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Reading Made Easy

결혼 생활에 찾아온 위기, 남편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었던 비결

2019년 04월 12일

온라인 채팅에 빠진 남편, 빨간 불이 켜진 결혼 생활

“삼촌, 인터넷에서 채팅하고 이런 건 다 사기에요. 요즘 인터넷에서 사기 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거기에 정말 삼촌하고 살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알아서 하니까 넌 신경 쓰지 마….”

우연히 남편과 조카의 이야기를 듣게 된 자메이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습니다. ‘조카가 왜 저런 말을 하지? 남편한테 여자라도 생겼나? …’

조카가 떠난 후 자메이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조카가 왜 그런 말을 해요? 여자라도 생겼어요?”

남편은 잠시 멈칫하더니 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사귄 친구와 밥 몇 번 먹은 거야.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이상한 생각 하지 마.”

이야기를 들은 자메이는 잔뜩 화가 나서 씩씩대며 남편을 추궁했습니다. “남녀가 만나서 그냥 밥만 먹었다고요? 오늘은 얼굴만 보고, 내일은? 그럼 그 끝이 뭔지는 알아요?” 흥분한 자메이는 말했습니다. “모른다면 알려 주죠. 우리는 끝이에요. 각자 갈 길 가자고요. 서로 간섭하지 말고. 알아서 선택해요!” 겉으로는 냉정한 척했지만 사실 자메이는 굉장히 상처받고 실망했으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내 결혼 생활이 정말 이대로 끝나는 건가? …’ 자메이는 뒷일을 생각하기 싫었습니다.

남편은 가만히 앉아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자메이를 보지도 않은 채 그저 인상만 찌푸리고 줄곧 담배만 피웠습니다.

사흘 후, 남편은 일하러 나갔습니다. 자메이는 집에서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인터넷에서 사귄 사람과 또 만날까 걱정되어 계속 남편한테 전화를 걸어 뭐 하고 있는지 캐물었습니다.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을 때면 남편의 회사 동료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남편의 회사 동료도 사실을 얘기해 주지 않자 자메이는 당장이라도 남편이 어떤 여자와 함께 있는 건지, 그리고 그 여자가 자기보다 잘난 점이 대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자메이는 남편이 일하는 곳을 몰랐습니다. 이 일로 자메이는 매일 걱정 속에 살았고 머리가 아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며 밥도 먹지 못했습니다. 힘든 나날에 자메이는 수척해졌습니다.

핸드폰을 보다,

그 시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나빠졌고 남편은 휴가 때 집에 와도 밥 먹을 때를 빼고는 혼자 방에서 인터넷으로 늦은 밤까지 채팅만 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남편이 자기와 이야기도 나누지 않고 어쩌다 이야기를 나눠도 차갑게 대하고 본체만체 하더니 인터넷 친구와는 열정적으로 이야기 나누고 잠도 자지 않는 채 늦은 밤까지 채팅하는 모습을 본 자메이는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 결국은 못 참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벌써 11시야! 얼른 자.” 그런데 남편이 되레 화를 내며 자메이에게 소리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른 방 가서 자! 귀찮게 하지 말고!” 남편의 차갑고 매정한 말에 자메이는 화가 치밀어 온몸이 떨릴 정도였습니다. 자메이도 화내며 말했습니다. “나랑 같이 살기 싫으면 우리 이혼해!”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나는 다른 남자들과 달라. 가정은 책임 질 거야. 이혼 안 해.” 자메이는 너무 화가 나 울며 방을 나갔습니다…. 그렇게 자메이와 남편은 한집에서 살았지만 낯선 사람처럼 지냈습니다. 자메이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웠으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습니다.

되살아난 추억, 과거의 행복을 돌아보다

남편의 휴가 기간이 끝나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집에는 자메이와 아이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자메이는 몸을 일으켜 마당으로 향했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계단에 앉아 밤하늘의 뭇별을 바라보고 있자니 옆집에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화목한 소리에 자메이는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자메이는 결혼에 한 번 실패했습니다. 전남편이 바람을 피워 자메이를 버린 것입니다. 그 후 자메이는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사랑했습니다. 자메이는 만성 뇌막염에 걸려 매일 두통에 시달렸고 힘든 일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자메이를 미워하지 않았고 매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밥과 빨래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메이의 머리를 감겨주기도 하고 자메이가 과일을 먹고 싶어 하면 추운 날에도 남편은 과일 가게를 다니며 자메이에게 과일을 사다 주었습니다. 넉넉지 않은 형편이었지만 남편은 자메이를 기쁘게 해 줄 생각에 모은 돈을 탈탈 털어 목걸이를 사 주었습니다. 남편은 자메이를 아껴 주었고 자메이도 남편이 자신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자메이는 남편에게 자신의 병이 낫지 않아도 계속 잘해 줄 거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남편은 병이 낫지 않더라도 평생 잘해 주겠다고 굳게 맹세했습니다. 그때 자메이는 드디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 상처받았던 마음은 남편을 통해 치유되었고 무한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자메이는 병만 나으면 남편이 해 줬던 것보다 훨씬 더 남편을 사랑하고 아껴 주며 남편과 서로 사랑하고 사이좋게 평생을 지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메이가 바랐던 것처럼 두 사람은 10여 년 동안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가난했던 형편도 서서히 나아져 약간의 돈도 모았습니다. 삶은 여유로워졌지만 남편 마음은 떠나버렸고 자메이는 그 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함께 아픔을 이겨 낸 부부의 사이가 가장 끈끈하다고 말합니다. 예전에 했던 맹세가 10년 만에 사라지고 만 것입니다. ‘어째서 결혼은 이리도 약한 것일까?’ 이렇게 생각하자 자메이의 눈에선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고 씁쓸한 눈물은 자메이의 입가를 적셨습니다. 눈물은 자메이의 마음처럼 씁쓸했습니다…. 매일 걱정 속에 살던 자메이는 마흔도 채 되지 않은 나이에 폭삭 늙어 버렸습니다. 자메이는 방으로 돌아와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겨 너무 힘듭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제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게 저를 이끌어 주세요….’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어 주다

이튿날 예배 시간, 자메이는 남편이 바람피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몇몇 자매님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자매님은 자메이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결혼의 형태는 천태만상이다.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즐기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결혼에 불만을 가진 부부도 있다. 동과 서를 넘나드는 결혼이 있는가 하면 남과 북을 아우르는 결혼도 있다. 천생연분인 부부가 있고 비슷한 집안의 상대와 결혼한 부부도 있다. 행복한 결혼이 있는가 하면 불행한 결혼도 있다. 동경과 질시의 대상이 되는 결혼이 있는가 하면 몰이해와 경멸을 자아내는 결혼도 있다. 기쁨으로 가득한 결혼이 있는가 하면 눈물이 끊이지 않는 절망적인 결혼도 있다. 결혼 생활에 임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제각각이다. 결혼에 충성하며 죽을 때까지 배우자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결혼 생활을 아끼고 소중히 지키는 사람도 있다. 반면, 결혼을 체념하거나 이해할 수 없어 하는 사람이 있고, 결혼을 저버리고 적대시하는 사람도 있다. 결혼 자체가 가져다주는 것이 행복이든 고통이든, 결혼을 통해 각 사람이 맡게 되는 창조주가 정해 놓은 사명은 바뀌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것이다. 결혼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의 운명은 창조주가 정해 놓은 것이기에 바뀌지 않는다.』

자매님이 교제했습니다. “자메이 자매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결혼 생활을 정확히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떤 가정을 갖게 될지는 모두 하나님께서 운명으로 정해놓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해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허구한 날 싸우고 매일 이혼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이혼하지 않는 부부가 있는 반면 별다른 다툼 없이 이혼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지금 자매님 남편은 사회 풍조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채팅을 하면서 자매님의 기분은 전혀 생각해 주지 않고 있어요. 남편이 이혼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에는 하나님의 허락이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그 일을 꿰뚫어 볼 수 없을 때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통 속에 살며 사탄의 계략에 빠지고 사탄에게 농락당하게 될 것입니다.”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 자메이는 남편과 멀리 떨어져 있고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며 부부가 되었고 십 년 넘게 사랑해 온 것이 생각났습니다.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겨 더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두 사람의 결혼도 그렇게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어떤 말을 꺼내도 이혼은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메이는 사람들의 결혼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모두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운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편이 이혼하지 않는 것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 계속 고통에 빠져 허우적댄다면 사탄에게 농락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자메이는 남편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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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간의 갈등을 해결한 그녀의 비결

