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전히 긴장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저의 어려운 점과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분량이 크든 작든,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사람이 떠날 수 없는 것은, 바로 범사에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어떤 때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은 명확한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께 무엇을 해 달라고 구하거나 어떻게 인도해 달라고 구하거나 혹은 하나님께 보호해 달라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일이 닥칠 때 진심으로 부르짖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 그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겠느냐?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고 사람에게 ‘하나님, 저는 이 일을 할 줄도 모르겠고 또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연약하고 소극적이 되었습니다.’라는 생각이 있을 때, 하나님이 알고 있지 않겠느냐? 사람에게 이런 생각이 있을 때, 사람의 마음이 진실하지 않겠느냐? 사람이 이렇게 진실하게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겠느냐? 어떤 때는 사람이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사람의 진심이 움직였다면 하나님은 곧 응답을 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께는 이루지 못 하는 일이 없으십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으니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줄 아는 가장 큰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든든한 저의 뒷심이 되어 주시는데 두려울 게 뭐가 있을까요? 평소에 저는 항상 말로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현실적인 어려움이 닥쳐서야 긴장되어 기도하는 저의 모습에서 너무나 양심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매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기도를 했고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간호사 시험보는 날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며 절대 잊지 말라고 제게 신신당부 하셨습니다. 하지만 긴장된 마음이 여전히 풀리지 않았던 저는 속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오늘 어떤 일이 생길지 전 알 수 없습니다. 시험 문제가 어려울지, 제가 공부한 범위 내에서 문제가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갑자기 말씀하셨습니다. “참 이상하네. 오늘따라 길에 신호등이 다 녹색불이구나” 저는 오는 내내 보게 된 녹색불이 하나님의 인도이자 배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험보러 가는 이 길이 제가 혼자가 아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음을 알려주시는 것이였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갔을 땐 저는 마음이 아주 평온해졌습니다. 시험에 합결될지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신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운명을 정해놓았으므로 제가 해야 할 것은 그저 하나님의배치에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긴장될 때는 하나님께 의지하며 마음이 안정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구하는 방법뿐입니다.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기다리는 순간에도 전 하나님께 기도드렸고 기도를 할수록 마음이 평온해지고 차분해졌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막힐 때는 하나님께 제가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시험을 보는 내내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차분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고 조금도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나자 친구들은 모두 문제가 너무 어려웠다고 했지만 저는 하나님의 인도가 있었기에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었습니다. 시험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는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가끔은 불안을 느끼곤 했지만 그럴 때마다 전 하나님께 기도했고 시험의 합격 여부는 모두 하나님의 지혜로우신 안배임을 항상 기억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면 마음이 더는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금세 2개월이 지났고 인터넷으로 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점수를 조회하기 전에 전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시험 결과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시길 바랐고, 순종을 배우기를 바랐습니다. 성적을 조회하고 용기를 내어 화면을 바라보았습니다. 두 과목의 점수는 각각 351점과 331점이었고 커트라인보다 51점과 31점이 높았습니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합격했습니다! 제가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운 축복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시험 보기 전의 긴장을 해소하려면 우선 목표를 너무 높게 정하지 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운명에 순종해야 한다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해져 눈앞의 모든 것을 담담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볼 때, 하나님이 제 곁에서 모든 걸 인도해 주셔서 제 마음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해주시며 은혜를 누리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긴장 없이 순조롭게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경력 중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전에는 하나님을 믿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2005년, 하나님의 높여주심으로 저와 남편, 시아버지 그리고 당숙까지 모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하나님 집에서 저에게 서적을 보관하는 본분을 하도록 안배하였습니다. 2006년 3월의 어느 날, 점심을 먹은 후 1시쯤 되어 하늘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저와 남편, 딸은 집 안에서 불을 쬐면서 옥수수를 까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어떤 사람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당신네 집에 불이 나요. 빨리 빨리 나와서 불을 끄세요!” 우리가 부랴부랴 방에서 달려나가 보니, 불은 이미 부엌과 돼지우리 지붕 꼭대기까지 붙었습니다. 이방인 세 분이 우리를 도와 불을 끄면서 크게 외쳤습니다. “빨리 와서 불을 끄세요!” 부근에 있는 다른 두 소조의 사람들도 외치는 소리를 듣고 그 즉시 3, 40명이 달려와 우리를 도와 불을 껐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이 “이 집은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지 않아요? 왜 화재가 일어났어요? 