오늘날 시장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동료들끼리 서로 손님을 뺏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특히 판매업에선 실적 때문에 동료들끼리 고객을 두고 싸우는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료의 고객을 빼앗아서라도 실적을 올리려고 온갖 방법을 궁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마트에서 근무했을 때 똑같은 일을 겪었는데 처음에는 울분을 억누르며 아무 말도 못 했고, 그러다가 화가 너무 많이 나서 동료와 얼굴을 붉히며 직접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척 괴로웠습니다. 나중에 손님을 차지하기 위해 동료와 싸우지 않고도 실적을 유지할 방법을 찾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제 마음은 무척 편안해졌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십니까? 2010년, 저는 어떤 마트에서 화장품을 팔았습니다. 이 업계는 기본급 없이 판매가에서 일부 금액을 받는 인센티브제로, 상품을 파는 만큼 돈을 받았기 때문에 특히 경쟁이 심합니다. 제가 출근한 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 오래 일한 동료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빈 씨는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곳 상황을 잘 모를 거예요. 예전에 어떤 직원 두 명이 서로 경쟁하면서 상품을 팔다가 치고받고 싸운 적이 있어요. 결국 두 사람 모두 해고됐어요.” 동료의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속으로 ‘그 사람들 참 너무하네. 돈 더 많이 벌려고 같은 동료끼리 싸움까지 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잘 지낼 수 있을지,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동료는 또 이런 말도 했습니다. “우린 그 사람들처럼 상품을 팔려고 다퉈선 안 돼요. 그래서 먼저 손님을 받는 사람이 상품을 소개하기로 하고 다른 직원의 손님은 절대 뺏지 않기로 해요.” 동료의 말을 듣고 나니 걱정하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거 좋네. 그럼 공평하잖아. 그럼 예전 그 직원들처럼 자기 상품을 팔려고 서로 싸우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 딱 제가 팔 수 있는 만큼만 팔고 여기 규칙에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그럴게요.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근무 시간에 동료들이 먼저 손님을 받고 상품을 소개하면 저는 한쪽에서 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먼저 손님을 받자, 동료가 다가오더니 재빨리 자기 상품을 소개했고 아예 제 손님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처음 이런 일을 당했을 때는 화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우연이겠거니 라고 생각했기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동료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먼저 받은 손님인데 빼앗아 가면 안 되죠. 먼저 손님 받는 사람이 상품을 소개하기로 했잖아요.” 당시 동료는 제 말을 듣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후에도 동료는 또다시 제 손님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 모습을 본 저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예전에 그 동료가 먼저 ‘손님을 먼저 받은 사람이 계속 응대한다’라고 해놓고선 이제 와서 왜 그러는지, 그 동료는 규칙을 너무 안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동료가 제 손님을 가로채는 횟수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손님을 딴 사람한테 빼앗기면 지금까지 일한 게 전부 헛수고고 돈도 하나도 못 번다며 뒤에서 저를 바보 같다며 수군거렸습니다. 동료가 번번이 제 손님을 가로채는 것도, 다른 동료들이 뒤에서 저를 가지고 수군거리는 것도, 전부 화나고 억울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먼저 손님을 받는 사람이 자기 상품을 소개하기로 하지 않았나? 당신이 먼저 규칙을 안 지키고 내 손님을 가로챘으니 나도 그렇게 할 거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누가 겁낼 줄 알고? 나도 바보는 아니야. 다음에 네가 먼저 손님 받으면 나도 빼앗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동료가 먼저 손님을 받는 것을 보고 얼른 가서 잽싸게 제 상품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결국 동료가 소개한 상품을 샀습니다. 손님이 떠난 후, 그 동료는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자기 손님을 빼앗아 갔다고 말하며 듣기 거북한 말을 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저는 결국 동료와 말다툼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저와 동료 사이는 완전히 틀어졌습니다. 같이 근무하면서도 말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동료는 계속 제가 먼저 받은 손님을 가로챘고, 그때마다 저는 엄청 화가 났습니다. 동료가 가로챈 손님에게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빼앗아 버릴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괴로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하고 똑같이 행동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빼앗지 않으면 실적이 없고, 그럼 계속 여기에서 일할 수도 없을 텐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저는 홀로 진열대 옆에 웅크리고 앉아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전 지금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환경에서 계속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동료의 손님을 빼앗으면 안 된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빼앗지 않으면 저는 아무것도 팔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든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런 환경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뜻을 만족게 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십시오.”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잔혹한 인류여!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서로 암투를 벌이고 명리를 다투며 싸울 것인가? 하나님이 많고 많은 말씀을 하였지만 누구 하나 깨닫지 못한 채 모두 가족과 자녀, 직업과 앞날, 지위와 재산, 허영, 먹고 입는 것, 육체를 위하느라 급급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 진정 하나님을 생각했는가?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들 가운데 하나님을 아는 자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남을 억압하고 배척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하나님 말씀의 드러내심을 통해 저는 사람이 사탄에 의해 타락한 후, 전부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하지 않으면, 하늘과 땅이 그를 멸한다’, ‘사람이 착하면 남에게 속고, 말이 온순하면 사람이 타게 마련이다’, ‘한치의 땅이라도 반드시 싸워 쟁취하고, 아주 작은 이득이라도 반드시 얻어야 한다’와 같은 사탄의 독소에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사람은 특히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음흉하고 악랄하게 변하게 되었으며, 동료끼리든 친척끼리든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치고받고 싸우면서 서로 빼앗을 뿐만 아니라, 이익을 노리고 서로 죽이고, 추호의 양심이나 이성은 전혀 없고 진정한 사람의 모습이 조금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동료는 돈을 더 많이 벌려고 제 손님을 가로챘고, 그걸 본 저는 네가 빼앗았으니 나도 빼앗을 거야. 누가 무서워할 줄 알고?’라는 생각에 손님을 빼앗기 위해, 사람됨의 마지노선을 포기하고 동료와 다투며 매일 질투와 싸움 속에서 살아갔습니다. 저의 마음은 아주 괴로웠고 제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을 뿐, 여전히 사탄의 의도에 따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제야 제 모든 고통의 근원은 세상의 흐름을 따랐기 때문이고, 마음속에 하나님의 지위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정말 어리석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사탄의 독소에 따라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자, 마음속으로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저의 거역으로 저를 대한 것이 아니라 제가 사탄의 괴롭힘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급히 저를 인도하시어, 사탄이 저를 어떻게 타락시키는지를 꿰뚫어 보게 했습니다. 하나님! 다시는 사탄의 독소에 따라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양심과 이성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부디 저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어서 저는 또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이익을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이익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다. 사람에게 있어 이익은 생명인 것이기에 이익을 포기한다는 것은 생명을 포기한다는 것과 같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포기하는 법, 배반하는 법, 고난받는 법, 아파도 버릴 줄 아는 법을 배워야 한다. 네가 괴로워도 참으며 조금 포기하게 된다면, 너는 조금은 홀가분하게 느껴질 것이고, 조금은 자유로워질 것이다. 그러면 너는 이긴 것이다.』『정상 인성은 모두 어떤 몇 가지 방면을 포함하고 있는가? 즉, 견식ㆍ이지ㆍ양심ㆍ인격이다. 이 몇 가지 방면이 모두 정상이 되면 너의 인성은 합격된 것이다. 정상 사람의 모양이 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다우면 된다. 얼마큼 높은 데에 도달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외교(外交)를 하라고도 요구하지 않으며, 정상 사람이 되어야 하고 정상 사람의 이지가 있어야 하며 일을 꿰뚫어 보아야 한다고 요구한다. 사람이 보았을 때 최소한 네가 정상 사람이면 된다.』하나님의 말씀은 제게 실행의 길을 가리켜 주셨습니다. 실생활에서 육체를 배반하고 양심에 따라 살아야 하며 다시는 이익을 위해 동료와 싸우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격 존엄성이 있는 사람이며 하나님이 이끄신 길입니다. 하나님 뜻을 깨달은 후, 저는 실생활에서도 인격과 존엄성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20대 여자 손님 네 분이 마트에 왔고, 제가 먼저 손님들에게 여러 가지 화장품을 소개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동료는 얼른 끼어들어 자기 상품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동료의 모습에 저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 속으로 ‘또 나를 괴롭히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동료가 또 제 손님을 가로채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그럼 저는 돈도 못 벌고 다른 동료들한테 일 못 한다는 소리를 또 들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때, 저는 저의 이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의식하고는 얼른 묵묵히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방금 동료가 제 손님을 빼앗는 것을 보고 동료와 싸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는 이득을 위해 다투는 삶을 살고 싶지 않고, 정상 인성으로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며칠 전에 본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인간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이 주관하며, 인간의 모든 생활 역시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든 그렇지 않든, 생명이 있는 것이든 죽은 것이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하고, 바뀌고, 사라진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동료가 제 손님을 빼앗아 가도록 허락하셨다면 동료가 손님을 빼앗아 갈 것이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아무도 손님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안배하든 그것은 전부 합당한 것이고, 피조물인 저는 하나님의 주관과 안배에 순종할 것입니다. 저는 더 이상 돈 때문에 동료와 싸우고 싶지도, 자신의 이득 때문에 이기적이고 비열하게 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인격과 존엄성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제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동료가 경쟁하듯 화장품을 소개해도 더는 동료가 밉지 않았으며, 동료와 똑같이 행동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동료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상품을 소개했지만, 결국 여자 손님 네 분은 동료가 소개한 것이 아닌 제가 소개한 상품을 산 것입니다. 이 일로 저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좋은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손님이 결국 누구의 상품을 구매하는지는 전부 하나님 주관에 따른 것이지, 상품 소개할 기회를 많이 얻는 것에 좌우하지 않으며, 손님에게 상품 소개를 더 많이 한다고 해서 손님이 반드시 그걸 사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다시는 동료와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그러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조금씩 저한테 물건을 사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졌고, 가끔 제가 너무 바쁠 때는 다른 동료들이 도와주기도 합니다. 점장님 친척이 물건을 사러 왔을 때도 특별히 제게 상품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고, 다른 동료들이 물건을 살 때도 제게 골라 달라고 합니다. 이런 일을 통해 저는 직장 생활에서도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고, 양심 있고 이성 있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동료와 손님을 빼앗으려고 서로 경쟁하지 않아도 좋은 실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어도 그녀는 여전히 행복하다

저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단단(丹丹)입니다. 결혼 적령기가 되자 부모님은 고향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나걸(罗杰)이라는 남자를 저에게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사람과는 다른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만난 적도 없어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그가 의술이 뛰어나고 인품도 좋은 사람이라고 저에게 말했는데, 어머니의 그 말에 저는 그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가 저에게 청혼편지를 보내왔는데, 그 편지에는“저는 꼭 당신을 잘 보살피고 행복하게 해줄 것입니다. 당신이 날 떠나지 않는 한, 죽을 때까지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의 편지 속에서 묻어나는 진실함과 저에 대한 맹세에 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그 사람과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제가 바랐던 행복한 삶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저는 큰 결심을 내리고 난 뒤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그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정말 그가 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저와 함께 병원을 운영하면서 집안일도 함께 분담했습니다. 살림에 서툰 저는 밥도 할 줄 몰랐고 어떤 가사 일은 익숙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인내심을 갖고 차근차근 가르쳐 주었습니다. 병원은 둘이 함께 운영했는데, 남편은 진료와 처방을 책임졌고, 저는 약을 조제해주고 주사를 놓는 일을 책임지면서 서로 손발이 척척 맞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저를 바라 보았고, 복이 많아 이런 훌륭한 남편을 만났다며 다들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저도 속으로 매우 기뻐했고 제가 꿈꿔왔던 행복한 삶이 드디어 실현되었다고 생각하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좋은 날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툭하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밖에서 술 마시고, 도박하고, 유흥가도 이곳저곳 드나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병원일은 뒷전이었고 환자를 진찰하는 일도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밖으로 나가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맡아 달라고 사정했지만, 남편은 제 말을 듣지 않고 여전히 제멋대로 하면서 하루도 집에 있는 날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며칠씩 외박할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아이를 돌보랴, 병원 일을 하랴, 그야말로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루는 저녁 9시가 넘었는데도 남편이 귀가하지 않았습니다. 서둘러 병원 일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아이에게 젖을 먹일 때에야, 아이에게 아구창이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당황한 나머지 남편에게 급히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무 관심이 없다는 듯 몇 마디 하고는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칭얼거리며 보채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한테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너무나 걱정되어 다시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어이없게도 남편의 휴대폰은 꺼져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울며 보채는 아이에게 약을 발라 주었는데,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힘겨웠습니다. 아이가 아파도 관심조차 없고 무책임하며 자기 혼자만 기분 좋게 노는데만 신경 쓰면서 너무 무정하다고 저는 속으로 남편을 원망했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른 저는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새벽 3시가 넘어 만취한 남편이 돌아왔는데, 잠갔던 문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입을 열기도 전에 남편은 두 눈을 부릅뜨고 저에게 삿대질하면서 욕을 마구 퍼붓었습니다. “너 같은 여자를 만나서 너무 재수 없어! 전화하는 바람에 본전도 못 찾았잖아, 이게 다 재수 없는 당신 탓이야...” 저는 너무 기가 막혀서 “애가 이렇게 아픈데 당신은 걱정도 안 돼? 도박으로 돈을 잃어놓고 내 탓을 해? 이런 억지가 어딨어?”라고 큰 소리를 치며 대들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남편이 주먹으로“퍽”하고 제 머리를 쳤는데, 순간 눈 앞이 캄캄해지면서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제가 미처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는“당장 꺼져...”라며 큰 소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이렇게 대하는 남편을 보니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졌고 마음은 바늘로 찌르는 듯 아팠습니다. 저는 당장이라도 이혼하여 아이를 데리고 떠나고 싶었지만 정말로 이혼하게 되면, 온전치 못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하게 될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그러자 집을 나가려던 두 발에 힘이 쭉 빠졌습니다...그날 밤, 저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와 남편의 관계는 갈수록 악화되었는데, 남편은 상처되는 말을 서슴없이 내 뱉었고 거기에다 바람까지 피웠습니다. 이처럼 고달픈 결혼생활이 지속되면서 나중에 저는 밤에 잠을 자지 못해 결국 불면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루는 남동생이 저를 보러 왔습니다. 식사 시간에 남편은 제가 만든 볶음요리가 입맛에 맞지 않다며 밥 그릇을 방바닥에 내동댕이쳤습니다. 남동생은 차마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는지 남편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동생 앞에서 버럭 화를 내며 저와 동생을 쫓아내려고 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본 저는 칼로 마음을 도려내는 듯 아팠습니다. 지금까지 남편이 제 삶의 행복이라고 생각했고 가정을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도 다 견뎌왔는데, 그 결과가 이럴 줄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모욕감과 끓어 오르는 분노로 인해 당장이라도 미쳐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정말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눈물을 머금은 채 아이를 안고 친정으로 갔습니다. 밤이 깊어 주위가 조용할 때마다, 남편이 저에게 했던 맹세와 때리고 욕하던 장면들이 교차하면서 뇌리를 스쳐갔습니다. 더욱이 남편이 저를 내쫓던 모습은 저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처럼 떨쳐 버릴 수 없는 어두운 그림자는 마치 유령처럼 제 주위를 맴돌면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먹지도, 자지도 못해 두 달도 안되는 사이에 체중이 5kg나 빠졌습니다. 저와 아이에게 무관심한 남편을 보고 저는 낙담하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저는 살아 갈 용기마저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면제 반병을 한꺼번에 입에 털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수면제의 유효기간이 지난 탓에 약효가 떨어져 10시간이 지난 후 의식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을 겪고 나서도 남편은 저에게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제가 자주 아프다는 이유를 들어 빈 손으로 집을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몹시 절망하여 자신도 모르게 하늘을 우러러 보며“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크게 부르짖었습니다. 며칠 뒤에 친정 집에서 몸조리하고 있는데, 둘째 숙모가 찾아 왔습니다. 숙모는 온종일 우울해 있는 저를 보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 주었고, 또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읽어 주었습니다. “나의 말을 보고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자는 복이 있다. 나는 절대 너를 푸대접하지 않을 것이고 네가 믿는 것대로 네게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이것은 나의 축복이 너에게 임한 것이다. 나의 말은 각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비밀을 정확히 드러낸다. 사람마다 치명상이 있는데, 내가 바로 너희의 치명상을 치유해 줄 명의(名醫)이다. 내 앞에 오기만 하여라. 내가 왜 이후에는 슬픔도, 눈물도 없다고 했겠는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말씀을 읽고 나서 둘째 숙모는 저에게 “단단아, 이것이 바로 창조주가 친히 음성을 발해 말씀한 것이란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모든 곤혹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또한 하나님께 의지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모든 근심 걱정 그리고 괴로움은 자연적으로 해결 될 수 있단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따스한 기운이 제 마음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둘째 숙모는 계속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너의 처지를 보면 예전의 내 모습이 생각나구나. 그 당시 너의 둘째 삼촌도 온종일 도박만 하면서 가정을 소홀히 했단다. 내가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았고, 오히려 나와 다투기만 했었지. 화목한 가정을 위해 난 속으로 꾹 참을 수 밖에 없었고 그런 서러움을 하소연할 곳조차도 없었단다. 날이 갈수록 근심이 쌓이고 괴로워하는 나를 보고 친구가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해 주었단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내가 받은 그 모든 고통은 다 사탄의 괴롭힘으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되었단다. 사탄은 각종 사악한 조류를 이용하여 우리를 유혹하고 패괴시키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을 추구하게 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육체의 정욕을 좇아 마음껏 방탕하게 하는 거란다. 너의 둘째 삼촌도 사회에서 사악한 조류의 영향을 받아 도박에 손대면서 집을 돌보지 않게 된 거란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사탄이 사람을 패괴시키는 수단과 방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되었단다. 그로 인해 사탄의 갖가지 궤계를 간파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원한과 고통속에서 살지 않게 되었단다.” 허심탄해 하게 자신이 겪은 일을 얘기하는 둘째 숙모, 이전에는 늘 얼굴을 찌푸리고 다니던 숙모가 지금은 이렇게 소탈해지고 정형도 몰라보게 달라 진 것을 본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에게 버림받고 고통받으며 절망에 빠져있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몸과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하니 삶에 대한 희망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저는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찬양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제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점유되었고 삶 속에서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인해 골치 아팠던 일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생활한 지 한 달이 지나자 늘 저를 괴롭히던 불면증도 기적처럼 사라졌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처음 알게 된 형제자매들과 많은 교제를 나누었는데, 서로가 초면인데도 가족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어려움이 닥쳐 걱정하고 있을 때마다, 형제자매들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저에게 교통해 주었고 그들의 체험을 말해주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저는 크게 감동받았는데, 이런 생활이야말로 제가 늘 바라왔던 삶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 더 일찍 하나님 앞으로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는 마치 오랫동안 부모와 헤어졌던 아이가 부모님 곁으로 돌아온 것 마냥 너무나 기뻤습니다. 얼마 후, 남편은 이혼 판결문을 사람을 통해 보내왔습니다. 이혼 판결문을 받아 든 그 순간, 저는 속에서 분노가 치솟아 당장 남편을 찾아가 ‘내가 이 가정을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렀는데,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거야?’라고 한바탕 따져보고 싶었습니다. 불만과 원망이 마치 보이지 않는 올무처럼 저를 단단히 조였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날 밤 또 잠이 오지 않아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하나님 앞에 나와 끊임없이 부르짖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하나님 말씀 한 단락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더러운 땅에서 태어난 사람은 심하게 사회의 전염과 봉건 예교의 영향을 받았고 ‘고등 학부’의 교육을 받았다. 낙후한 사상, 패괴된 도덕, 저열한 인생관, 비열한 처세 철학, 추호의 가치도 없는 생존, 미천한 풍속과 생활, 이런 것들이 심각하게 사람의 마음을 침해하고 사람의 양심을 파괴하며 사람의 양심에 타격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고 갈수록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이 사탄에게 패괴되고 나서 받아들인 것은 다 사탄이 주입한 잘못된 사상과 관점 그리고 잘못된 생존 법칙이였기에, 사람도 따라서 점점 패괴되고 타락해 원래 갖고 있던 양심과 이지를 잃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인생은 짧으니 즐겨야 한다’라는 잘못된 관점을 받아 들여 먹고, 마시고, 도박하면서 이기적이고 비열하게 살았던 것입니다. 본연의 일에는 관심도 없고 아이에게도 무관심하며 부부 사이의 감정마저도 오래 전에 사라졌습니다. 그리하여 점점 냉담해졌고 문란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맹목적으로 완벽한 결혼생활을 꿈꾸어 왔기에 ‘사랑 지상주의’, ‘사랑은 가치를 따질 수 없다’라는 격언만을 믿었고, 심지어 이러한 애정 선언을 자신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유일한 목표로 삼았던 것입니다. 갖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제 자신의 행복을 위해 힘써 결혼생활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사탄에게 농락당하고 짓밟힐지언정 가정이 파탄에 이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보이지 않는 올무처럼 저의 몸과 마음을 통제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끝없이 상처를 받았고, 결국 약을 먹고 자살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다 사탄의 그릇된 생존 관점으로 초래된 것인데, 사탄에게 철저히 농락당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사탄이 사람을 패괴시키고 괴롭히는 이런 방식과 수단을 꿰뚫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사악한 조류의 희생물이 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사탄의 궤계를 간파할 수 있게 되어 더는 그것들에게 농락당하지 않게 되었고, 마음속으로부터 남편에 대한 원한을 차츰 내려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잘 아는 지인으로부터 전 남편이 재혼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 남편의 아내는 돈을 흥청망청 쓰고 남편과 자주 다투기까지 하면서 이혼하자고 떼를 쓰는 바람에, 마흔도 채 안된 전 남편은 귀밑머리가 하얗게 되었고 날마다 술로 마음을 달랜다고 했습니다. 전 남편은 사탄의 독소로 살면서 일시적으로 죄의 쾌락을 누렸지만, 끝없는 고통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비록 결혼생활은 실패했지만 다행히 하나님 앞으로 오게 되어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슴이 벅차 올랐고, 하나님의 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도에 뛰어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고향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은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소탈해진 저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 하며, “몇 년 못 본 사이에 얼굴 색이 정말 좋아졌네. 전보다 훨씬 젊어졌어. 다른 사람 같아.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었는데, 저는 웃으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해 주었고 저의 경험담을 얘기해 주었더니, 그들은 모두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받아 들였습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변화시켜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해방감과 자유를 누리게 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 집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찾게 되었습 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돈과 명예가 행복한 삶을 이뤄줄 수 있는가?