이제 집도 다 타버렸는데 계속 하나님을 믿는지 두고 봅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들이 무얼 말하든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불길이 점점 타오르고 강풍이 거센 불길을 감싸서 우리 주택을 향해 덮쳐 오는 것을 보고 저의 마음은 매우 조급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택에는 하나님 집의 서적과 우리 집의 양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급한 상황에서, 저는 계속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집의 서적과 우리 집의 양식이 제발 불에 타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한 후 기묘한 일이 일어났는데, 바람이 갑자기 방향이 바뀐 것이었습니다. 우리 주택의 물건들이 모두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저는 그제야 좀 마음이 놓였습니다. 불을 끄던 사람들이 이미 탄 물건이 얼마만한 값어치에 상당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우리는 그제서야 돼지 두 마리가 아직도 돼지우리에 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남편은 부랴부랴 그 돼지 두 마리를 구하러 달려갔습니다. 금방 들어가자 갑자기 지붕에서 타고 있던 물건이 떨어져서 문을 막아 버렸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저는 기절초풍하였고 속으로 필사적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남편을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이방인들도 저의 남편에게 위험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서 남편은 놀랍게도 무사히 불 속에서 50kg가 넘는 돼지 두 마리를 몰고 나왔습니다. 그때에야 저의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큰불은 대략 1시간 넘게 붙었는데, 주방 한 칸과 돼지우리 두 칸을 태워 대략 4천여 위안 손실을 입었습니다. 일이 지난 뒤에야 우리는 아이들이 불장난하다가 화재를 일으켰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이 사람 몸에 하는 매 단계의 사역은 겉으로 보면 마치 사람이 사람과 접촉하고 있는 것 같고 마치 사람의 안배에서 나오거나 사람의 방해에서 나온 것 같다. 그러나 배후의 매 단계의 사역과 매 한가지 일은 다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건 내기이니,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간증을 굳게 서야 한다. 마치 욥이 시련을 받을 때 배후에서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한 것이나 욥에게 임한 것은 사람의 행위이고 사람의 방해인 것과 같다. 너희들 몸에 하나님이 하는 매 단계 사역은 배후에서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하는 것이며, 배후에는 모두 싸움이 있는 것이다. ……사탄과 하나님이 영계에서 싸울 때에,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족케 할 것이고 어떻게 하나님을 위하여 간증을 굳게 설 것인가? 매 한가지 일이 임할 때는 너에 대하여 모두 한차례 큰 시련이고 모두 하나님이 너의 간증을 요구할 때라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형제자매들로 하여금 탄복하게 하고, 가족들로 하여금 탄복하게 하고, 주위의 사람들로 하여금 다 탄복하게 하며, 언젠가 이방인이 들어와서 너의 모든 행위에 대하여 다 탄복하고 하나님이 한 것이 실로 너무나 좋다는 것을 보게 되면, 너에게 있어서는 바로 하나의 간증이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오늘 우리 집에 화재가 일어난 것은 겉으로 보면 아이들이 불장난하여 일어난 것 같지만, 사실 영계에서 보면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런 일을 통해 저에게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당시에 이방인들이 “이제 집도 다 타버렸는데 계속 하나님을 믿는지 두고 봅시다.”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바로 사탄의 시험이 저에게 임한 것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방인들과 같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논단하였다면 간증을 잃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이런 일이 임한 것은 당신의 시련이자 역시 사탄의 시험이었습니다.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셔서 이 일에서 불평하지 않고 사탄 앞에서 당신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도록 보호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만사만물이 다 당신의 손에 있고 저의 운명은 더욱 당신의 손에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당신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그날 저녁, 우리 가족은 평소처럼 집회하고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셨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그 많은 목재들이 다 타버렸는데 하나님을 원망 안 했어요?”라고 물으니 그는 말하기를, “뭘 원망할 거 있어. 내가 돼지우리에 들어가 돼지를 몰아낼 때, 당신들이 다 내 목숨 때문에 조급해하고 내가 사고 날까 걱정됐겠지만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어. 나중에 그래도 무사히 나왔잖아. 이것이 하나님의 보호가 아니겠어? 하나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우리 집의 모든 것이 다 불에 타버렸을 걸, 내 목숨도 아마 건지기 어려울 걸. 우리에게 오늘이 있게 되었으니 마땅히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에 감사드려야 하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려야지.” 그렇습니다, 이번 경력 중에서 확실히 하나님이 우리를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집이 불에 타고 있을 때, 만일 하나님이 몇십 명 사람들을 동원하여 불을 끄게 하지 않으셨다면 우리 한 가족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 불을 끌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강풍이 불길을 감싸서 우리 주택으로 사납게 덮칠 때, 만일 하나님이 크신 능력으로 바람의 방향을 바꾸지 않으셨다면 하나님 집의 서적과 우리가 먹을 양식과 주택은 몽땅 타버렸을 것입니다. 남편이 불을 무릅쓰고 돼지를 구할 때, 만약 하나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남편이 그렇게 큰 불길 속에서 진작 타죽었을 것이고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고 나온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교통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크신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불평하지 않은 것만이 아니라 마음속에 또 하나님에 대해 끝없는 감격으로 충만했습니다. 이번 경력 중에서, 저는 직접 하나님의 전능과 기묘한 행사를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친절함과 사랑스러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집이 불에 탄 후 우리 가정 형편이 이전보다 좀 못하게 되었지만 하나님을 따르는 저의 마음은 바꾸지 못했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말하든, 저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든지 다 사람을 구원하고 온전케 하기 위한 것임을 확신합니다. 저는 제 자신의 분량에 따르면 전혀 간증을 굳게 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련 중에서 제가 간증을 굳게 서서 사탄을 욕되게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역사가 달한 효과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이 읽고 진리를 더 많이 장비하여 각종 시련에서 자신의 실제 분량으로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기를 원합니다. 모든 영광을 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리기를 원합니다! 四川省 用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