평생 돈과 명예를 위해 바쁘게 살던 아버지가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며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나서야 사람은 어떻게 해야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지도 깨닫게 되었다.

크리스천의 교회 생활 — 예배에서 굳게 닫혔던 입을 열다

예배를 드릴 때면 항상 적극적이었던 그가 무심하게 던진 자매님의 말 한마디에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의 말씀과 자매님의 교재를 통해 소극적이 된 근원을 알고 실행의 길을 찾게 되자 마음의 자유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정의 행복을 얻다

우리 아버지는 남성 우월주의 사상이 아주 강했다. 어머니가 나를 낳자 아버지는 딸이라는 이유로 싫어했다. 내가 철들고 나서 부모님이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속으로 ‘여자면 어때서, 똑같이 주인 노릇할 수 있잖아?’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나는 의지를 세우며 내가 어른이 되어 가정을 이루면 남편에게 내 말을 듣게끔 하고, 절대 아버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어머니처럼, 그렇게 나약하게 살지 않겠노라 결심했다. 이런 소망이 생긴 후, 나는 집에서 최대한 어머니를 도와드리며 아무도 날 깔보지 못하게 했다. 나이를 먹으면서 나는 집안의 중요한 노동력이 되었다. 집안일이든 밭일이든 난 하는 일마다 척척 잘 해냈다. 나는 열심히 노력해 아버지의 칭찬을 들었고, 아버지는 더 이상 딸이 아들만 못하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결혼 후, 나는 삶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고, 집안의 모든 일을 도맡아 했다. 남편은 밖에서 장사를 했고, 우리는 그럭저럭 잘 지냈다. 결혼하고 2년 동안, 남편은 편한 마음으로 집안일을 나와 상의했다. 나는 속으로 무척 기뻤다. 남편이 자상하게 나와 상의하는 자체만으로도 어릴 적 소원이 이루어져서 이 집안의 주인이 되었다고 느꼈다. 그러나 좋은 날은 오래가지 못했다. 하루는 남편이 나에게 신분증을 달라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주면서 내 신분증이 왜 필요하냐고 물었다. 남편은 우물거리며 이유를 말하지 못했다. 나중에 며칠 동안 그가 아침 일찍 나가 늦게 들어오는 것을 알고 어디를 다녀오냐고 물었지만 그는 여전히 대답을 회피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제법인데, 감히 날 속이려고! 안 되겠다. 내가 무슨 일인지 알아봐야지. 당신 나 몰래 무슨 일을 저질렀다간 두고 보라고!’ 며칠 지나지 않아, 남편이 동서의 집에 2만 위안을 빌려주었다는 사실을 동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화가 나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았지만, 동서 앞에서 화를 낼 수가 없어서 이 일을 이미 알고 있는 척 호의를 베풀었다. 저녁에 남편이 돌아오자 나는 얼른 돈 문제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남편은 끝까지 빌려주지 않았다고 잡아뗐다. 나는 그의 손을 잡아끌며 말했다. “가요, 당신이랑 같이 동생한테 가서 물어보자고요.”라고 하자 남편이 버럭 화를 냈다. “여자인 주제에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지 마, 남자들 하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당신은 집안일이나 잘하면 돼.” 남편의 말을 듣고 나는 방망이로 두들겨 맞은 기분이 들었다. 순간 너무 괴롭고 억울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내가 힘들게 집안을 위해 일하는데 남편이 그렇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집안일이나 잘하면 된다니 그럼 난 고용된 가정부와 다를 게 뭔가? 예전에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했던 말을 남편이 똑같이 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남편의 눈에 나는 가정주부로, 집안일만 하면 되고 바깥일은 신경 쓰면 안 되는 것이었다. 나는 생각할수록 괴로웠다. 자기 집에서도 주인 노릇을 못 하는데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나? 한바탕 울고 나서도 마음이 풀리지 않았다. 그 후, 나는 자주 남편의 사업장에 가서 남편을 감시했다. 누군가 전화를 걸어오면 얼른 쫓아가 누가 전화했냐고 물었다. 저녁에 일갔다 돌아온 남편을 붙잡고 꼬치꼬치 캐물었다. “어디 놀러 갔었어요? 거기에 누가 있었죠?” 나는 늘 트집을 잡아 그의 결점을 들춰냈다. 남편은 내가 항상 이런 것들을 물어서 귀찮아했다. 평소에 남편이 무슨 일을 하든 내 눈에 거슬리고 안심이 안 되어서, 항상 내 기준에 맞춰서 일하고 내 말을 들으라고 요구했다. 이 때문에 우리 둘은 늘 티격태격하며 시끄럽게 싸웠고, 아이는 항상 놀라서 문 뒤에 숨었다. 차츰 남편은 시간만 나면 놀러 나가고 잡담을 하러 사람들을 만나며 일부러 나를 피했다. 집에 들어오는 것은 밥 먹고, 잠자기 위한 것이고, 집을 마치 식당이나 호텔로 여겼다. 나는 점점 남편을 관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성격은 점점 나빠졌고, 온종일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무척 피곤했다. 의사는 내가 오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며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기분 전환을 하라고 했다.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길 바라기에 나도 최대한 화를 내지 않으려고 참았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애써도 다 소용이 없었다. 남편이 내 뜻과 맞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크게 화를 냈고, 남편과도 점점 서로 말이 없어져서 어떻게 이 상황을 바꿔야 할지 몰랐다. 내가 울적하고 무력하다고 느낄 때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가 나에게 임했다. 하루는 친척이 나를 찾아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간증했다. 나는 그에게 나의 괴로움을 이야기했고, 친척은 나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이번에 말씀을 선포하러 오신 것은 인간의 죄를 철저히 없애고, 우리를 사탄의 타락과 괴롭힘에서 구원하시고, 더 이상 사탄의 타락한 성품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게 하려는 거예요. 양심과 이성을 가지고, 사람에 대해 용서하고, 포용하며, 이해하게 하려는 거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더 이상 사탄의 괴롭힘을 받지 않을 수 있어요.” 나는 듣고 나서 하나님을 믿으면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본 후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였다. 나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임을 했다.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후 마음을 활짝 열고 본인이 겪은 일에서 어떤 타락함이 나타났고, 그 후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자신의 타락함을 해결했는지를 이야기하며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에 대해 나눴다. 그들의 얼굴은 모두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그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나의 마음은 밝아졌고, 그들도 부러웠다. 이런 생활이 난 너무 좋았다! 형제자매들은 나에게 하나님은 우리가 정직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자신의 어려움을 하나님에게 고백하고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면 하나님은 분명 들으실 것이라고 교제해 주었다. 나는 나의 어려움을 하나님에게 털어놓으며 내가 더 이상 이렇게 남편을 대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점차 나의 마음에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한결 홀가분해진 것 같았다. 어느 모임 때, 남편과 자주 부딪치는 어려움을 형제자매에게 말했고, 정 자매가 나에게 말했다. “이런 어려움은 누구나 다 있는 거예요. 우리는 다 주인 노릇을 하고 싶고, 다른 사람을 다스리려고 하지만, 이건 사탄의 타락한 성품이에요. 우리가 이런 고난을 받는 것은 다 사탄의 괴롭힘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고,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본으로 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우러러보았어요. 나중에 사탄이 하와를 유혹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 하나님을 배반하게 했어요. 이때부터 인류는 하나님의 축복을 잃었고, 사탄의 권세 아래 살게 되었어요. 사탄에게 우롱당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기고, 서로 불복 하지 않고, 상대방을 다스리려고 했어요. 이것은 사탄이 우리를 타락시킨 후의 참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킨 진상과 근원을 전부 우리에게 알려주었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탄의 사악한 본질을 보여주고, 사탄의 타락한 성품의 통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지음 받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어요.” 자매의 나눔을 들으면서 나는 마음이 해방되는 것 같았다. 내 안에 있는 타락한 성품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고, 타락한 성품을 벗어나는 데에도 희망이 생겼다. 정 자매는 또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을 읽어주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잔혹한 인류여!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서로 암투를 벌이고 명리를 다투며 싸울 것인가? 하나님이 많고 많은 말씀을 하였지만 누구 하나 깨닫지 못한 채 … 자기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남을 억압하고 배척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자매는 나에게 말했다. “무슨 일이든 우리는 남들이 본인의 말을 듣게 하고 싶고, 항상 남을 다스리고, 억누르고 싶어 해요. 이건 사탄의 교만한 본성의 지배를 받은 것이고, 사탄이 우리를 타락시킨 후 생긴 성품이에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고, 인류가 서로 화목하게 지내도록 했어요. 율법시대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계명을 반포했고, 사람들이 율법과 계명을 지키도록 했어요. 은혜시대 예수님은 또 사람이 인내하고, 포용하도록 가르쳤지만, 우리 인류는 완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몇 안 되었어요. 특히 말세의 오늘날, 우리는 사탄에게 더욱더 심하게 타락되어 다 교만하고, 자기밖에 모르고, 무슨 일이든 자신이 중심이 되려고 해요. 남이 한 일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시콜콜 따지죠. 그래서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기 어렵고, 자신도 고통 속에서 살아요...” 자매의 나눔을 들으면서 나는 남편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깨달았다. 모두 내가 사탄에게 타락되었고, 너무 교만했기 때문이었다. 어려서부터 나는 주인 노릇을 하고 싶었고, 내가 권력을 쥐고 내 말대로 결정해야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결혼 후, 마침내 나만의 작은 세계가 생겼다. 나는 남편, 아이를 내가 명령을 내리는 대상으로 여겼고, 가족이 모두 나를 따라야 기뻐했다. 만약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노발대발하고, 야단법석을 떨었다. 늘 남편을 다스리려고 했고, 남편이 무슨 일을 하든 나의 의견을 구하게 하고 내 동의를 받게 해서 남편이 나를 멀리하고, 나를 피하게 되었고, 나는 고통 속에서 시련을 받았다. 지금에서야 내가 고통을 받은 것이 다 사탄의 타락한 성품이 권력을 잡아서 그렇게 된 것임을 알았다. 자매는 또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을 읽어 주었다. 『사람이 이전에는 왜 육체를 따르게 되었을까? 그것은 사람이 자신을 괜찮다고 여기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주 적합하고 정당하다고 여겨 그 어떤 잘못된 점도 없고 심지어는 그것이 완전히 정확하다고까지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본성이 도대체 어떤 것이고, 얼마나 추하고 얼마나 비열하고 얼마나 가련한지를 참으로 알게 되면, 그 후에는 그렇게 자고(自高)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교만 방자하지도 않을 것이며, 이전처럼 그렇게 득의양양해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착실하고 진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 같은 사람은 정말 사람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 하나님 앞에서 살 면목도 없어.’라고 여기게 된다. 그가 정말 자신이 아주 보잘것없다고 보고 자신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볼 때, 그때에는 진리를 실행하는 것도 수월해질 것이고, 사람의 모양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일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나의 상황이었다. 예전에 나는 정조를 지키는 사상 관념이 맞다고 여겼고, 자신을 너무 높고 좋게 보며,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정당하고 옳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교만한 사탄의 성품이고, 비열하고 추악해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다. 이 교만한 성품을 없애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요구대로 살아야만 사람의 모양으로 살 수 있다. 그 후 나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하나님께 내가 진리를 행하도록 인도하시고 더 이상 집에서 주인 노릇하며 남편을 단속하지 않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나는 점차 자신을 내려놓는 것을 배웠고, 더 이상 남편을 다스리려고 하지 않았다. 때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때 하나님께 내가 사탄 성품의 통제를 받지 않고 내 뜻대로 남편을 대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어느 날, 나는 외출해서 본분을 마치고 막 집에 돌아왔다. 이때, 내 친척도 차를 집 입구까지 몰고 와서 나를 보더니 말했다. “이건 이 집에서 산 제면기인데, 제가 갖다 드리러 왔어요.” 그는 말을 마치고 차에서 내렸고 나는 어리둥절하며 말했다. “우리 집에서 산 걸 제가 어떻게 모르죠? 집에는 둘만 있고, 일 년에 겨우 찐빵 몇 번 먹을 뿐인데, 기계를 사면 자리만 차지하지 않겠어요? 나도 몇 번 사용하지 않는데.” 친척이 웃으며 말했다. “샀으니까 쓰세요.” 이때, 나는 또 남편한테 화가 나서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큰일도 나한테 말 한마디 안 하다니, 돌아오면 두고 보자!” 이때,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탄의 성품이 또 작용한 것이다. 안되겠어,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지 또 소란을 떨면 안돼.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하나님, 오늘 또 제 마음과 맞지 않는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이 일로 화를 내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저는 육체를 배반하기 원하고, 낮아지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인도해 주세요.” 기도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혹시 이번에 하나님을 만족게 하지 못한 원인은 네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힘을 써서라도 하나님을 만족게 해야지 육체를 만족시켜서는 안 된다. 네가 이렇게 체험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 예전에 나는 이 진리를 행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교만한 본성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했다. 남편이 내 말을 듣지 않고, 나와 상의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니 나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해야 한다. 남편이 집에 돌아오자 나는 말했다. “당신이 산 제면기를 친척이 갖다 줬어요. 어서 코드를 꽂아봐요.” 남편은 나를 힐끗 보더니 “당신 화 안 났어? 지금 날씨도 덥고 당신이 면을 미는 게 힘들까 봐 샀어.” 나는 듣고 나서 웃으며 말했다. “처음에는 화가 나서 당신이 돌아오면 결판을 내려고 했죠. 하지만 순간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것이 떠올라서 하나님께 기도드렸어요. 저를 인도하셔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알게 해달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지금 너희에게 간단한 실행법을 하나 알려 주겠다. 먼저 자신의 속셈과 이익 그리고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이렇게 한동안 실행하면 네 안의 정형에 부지중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하나님을 믿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좋다고 느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동력이 있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이렇게 사는 것이 의의 있고 마음이 윤택해지며 심령이 안정되고 평안하며 누림이 있다고 느낀다. 이것이 바로 성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고 이 일에서 먼저 자신을 내려놓고, 나의 이기심과 이익을 내려놓았어요. 자신을 만족시키지 않고 말씀대로 행했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어요. 이렇게 사니까 힘이 나고, 자신을 내려놓는 것도 아주 의미 있는 일이에요. 이렇게 하니까 마음도 평안하고 뿌듯해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지켜주셨어요. 그동안 우리 둘이 안 맞았던 것은 다 제 잘못이에요. 제가 항상 당신에게 내 말을 들으라고 했고, 늘 당신을 다스리려고 했어요. 지금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이 저를 구원하고 정결케 하시길 원해요.” 남편이 내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사람을 변화시키네. 당신한테서 기적을 봤어. 정말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어!” 남편의 말을 듣고 나는 너무 기쁘고, 비할 바 없이 즐거웠다. 마음속으로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얼마 동안의 협력을 거쳐서 남편도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함께 교회 생활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을 불렀다. 이때부터 우리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이 권력을 잡았다. 매일 기쁨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며,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행복 속에 살고 있다! 우리가 오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이 이루신 결실이다! 예전에 나는 항상 사탄의 교만한 성품에 의해 살면서 남편에게 내 말을 들으라고 했고, 남편이 듣지 않으면 말다툼을 해서 부부 사이에 불화가 생기고, 스스로도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살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구원하고 변화시켰다. 나에게 사탄의 우롱과 괴롭힘을 똑똑히 보여주시고, 더 이상 본성에 의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근거하여 살게 하셨다. 지금 우리 가족은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면서 진정한 행복과 평안이 생겼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며 누리고 있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크리스천이 나누는 감동 스토리: 계모는 친엄마와 다르지 않았다

어느 날, 주변 사람들을 통해 친엄마가 계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처럼 계모는 언제나 계모라는 생각으로 증오와 갈등만 쌓아가게 된 그들의 관계,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계모는 진짜 친엄마가 될 수 없는 걸까요?

게임 중독 해결 방법, 여기서 찾았습니다

중국 인터넷 게임 중독자들의 실태 조사:‘방콕녀’ 스묘 인터뷰 진행자: 신량 인터뷰 대상자: 스묘 인터뷰시간: 2016년 10월 10일 인터뷰 대상자 이력: 스묘, 여자, 37세, 평범한 도시민의 가정에서 태어나 2008년부터 인터넷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바로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 말 그대로 ‘방콕녀’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사회와 격리되다시피 했고 가족들과도 점점 멀어졌습니다… 신량(이하 ‘량’이라 약칭함): 2008년부터 인터넷 게임을 시작하셨다고 알고 있는데요. 인터넷 게임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스묘(이하 ‘묘’라고 약칭함): 처음에는 게임 속의 캐릭터들이 너무 예쁘고 화면 배경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제가 PC방에 가면 PC방 주인이 저한테 게임을 하면 이런 저런 혜택을 준다고 끊임없이 설명하더라고요. 인터넷 게임 홍보 모델을 하는 인기 스타들도 저의 눈길을 끌었어요. 그래서 주변의 친구들과 재미 삼아 게임을 시작하게 된 거죠. 량: 그럼 왜 8년 동안이나 인터넷 게임에 빠져 있었던 겁니까? 묘: 제가 현실 생활에서 얻을 수 없었던 것들을 인터넷 게임에서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현실의 저는 예쁘지도 않고 몸매도 별로여서 주변 남자들의 관심을 받지도 못하고 늘 열등감에 빠져 있었어요. 그러나 게임에서는 저를 이상적인 캐릭터로 꾸밀 수 있었어요. 게다가 게임에는 yy채팅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남성 게이머들이 저의 목소리만 듣고도 제게 잘 보이려고 앞다퉈 아이템이나 게임 코인을 주면서 접근해 왔고 남녀 관계를 맺었죠. 이런 관계를 속칭 ‘게임애인’이라고 해요. 돈깨나 있는 남자 게이머들은 여러명의 게임애인이 있는것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죠. 남자 게이머들은 게임에서 게임애인이 없으면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하죠." 량: 그것 때문에 게임에 중독되었다구요? 묘: 물론 그것이 다는 아니죠. 게임은 사람들의 여러 욕망을 충족시켜 줘요. 게임으로 돈을 벌게 해 주어 현실에서 불가능하던 금전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켜 주고, 게임에서 협회 같은 것을 설립하여 회장의 신분으로 다른 사람을 지휘해 현실에서 불가능하던 권력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켜 주고, 게임을 통하여 현실에서 불가능하던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사귀게 되죠.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던 꿈 같은 일들이 사이버 세상에서는 모두 가능하게 되죠. 량: 당신의 말을 듣고 보니 인터넷 게임은 사람을 끌긴 하네요. 그럼 당신은 게임을 가장 길게 한 게 몇 시간이나 되나요? 그리고 게임을 하면 돈도 번다는데 당신은 게임을 해서 얼마나 벌었나요? 묘: 평소에 남편이 집에 있을 때면 게임을 너무 늦게까지 안 해요. 남편이 싫어하기 때문이죠. 그러다 남편이 출장이라도 가면 밤 늦게까지 합니다. 한번 인터넷에 접속하여 게임을 시작하면 20시간 정도 하는데 보통 아침 6시부터 이튿날 새벽 2~3시까지 하죠. 제가 게임을 하면서 사귄 친구들 중, 어떤 사람들은 PC방에서 며칠씩 게임을 해요. 거기서 먹고 자고 하면서요. 제가 평소에 게임으로 버는 돈은 게임에 접속하는 비용 정도나 충당되고요, 어쩌다 이벤트가 있으면 1~2백 위안 벌지요. 저는 많이 못 벌어요. 인터넷 게임으로 먹고 사는 프로급 게이머들은 한 달에 수천 위안씩 벌어요. 운이 좋은 때는 한 달에 만 위안도 벌죠. 량: 그렇다면 인터넷 게임은 당신의 생활에 어떤 피해를 줬나요? 묘: 피해요? 저한테 준 가장 큰 피해는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첫째는 사회와 동떨어지게 한 것이죠. 제가 게임에 중독되었을 적에는 틈만 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게임을 하다 보니 말 그대로 ‘방콕녀’가 되어 버렸죠. 게임을 하면서 한 달 동안 문밖에 나가지 않은 적도 있어요. 어느 날 밤, 은행에 가서 돈을 입금하고 돌아오다가 길을 잃고 집을 찾지 못하여 헤맨 적도 있어요. 반 시간이면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저는 한 시간 반이나 헤매다가 겨우 집을 찾았어요. 집을 나설 때마다 저는 주변이 그렇게 생소하게 느껴져요. 어디가 어딘지 모를 때가 많아요. 둘째는 가족들과 멀어지게 하고, 가정에 대한 애착도 점점 식어지게 하는 것이죠. 인터넷 게임에 빠져 있다 보니 날마다 부모와 남편과 소통이 거의 없었어요. 제가 거실에서 컴퓨터로 게임을 하면 남편은 안방에서 게임을 하고 서로 대화조차 없었어요. 하루에 기껏 한 두 마디씩 하는데 밥은 먹었냐? 이제 자자! 이런 말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부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어요. 며칠씩 한 마디도 없었어요. 하루는 엄마가 몸에 열이 나서 안방에 누워 계셨는데 저는 게임에 쏙 빠져 그것도 몰랐으니까요. 엄마가 참다 못해 노하셨어요. “내가 병원에 갈 지경이 돼도 너는 게임을 마쳐야 일어나겠지?” 더욱 심각한 문제는 결혼하여 5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었던 것이죠.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의사의 말이 남편이 온종일 게임을 너무 해서 정자의 생존율이 아주 낮은 데다가 저 또한 게임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임신하기 어렵대요. 의사의 경고를 저희는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아 귀가해서도 여전히 게임에 빠졌죠. 그 뒤로 저와 남편은 각자 인터넷 게임에 빠져 소통이 더욱 줄었고, 관계도 더욱 소원해졌어요. 결국 결혼이 깨지게 되었죠. 량: 당신의 말을 들어 보니 인터넷 게임이 당신의 가정과 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줬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까? 묘: 저절로는 아마 평생 인터넷 게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을 거예요. 후에 어떤 사람이 제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전해 주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제야 저는 게임이 사람들에게 주는 피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게임이 사람을 얼마나 처참하게 유린하고 얼마나 비참한 결말을 가져다주는지를 알게 된 거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게임에는 폭력적인 것들이 매우 많은데, 그것은 마귀의 세계이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오래 하다 보면 자기 본연의 일을 하지 않는다. 학교에 가기도 싫어하고 공부하는 것도 싫어하며 앞날도 생각하지 않고 인생의 일은 더더욱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대다수 젊은 사람들의 생각과 영혼 안에는 무엇이 들어차 있느냐? 먹고 마시고 그다음 게임 하는 것이다. 그들이 입으로 내뱉는 그런 말과 일들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그런 일들은 모두 비인류의 일이다. 생각하는 것을 ‘추함’, ‘사악함’이라는 이 두 단어로는 이미 형용할 수조차 없게 되었는데, 너무나 많은 것들이 비인류의 것이다. …그들의 화제는 다 어떤 것이냐? (게임 하고 먹고 마시고 노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이 그런 것들이다. 늘 그런 이야기들만 말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런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앞날은 어떻겠느냐? 전망이 있겠느냐? 그들의 미래는 어떻겠느냐? (그런 사람들은 쓸모없습니다!) ‘쓸모없다’라는 말은 아주 적합하다. …사람이 게임을 오래 하면 사람의 의지(意志)가 사라진다. 이방인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하나 있는데 뭐라고 하느냐? ‘퇴폐적이다’이다. 늘 게임 하고 컴퓨터에 빠져 있으면 사람은 퇴폐적이 된다. ‘퇴폐적이다’라는 것은 이방인의 단어인데, 우리의 말로 하면 그 사람에게 정상 인성이 없다는 것이다. 게임에서 싸우고 죽이는 것 그리고 가상 세계의 그런 것들로 가득 채워져 정상 인성에 속하는 것들은 다 빼앗기고, 대신 그런 것들로 채워지고 강점되었다. 생각하는 공간이 강점되면 사람은 곧 퇴폐적이 된다. 이방인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 지금 이방 세계에서 그런 젊은 사람들은 갈 곳이 없다. 학부모들도 속수무책이고, 학교 교사들도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없고, 그 어떤 국가의 교육 제도도 이 풍조를 어쩔 수 없어 순응할 수밖에 없다. 마귀 사탄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을 꾀는 것이고, 사람을 타락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그런 가상 세계에서 살면 정상 인성에 관련되는 모든 생활에 흥미를 잃고, 일을 하거나 공부할 마음도 없어지며, 늘 그곳에 갈 생각만 하는데, 마치 무엇에 홀린 것 같다. 과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이 게임을 하며 거기에 빠질 때 뇌에서 한 가지 물질이 분비되는데, 그 물질이 사람에게 약간의 환각이 생기게 하여 게임을 하기만 하면 중독되어 항상 하고 싶어진다고 한다. 그런 사람은 한가하거나 멍하게 가만히 있을 때, 혹은 본연의 일을 할 때, 즉 공부나 일을 해야 할 때 그것 대신 게임을 하고 싶어져 게임 하는 것이 차츰차츰 생활의 전부가 된다. 게임을 하는 것은 마치 마약처럼 사람이 일단 하기 시작해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고 끊기 어렵고, 젊은 사람이든 나이가 있는 사람이든 일단 이 나쁜 습관에 물들게 되면 고치기가 어렵다. …만약 게임이 정상 인성에 필요한 것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한다면, 사람이 왜 그것을 끊어 버리지 못하겠느냐? 사람이 어떻게 그 정도까지 미혹될 수 있겠느냐? 그것이 바른길이 아니라는 것이 사실로 증명된 것이다.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훑어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바른길이 아니다. 그런 게임은 어디서 온 것이냐? 사탄에게서 온 것이 아니냐? 어떤 그릇된 자들은 뭐라고 말하느냐? “게임은 현대 과학이 발달된 상징의 하나로, 과학의 성과입니다.” 이런 해석은 어떠하냐? 이런 해석은 듣기만 해도 역겹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저를 깨우쳐 주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 동안 저는 매일 먹고 자고 게임을 하며 게임이 저의 전부였어요. 심지어 꿈속에서도 게임 속의 동료들과 함께 베팅을 하였어요. 실생활과 사이버 세상을 구분 못할 정도였죠.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인터넷 게임은 사탄이 사람을 유혹하는 방식이고 수단인 것이죠. 저는 그때에야 제가 사탄이 쳐 놓은 그물에 걸렸음을 지각했어요. 하나님께서 『사람이 그런 가상 세계에서 살면 정상 인성에 관련되는 모든 생활에 흥미를 잃고, 일을 하거나 공부할 마음도 없어지며, 늘 그곳에 갈 생각만 하는데, 마치 무엇에 홀린 것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알게 되었어요. 게임은 사탄이 사람을 유혹하는 수단이라는 것을. 처음에 게임은 유명 스타들로 사람을 끌어당기고 여러 가지 혜택으로 사람을 유인하죠. 그다음에는 실생활에서 실현 불가능한 것들을 게임 속에서 충족받게 되면서 한 걸음 한 걸음씩 빠져들게 되고, 마침내 중독되어 마약중독자가 마약 없이 살 수 없듯이 한시도 게임을 떠날 수 없게 돼요. 하나님의 말씀은 게임이 사람에게 주는 피해를 아주 분명히 설명해 주셨어요. 제가 계속 게임에 빠져 있었다면 아마 목숨까지 잃었겠죠.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폐물'인 거죠. 량: 당신이 게임 중독을 치료한 과정을 말해 줄 수 있나요? 묘: 저는 폐인이 되기 싫었어요. 사탄에게 통째로 잡아 먹히기도 싫었어요. 그러나 저는 게임에 너무 깊이 중독되어 있었어요. 혼자 죄에서 빠져나올 능력이 없었죠. 하나님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고 힘이 없는지를 잘 알고 계셨어요. 하나님은 게임이 인간에게 주는 해악을 일깨워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길도 가르쳐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은 어떻게 해결해야겠느냐? 사람은 시험에 빠지거나 사탄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늘 기도해야 한다. 이 사악한 시대, 더러운 귀신과 마귀가 무리 지어 사는 시대에 하나님의 은총과 보호가 항상 너와 함께할 수 있도록 간구하여 하나님이 너를 보살피고 보호해 너의 마음이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고 심령과 성실로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게임을 하고 싶을 때면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요.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저는 점차 사탄의 간계를 간파하게 되어 사탄의 유혹과 인터넷 게임의 포박에서 해방되었어요. 량: 그럼 당신이 하나님을 믿은 후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말씀 좀 해 주시죠? 묘: 하나님을 믿은 후에 있게 된 가장 큰 변화는 정상적인 생활 상태를 회복한 것입니다. 『너희의 인성은 너무나 결핍하고 생활은 너무나 천하며, 인성이 없고 식견이 부족하다. 이러면 인성 방면의 것을 장비(裝備)해야 한다. 양심적이고 이지적이며 식견이 있고 말솜씨가 좋고 일을 잘 판단하며 위생을 지키고 정상 사람의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다 정상 인성 방면의 지식이다. 너희가 이 방면에서 적합하게 행하면 너희의 인성은 합격된 셈이다. 다른 한 방면은 영 생활을 장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땅에 와서 한 모든 사역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하고, 그가 한 말씀에 대한 체험이 있어야 한다.』 저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보고 그대로 실천했기 때문에 정신 상태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고, 부모와 지금의 남편과도 매일 대화로 낮에 일어난 일들을 서로 이야기 하며 함께 TV도 보고, 서로 의견도 교환하고 그럽니다. 소통이 많아지다 보니 지금의 시부모님과의 정도 깊어졌어요. 집을 나서도 생소한 느낌이 없고, 사회와 격리된 느낌도 없어요. 이웃들도 제가 활발해지고 수다도 잘 떨어서 그 전보다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그래요. 이제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이 제 주변에 펼쳐 놓은 간계들을 분별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칠 수도 있어요. 이제 더는 사탄의 유혹에 안 넘어가요. 인간답게 살아야죠. 저는 마음속으로 저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저는 사탄의 손아귀에서 망했을 거예요. 하나님께서 저를 사탄의 그물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잘못된 길에서 빠져 나오다 ―인터넷 게임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해 주신 하나님 (2)

고모가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도운, 왜 말이 없어? 뭐 생각하니?” 전 말했습니다. “고모, 방금 읽어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아요. 많은 친구들도 저와 같은 상황이에요. 저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 제 뜻대로 안 돼요. 스스로를 억제할 수가 없어요. 게임을 할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중요하지가 않아요. 제 마음대로에요. 아무도 절 건드릴 수 없어요. 맘에 안 들면 다 죽이면 되니까요. 게다가 제 레벨이 높고 좋은 아이템이 많을수록 많은 사람이 절 따라요. 이런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고모는 절 보더니 큰 한숨을 쉬었습니다. 고모의 한숨 소리를 듣고 전 물었습니다. “고모, 제가 어떻게 해야 되죠?” 고모는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하나님만이 사람을 사탄의 소용돌이 속에서 구할 수 있으시단다. 만물에서 하나님만이 거룩하시고 하나님만이 긍정적인 것의 상징이기 때문이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통해 우리는 무엇이 부정적이고 긍정적인지를 구분하고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돼. 전능하신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진리를 갖추어야만 사탄이 하는 모든 것을 분별하고 옳고 그름, 선악을 분명히 가를 수 있단다.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얻으면 더는 사탄의 간계에 미혹되거나 통제를 받지 않게 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보면 이해될 거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 『하나님의 말씀은 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진리이고, 다 사람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너희에게 필요한 자양품과 영양품이고, 사람이 정상 인성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며, 사람이 장비해야 할 진리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수록 너희의 생명은 더 빨리 자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수록 진리를 더욱 밝히 깨닫게 된다. 너희의 분량이 자라게 되면 영계의 일을 더욱 꿰뚫어 보게 되고, 더욱 힘 있게 사탄을 이기게 된다.』 『진리란 바로 정상 인성의 생명 성품이다. 즉,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지었을 때 사람에게 요구한 것인데, 모든 정상 인성(인성, *이지, 식견, 지혜, 사람됨의 상식을 포함한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이 도가 사람을 정상 인성 생활로 이끌어 들어갈 수 있는지, 그가 말씀한 진리가 정상 인성의 실제에 따라 요구한 것인지, 그 진리가 현실적인지, 실제적인지, 가장 시기적절한 것인지를 보는 것이다. 진리가 있다면 사람을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체험으로 이끌어 들어갈 수 있고, 사람이 갈수록 정상이 되며, 사람의 인성과 이지가 갈수록 완전해지고, 사람의 육체 생활과 영 생활이 갈수록 질서 있게 되며, 사람의 희로애락이 갈수록 정상이 된다. …』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람에게 생명이 된 것이다. 그 사람은 진리를 얻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되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그 사람 육체의 본성, 즉 원래의 생존 토대가 흔들리고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어야 새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생명이 되고 하나님 역사의 이상(異象),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 사람에 대한 폭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한 참된 인생의 표준이 사람에게 생명이 되어 그런 말씀으로, 그런 진리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거듭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새사람이 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을수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갖춰야 할 진리를 주신단다. 사탄이 우리에게 행하는 사악한 모든 계략을 꿰뚫어 보게 되면 사탄에게 타락된 자신의 모습도 확실히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게 된단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행하면 이 같은 사탄의 사악한 세력의 괴롭힘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돼. 하나님 말씀, 진리가 우리에게 작용하는 때가 오면 사람의 마음과 사상은 변하기 시작한단다.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기고 사탄의 사악한 방해에서 자연스레 벗어나게 되지. 하나님이 말씀하신 진리를 생명으로 삼게 되면 곧 하나님의 구원을 입게 된단다. 인류의 마음속에서 진리가 생명으로 자리잡으면 사람은 사탄의 본성 실질을 진실로 미워하게 돼. 사탄의 독소와 사설, 그릇된 논리, 사탄의 본성 실질을 진실로 깨달아서 사탄을 배반할 수 있게 돼. 이게 바로 진리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효과란다. 진리가 생명이 되면 사람은 자유롭게 살 수 있어. 더는 고뇌하며 살 필요도 없고 사악한 추세에 얽매일 필요도 없게 되지” 고모의 말을 듣고서야 전 깨달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처럼 권세가 있어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계 흐름의 얽매임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꼭 봐야 했습니다. “고모,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싶은데 한 권만 빌려줄 수 있으세요? 게임을 끊을 수 있다면 저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래요.” 저는 집으로 돌아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해가 안 되면 고모를 찾아가 함께 얘기 나눴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전 몰랐던 많은 진리를 깨달았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공허한 제 영혼을 채워주고 위로해 주는 걸 느꼈습니다. 그 순간 제 삶은 저도 모르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바뀌게 되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이어폰을 낀 채 하나님의 말씀 찬양을 들었습니다. 그 말씀 찬양은 제 마음을 움직였고 이렇게 제 삶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체험한 것을 서로 나누며 전 한결 가벼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변한 제 모습을 보고 안심의 미소를 내비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갖춘 진리는 너무 적었기 때문에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 보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사탄은 각종 방법으로 절 유혹하고 타락시키려고 했었습니다. 하루는 다시 게임의 유혹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눈에 보이는 건 모두 짜증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집 안에서는 앉아 있을 수도 잠을 잘 수도 없어 집과 마당을 빙빙 돌았습니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짜증스러운 기분으로 텔레비전을 켜고 저도 모르게 리모컨을 든 채 화면 속의 캐릭터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입에서는 퍽…… 퍽……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이때 할머니는 저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운, 왜 그러니?” “할머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 이렇게 말한 후 밖으로 나가 게임을 하며 밤을 새웠습니다. 다음날 피곤한 몸을 끌고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 쓰러져 죽은 돼지처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온몸에 경련이라도 난 듯 아무것도 할 힘도 없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으로 며칠 밤을 새워도 힘든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도 힘들지? 하나님 앞에서 ‘다시는 게임을 하지 않겠습니다’하고 맹세했었는데 지금 난 하나님을 속이게 된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니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저 자신이 뼛속까지 미워져 주먹을 불끈 쥐고 이불을 힘껏 내리쳤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 맹세를 지키지 못해 느끼는 불안감이라는 걸 알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사탄에게 깊이 타락된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탄의 유혹과 미혹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진리가 없어 제 욕망을 이길 수가 없고 저 자신을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구원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기도를 한 뒤 하나님의 말씀을 펼치자 다음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실질은 거룩하기에 오직 하나님만이 네게 인생의 밝은 길을 가게 할 수 있고, 삶의 의의를 깨닫게 할 수 있으며, 참된 인생을 살아내게 할 수 있고, 진리를 갖추고 진리를 깨닫게 할 수 있다. 오직 하나님만이 너로 진리에서 생명을 얻도록 할 수 있고, 악에서 떠나고 사탄의 해와 통제에서 떠나게 할 수 있다. 하나님 외에 그 어떤 사람이나 그 어떤 것도 너를 구원해 고해에서 벗어나 다시는 고통받지 않게 할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실질로 결정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이렇게 사심 없이 너를 구원하고 계시며, 너의 앞날과 운명, 그리고 너의 인생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며, 너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한다. 이것은 그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에게도 이런 실질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사람이나 그 어떤 것도 너를 구원하고 인솔할 이 능력이 없다. 이것이 바로 사람에 대한 하나님 실질의 중요성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빛처럼 다시 제 마음을 비쳤고 전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았습니다. 하나님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는 제 마음속에 하나님의 자리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사탄의 시련이 임했을 때 긍정적인 것을 사랑하지 않았고 기도를 통해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 보지 못한 채 사탄을 따랐습니다. 오늘 사탄은 끊임없이 제게 게임을 하도록 유혹해 하나님 앞에서 했던 제 맹세를 저버리게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나님을 배반했지만 하나님은 절 버리지 않으시고 제게 육체의 형벌을 내리셔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반성하자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하나님의 뜻을 제게 깨닫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이 모든 것은 제가 사탄의 괴롭힘을 받지 않고 바른길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바로 저를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즉각적인 형벌과 인도가 없었다면 저는 또다시 사탄에게 휘말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저를 사랑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단정하고 올바릅니다. 저는 지금껏 이 같은 언행과 인성을 갖춘 사람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제게 관심을 보여 주고 끈기 있게 절 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반드시 사탄을 배반하고 내치고 다시 떨쳐 일어나 하나님과 협력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로 사탄을 패배시키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사탄을 배반하겠다고 굳게 다짐한 순간, 사탄의 시험이 또 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설교를 듣고 집으로 돌아온 어느 날, 친구 임호는 갑자기 우리 집에 찾아와 말했습니다. “도운, 요새는 왜 게임 안 해? 새로운 게임이 있는데 진짜 재밌어. 완전히 빠져든다니까! 같이 놀자!” 새로운 게임이 있다는 말을 듣자 전 몸이 근질거리면서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습니다. 하지만 더는 하나님을 실망하게 해 드리지 않기로 했던 다짐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임호는 또 절 재촉하기 시작했습니다! “너 오늘따라 왜 그래? 평소 같으면 게임이라는 말만 들어도 당장 뛰어나왔잖아. 게임 안 한 지도 오래됐잖아! 너 완전히 딴사람 같아.” 이 순간 제 마음은 말할 수 없이 괴로웠습니다. 하나님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도 않았고 게임도 하고 싶었습니다. 마치 마음속에서 게임을 하러 가고 싶은 마음과 가기 싫은 마음이 다투는 듯했습니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하는 역사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는 것 같고, 마치 사람의 안배에서 비롯되거나 사람의 방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 그러나 역사마다, 매사마다 배후에는 모두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한 내기가 있으므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야 한다. 마치 욥이 시련을 받았을 때 배후에서는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했지만 욥에게 임한 것은 사람의 행위이고 사람의 방해였던 것처럼, 너희에게 행하는 하나님의 역사마다 배후에서는 모두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하고 있고, 배후에는 모두 싸움이 있다.』 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이 순간은 바로 하나님이 제게 간증을 원하시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육체와 하나님 중 무엇을 만족시키는지 사탄이 하나님과 내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육체를 만족시키면 사탄을 만족시키는 것이고 사탄을 만족시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배반하는 걸 의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확고한 결정을 내리고 임호에게 말했습니다. “나 이제 게임 안 해.” 임호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네가 말한 거 맞아? 못 믿겠는데? 내가 잘못 들은 거지?” 제가 말했습니다. “아니야. 나 이제 게임 끊었어. 앞으로는 게임 안 해” 게임을 하러 가지 않겠다는 제 말을 들은 임호는 말했습니다. “안 할 거면 됐어. 딴사람하고 해야지…” 임호가 간 후 제 마음은 평온해졌고 더는 방금처럼 혼란스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기분이 하나님을 만족시키고 누리는 평온함과 즐거움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사탄의 이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더이상 이같은 방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사탄이 가끔은 제게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하지만 전 육체를 따르지 않고 사탄의 그런 생각을 배반하여 사탄과 완전히 결렬하고 더는 사탄의 꼬임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릇된 길로 가던 저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사탄의 괴롭힘에서 벗어난 후 저는 복음을 전하는 팀의 일원이 되어 몇 명의 친구에게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말세 역사를 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저의 간증도 들려주니 친구들도 즐겁게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가장 의미 있는 인생과 진정한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